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511
7.4
카르카손: 유령
2~6인
45분
1.59
512
7.4
코드 777
2~5인
60분
2.32
내가 가지고 있는 타일의 숫자가 무엇인지 맞추는 소거법 추리 게임. 매턴 무작위로 뽑게 되는 질문카드로 현재 상황을 유추해간다. 클루나 여타 다른 소거법 추리에서 공동의 정답을 두고 경쟁하는 것과 다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숫자를 맞춰야 하는게 좀 색다르다. 그리고 오답이 나와도 탈락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것도 장점. 클루와 다르게 탈락자가 없다. 80년대 게임이라 느껴지지 않는다.
513
7.4
인사이드 잡
2~5인
20~30분
1.48
트릭테이킹과 마피아 게임이 섞인 카드 게임.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미션이 있고, 이것을 완료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중에 숨어있는 마피아가 이것을 방해하는 중... 트릭테이킹 게임의 규칙으로 인해 내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그 카드를 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져 상황의 의외성과 마피아라는 장르가 잘 조합된다. 게임적으론 흠 잡을 데 없다라는 느낌.
다만 재미를 느끼려면 트릭테이킹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한다 생각되었다.
다만 재미를 느끼려면 트릭테이킹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한다 생각되었다.
514
7.4
저승의 승객들
4~8인
30~50분
1.86
두 팀 또는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팀전 마피아 게임. 우리편의 승객을 더 많이 배에 태워 출발시켜야 하는 비밀(?) 승객 모집 게임. 투표에 필요한 투표권을 플레이중에 얻어온다는게 독특했다. 몇번 더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515
7.4
머더 미스터리 미니: 문스톤 저택 살인 사건
4인
90분
0.00
처음 해본 머더 미스터리. 추리 소설 속 한 인물이 되어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 게임. 그에 맞게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배경집과 대본을 받고서 이것을 읽으며 게임은 진행된다.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같은 추리게임이 생각나는데, 이것은 인물 한명에만 몰입하면 되기에 게임이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져서 훨씬 좋았다.
516
7.4
스플렌더: 포켓몬
2~4인
30분
1.83
일단 테마 빼면 기본 스플렌더 보다 못하다. 귀족 타일이 없어지고 포켓몬이 진화하는 컨셉이 들어가는데, 이게 운빨로 다음 단계 진화에 맞는 카드가 앞에 깔려야 할 수 있는 행동이라 너무 불공평하다. 포켓몬이라는 것 때문에 테마 접근성만 좋아진 스핀오프.
517
7.4
훈트
3~5인
45분
2.17
카드 색깔마다의 기능이 게임 중 갑자기 정해지는 독특한 트릭테이킹 게임. 게임전 특정 카드가 처음 쓰이면 해당 색깔의 기능이 정해진다. 이 점 때문에 한 사람을 특정해 골탕먹일수도, 또는 운이 좋다면 내가 직접 판을 입맛대로 쥐고 놀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트릭테이킹에 숙련된 사람일수록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518
7.4
갈등의 바다
3~6인
45분
1.23
트릭테이킹을 가장한 한 사람 나락 보내버리기 협잡 게임. 모든 카드가 한장씩 밖에 없는 특이한 숫자 조합(오름차순으로 한장씩 밖에 없는 카드 구성이 신의 한수)의 카드로 즐기는 트릭테이킹 게임. 리드할 수 있는 색깔이 게임 도중 점점 추가되는 것, 트럼프 색깔이 게임 도중 정해지는 방식 때문에 협잡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간만에 맛보는 아주 매운맛의 파티게임이다.
519
7.4
런던 (2판)
2~4인
60~90분
2.73
마틴 전략게임중 가장 쉽지 않나 생각된다.
산후앙이나 레이스 포더 갤럭시가 생각가는 건물 짓기 카드게임.
대출과 빚갚기 압박이 심하다. 다만 다른 마틴 게임들 보다 덜하다 느껴진다.
자기 차례에 4가지 행동 중 하나 골라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
카드 효과들도 크게 헷갈릴 여지 없이 단순 명쾌해서 전략 입문으로 좋다.
다만 게임이 쓸데없이 늘어질 수 있는 종료 조건이 마음에 안든다.
마틴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선 그래도 훌륭한 편.
