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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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블로그

☆반짝반짝★

팔로우

451

7.5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시장 시세 조작 경매 게임. 매 턴 계속되는 이득 계산과 끝내기 타이밍을 재는 맛이 쫄깃하다. 크니치아 작가 특유의 단순하며 깊은 심리전 게임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돈싸움 게임. 내가 원하는 파티게임의 분위기로 아주 좋았다.

452

7.5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단순한 진행 방식에 묘하게 꼬여있는 득점방식이 개성있는 타일놓기 퍼즐게임. 고득점을 노리면 배치제한이 은근 까다로워 생각보다 머리아픈 게임이 된다. 충분히 유명해질만한 게임이었다.

453

7.5

케일러스 확장: 보석상

2~5인

120분

3.30

그냥 기본판에 들어있는 건물이라 봐도 무방함.
눈에 띄는 효과없이 자연스레 녹아 들어간다.

454

7.5

러시안 레일로드: 미니 확장

2~4인

90분

3.67

추가 기술자와 획득할 수 있는 아이디어 토큰이 추가된다. 효과들이 독특해서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밸런스가 맞는건지 좀... 추가 토큰들 활용도가 좀 낮고, 잔룰이 늘어나는 것 같다. 신규 기술자만 사용하게 될 듯...

455

7.5

러시안 레일로드: 생산 열차

2~4인

90~120분

0.00

운 요소가 거의 없는 러레에 운빨을 좀 넣어준다. 나와 다른 사람이 같이 이득을 받는 특이한 행동칸이 추가되면서 1라운드 짧게 진행된다. 게임 중 얻는 보너스가 좀 더 많아져서 라운드가 더 오래 걸리기에 게임 전체 소요 시간은 변하지 않는 느낌. 운적인 변수가 발생해서 극적인 상황이 나오는걸 좋아한다면 만족할 확장. 그런데 좀 번거롭다.

456

7.5

슈뢰딩거의 고양이

2~5인

20~40분

2.04

오오... 이 게임 독특하다. 내가 카드의 색을 선택하는 트릭테이킹 게임. 정할 수 있는 색의 장수가 정해져 있기에, 누군가는 카드를 못 내고 망한다. 이걸 노리는 카운팅 게임. 영역 싸움 비슷한 배치게임도 섞여 들어가 묘한 장르 혼합이 느껴진다. 게이머를 위한 필러게임.

457

7.5

서울 2033 : 적자생존

1~3인

15~30분

2.00

쉽게 입문하기 좋은 LCG 방식의 2인 대결 카드게임. 카드 효과 단순하고, 공방이 빨라서 배우기 쉽다. 그러면서 독특한 자원 순환 방식과 카드 효과 적용 방식으로 게임 독창성과 전략성도 충분히 있다. 국산 게임 수작이 나온 것 같다. 몇번 더 해볼 가치가 있음.

458

7.5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허브 마녀

2~5인

45분

2.01

토큰 능력 추가/게임 중 1번 사용 가능한 능력 추가가 메인인 확장.
요 추가 능력이 말도 안 되는게 많아서 다채로워진다.

459

7.5

브룸 서비스

2~5인

30~75분

2.41

야 인마! 난 대1담한 마녀야 아ㅏㅏㅏㅏ !!!
아니야! 내가 더 대애ㅐㅐ1담한 마녀야ㅏㅏㅏ아ㅏㅏㅏ !!!
에엑따

460

7.5

스탁파일

2~5인

45분

2.11

주식 배팅이 들어간 경매 게임. 경매로 주식을 사와서 내 주식을 불리면 된다. 주식을 경매로 사온다는게 현실성이 좀 떨어지긴한데, 배팅게임의 게임성으론 훌륭한 조합이다. 주가 폭락 담합에 어이가 없어 실소가 터지는 혈압오르는 파티게임 ㅋㅋ 잘만든 주식 '게임' 이다.

461

7.5

브뤼셀 1897

2~4인

40~60분

2.86

일꾼 놓기 게임인데, 카드를 일꾼처럼 사용한다. 일꾼 배치를 한번 하는 순간 가로/세로/주변 으로 얽힌 영향력 싸움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눈치봐야 하는 묘한 수싸움. 게임 진행은 별거 없는데 초반 설명이 생각보다 꽤 많다. 전략입문으로 좋아보이는 템포 빠른 게임. 다만 리플레이성이 심히 낮아 보인다. 다양성이 적다.

462

7.5

아그리콜라: 크고 작은 생물들 - 빅 박스

2인

30분

2.33

7원더스/7원더스 듀얼 관계의 아그리콜라 스핀오프 2인용 게임.
담백하게 동물 키우기에만 올인한다. 좁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퍼즐 맞추기 게임 느낌.
변화를 크게 주는 건물타일(이라쓰고 보조설비 카드라고 한다)을 잘 이용해야 한다.
깔끔하게 즐기는 2인용 게임. 빅박스로 모든 확장이 포함되어 건물 타일수가 충분해 리플레이성도 좋다.

463

7.5

붉은 대성당

1~4인

80분

2.82

자원 받는 방식만 빼면 평범한 초심자용 '자원 모아 카드 구입하기' 게임.
주사위 론델 방식으로 자원 받는 시스템 하나 때문에 할만한 이유가 생기는 게임.
이것 말곤 각 요소에서 특별한 건 느끼지 못하겠다. 전체적으로 할만한 수준.
주사위 론델 방식만 빼와서 다른 고난이도 게임을 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464

7.5

블러드 바운드

6~12인

30분

1.62

비공개 팀전으로 이루어지는 결투 마피아 게임. 상대팀 수장을 찾아서 죽이면 이긴다. 내 정체를 밝히면서 능력을 쓰는 타이밍이 재밌는 게임. 여기서 수많은 토론과 상의가 오간다. 괜찮은 마피아 게임이었다.

