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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사분들 중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인사에 대해서 잡아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의미 전달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써야 맞는지 문법/어법까지 갖추자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편한 것만 추구하자면 게임의 미스플레이도 그냥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요? ^^;;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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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 동안에 각 플레이어는 항해 카드 1장만 내려놓습니다. 턴 순서를 정하기 위해 내려놓은 항해 카드를 자기 턴에 사용하는 거에요.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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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 올리신 분이 양심은 있는지 사진에 보드게임 (체스)가 있긴 하네요;;;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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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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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시기의 해적이에요.
리뷰 써놓은 거 있는데 링크로. ^^;;
http://mountedcloud.tistory.com/245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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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이 다르구요.
텍스트 효과도 아주 살짝 다릅니다.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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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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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phase를 또 "농장" 단계라고 번역했네요;;;
field를 밭, farm을 농장이라 해놓고...
카베르나에서 동물 animal 종류가 늘어나고 가축 farm animal인 동물과 가축이 아닌 동물을 구별해야 하는데, 코보게가 아그리콜라 때에 animal을 가축으로 번역해놔서 카베르나에서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합니다.
번역 품질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니 번역이 창작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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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플 없다~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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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딮의 군주가 될 거야!
꺄르르 꺄르르~
꺄르르 꺄르르~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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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서 멀어진 사람도 킹메이킹을 합니다.
꼴찌는 안 하겠다고 1등 밀어주면서 꼴찌 앞 순위를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영향력 게임이나 인터랙션이 직접적인 게임할 때에 게임 후반에 순위가 고정되면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킹메이킹 하는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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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ㅎㄷㄷ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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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시길.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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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료 틀렸던 부분 댓글로 표시해 드렸어요.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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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전쟁 업데이트는 마이너합니다.
오탈자 잡은 거랑 영어 발음을 그대로 적은 인물 이름들을 한글 의미로 바꾼 정도에요. ^^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 건 아직도 초기 버전인데 틀린 거 발견할 때마다 볼펜으로 찍찍 그어서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인쇄하려고요. ㅎㅎ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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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에코 확장 한글화 자료에서 틀린 곳
1시대 파란색 향수
"1장을 나의 손으로"가 아니라 "1장을 나의 보드로"여야 합니다.
7시대 빨간색 기관총
"대상이 그렇게 한다면"이 아니라 "대상이 1장 이상 보낸다면"이어야 합니다.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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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안에 후기가 올라오겠군요.
이노베이션 확장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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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더 빨리 완성할 걸 그랬네요. ㅠ
예전 자료에 오역이 몇 개 있는데, 죄송합니다.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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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남들도 똑같이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이상이자 욕심일 뿐입니다.
나도 룰 제대로 모르는 거 옆에서 룰북 같이 뒤적거리면서 함께 읽어줄 사람? 서너 시간 걸리는 게임도 기꺼이해줄 사람?
나만큼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도 있고 관심이 있는 상대라면 가능합니다. 나만큼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보드게임을 많이 구입하는 상대라면 가능합니다.
보드게임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테이블에 앉자마자 셋업이 이미 다 되어 있고 룰 설명 오래 들을 필요없고 게임이 빨리 끝나고 자신들이 구성물을 치울 필요없는 게임이 필요하겠죠.
그렇지 않고 보드게임이 수단&목적인 우리들에게는 룰의 정확성, 전략성, 게임성, 상품성, 수려함, 재미 등이 중요합니다.
전쟁사장 님이 지금 어떤 그룹과 게임을 하고 있는지 바로 보신다면 어떤 게임을 "할 수 있는지" 금방 깨닫게 되실 겁니다.
첫 번째 그룹과 함께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이 두 번째 그룹에서나 가능하다면 과감히 두 번째 그룹을 찾아가시거나, 또는 꽤 오랜 시간과 큰 노력을 들여서 보드게이머를 양성해야 합니다.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어떤 전략성 높은 게임이 자주 거론된다고 해서 그 게임이 정말 아무 일반 대중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 분들은 각자 나름대로 훈련된 친구/가족/지인들과 꽤 오랫동안 함께 게임을 해왔기 때문에 그런 수준에 오른 거죠. 며칠 만에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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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2 님과 만나셨군요. ^^
어떤 얘기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머프2 님 개그 받아치기 어려운데...;;)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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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은 별로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퍼블리셔에서 파일을 받아서 하는 거라서 포토샵 같은 거 거의 안 쓰고 하거든요. ^^;
주요 인물이나 지명 같은 건 제가 잘 몰라서 이건 도움이 필요해요.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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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케이스 안 들어 있으면 누가 킥스타터로 프로젝트 진행하겠죠, 뭐. ㅡㅅㅡ;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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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혼자 다 사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나눠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게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태도 면에서 차이가 있어요.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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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님 의견에 추천!
시티즈는 카드 운빨이 크게 작용해서 진지하게 하기는 어려운 확장 같아요.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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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이란 게 들어갈 때도 맘대로고 나올 때도 맘대로 (?)라지만 스트레치 골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기도 쉽고 선동했다가 티 안 나게 혼자 쏙 빠지기도 쉽습니다.
펀딩부터 실제 배송까지 시간 약속을 못 지키는 게 너무 빈번하고 예상보다 품질이 떨어지기도 하죠. 이번 사례는 품질 (= 게임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었고요.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크라우드 펀딩의 문제점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프로젝트 생성자들이 생각을 좀 더 신중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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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쓴 보약 한 사발 드셨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여기시면 될 것 같아요.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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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도 안 뜨고 게임에 대한 내용도 별로 공개된 게 없었는데 펀딩하자고 글 올라와서 처음엔 피니시 님이 그쪽 관계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이성적으로 (정신줄 놓지 않고) 구입을 신중히 하는 게 좋겠죠.
여러 사람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들 뻔 했습니다.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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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와 에코 확장 아즈마디판 한글화 자료 개정본이 다음 주 안에 완성될 예정이에요.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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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팔다리에 모래주머니 달고 생활하시는 고수 가족이네요;
원래 규칙으로 하면 엄청나실 듯.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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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알고 바꿔서 하면 "하우스 룰"이고, 모르고 바꿔서 하면 "미스플레이"죠. 미스플레이를 하우스 룰로 미화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진들이 수십, 수백 번 테스트 하고 만들었는데 게임 속의 작은 룰 하나라도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게임의 규칙은 재미와 균형 (밸런스)의 접점에서 정해진다고 보는데요. 미스플레이는 그 접점에서 벗어나게 되겠죠. (재미있는데 어딘가 밸런스가 안 맞는다든지.)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재미있으면 그걸로 된 거지만, 다른 룰을 적용하더라도 같이 하는 분들이 원래 룰을 알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스 플레이로 배우신 분들이 다른 곳에서 자기가 아는 다른 규칙으로 사람들한테 전파하지 않도록요. 보드게임 카페 같은 데에서 보면 직원이 틀리게 했던 거 알려줬는데, 자기가 아는 규칙이 더 낫다면서 다른 규칙으로 진행하는 게 종종 보입니다.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