산후앙이나 레이스 포더 갤럭시가 생각가는 건물 짓기 카드게임.
대출과 빚갚기 압박이 심하다. 다만 다른 마틴 게임들 보다 덜하다 느껴진다.
자기 차례에 4가지 행동 중 하나 골라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
카드 효과들도 크게 헷갈릴 여지 없이 단순 명쾌해서 전략 입문으로 좋다.
다만 게임이 쓸데없이 늘어질 수 있는 종료 조건이 마음에 안든다.
마틴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선 그래도 훌륭한 편.
520
7.4
노트르담: 10주년 기념판
2~5인
45~75분
2.51
카드 드래프트로 액션을 고르는 액션 드래프트 게임. 내가 자주 선택하는 액션은 선택 할수록 점점 좋아지는 시스템. 위기관리 요소가 있긴 한데, 패널티가 약해서 압박은 적다. 여러모로 초보 친화적이고 슴슴한 느낌. 스트레스 없는 게임 취향이면 추천하겠지만, 스릴넘치는 위기관리와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내 취향엔 좀 안 맞다.
521
7.4
카탄: 상인과 야만인
2~4인
60분
2.56
카탄 미니 확장 모음집. 내가 원하는 대로 확장을 조합해서 하는 재미가 크다. 본판 규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변화를 주는 확장부터, 대규모 변화를 주는 확장까지 골고루 있다. 내 입맛대로 조합해 즐기는 종합 세트.
522
7.4
리프트 오프
2~4인
60~120분
2.79
간단한 카드 드래프트에 자원관리와 셋 콜렉션이 섞인 게임. 8라운드, 총 16번의 행동속에 점수를 최대한 뽑아내야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모든 요소가 어디서 보았던거고, 이 게임만의 특징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고인물이나 보드게임에 익숙한 사람에겐 신선한 재미는 없다. 하지만 최신게임들의 트렌드를 전부 잘 짬뽕시켜 놓아서 입문 전략게임으로 추천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 나온 것 같다.
523
7.4
아줄: 특별한 공장 프로모
2~4인
30~45분
2.00
타일 공급처에 특수한 능력이 생긴 곳이 있어서 정말 쪼오오오오금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게임 중 단 한번 득점 2배 찬스를 주는 규칙이 생긴다. 솔직히 구성물만 보면 궂이 프로모 사서 할 정도는 아니고, 대체품을 사용해도 될 수준. 득점 2배 찬스 규칙은 매 게임 넣을만 한 것 같다. 다른 구성품도 솔직히 필요 없고...
우연히 습득했으면 한두번 돌려볼 정도이다.
이 프로모 넣어서 할바에 다른 아줄 시리즈를 하는게 더 새롭다.
우연히 습득했으면 한두번 돌려볼 정도이다.
이 프로모 넣어서 할바에 다른 아줄 시리즈를 하는게 더 새롭다.
524
7.4
디어티즈
2~4인
45~60분
2.33
자원모아 건물지어 땅따먹기하는 간단한 영향력 게임. 자원 받는 방식에 오델로에서 보았던 시스템이 결합되어 신선한 재미를 준다. 구역별 영향력 계산이 언제 일어날지 플레이어들이 등 떠밀 듯 조절할 수 있다는게 재밌다. 거기에 건물을 지을 때 마다 얻게 되는 능력과 추가 득점 타일로 재밌는 고민이 더해진다. 길드홀에 이어 완성도 좋은 한국게임을 경험한 듯 하다.
525
7.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인
45~60분
2.22
워크래프트 테마의 협력 게임. 일정 텀을 두고 계속해서 몰려오는 적들을 때려 잡으면서 퀘스트 4개 깨면 된다. 어떻게 움직여서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하면 좋을지 서로 상의하며 하는 맛이 좋다. 협력게임 입문으로 좋다.
다만 게임 자체가 단순 반복 노동하는 느낌이라 캐릭터 바꾸고 퀘스트를 바꿔도 매 판 느낌은 비슷할거라 리플레이성은 별로...
다만 게임 자체가 단순 반복 노동하는 느낌이라 캐릭터 바꾸고 퀘스트를 바꿔도 매 판 느낌은 비슷할거라 리플레이성은 별로...
