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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이 아직 안 뜬 것 같은데 벌써 펀딩들 하시다니...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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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을 잃어버릴 것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손장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칩을 바닥에 떨구는 경우가 잦죠.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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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전쟁요 .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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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 나잇 추천.
계곡에서 하면 구성물 잃어버리기 쉬워서 구성물 적은 게임이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게쉥크트나 로보 77은 비추.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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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보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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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나가 100 사람에게 다 좋게 평가되는 건 아니잖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당연한 거죠.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것에 맞춰서 생각하기 쉬운데,
특히나 부르마블 정도만 해보신 분들이라면 머리속에 "게임 = 주사위 굴려서 이동하고 한 바퀴 돌면 월급 받는 거" 정도입니다.
그래서 처음 해보는 게임이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낯설고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몇 번 더 시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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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전쟁 1판 확장이었던 "제3 시대의 전투"의 일부 메커니즘과 새로운 메커니즘을 합쳐서 새롭게 만든 게임입니다.
배경은 "호빗" 소설이고요.
올 겨울에 개봉할 영화 "호빗" 3번 째 편과 시기적으로 잘 맞네요.
이번 달부터 "다섯 군대의 전투" 게임 번역 시작할 것 같아요. ^^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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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 만드느라 시간이 빠듯한데,
하시는 작업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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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얼론 게임이고요.
다섯 군대의 전투는 "호빗"에 나오는 대규모 전투이자, 영화 "호빗"의 세 번째 편 제목이기도 합니다. ^^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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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 앞에 한없이 작아졌던... ㅎㅎ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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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고블린 다음 빌런은 "크레이븐
더 헌터"예요.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힘 쎄고 동물적인 능력을 가진 악당이죠.
그리고 저지먼트가 아니라 저겨너트 (프로페서 엑스의 이복동생이었던 같은). ^^;;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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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수밖에 없네요.
퍼블리셔에 남은 프로모가 없다고 합니다.
긱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ㅠ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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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다면 에스프레소 님이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될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것들도 어떨지 예상이 잘 안 되요.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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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한테 왜 좋고 싫은지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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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2 님의 개그는 받아치기 어렵다는 게 함정... ㅎ
좋은 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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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는데, 요새 업데이트 중이라;;;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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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압둘라"라고 나름 중동의 원빈 같은 분일지도...;;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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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번역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재미있는 게 많아서 글로 남기고 있는 중이에요. ㅋ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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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많이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ㅎ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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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신판으로 나누기 뭐한 게 어떤 것도 절판된 적이 없습니다.
북미 퍼블리셔에서 먼저 나온 게 있고, 유럽 퍼블리셔에서 얼마 뒤에 나온 게 있고 그 차이일 뿐입니다.
(유럽의 퍼블리셔는 미국 이외의 국가들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 디자인이 다르고, 카드 텍스트가 아주 살짝 달라서 서로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습니다.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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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여행에서 만났던 두 사장님들 (히미끼 님 그리고 스머프2 님)과 제가 코드가 잘 맞는다고 느꼈던 게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시는 경향이 있으셔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같이 얘기 나눠보고 같이 생각해보면 '앞으로 우리가 좀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생기니까요. ^^
그래서 가장 큰 수확 (?)은 그런 고민을 함께 나눌 "동료"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ㅎ
게임의 "재미"라는 것은 사실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그들의 자세나 태도에) 달려 있는 문제인데 그 모든 것은 자신이 아닌 "게임" 탓으로 돌릴 수 있게끔 되어버린 것 같아요.
뭘 해도 즐거운 사람들은 아무 것이나 가져다 줘도 (어쩌면 아무 것도 없이 서로 대화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재미있는 것을 내놓아라!"라고 부담을 주는 것은 뭘 해도 지루한 사람들의 이룰 수 없는 바람같은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년몰 사진은 언제 봐도 활기넘치고 좋은 것 같아요.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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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만 열어보면 '에게? 이게 다야?' 이러는데요.
한장한장 깔다가 펼치면 그때부터 신나요. ㅎㅎ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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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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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들한테 기본판은 대충 다 가르쳤고, 요새는 첫 번째 확장을 가르쳐 드리고 있어요.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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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솜씨가 없어서 맛이 없는데.
제 글 보실 때 라면 스프 좀 넣으세요. ㅎ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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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들이 안 팔린다 생각하고 입고를 안 하는가 봅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떠올라요. ㅋㅋ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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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첫 번째 확장은 한글화 자료 공개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확장은 작업 중인데, 이거 하면서 기존 자료도 업데이트도 같이;;;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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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순환되는) 덱이 없습니다.
게다가 카드를 구입해오는 공용 풀도 없고요.
그래서 이노베이션이 덱-빌딩 게임은 아닙니다.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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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얘기하면, 글쓰신 분처럼 (가족/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이 같이 능동적으로 게임을 해주는) "좋은 여건"에서 하시는 분들보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요.
그래서 모임을 만들어서 모르고 지냈던 사람들과 점차 알아가며 게임을 더 깊고 더 넓게 배워가는 분들이 커뮤니티 들락거리면서 새로운 게임을 매일 찾고 있다고 봐요.
"나도 지인들하고 게임 즐겨요"라고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 너머에
'아, 나도 저렇게 좀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댓글을 못 다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가까운 지인들하고 하면 게임의 깊이 면에서 어느 선에서 한계가 오는 건 당연하고요.
그래서 게임 모임이 그 반대쪽에서 자기 임무를 다하고 있는 거겠죠.
요새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 분들 (실제 게임 인구에 비해서) 보유하고 있는 게임의 양이 굉장히 많다는 거, 제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구입한다는 겁니다.
구입하시는 양이 늘어나면 (시간 문제 때문에) 뒤로 밀려나는 게임들도 비례해서 늘어나는데 평소에 가지고 있는 게임을 얼마나 즐기시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게임을 왜 구입하시나요? ^^;;;
제가 모르는, 눈팅만 하고 계시는 분들의 세계가 궁금합니다.
정말 알고 싶어요.
# 오타 있어서 수정했어요.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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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이 강력한 공격 카드와 함께 사용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납니다.
특히 민병대.
10장 덱으로 돌린다는 것은 거의 두 턴 중에 한 번 공격이 들어간다는 거라서요.
초반에 실수 없이 덱을 줄여서 최적화시키면 굉장히 빠릅니다.
재미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고요.
201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