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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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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미교
일단 주사위 게임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는군요... ㅎㅎ
2016-09-29
좋은미교
정답이네요... ㅎㅎㅎ
2016-09-28
좋은미교
저도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네요...
그나저나...
자료를 읽으면, 오른쪽 위에 에디터관련 문구가 뜨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2016-09-27
좋은미교
첫번째꺼 4번 있습니다.
위로 5, 아래로 3, 왼쪽으로 3, 아래로 6....
ㅋㅋㅋㅋ
2016-09-26
좋은미교
와우~~ 가보고 싶네요....
일생을 제주에 가볼 일이 생길까 싶긴 합니다만.... 쩝~~~
2016-09-26
좋은미교
하나 배워갑니다.
2016-09-26
좋은미교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메뉴얼 보려고 꺼내놨습니다.
지금은 먼저 나온 던전 로드부터 시작하려고요... ㅎㅎㅎ
2016-09-25
좋은미교
등불축제....
일단 게임성은 인정할만 합니다. 아주아주 훌륭한 게임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의외로 선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저 제 의견입니다.)
1. 게임의 특성상 무조건 4인을 채웠을때가 재밌습니다. 2~3인은 빠지는 부분이 생겨서 별로입니다.
2. 4인이어야 재밌는데, 4인으로 할 경우, 게임이 늘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나 장고의 염려가 있는 플레이어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끼어있을 경우, 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결국, 빠른 선택이 가능한 익숙한 게이머들이 모여서 할때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런 게이머들은 이 게임 말고도 선택할게 많다는 겁니다. 굳이 이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고나 할까요...
물론 1~2번 정도는 돌려볼 수 있겠죠... 그러나, 리플레이성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하기에 적당한 난이도와 구성을 가졌으나, 초보자들과 할 경우, 게임이 너무 늘어집니다. 정말이지 애매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4인을 꽉채웠을때 재미집니다. 그러나, 인원이 많을수록 게임이 늘어집니다.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대단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번에 하나 장만할까 합니다. 적어도 아이들에게 들이밀기에 나쁘지 않아 보였거든요... (지난번에 출시 기념 이벤트에서 살 걸 그랬어요... 쩝~~)
2016-09-23
좋은미교
저는 오토바이가 그랬는데... 한두달 사이에 4번 고장...
심지어 증상도 비슷했습니다.
결국 4번째 수리 이후로 꽤 기간이 지난 현재, 아직까지는 별탈 없습니다만...
2016-09-19
좋은미교
성인인 제 입장에서는 멋진 테마에 나름 테마도 잘 살린 게임성을 가져서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다만, 요즘 저의 게임을 사는 기준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느냐? 에는 문제가 많아서, 제가 볼때 예전 라찌아처럼 테마만 바꿔서 새로 재판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2016-09-16
좋은미교
네... 제가 우려하는 바도 바로 그거네요...
2016-09-16
좋은미교
제 입장에서는, 보기에는 비슷할지 몰라도, 그 과정은 많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아이디어 적인 면을 보면, 폴드 잇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다만, 폴드 잇은 천으로 되어 있어 그림이 고정적이라서 유동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쿠키박스가 약간 앞서있지 않을까 싶은 정도~~
2016-09-16
좋은미교
좀 귀찮아서 그렇지, 이론적으로 보면, 잔돈은 단돈일뿐...
큰 돈이 많아야 하지 않나요???
잔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를테면, 1원짜리의 경우, 한사람당 10개만 있어도 게임을 돌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요.
그러나, 역시 문제는 귀찮다는 거지요... 매번 거스르고 하는게 말이죠... 그런 의미로 저는 1인당 15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큰 돈이 모자라면, 잔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최근에 해본 '브레스'의 영향이 크네요...)
결국 대체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동전을 주문제작할 이유도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중간 단위를 줄이고, 큰 돈 쪽을 선호하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적당한 비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1인당 "1원짜리 15개, 5원짜리 4~5개, 10원짜리 10개 이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거기에 50원짜리나 100원짜리까지도 생각하신다면, "50원짜리 2~3개, 100원짜리 10개 이상" 정도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2016-09-15
좋은미교
한 10년 생각하시고, 꾸준히 미시면 언젠가는 통할겁니다.
저는 애초에 애들을 위주로 공략했는데... 애들도 요새는 시들해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예전에는 제가 오면, 조카들이 "이번에는 무슨 게임일까???"하며 궁금해하기라도 했는데, 요새는 그런 것도 없어요... (그저 다들 핸드폰...) 그래서 더이상 들이밀지 않아요...
상대가 관심이 없다는데, 제가 뭐하러.... 라는 느낌이랄까???
뭐, "보드게임은 안하는 당신들이 손해지, 나는 상관없어..."라며 혼자 위안을... 쩝~~
2016-09-15
좋은미교
왠만한 것은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기 때문에 성인들과 다름없는 플레이가 나올 수 있는거지요...
그래도 아이는 아이인게...
