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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갖고 싶다!! ㅋ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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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다의 어근인 '바라-'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서 '바람'이 되요. (암 걸리는 발암 아님) 알고 쓰다 보면 금새 익숙해져요. ^^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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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시대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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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에서 처음 도입한 사람 모양의 마커를 의미하고요. my people을 줄여서 meeple이라고 불러요.
범용으로 사용하는 큐브나 디스크, 실린더 형태가 아니라 구체적인 모양을 가진 마커들을 부를 때 XX미플이라고 불러요. 채소 모양이면 베지미플, 동물 모양이면 애니미플 등...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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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다!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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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드게임을 시작하는 거죠.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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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옥 쏠 테니 하늘로 손을 뻗어달라는 글로 보입니다 (?)
개봉기 기대하겠습니다...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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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에 따라 자신의 지적재산 사용에 대해 관대한 곳도 있고 엄격한 곳도 있습니다. (이쪽이 관대하다고 해서 저쪽도 관대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요.)
제 경험으로, 레드의 퍼블리셔인 아즈마디도 엄격한 편이라서 자신들의 지적재산 (룰북이나 게임에서 사용되는 레이아웃, 일러스트레이션, 아이콘 등)을 허락없이 함부로 사용하면 나중에 한소리 들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포토샵을 쓸 줄 몰라서 안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이유 때문에 안 하는 거라는...) 특히나 판권이 여러 퍼블리셔로 팔려나간 게임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엄격합니다.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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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7
레드세븐
레드세븐의 규칙은 간단하고, 최고의 카드를 가집니다! 그러나 레드세븐은 당신이 진행할 7개의 게임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당신의 턴 종료 시에 당신이 현재 게임에서 승리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탈락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이 그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덱은 카드 49장인데, 7가지 무지개 색깔이 각각 1부터 7까지입니다. 7은 항상 6보다 높지만 같은 숫자의 카드들에 대해서 빨강이 가장 높고 보라가 가장 낮은데, 순서대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입니다.
레드세븐을 진행하려면, 각 플레이어에게 카드 7장을 나눠준 다음에 각 플레이어의 앞에 추가 1장씩의 카드를 더 나눠주고 그들의 팔레트를 시작하십시오. 버리는 더미는 “You are Playing Red” 카드로 시작하십시오. 버리는 더미의 맨 위에 있는 카드는 규칙을 결정합니다. 가장 높은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현재 레드세븐에서 최고이고 그의 왼쪽 플레이어가 먼저 합니다.
당신의 턴에 당신은 둘 중에 하나 또는 둘 모두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당신의 팔레트에 내려놓거나, 또는 당신의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버려서 게임을 그 색깔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카드 1장을 버린) 후에 당신이 그 규칙에서 최고가 아닐 것이라면 당신은 카드를 버릴 수 없습니다.
당신의 턴의 종료 시에 당신이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라운드에서 탈락합니다. 당신의 팔레트와 당신의 핸드를 합쳐서 당신의 앞에 뒤집어 놓으십시오. 당신이 마지막으로 남은 플레이어라면 당신은 그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당신의 팔레트가 아무 플레이어가 낸 규칙을 충족하는 카드들을 가장 많이 포함한다면 당신이 게임에서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팔레트에 있는 다른 카드들을 무시하십시오. 당신이 규칙을 충족하는 다른 플레이어와 같은 수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그 그룹에서 (색깔 순서를 포함한) 가장 높은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이기고 있습니다. 아래 예들은 각 규칙에 대한 것입니다. 한 장의 카드는 항상 규칙 중 어떤 것에 충분합니다.
게임
팔레트 규칙
빨강
가장 높은 카드
주황
한 숫자의 가장 많은 카드들
노랑
한 색깔의 가장 많은 카드들
초록
가장 많은 짝수 카드들
파랑
완전히 서로 다른 색깔의 카드들
남색
일련의 카드들 (예. 4 5 6)
보라
4보다 낮은 가장 많은 카드들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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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버전의) 영어 룰북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너무 간단해서 번역하지 않은 것도 있고) 아직 테스트 중이라 나중에 룰이 바뀔 가능성이 있어서 일부러 번역을 안 했습니다. ^^;;
이노베이션 때에 그런 적이 있어서... ㅠㅠ
영어 룰북은 여기에 있고요 => http://asmadigames.com/RedPrintAndPlay.pdf
텍스트만 있는 번역본이라도 필요하시다면 번역해 볼게요.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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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모전이나 다른 루트를 통해 외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출판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서야 국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출판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죠. (그동안에 물밑작업 하느라 그런 게 안 보였을 수도 있고요.)
(세계화 시대라 이런 논쟁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게, 게임 상자에 한글이 적혀 있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국산 게임일 거란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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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장이 중국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산이라고 말하고 파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문제라는 겁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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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번역은 하는데 매뉴얼 번역은 안 해서...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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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선수 참 잘하네..." 이정도.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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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한국으로 귀화해서 대표팀에 선발된 브라질 출신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날아다닌다고 해서 "우와! 역시 한국 짱이야! 애국심이 샘솟아!" 이런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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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사장으로 있는 국내 식품 회사가 중국산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서 한국 김치라고 판매하는 느낌이랄까요...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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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너츠를 까려는 게 아니라, 이런 다국 (?) 게임에 대한 "국산 마케팅"을 까려는 거였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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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너츠는 "국산게임"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 게임이죠.
디자이너: 독일인?
퍼블리셔: 한국
제조: 중국
"국산 게임"이란 무엇일까요?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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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네요. ㅠㅠ
눈제 -> 문제 ㅋ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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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선물~ 이러면서 여행 다니는 거죠. ㅋ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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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어려운 게임은 어떻게든 아껴쓰고 싶은 마음뿐이죠.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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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할 때에 두 시간 정도 진행하고요. 한달에 두세 번밖에 못 해요. 저도 놀아야 되서요. ㅋ
아무튼 말씀 고맙습니다.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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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이즈 커밍...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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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셨던 사람들의 눈제지, 보드게임 취미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끝이다라고 생각하셨다면 마지막으로 눈 딱감고 보드게임 모임 몇 군데 가보시고 그쪽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세요. 사람이 달라지면 게임도 달라지고, 게임할 때 기분도 달라집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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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봄에 여수->전주->부산->창원 코스 돌고 왔었는데요. 오는 12월이나 1월에 또 어딘가로 투어를 할지도... ^^;; 그때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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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전쟁 말씀하시는 거죠? ^^;;
제가 갈 수 있는 거리면 가서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ㅎㅎ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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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담 주지 마셔요~~~~ ㅋㅋㅋㅋ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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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2번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좋은 일 하는 거, 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고 싶어요. ㅋ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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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조금만이라도 깨보려고 제가 고생을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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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게임들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ㅋㅋ
방안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