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511
7.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인
45~60분
2.22
512
7.4
착한녀석들
4~8인
30~45분
1.47
아임 더 보스 생각나는 파이 나눠먹기 게임. 사람 심리와 딜레마를 적극 활용한 투표 시스템 때문에 게임이 독특해진다. 사람 분위기 많이 탈 것 같은 게임. 적극적으로 분탕질 하려는 사람들이 껴 있다면 매우 재밌게 흘러간다.
513
7.4
센추리: 골렘 에디션
2~5인
30~45분
1.69
그냥 센추리에서 컴포 업그레이드 버전. 자원 교환 게임의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재미를 준다. 어항 밑바닥에서 볼것 같은 큼직한 수정 컴포가 손맛이 참 좋다.
514
7.4
세계의 역사
3~6인
120~180분
2.60
간단한 규칙으로 즐기는 전쟁 게임. 매 라운드 드래프트로 잡은 특수카드와 국가로 땅따먹기를 하며 점수를 내는 게임.
카드에 적힌 순번에 따라 차례를 진행하는데, 어쩔땐 내 차례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 걸리는게 크게 마이너스.여러모로 스몰월드와 비슷한데, 난이도에 비해 게임 길이가 너무 길고 더 나은점이 딱히 보이진 않는다. 좀 더 파티스럽다는거?
카드에 적힌 순번에 따라 차례를 진행하는데, 어쩔땐 내 차례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 걸리는게 크게 마이너스.여러모로 스몰월드와 비슷한데, 난이도에 비해 게임 길이가 너무 길고 더 나은점이 딱히 보이진 않는다. 좀 더 파티스럽다는거?
515
7.4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게임이 좀 단조롭고 혼자하는 느낌이 강하다. 명성에 비해 실망한 게임.복작복작 뭔가 계속 만들어내는 느낌은 좋다.
하지만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린 듯... 18라운드가 너무 길다.
하지만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린 듯... 18라운드가 너무 길다.
516
7.4
별의 기록: 지구
2~5인
15~30분
1.61
평범한 셋 콜렉션에 상당한 관리가 필요해지는 묘한 점수 계산이 들어간 카드게임. 카드를 모으는 순서와 집중이 필요하다.
517
7.4
7 원더스: 건축가들
2~7인
25분
1.35
기존 7 원더스 시리즈와 규칙적으로 비슷한 점이 전쟁 말곤 없는 게임. 내 양 옆 사람 사이에 둔 덱을 서로 같이 사용하면서 카드 카운팅을 하는 재미가 있다. 이게 운빨도 작용하면서 나름 스릴감이 있음. 중앙에 랜덤 뽑기 카드를 미리 보는 고양이 눈치 싸움도 웃기고 좋다. 입문전략/가족게임 포지션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
518
7.4
황금의 땅 엘도라도
2~4인
30~60분
1.94
상당히 쉽게 할 수 있는 덱빌딩게임.
아이들이나 입문자에게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난이도인데, 보드판을 같이 사용하는 레이싱게임이라 보드게이머에게도 흥미로운 필러게임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다만, 카드의 효과가 다채롭지 않아서 게임이 좀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판만 비교하면 비슷한 느낌의 클랭크를 추천하겠다. 확장을 넣어야한다.
아이들이나 입문자에게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난이도인데, 보드판을 같이 사용하는 레이싱게임이라 보드게이머에게도 흥미로운 필러게임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다만, 카드의 효과가 다채롭지 않아서 게임이 좀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판만 비교하면 비슷한 느낌의 클랭크를 추천하겠다. 확장을 넣어야한다.
519
7.4
미플 타워
2~4인
45분
2.00
들고 있는 카드를 1장 내려놓거나 내려놓은 카드를 모두 회수한다. 이걸 반복. 입체적인 땅따먹기(?) 같은 점수내기 게임이다. 점수를 주고 받는 상호작용이 크면서 게임이 굉장히 쉽고 무언가를 쌓아 올린 만족감도 있다... ㅋㅋ 입문용으로 좋아 보인다.
520
7.4
호러파이드
1~5인
60분
2.03
기초적인 협력게임. 입문용 협력게임이다.
잡아야 하는 각 괴물은 각각의 미니게임을 하는 느낌. 테마와 일러스트는 좋은데, 게임이 너무 가볍다. 깊이가 얕아서 몇 번 하면 도전심은 사라질 듯. 운빨이 심하게 작용하는 것도 한몫한다.
잡아야 하는 각 괴물은 각각의 미니게임을 하는 느낌. 테마와 일러스트는 좋은데, 게임이 너무 가볍다. 깊이가 얕아서 몇 번 하면 도전심은 사라질 듯. 운빨이 심하게 작용하는 것도 한몫한다.
521
7.4
슈퍼 마더로드
2~4인
60~75분
2.27
땅굴파는 덱빌딩 게임. 클랭크 생각나는 보드판+덱빌딩 시스템의 결합이다. 보드판에 펼쳐진 땅굴을 파서 아이템을 수집해 카드를 사오고, 능력을 활용하는 게임 방식. 쉽게 잘 설계되어있는데, 게임 상황의 다양성이 부족해 덱빌딩 입문용 이상의 게임은 안 될 것 같다.