526
7.4
착한녀석들
4~8인
30~45분
1.47
아임 더 보스 생각나는 파이 나눠먹기 게임. 사람 심리와 딜레마를 적극 활용한 투표 시스템 때문에 게임이 독특해진다. 사람 분위기 많이 탈 것 같은 게임. 적극적으로 분탕질 하려는 사람들이 껴 있다면 매우 재밌게 흘러간다.
527
7.4
센추리: 골렘 에디션
2~5인
30~45분
1.69
그냥 센추리에서 컴포 업그레이드 버전. 자원 교환 게임의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재미를 준다. 어항 밑바닥에서 볼것 같은 큼직한 수정 컴포가 손맛이 참 좋다.
528
7.4
세계의 역사
3~6인
120~180분
2.60
간단한 규칙으로 즐기는 전쟁 게임. 매 라운드 드래프트로 잡은 특수카드와 국가로 땅따먹기를 하며 점수를 내는 게임.
카드에 적힌 순번에 따라 차례를 진행하는데, 어쩔땐 내 차례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 걸리는게 크게 마이너스.여러모로 스몰월드와 비슷한데, 난이도에 비해 게임 길이가 너무 길고 더 나은점이 딱히 보이진 않는다. 좀 더 파티스럽다는거?
카드에 적힌 순번에 따라 차례를 진행하는데, 어쩔땐 내 차례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 걸리는게 크게 마이너스.여러모로 스몰월드와 비슷한데, 난이도에 비해 게임 길이가 너무 길고 더 나은점이 딱히 보이진 않는다. 좀 더 파티스럽다는거?
529
7.4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게임이 좀 단조롭고 혼자하는 느낌이 강하다. 명성에 비해 실망한 게임.복작복작 뭔가 계속 만들어내는 느낌은 좋다.
하지만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린 듯... 18라운드가 너무 길다.
하지만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린 듯... 18라운드가 너무 길다.
530
7.4
별의 기록: 지구
2~5인
15~30분
1.61
평범한 셋 콜렉션에 상당한 관리가 필요해지는 묘한 점수 계산이 들어간 카드게임. 카드를 모으는 순서와 집중이 필요하다.
531
7.4
7 원더스: 건축가들
2~7인
25분
1.36
기존 7 원더스 시리즈와 규칙적으로 비슷한 점이 전쟁 말곤 없는 게임. 내 양 옆 사람 사이에 둔 덱을 서로 같이 사용하면서 카드 카운팅을 하는 재미가 있다. 이게 운빨도 작용하면서 나름 스릴감이 있음. 중앙에 랜덤 뽑기 카드를 미리 보는 고양이 눈치 싸움도 웃기고 좋다. 입문전략/가족게임 포지션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
532
7.4
황금의 땅 엘도라도
2~4인
30~60분
1.94
상당히 쉽게 할 수 있는 덱빌딩게임.
아이들이나 입문자에게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난이도인데, 보드판을 같이 사용하는 레이싱게임이라 보드게이머에게도 흥미로운 필러게임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다만, 카드의 효과가 다채롭지 않아서 게임이 좀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판만 비교하면 비슷한 느낌의 클랭크를 추천하겠다. 확장을 넣어야한다.
아이들이나 입문자에게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난이도인데, 보드판을 같이 사용하는 레이싱게임이라 보드게이머에게도 흥미로운 필러게임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다만, 카드의 효과가 다채롭지 않아서 게임이 좀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판만 비교하면 비슷한 느낌의 클랭크를 추천하겠다. 확장을 넣어야한다.
533
7.4
미플 타워
2~4인
45분
2.00
들고 있는 카드를 1장 내려놓거나 내려놓은 카드를 모두 회수한다. 이걸 반복. 입체적인 땅따먹기(?) 같은 점수내기 게임이다. 점수를 주고 받는 상호작용이 크면서 게임이 굉장히 쉽고 무언가를 쌓아 올린 만족감도 있다... ㅋㅋ 입문용으로 좋아 보인다.
534
7.4
호러파이드
1~5인
60분
2.02
기초적인 협력게임. 입문용 협력게임이다.
잡아야 하는 각 괴물은 각각의 미니게임을 하는 느낌. 테마와 일러스트는 좋은데, 게임이 너무 가볍다. 깊이가 얕아서 몇 번 하면 도전심은 사라질 듯. 운빨이 심하게 작용하는 것도 한몫한다.
