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미교
팔로우
보드게이머 15년차
보드 교육 10년차
보드게임 디자이너 1년차
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보드 교육 10년차
보드게임 디자이너 1년차
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좋은미교
언젠가는.... 이라고 결심만 굳히는 중이죠... ㅎㅎ
2016-10-14
좋은미교
동감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리뷰를 쓰는 시점에서는 그때 당시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이 작용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해서 뭔가 느낌이 달라졌다면, 그것도 밝혀주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ㅎㅎㅎ
2016-10-14
좋은미교
원래 핸드메이드는 다 만들고나면, 차라리 돈을 주고 사고 말지~~ 라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원래 핸드메이드는 지금으로선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 을 기본 전제로 깔고 가는게 좋답니다....
2016-10-14
좋은미교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쩝~~
2016-10-14
좋은미교
언젠가 저도 제 게임을 들고, 에센에 가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쩝~~
2016-10-14
좋은미교
1번은 그렇다치고...
2번은 반쯤은 사실이지요... 보드게임은 비싼 취미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ㅎ
(물론 저야 버는 돈의 90%를 쏟아붇기에 가능하긴 합니다만... 쩝~~)
그리고, 여유가 꼭 돈을 의미하지는 않지요... 보드게임은 시간 여유도 필요로 하니까요...
(수요미식회의 신동엽 표현을 빌어보면,) "보드게임을 하는 나, 아~ 나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정도가 될까요... ㅎㅎㅎ
2016-10-14
좋은미교
저는 비판이 더 쉽던데.... (성격이 꼬여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다만, 장점 한가지가 단점 열가지를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특히나 보드게임 세계에서는... ㅎㅎㅎ
2016-10-14
좋은미교
쓰레기 같은 게임은 굳이 리뷰를 올릴 필요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들의 후기를 올리는 것도 힘든데, 굳이 나쁜 것까지 찾아서 올릴 필요는 없잖아요...
후기, 리뷰를 직업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겠지요...
적어도 저 같은 경우는 '분란'이 무서워서 악독한 리뷰를 피하지는 않습니다.
나쁜 게임을 소개하기 보다는, 추천하고픈 게임을 주로 소개하기 때문이지 이지요... (특히나 소개가 별로 없는 게임들...)
ps) 왠지 이러고 나니, 악독한 리뷰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군요... ㅎㅎㅎㅎ
2016-10-14
좋은미교
그 정도면 뭐... 충분히 매니아 게임도 있으신 겁니다. ㅎㅎㅎ
2016-10-12
좋은미교
저는 오래된 게이머라 그런지, AOS (스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예전에는 6인 전략 게임으로 좀 가벼운 건, 파워그리드... 무거운 건, AOS 였는데... ㅋㅋㅋㅋ
2016-10-11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10-10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10-10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10-10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10-10
좋은미교
감사합니다.
2016-10-10
좋은미교
요즈음 이런 분위기는 정말이지 신기할 정도네요...
보드게임 카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보드게임 모임을 위해서 따로 공간을 마련하는 일이라니...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회비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의 회원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물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더더욱 부러운 것이고요...
공간이라면, '보드게임 카페'만 생각했던 저로서는 신선한 문화충격이고, 어쩌면 오히려 일반적인 보드게임 카페보다 더 유용한 면이 확실히 있을 것 같네요...
저야 도와드릴 일이 게임밖에 없지만, 아무튼 간에 이러저러한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2016-10-10
좋은미교
세상에나....
그래서 순서가 중요하다고들 늘 그러는군요...
앞사람꺼 다 잊어먹겠네요... ㅎㅎㅎ
2016-10-08
좋은미교
그 6천원이 없어서... 라고 한다면, 믿으시려나??? 쩝...
2016-10-08
좋은미교
최대한 라이노 그림에 걸치듯이 놓는다고 하더라도, 버티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아래 층을 만든 사람이 다음 사람 좋으라고 반듯하게, 최대한 버틸 수 있도록 놓아줄리도 없고 말이죠...
2016-10-08
좋은미교
음... 코팅이라...
그러고 보니, 제가 언급한 보드카페에서 한 버젼도 코팅 버젼이었던 것 같네요...
원래부터 코팅은 싫어 하긴 하는데 말이죠.... 쩝~~
2016-10-08
좋은미교
오히려 현장이 별로군요...
하긴 복면가왕 같은데서, 왜 그렇게 못맞추나??? 싶은 것도 다들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해 못맞추는 척 하기도 하겠습니다만...)
2016-10-08
좋은미교
언제 한번 가봐야될텐데요... 쩝~~~ (회비 낼 돈이 없어요... 흑흑...)
2016-10-07
좋은미교
글쎄요... 요즘 신작 중에는 아는게 없어서리~~~
일단 제 리스트 중에서 '타일 뽑기' 게임으로 분류되어 있는 게임 중에서 한번 살펴보면요...
카페 인터내셔널
진
치키 몽키
아우구스투스의 성장 (보라 검색에서는 그냥 '아우구스투스'라고 되어 있네요..)
연회와 기근 (요건 아마 구하기 힘들 것 같네요... 저도 결국 해외에서 중고로 구했거든요..)
이중에서라면, 카페 인터내셔널과 치키 몽키, 아우구스투스의 성장.... 요렇게 3개를 추천드립니다.
