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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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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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미교
보드게임은 늦게 뜯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게임하려고 사는 거지만, 산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여러가지 이유로, 사놓고 한참 있다고 게임 하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2016-09-08
좋은미교
다른 무엇보다도 연령대의 편차가 별로 없다는 것이 부럽네요....
2016-09-08
좋은미교
좋네요.... ㅎㅎ
2016-09-07
좋은미교
그러게요...
2016-09-07
좋은미교
멋지네요... ㅎㅎ
2016-09-06
좋은미교
저는 오히려 창간호라서 더 기대를 했었습니다.
원래 이런건 처음에 힘을 빡~~하고 주기 마련이고, 나중에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ㅎㅎㅎ
2016-09-06
좋은미교
오호~~~ 그것참 희안하네요....
좋게 말하면, 그저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정말 그런 걸까요????
2016-09-06
좋은미교
당연히 "작가 동의시"라는 전제가 붙겠죠...
공모전의 목적이 출판을 염두에 둔 것이고, 작가 입장에서는 왠만하면 동의하지 않을까요?
자기 출판을 위해, 이름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공모전에 출품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럴 사람도 있을까요???)
코보게 입장에서는 출판하지도 않을 작품을 상금까지 줘가면서, 선정하지도 않을테고요....
경우의 수가 물론 있겠지만, 예외가 있을런지가 의문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16-09-06
좋은미교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만, 뭐... 시켜만 주신다면 못할 것도 없지요... 라고는 해도... 의외로 자신은 없네요... 쩝~~
2016-09-06
좋은미교
연재 형식으로 한번 써놓고 문을 두드려보세요...
써놓은게 없다면, 기회가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2016-09-06
좋은미교
아하... 그런 식으로 하는 거군요.... ㅎㅎㅎ
2016-09-06
좋은미교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게 맞을테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슬픈 이유네요... T_T
2016-09-06
좋은미교
아하.... 저도 신청했는데, 다들 받았다는데, 저는 왜 안오나 했네요???
우편함에 가서 확인하니 있네요... ㅎㅎㅎㅎ
2016-09-05
좋은미교
저는 반대던데.... 컬러레또가 그냥 그랬어서... 줄루레또를 참으로 좋아라 했습니다만... 줄루레또를 재밌게 하고나니, 나중에 다시 해본 컬레레또도 재밌어 지더군요.... ㅎㅎ
2016-09-05
좋은미교
갑자기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린가 했는데....
팬데믹레거시 였군요.... 스포당할가 무서워 룰북을 안읽으신다니.... 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저는 결국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2016-09-04
좋은미교
배신자도 어쨌든 개인목표가 있는건데, 굳이 배신자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면, 나설 필요는 없지요.
괜히 나섰다가 추방이라도 당해서, 개인 목표가 수정되어 버리면, 오히려 힘들어 질수도 있으니까요...
2016-09-04
좋은미교
0. 나만 이긴다.... 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ㅋㅋㅋㅋ
2016-09-04
좋은미교
데오윈에서 1번이라면, 박수쳐줄 일이지, 놀릴만한 일은 아니네요.
데오윈에서 2번이라면,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저라면, 어떻게든 (심지어 다른 사람을 협박해서라도..., 자신의 개인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같은데... 그걸 포기한 걸 보면 - 제 생각에는 이건 포기와 다름없습니다.) 성공시키기 위해 별짓을 다 할 것 같네요. 테마가 살아남는거니까요. 살아남기 위해 뭔짓이든 다 하는게 테마에 맞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제가 당사자가 아닌 상황이라면, "그럼 애초에 왜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오히려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와달라고 했는데 무시했다면, 위 상황을 어쩔 수 없다고 자책하는게 될테고, 도움을 요청받은 적이 없다면, 그건 그 플레이어가 잘못한 거지요. 그러니, 그 플레이어의 행동을 충분히 비난할 수 있는 거겠죠. 후자였다면, (저 같으면) 다음 게임에서 아예 대놓고, 딴지를 거는 걸로 "응징"을 하는 걸로 마음의 위안을.... ㅎㅎ
일반적인 게임에서 '1번'은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지요. 제가 게임하면서 가장 짜증내게 만드는 플레이지요.
2016-09-04
좋은미교
동감합니다.
2016-09-04
좋은미교
오전에 9~10시쯤 한분 오셔서, 2시 정도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은 카톡 남겨주세요...
2016-09-03
좋은미교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카드게임 버젼도 있습니다.
2016-09-01
좋은미교
아... 정산....
최근 해구는 따로 정산을 해놓기는 했는데... 애초에 시작부터 할 걸 그랬군요... 게임 리스트에만 신경썼지, 정산같은 건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하시는 걸 보니, 시작부터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는 하네요... ㅎㅎ
2016-08-31
좋은미교
도시와 기사 확장을 안해보고는 확장을 논하지 말라.....는 얘기도 있지요...
완전 다른 게임이 됩니다.
2016-08-31
좋은미교
넵... 같은 게임입니다. (룰 상으로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 의미가...)
2016-08-28
좋은미교
보통 합본은 낱개를 따로따로 사는 것보다 싼데... 이 게임은 합본이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낱개를 따로따로 사는 걸 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보니, 합본을 살걸 그랬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ㅎㅎ
2016-08-26
좋은미교
뭔지 몰라서 잘 이해는 안갑니다만.... 글의 흡입력은 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6-08-26
좋은미교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2016-08-26
좋은미교
비슷한 이유는 아니지만, 저만의 이유로 저도 일단 보류를 결정했습니다. 쩝~~
2016-08-26
좋은미교
한마디로 그룹을 달리해도 구성물을 다시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거군요....
이건 좀 문제가 심각해지네요... 일단 구매는 보류하는 걸로....
2016-08-26
좋은미교
그냥 궁금한 겁니다만... 카드를 찢는 다는게... 설마 진짜 게임의 구성물인 카드를 찢는다는 거는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후덜덜덜...)
어차피 서로 장소가 다른 곳에 있는 아이들이 대상이라서,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른바 보드게임 수업이라는 거라서, 왠만하면, 그 대상이 바뀌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직접 게임을 하게 되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2016-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