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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추상전략게임이 아니면서, "룰설명만 들으면 메커니즘이 이해가 되면서, 적당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그렇게 되도록 설계가 깔끔하게 잘 이루어진)" 게임 중에서 운적인 요소가 적은 게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

저도 테마는 그다지, 게임 구매나 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스타일이네요... ㅎㅎ

이것저것 적었다가 다 패스하고... 이거 한가지만... '처음한 사람이 절대 못이기는 게임'이라는 건 전략게임에서 당연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애들에게 보드게임 소개하면서, 늘 강조하는 것이 '보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다'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당연히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더 유리한 법이니까요... 정보 측면에서 불리한 (그게 카드의 내용이건, 테크트리의 유무건 등등) 초심자가 이기려면, 일반적인 경우, 운밖에 없잖아요... ㅎㅎㅎ "운적인 요소때문에 싫다"고 하시는 것과는 분명 모순되는 얘기인 것 같네요... ps) 그나저나 요즈음의 저는 카드에 텍스트 많은거 잘 안하게 되더군요... 그냥 단순히 귀차니즘 때문입니다.

동네를 자주 돌아다녀 보세요... 특히나 이사철에... ㅎㅎㅎ

철제 빔이 의외로 가격이 싸지를 않더라고요... 역시나 책장은 주어오는게 제맛~~!! ㅎㅎㅎ

재밌군요.... 그렇다면, 그곳 회원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제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래야 다른 곳에서라도 피해갈테니까요... 어떤 분들이 저를 '밴' 하기로 하셨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는 곳에서 그런 것을 원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요...

아마 게임에 맞게 박스를 조절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루에도 수십개씩의 박스를 포장해야 할텐데, 집에서 중고물품 택배보내듯이 게임마다 다른 박스를 고르기가 쉽지는 않을테니까요... 아마도 일정 사이즈까지는 다 똑같은 박스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ㅎㅎ

이하넥스의 더빠른서비스는 포장을 뜯지 않고, 배대지에 도착한 물품을 그대로 한국으로 배송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포장 무게는 이하넥스에서 한것이 아니고, 상품을 구매하신 쿨스텁에서 한겁니다.

3번 아프리카, 4번 네델란드 맵 갖고 싶어요... ㅎㅎㅎ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이번 주에 한번 참석해보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너무 게임이 파악되어 있어서... 일종의 테크트리 같은게 형성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른바 유리한 테크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푸코의 경우, 흔히들 말하는 콘러쉬 같은 거죠.

저도... 1번은 그냥 룰을 잘 챙기면 된다.... 에 한표 던집니다. 어떤 게임이던 에러플은 늘 존재하는 법이니, 그것때문에 게임의 평가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 등으로 인하여 "귀찮다"라는 의미라면, 저는 인정하는 편입니다. 이를테면, "세팅이 귀찮다" 라던가, "점수 계산이 귀찮다"라는 것 등이죠... 2번... 킹메이커에는 두가지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알고 하는 킹메이커와 내가 모르고 하는 킹메이커입니다. 사실 그때문에 1등을 놓치게 되는 플레이어라면, 둘다 그지같기는 매한가지일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킹메이킹을 저지르게 되는 당사자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킹메이킹을 저지르는 당사자라면, 후자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저는 그냥 제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누군가가 킹이 된다고 한다면, 저도 어쩔 수 없지요... 저는 오직 스스로에게 손해를 끼치면서까지 한쪽편을 들어주는 킹메이킹 만을 싫어할 뿐입니다. 다만, 초보자라서 어쩔 수 없이 부여되는 킹메이킹의 경우는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자의 얼토당토 않은 플레이때문에 고민(+짜증)스러운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만, 누구나 초보 시절은 겪는 것이니만큼 어쩔 수 없음에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보고 하라고 하면, 순위 없이 30개 정도는 뽑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순위까지 해서 100위라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시간 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일단 목표는 30위권으로... ㅎㅎ)

한국라벤스부르거 홈페이지에 가셔서 검색하시면 게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라벤스부르거에서는 한글 설명서가 게임 설명 페이지에 함께 있으니 살펴보시기 좋을 겁니다.

달력이 참... 요즘 세상에서는 별로 쓸데가 없어서리~~~ 한 4월쯤 되면, 결국 달력을 치우게 되더라고요... 쩝~~

두가지 방법이 있지요... 1. 트레이를 버린다. (저는 일단 트레이만 따로 모아두고는 있습니다만.. 세월이 지나고 나니 별 의미가 없더군요... 쩝~) 2. 과감하게 트레이를 자른다... 카드를 넣을만큼의 공간을 칼로 잘라서 더 확보하는 겁니다. 보기에는 좀 그래도 의외로 흔들리지도 않고 좋더군요... ㅎㅎ

보드라이프를 보면 예전 게임들은 게임으로 쳐 주지도(?) 않는 것 같아... --> 저도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누가 이런 멋진 콜렉션을 가지고 계신가 했더니만... 역시나.... 후후훗~~ 저는 빅박스 이후로 퀸게임즈에 관심이 생겼는데, 정작 게임이 어떨런지 몰라서 못사고 있는 면이 크네요...

코스모스 2인용 게임 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로 그 유명한 '로스트 시티'죠... ㅎㅎ 개인적으로 한때 모았던 적이 있었는데... 워낙 2인용 게임을 할 일이 없다보니, 다 넘겨버렸네요... 쩝~~ 클로오파트라 & 시저 (제목이 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라는 게임이 저는 괜찮았고요... 카후나도 유명하긴 한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 잠보 계열도 괜찮기는 한데, 밸런스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코스모스 시리즈 중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벌룬컵'이라는 게임을 제일 좋아하지요. 지금은 구할 수가 없을 겁니다만, '피냐타'라는 이름으로 재판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알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화면 사이즈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애초에 아이폰7플러스를 생각했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의 커다란 크기가 별다른 소용이 없었음을 고려해보고 나니, 플러스까지는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다만, 아직까지도 128G를 할지 256G를 할지를 못정했네요... 쩝

미니빌은 기본판으로만 해본 기억이 없어서.... ㅎㅎㅎ 저는 보면서 도미니언을 생각했었는데요... 후훗~~

와우... 감사.... 바로 구매해야겠네요... ㅎㅎ

일단은 4번이 정답이지요... 다른 대안이 없다고나 할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설명 스킬이 늘어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볼때, 설명 스킬은 일종의 '재능'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요즘 동영상 설명 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게... 말이 너무 느리다는 겁니다. 별거 아닌 얘기를 30~40분 동안 듣고 있으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실제로 내 앞에서 게임 설명할때처럼 평소의 말 빠르기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중요한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강조해주시는 걸로...

당일날 혹시 알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인질협상가를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 1인용 게임 중에 최고로 꼽는 게임은 '프라이데이'입니다. ㅎㅎㅎ

아... 이건... 샀어야 하는 건가요??? 2인용을 돌릴만한 일이 없어서 안샀는데... 쩝~~

진짜 오랜만이네요.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시는 건가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ps) 그나저나 저 삼각형 맵 타일은 어디서 본 거 같기는 한데요.... 적어도 이 게임은 아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이콘이 달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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