크로스로드 카드 중 좀비로 변한 부모를 차마 내치지 못하고 도망가는 걸 선택하더군요. 무려 총을 주는데도 말이죠...
2016-09-15
좋은미교
초등 3학년 이상 아이들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 그정도는 이해해요...
'부적절한 언어표현'이라는 것은 어른 입장에서 하는 얘기일뿐.... ㅎㅎㅎ
2016-09-15
좋은미교
참고로 과정이 흥미진진했던 적이 한번 더 있었는데, 그때는 배반자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임 막바지에 다달았는데, 3번 플레이어는 개인 목표를 이룰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카드를 받으면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카드를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은 2번과 4번이 유일했습니다. 그러나, 카드를 건네 주는 순간, 3번 플레이어는 2번이나 4번 플레이어를 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번 입장에서는 3번을 믿을 수 없으니, 일단 먼저 플레이를 하고, 4번 차례에서 카드를 받아서 개인목표를 완성할 것을 종용하게 되었고요.
3번 입장에서는 믿고 넘어갔다가 4번이 카드를 주지 않으면 망하는 상황이니 어떻게든 2번에게 카드를 받아내려고 합니다.
4번 입장에서는 2번이 카드를 줬다가는 자신도 망할 가능성이 생기므로 자신이 카드를 주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3번은 이미 액션을 했기 때문에 받은 카드로 장착을 할 수 있어도 액션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고 물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어느 누구도 쉽게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들간의 협상은 무려 30분간 이어졌고, 저나 1번, 5번 친구는 감히 끼어들 수 없어 지켜만 보게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지루해하기 마련인데, 세 친구의 갑론을박이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네요...
경매 게임이나 협상 게임을 했어도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 어려웠을 텐데,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심지어 매번 딱히 관심이 없으셨던 어머님들 마저도 이 흥미로운 결과를 주시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결국은 해피엔딩... 치열한 논쟁에 비하면, 약간은 허무한 결말이랄까요... ㅎㅎㅎ
2016-09-14
좋은미교
슬프네요... 쩝
2016-09-14
좋은미교
참가비가... 참가비가.... ㅎㄷㄷㄷㄷ
2016-09-13
좋은미교
로빈슨 좋네요... 저도 하나 구하고 싶습니다... 맨날 품절이라서... ㅎㅎ
2016-09-13
좋은미교
그렘린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2016-09-13
좋은미교
30명.... 대다나다.... 부럽다...
역대 가장 활발한 모임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목이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일지도... ㅎㅎㅎ)
2016-09-13
좋은미교
저도 집에서 모임을 계속 시도하는데, 사람들이 잘 안오시네요...
대신, 저는 남의 집에 놀러 잘 갑니다. 뭐, 주인이 놀러오라는데, 굳이 신경쓸 이유가 뭔지??? 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의미로, 저희 집에서 가까우면 제가 놀러가 드릴게요... 댁이 어디신가요???
2016-09-13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09-12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09-12
좋은미교
밑에 답글 달아주신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이 제작자이시니 그분에게 연락하시면 게임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2016-09-12
좋은미교
저는 "1>>>>>>10>>>5" 이정도 될 것 같네요...
제가 하는 게임에서는 '돈'의 씀씀이가 커서 그런 것 같네요...
2016-09-09
좋은미교
원래대로라면, 말그대로 그때, "파티파티"가 일어나야 맞는데...
요즘 (적어도 제가 자주 가는 카드하우스와 미니어쳐 마켓) 두 곳은 평소 할인률과 블랙프라이데이 할인률이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다만, 몇몇 게임이 새로운 할인 리스트에 오르고는 하는데, 어차피 그런 것들은 순식간에 품절로 사라져서 저한테까지 차례가 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느니, 그냥 사고 싶을때 사셔서 마음껏 즐기시는게 더 나으실 듯 하네요...
2016-09-08
좋은미교
실제로 게임할때 보면,
중간 단위... 여기서는 '5'짜리... 은색이 되겠군요...
'5'짜리는 별로 쓸모가 없지 않나요???
차라리 금색이 잔뜩 있는게 훨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론적으로라면, '5'짜라는 인원수만큼만 있어도 충분하지요. (살짝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그 2배만큼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펀딩 링크를 따라가보면, 300개 중 동전 160개, 금과 은을 원하는 만큼 섞어서 주는 게 있는데... 펀딩하는 것 중에서 이게 제일 쓸모가 많을 것 같네요...
31,000원 짜리를 보면, 은색 25개에 금색 10개로 되어 있는데, 은색과 금색을 바꿔서 넣어주시면 훨씬 쓸모가 많을 것 같네요...
뭐.. 저는 돈이 없어서 펀딩은 꿈도 못꿀 것 같습니다만... 쩝~~~
펀딩 성공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ps) 사람을 좀 모아서 24만원짜리 도전하고 싶지만, 금과 은의 개수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서... 쩝~~
2016-09-08
좋은미교
이런 이런... 이걸 놓쳤군요... ㅎㅎ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