522
7.4
길드홀: 잡 페어
2~4인
30~45분
2.17
난 재밌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싫어할까...
공격적인 셋 콜렉션 게임.
후반에 한명이 너무 앞서 나가면 역전이 안되는 것은 아쉽다.
공격적인 셋 콜렉션 게임.
후반에 한명이 너무 앞서 나가면 역전이 안되는 것은 아쉽다.
523
7.4
아쿠아티카
1~4인
30~60분
2.29
보드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이, 기본기에 충실하게 만든 입문전략게임 같다.
핸드 빌딩이 들어가고, 엔진 빌딩 만들어서 카드로 더 좋은 카드 구입해가는 어디선가 봐왔던 전형적인 그런 게임이다.
여기저서 본것 같은 요소들을 전부 차용해와서 쉽게 조합 시켜 놓은 것 같다.
핸드 빌딩이 들어가고, 엔진 빌딩 만들어서 카드로 더 좋은 카드 구입해가는 어디선가 봐왔던 전형적인 그런 게임이다.
여기저서 본것 같은 요소들을 전부 차용해와서 쉽게 조합 시켜 놓은 것 같다.
524
7.4
우리들의 여름방학
3~6인
30~45분
1.36
테마 빼고 시스템만 생각해본다면, 홀짝제로게임의 변주로 만들어낸 롤앤라이트 게임이다. 서로의 상호작용이 상당히 적극적인 롤앤라이트게임으로 독보적이다. 협잡 요소도 생각보다 있어서 웃기다... ㅋㅋ 다만 분위기를 심하게 타기 때문에 호불호 심하게 갈릴 듯.
525
7.4
길드홀 판타지: 연합
2~4인
30~45분
2.11
서로 뺏고 뺏기고 박살내는 인터액션 강력한 셋 콜렉션 게임.
이전 길드홀에 있었던 캐릭터들에 새 캐릭터를 추가해서 섞었다.
새 캐릭터와 점수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큰 변화로 안 느껴져서 재탕 느낌이다.
박스 크기도 작아져서 좋으나, 이상한 크기의 뚱뚱이 박스라서 보관이 별로다.
카드 재질이 혁신적으로 좋은 건 장점. 보드게임 카드 재질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게임의 재미는 여전히 좋다. 더 추가된 요소가 미미해서 아쉬울 뿐.
이전 길드홀에 있었던 캐릭터들에 새 캐릭터를 추가해서 섞었다.
새 캐릭터와 점수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큰 변화로 안 느껴져서 재탕 느낌이다.
박스 크기도 작아져서 좋으나, 이상한 크기의 뚱뚱이 박스라서 보관이 별로다.
카드 재질이 혁신적으로 좋은 건 장점. 보드게임 카드 재질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게임의 재미는 여전히 좋다. 더 추가된 요소가 미미해서 아쉬울 뿐.
526
7.4
빌리지: 손님 확장2
2~5인
75분
3.00
게임에 소소한 변화를 준다.
큰 차이를 주진 않지만,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때문에 재밌어진다.
큰 차이를 주진 않지만,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때문에 재밌어진다.
527
7.4
빌리지: 손님 확장
2~4인
90분
2.50
소소하게 타일 종류를 늘려준다.
게임에 큰 변화를 주진 않으나,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하나 때문에 재밌어진다.
게임에 큰 변화를 주진 않으나,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하나 때문에 재밌어진다.
528
7.4
영리한 여우
1~4인
30분
1.87
좀 전략적으로 변한 야찌.
내 의지대로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약간 전략적이다.
펜으로 적는 게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 뭐지 하고 끝날 듯...
내 의지대로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약간 전략적이다.
펜으로 적는 게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 뭐지 하고 끝날 듯...
529
7.4
트랩워드
4~8인
30~45분
1.41
간단한 팀전 단어 퀴즈. 스무고개를 하는데, 상대팀이 정한 금지 단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면 안되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된다. 금지 단어를 요리조리 피해 상상력 넘치는 어휘로 설명하는 상대팀을 보면 어휘력에 김탄을 금치 못한다.... ㅋㅋ
정말 파티파티한 단어 게임. 금지 단어 때문에 어찌 설명해야할지 막막해는 재미. 하면 할수록 어휘력이 늘 것 같다.
정말 파티파티한 단어 게임. 금지 단어 때문에 어찌 설명해야할지 막막해는 재미. 하면 할수록 어휘력이 늘 것 같다.
530
7.4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5
딱 설명서 설명 듣고 예상 할수 있는 범주의 재미였다.
단순한 룰에서 오는 깊이 이런거 없고 필러게임 수준.
너무 과대평가된 느낌.
쉽게 즐길 수 있는 뽑기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누군가 하자고 하면 거부 없이 기꺼이 하겠다.
단순한 룰에서 오는 깊이 이런거 없고 필러게임 수준.