잡아야 하는 각 괴물은 각각의 미니게임을 하는 느낌. 테마와 일러스트는 좋은데, 게임이 너무 가볍다. 깊이가 얕아서 몇 번 하면 도전심은 사라질 듯. 운빨이 심하게 작용하는 것도 한몫한다.
535
7.4
슈퍼 마더로드
2~4인
60~75분
2.27
땅굴파는 덱빌딩 게임. 클랭크 생각나는 보드판+덱빌딩 시스템의 결합이다. 보드판에 펼쳐진 땅굴을 파서 아이템을 수집해 카드를 사오고, 능력을 활용하는 게임 방식. 쉽게 잘 설계되어있는데, 게임 상황의 다양성이 부족해 덱빌딩 입문용 이상의 게임은 안 될 것 같다.
536
7.4
길드홀: 잡 페어
2~4인
30~45분
2.17
난 재밌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싫어할까...
공격적인 셋 콜렉션 게임.
후반에 한명이 너무 앞서 나가면 역전이 안되는 것은 아쉽다.
공격적인 셋 콜렉션 게임.
후반에 한명이 너무 앞서 나가면 역전이 안되는 것은 아쉽다.
537
7.4
아쿠아티카
1~4인
30~60분
2.31
보드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이, 기본기에 충실하게 만든 입문전략게임 같다.
핸드 빌딩이 들어가고, 엔진 빌딩 만들어서 카드로 더 좋은 카드 구입해가는 어디선가 봐왔던 전형적인 그런 게임이다.
여기저서 본것 같은 요소들을 전부 차용해와서 쉽게 조합 시켜 놓은 것 같다.
핸드 빌딩이 들어가고, 엔진 빌딩 만들어서 카드로 더 좋은 카드 구입해가는 어디선가 봐왔던 전형적인 그런 게임이다.
여기저서 본것 같은 요소들을 전부 차용해와서 쉽게 조합 시켜 놓은 것 같다.
538
7.4
우리들의 여름방학
3~6인
30~45분
1.36
테마 빼고 시스템만 생각해본다면, 홀짝제로게임의 변주로 만들어낸 롤앤라이트 게임이다. 서로의 상호작용이 상당히 적극적인 롤앤라이트게임으로 독보적이다. 협잡 요소도 생각보다 있어서 웃기다... ㅋㅋ 다만 분위기를 심하게 타기 때문에 호불호 심하게 갈릴 듯.
539
7.4
길드홀 판타지: 연합
2~4인
30~45분
2.11
서로 뺏고 뺏기고 박살내는 인터액션 강력한 셋 콜렉션 게임.
이전 길드홀에 있었던 캐릭터들에 새 캐릭터를 추가해서 섞었다.
새 캐릭터와 점수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큰 변화로 안 느껴져서 재탕 느낌이다.
박스 크기도 작아져서 좋으나, 이상한 크기의 뚱뚱이 박스라서 보관이 별로다.
카드 재질이 혁신적으로 좋은 건 장점. 보드게임 카드 재질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게임의 재미는 여전히 좋다. 더 추가된 요소가 미미해서 아쉬울 뿐.
이전 길드홀에 있었던 캐릭터들에 새 캐릭터를 추가해서 섞었다.
새 캐릭터와 점수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큰 변화로 안 느껴져서 재탕 느낌이다.
박스 크기도 작아져서 좋으나, 이상한 크기의 뚱뚱이 박스라서 보관이 별로다.
카드 재질이 혁신적으로 좋은 건 장점. 보드게임 카드 재질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게임의 재미는 여전히 좋다. 더 추가된 요소가 미미해서 아쉬울 뿐.
540
7.4
빌리지: 손님 확장2
2~5인
75분
3.00
게임에 소소한 변화를 준다.
큰 차이를 주진 않지만,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때문에 재밌어진다.
큰 차이를 주진 않지만, 특이한 득점 방식을 보이는 타일 때문에 재밌어진다.
규칙은 심플하면서 새롭다. 방금 놓은 타일에 2연속으로 놓일 수 있는 미플을 제공. 점수먹기가 더 수월해진다.
타일 배치에 작은 점수를 야금야금 챙겨먹는 작은 전략이 필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