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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미쳤다!!! 어떻게 맞추는 거지??? 심지어 정답(?)을 보고서도 가져본 적도 본적도 없는 게임들이라는게 함정~~~ (하나는 있던 것 같지만... ㅎㅎㅎ)

스킵보는 안해봤네요... (영문명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다보니... 후후후후후후....

요즘도 계속 번개 치시던데, 언젠가 한번 놀러갈게요... ㅎㅎㅎ

누군가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분이 없는 상태에서, 회원들의 회비같은 걸로 비용을 충당하실 생각이시라면, 절대 말리고 싶네요... 모임에 가장 출석률이 많은 어느 한분의 개인적인 선의로 제공되는 장소 같은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누군가의 개인 집 이라던가, 누군가의 회사 내 사무실 (당연히 업무가 끝난 이후겠지요) 라던가.... 설사 운이 좋아 절대다수의 회원들이 모여 사비를 털어 모임 장소를 만들었다고 해도, 그 회원들이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PC나 핸드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타워 디펜스' 게임을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정식 한글화는 아마 안되지 않을까요??? 한글화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처음 시도하는 거라면, 꽤나 고단한 과정일 겁니다. 차라리 한글화되어 있는 중고를 제값주고 구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다만, 직접 하시는 경우, 다 하고나면 왠지 뿌듯하다는 느낌적인 느낌...)

제가 마트 시연 알바를 해본 적이 있어서 말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거 재밌어요?" 또는 "우리 애가 몇살인데..." 이런게 보통이긴 합니다만, 의외로 "이거 어떻게 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게임의 대략적인 요약룰 정도는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건 저도 안해봐서..." 라던가 "게임이 복잡해서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라는 식으로 넘어가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좀 다른 얘기지만~~~ 갑자기 '파전'이 먹고 싶네요... ㅎㅎㅎㅎ

클라스크, 패스 더 트랩... 샀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카드 게임도 일단 제 장바구니 안에 들어있고요.

대단하십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보기만 해도 그냥 흐뭇하네요... ㅎㅎ

저도 같이 좀 묻어가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제게도 구원의 손길을~~~ leemigyo@nate.com 입니다.

프리미어의 export > media 의 Export Settings 에서 Format : H.264 Preset : YouTube SD 480p Widescreen 29.97 or YouTube SD 360p Widescreen 29.97 으로 하시면, 용량대비 괜찮은 품질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야말로 제대로네요...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시도라도 해보려는 저로서는 왠지 주눅이 들만큼.... ㅎㅎㅎㅎ

그건 2인용이 아닐걸요... ㅎㅎ 위에 글로 봐서는 덱스트리 게임류로 생각됩니다만...

저는 정품으로 샀는데... ㅎㅎ 그림상으로는 줄이 너무 바닥에 딱 붙어있는 느낌이네요... 정품은 위로 살짝 떠있거든요... 줄이 바닥에 딱 붙어있으면, 디스크가 하늘로 날아오를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만.... 그 외에는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ㅎ (다만, 이왕이면, 색칠까지 하셨으면 더욱 더 퀄리티가...~~)

퀄리티는 그냥 적당한 수준... 대신 게임이 재밌으니까... 완전히 만족...

컬렉터 박스는 좀 심하다는 느낌이네요... 아래 분 말씀처럼 그래픽노블과 제작다이어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이랑 상관없는 것들에 관해서는 저는 별로.... 뭔가 커다란 추가 피규어라도 떡하니 들어있다면 혹시나 몰라도... ㅎㅎㅎㅎ

딱 저 2개를 최근에 거래한 적이 있는데... 혹시 그분이실라나요??? ㅎ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스몰월드의 원작인 '빈치'라는 게임을 좋아했었죠... 영향력 게임 할때, 매번 주위로부터 견제를 당하는 처지라 영향력 게임을 잘 안하게 되면서, 묻혀져갔죠... 사실 당시만 해도 게임성에 비해, 저평가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재판된 '스몰월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일러스트나 디자인 따위~"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그저 이쁘게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지금도 그 이유가 가능 크다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최고의 게임이 되어버린 터라, 반감이 많았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영향력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도 한몫했다고 생각됩니다.) 과정이야 어땠건, 게임성 만큼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그저 땅따먹기 방식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영향력 게임에서 벗어나, 예측하기 힘든 전투가 난무하는 (지금도 이 게임을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잘 파악이 안되는...) 신선한 시스템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장점이라면, 확실히 신선한 시스템... 단점이라면, 초보자들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점... 그에 따라 숙련자와 초보자들의 갭이 너무 크다는 것.... 모든 영향력 게임이 그러하듯,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다굴'의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것~~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격대만큼이나 다양한 종류가 있기는 하더군요... 저는 일단 제일 싼거와 물에 강한거... 두 종류로 찍어봤는데요... 확실히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맵 출력의 경우라면, 아무래도 물에 강한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물을 엎지를 가능성은 낮겠지만, 사람의 '침'이라는 것도 결국 그에 속하니까요... 보드게임의 특성상 아무래도 말을 많이 하게 된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종류라 생각됩니다.

게임 판매소가 분명합니다. 바닥에 깔린 카펫이 살짝 눈에 밟히긴 합니다만, 저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개인 룸이라는 것은 그냥 설정인 것입니다. ㅎㅎㅎ 같은 게임이 많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라고 스스로 믿어봅니다. ㅋㅋㅋㅋ)

좋네요... 그런데, 퍼즐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초등학생들이 힌트 없이 풀 수 있을까요???

말씀하시는 바로 유추해보면, 게임은 팬데믹 레거시처럼 1회플만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겠군요??? 뭐, 하긴 방탈출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여러번 플레이하는게 의미가 없긴 합니다만... ㅎㅎ

초보자가 한번 해보고, 도망가는거야 뭐... 비일비재하지요... 심지어, 게임 도중에 도망가는 일도 의외로 제법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전화를 받고, 개인 사정으로 가시는 겁니다만...) 그런데, 게임 설명만 듣고, 아무 말 없이 사라지는 것은 저도 처음 보네요... 더욱이 아무런 언급도 없이 단체톡방까지 나가버렸다는 것은 꽤나 무례한 짓인데...

궁금한게... 1인칭 퍼즐 게임같은거 보면, 카드의 앞면에 문제가 있고, 뒷면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도 그런 식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답을 찍지 않도록하기 위해서 단서를 찾아야하는데, 내가 찾은 단서라는게 맞는건지 안맞는 건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근데... 총 3번까지 아닌가요??? 4번이었나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총 3번까지 (재굴림으로만 따지면 2회) 굴리는게 정석인데.... (저는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만...) 아무튼, 물으시는 것에 대한 거라면, 매번 굴림 후, 적어도 하나씩은 빼셔야 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이것도 일반적인 법칙 같은 거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맥주는 아니지만... 치킨은 매번 먹던거라... 오늘은 좀 다른 걸 먹어보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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