2016-10-06
좋은미교
밑에가 뻥 뚫린 구조라서 솔직히 미덥지가 못했는데, 무겁다고 하시는 걸 보니, 꽤나 튼튼한가 봅니다. 후후
저는 보드게임 테이블 보다는 식탁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무겁다는 얘기에 망설여지게 되네요... 자리가 좁아서 매번 펴놓는 것이 불가능 하거든요... 필요할 때만 꺼내서 펴놓고 싶은데, 무거우면 불편하잖아요... 아쉽네요...
2016-10-06
좋은미교
대단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저도 뭔가 신청하고 싶지만, 정작 도색이 필요한 게임이 없어서...
(피규어 있는 게임이 많이 있지만, 굳이 시간을 뺏으면서까지 해야할 당위성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일단 신청은 다른 분에게 양보합니다.
2016-10-06
좋은미교
대부분의 경우, 확장이 나오기 시작하면, 본판만으로는 심심해집니다.
본판이 심심해서 확장이 나왔다기 보다는 본판에 추가 구성요소이므로 점점 복잡해지기 때문에, 복잡한 걸 하다가 갑자기 복잡한 요소들이 사라져버리면, 당연히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특히나 카르카손처럼 확장이 엄청 많은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이런 예를 한번 들어드리죠...
원래 카르카손은 4인플로 30분 안에 충분히 게임이 끝나고도 넘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확장들을 최대한 집어넣고, 한번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데... 3인플로 3시간 30분을 하다가 중간에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확장이라는 건, 기본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는 거지요.
3시간 30분을 했는데도 못끝낸 게임을 확장들 다 빼면, 30분 안에 충분히 끝나는 게임으로 바뀐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심심하게 느껴질 겁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남태평양은 단독으로만 게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확장들과 호환이 불가하지요. 기존의 확장들과 함께 할 수도 없으면서, 단지 테마만 바뀐 게임을 누가 사려할까요? 당연히 오리지널과 차별성을 둬야 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리지널 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좀 더 발전된 형태를 가져가야겠지요.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카르카손의 무궁무진한 변주를 절대로 맛보지 못하게 되겠지요.
애초에 "나는 확장들은 생각이 없어"라는 생각이시라면, 남태평양도 좋은 선택이 되겠지요. (남태평양 이전에는 카르카손 석기시대가 그런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카르카손 오리지널은 더이상 단독 버젼만의 게임이 아닙니다. 그 옆에 당당히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확장들까지 포함해야 하는 게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카르카손 오리지널과 남태평양 버젼의 단독 비교는 단순히 비교할만한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 카르카손 콜렉터로서, 카르카손의 새로운 확장이 나온다면, "아~~ 진짜~~ 또 나왔어..." 하면서도, 결국 살 겁니다.
하지만, 남태평양과 같은 리테마 게임들은 더이상 안살 겁니다.
결국은 이거네요...
확장을 사지 않으실 거라면, 남태평양도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라면, 확장을 사지 않으실 거라면, 남태평양도 사지 않기를 권하고 싶네요.
카르카손이 분명 타일 뽑기 게임의 대표가 되었습니다만, 오히려 최근에는 카르카손보다 더 혁신적이고, 더 재미있고, 더 흥미진진한 시스템을 가진 타일 뽑기 게임도 많이 있으니 말이죠. (확장도 훨씬 적을테고 말이죠...)
카르카손에 입문하고 싶으시다면, 누구나 추천하는 '카르카손 본판 + 빨강통 확장 + 파랑통 확장 + 공주와 용 확장'을 권해드립니다.
그냥 이것저것 재지 마시고, '카르카손 빅박스' 중에 아무거나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카르카손 시스템을 그냥 맛만 보고 싶으시다면, 리테마 확장들도 나쁘지 않겠죠. (저는 비추입니다만...)
이것저것 애매하다면, 다른 타일 뽑기 게임 류 신작 중에서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016-10-06
좋은미교
저도 지켜봤는데, 그림이 1개짜리 만드는 것은 되게 쉬워보였는데...
4개짜리 그림은 꽤나 어려워 보이더군요. 특히나 냅킨의 그림이 앞뒤로 되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더군요...
쿠키박스와는 성격이 많이 달라보이더라고요...
2016-10-05
좋은미교
1. 첫번째 사진보고 순간, 흠칫~ 했습니다. "어라, 이거 샀어야 하는 거였나??" 라고 말이죠... (진짜 깜놀~~)
첫번째 사진과 같은 버젼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지도... 훗~~
2. 바둑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게임을 잘 모르겠더군요... (왠만한건 대충 보면, 감이 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안샀습니다.
3. 이래저래 하지만, 결국 저에게는 2인플이라는 한계때문에... (2인 게임을 할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서리... 쩝)
2016-10-03
좋은미교
1. 종은 정말 환장합니다. (망가질 것 같아서 너무 조심스러워요...)
2. 아이들 시켜주려고 샀는데, 의외로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에 특히 강한 아이들이 몇몇 있는데, 그런 아이들과 함께 하면, 굳이 져주려고 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이기기도 지기도 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인원수를 딱히 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건 확실히 장점입니다.
4. 칩의 무게에서는 저는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그런 고급짐을 바라는 건 무리라는 생각... ㅎㅎㅎㅎ (사실 구성물에 비한다면, 가격적인 면에서 살짝 부담임... 종 때문일까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히려 아이들 사이에서 실력차가 존재합니다. 의외로 아이들끼리 했을때, 그 실력차 때문에 어떤 친구들은 재미를 못느낄 수 있습니다. (하긴 뭐, 어른들끼리 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ㅎㅎ)
2016-10-03
좋은미교
그게 전략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아요...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2016-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