너무 과대평가된 느낌.
쉽게 즐길 수 있는 뽑기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누군가 하자고 하면 거부 없이 기꺼이 하겠다.
531
7.3
파러웨이
2~6인
15~30분
1.88
판타지 렐름류 카드 셋콜력션 게임. 엄청 짧은 8라운드 안에 남들보다 고득점 낼수 있는 카드 콤보를 만들어내야 한다. 흔한 방식의 아이콘모아 점수 만들기 게임인데, 여기에 점수 계산을 카드 사용 역순으로 한다는 비틀기가 들어간 정도. 이거 하나로 다른 게임들과 다른 생각을 요한다. 이런 류 필러 게임 없다면 하나쯤 장만하기 추천.
532
7.3
암영전
2~4인
30~45분
1.86
기가 막히게 독특한 카드 배분 시스템이 들어가는 카드 드래프트 영향력 게임. 세 등분으로 나뉘어져서 배분되는 카드들 중에서 내가 필요한 카드를 찾아내어 힘싸움을 벌여야 한다. 게임 특유의 카드 배분 시스템으로 인해 딜레마와 운빨의 묘미가 절묘하게 맞물려 돌아간다. 밸런스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난타전의 매운맛 재미는 진국.
533
7.3
브리안 보루: 아일랜드 통일 전쟁
3~5인
60~90분
2.50
트릭테이킹에 영향력 게임의 조합이라는 컨셉은 좋은데, 뭔가 재미 포인트가 아쉽단 느낌. 전략게임인지 파티게임인지 모를 어중간한 포지션. 트릭테이킹 방식의 카드 플레이를 통해 여기저기서 터지는 순위 경쟁에 참여하여 매 라운드 점수를 쌓아야 한다. 신선한 조합의 게임이라 특색은 있다. 좀 더 해보면 평가 달라질 것 같긴 함.
534
7.3
하모니즈
1~4인
30~45분
1.96
차례마다 마커 3개 가져가서 내 개인판 채우는 게임. 카드 규칙에 맞게 잘 배치하면 점수를 준다. 기대보다 평범해서 놀람. 차라리 캐스캐디아를 할 것 같다. 마커마다 배치 점수 규칙이 매 게임 같으니 뭔가 아쉬움.
535
7.3
트랙스: 사이렌 베이
1~6인
25~45분
1.22
무작위로 시나리오 3개만 해보았다. 밖에서 들을 수 있는 주변 소리를 활용하는 컨셉의 추리게임. 이를테면 네비게이션 안내에서 코너를 돌기전 뜸들이는 텀의 길이로 자동차 직진 거리를 유추해낸다던가 하는등의... 이걸 제품으로 낼 생각을 한 아이디어가 좋다. 쉬운 것만 골라서 그런지 시나리오 1개당 20분이 걸리지 않는 길이로 짧막하게 하기 좋았다.커다란 지도를 펼쳐서 모두가 같이 보며 협동 플레이를 하기에 현장감도 좋다. 모 게임과 달리 어플을 사용함에도 보드게임을 하는 것 같다.
536
7.3
언페어 확장: 에일리언 B-무비 다이노소어 웨스턴
2~5인
50~125분
2.83
좀 더 공격적인 상호작용의 카드가 추가된다. 게임의 다양성을 위해선 필수 확장.
537
7.3
인사이더
4~8인
15분
1.11
스무고개에 마피아 게임을 도입한 반 협력게임. 스무고개 퀴즈중에 숨어있는 인사이더를 찾아야 한다. 한밤의 수수께끼와 더불어 스무고개 게임을 잘 비튼 좋은 게임이라 생각되었다.
538
7.3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
2~6인
45~60분
1.61
승부 조작(?) 경마 게임. 내가 어디에 배팅 했는지 숨기고, 나의 말이 이기도록 잘 조작하면 된다. '주사위 굴려 말판에서 전진' 게임의 좋은 사용법. 라인을 잘 타서 같이 돈을 먹을지, 혼자서 야수의 심장으로 독식할지.. 줄을 타는 스릴이 있다.
539
7.3
위너스서클
2~6인
45~60분
1.61
비공개 배팅으로 내가 지지할 말을 선택후, 남들 모르게 계속 전진시킨다. 내가 배팅한 말이 무엇인지 감추는 것이 포인트. 직관적이고 재미 포인트가 아주 직선적으로, 바로 납득 가능한 재미 포인트를 보여준다. 배팅과 협작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파티게임.
540
7.3
오! 미우바우
2~6인
8~15분
1.63
스트레이트를 낼때는 낮은 수가 갑자기 강력해진다는 것, 다른 사람의 조합에 슬쩍 한장 얹어 건너뛸 수 있는 변주를 추가한 클라이밍 카드 게임. 이 변형으로 인해 상황 판단이 조금 독특해진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속도 빠른 파티게임. 좋다.
다만 게임 자체가 단순 반복 노동하는 느낌이라 캐릭터 바꾸고 퀘스트를 바꿔도 매 판 느낌은 비슷할거라 리플레이성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