465

7.5

문명의 시대

1~4인

30~60분

2.29

30~40분안에 끝나버리는 카드 문명 테크 게임. 진행이 간단하고 상당히 빠르다. 일꾼놓기와 카드 드래프로로 진행되는 중에, 선택과 집중을 어디에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되는 재미가 있다. 게임 중 포기해야 할 것을 빠르게 고르는게 중요해보이는 게임.
간단히 즐기기에 게임 느낌이 상당히 좋다. 정말 많은 것이 꽉 압축되어 있다.

466

7.5

센추리: 신대륙의 개척자

2~4인

30~45분

2.12

일단 센추리 1탄보단 낫다.
일꾼 놓기로 즐기는 센추리 1탄 스타일의 자원 바꿔 카드먹기 게임.
일꾼 놓기 입문작으로 설계가 너무 좋게 되어 있다. 규칙 쉬우면서 플레이어까리 서로 엉키도록 잘 꾸며 놓았다. 카드를 사면서 생기는 능력 시너지+점수 조합에 머리를 써야 한다.

467

7.5

언매치드: 전설들의 전투, 볼륨 원

2~4인

20~40분

1.91

대결형 카드게임. TCG장르 게임에서 흔한 서로의 체력을 다 깎으면 이기는 결투 게임. 이 게임만의 특이한 점이라면, 수정불가능한 미리만들어진 덱을 사용한다는 것과, 캐릭터와 조수가 직접 이동하는 전장이 있다는 것. 덱이 미리 만들어져 있고 규칙이 간단해 입문하기 상당히 쉽고 바로 카드 활용을 생각해낼 수 있다는게 좋긴 하다. 그런데 덱 수정이 불가능해 그만큼 깊이는 얕다. 계속되는 캐릭터 확장이 필요해 보이는 게임.

468

7.5

카르카손: 강

2~5인

30~45분

1.69

카르카손 시작 배치를 좀 더 전략적으로 변경시켜 주는 확장.
시작 타일로 기다란 강을 만들어 배치하는데, 여기서부터 약간의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 크게 추가되는 규칙 없이 깔끔함.

469

7.5

카르카손

2~5인

30~45분

1.89

타일 땅따먹기류 최고봉.
간단한 규칙에 인터액션, 전략, 협상 다 들어있다.
보드게임 매니아에겐 확장은 필수.
초심자에겐 본판만으로도 신세계다.

470

7.5

르네상스의 거장들: 위대한 로렌초 - 카드게임

1~4인

30~45분

2.13

속도가 굉장히 빠른 스플렌더 식 자원 모아 점수 바꿔먹기류 게임.
구슬을 밀어 자원을 받는 방식과 자원 창고 관리 규칙이 빡빡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어 상당히 괜찮다. 기대안하고 했는데 의외로 재밌다. 언제 나의 엔진을 만들어서 빠르게 점수를 먹으며 게임을 끝낼건가를 생각하는 게임. 눈치 싸움도 세다. 입문게임으로 추천.

471

7.5

타르기

2인

60분

2.33

일꾼놓기 자원관리+셋콜렉션 게임.
일꾼 배치가 교차되는 지점도 나의 액션이 된다는 것 때문에, 견제가 상당히 치열하다.
전체적으로 직관적인 규칙에 게임 재미도 준수하게 잘 만든 2인용게임이라 생각된다.
다만 게임 시간이 좀 길게 느껴지는것과 생각보다 장고가 걸린다는게 단점...?

472

7.5

7 원더스

2~7인

30분

2.32

인원수에 상관없이 게임시간이 30-40분 내외로 끝나는 드래프팅 카드게임.
짧고 굵게 엔진빌딩을 느낄 수 있어 전략입문으로 좋다.

473

7.5

미니빌 그린밸리

2~4인

30분

1.77

전략적 요소가 살짝 들어가는 확장.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카드 종류가 늘어나는건 환영.

474

7.5

시타델

2~8인

20~60분

2.05

매 라운드 캐릭터가 변하는 마피아 게임이라 생각한다.
깔끔하고 쉬운 규칙에 비해 전략, 추리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은근히 많다.
게임 변형도 가능해서 쉽게 질리지는 않다.

475

7.5

미드가르드의 약탈자들

2~4인

60~120분

2.92

게임방식은 일꾼놓기+푸코나 레포갤에서 본 듯한 액션 따라가기 시스템.
분위기는 주사위 운빨과 카드빨로 승패가 결정되는 가벼운 전략게임.
보드게임 석기시대스러운 느낌...?
행동 따라하기 시스템이 재밌으면서, 좀 정신없다 느껴진다.
이 부분땜에 규칙은 매우 쉬운데, 플레이가 좀 번잡스럽다는 느낌.
입문 전략 게임으로는 꽤 할만한 수준으로 보인다.
디럭스 버전이면 큼직큼직한 구성물땜에 시각적으로 좋긴 하다. 몇번 더 해볼만 함.

476

7.5

산 후앙

2~4인

45~60분

2.29

잘 만든 카드전략게임.

그러나 이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하겠다.

477

7.5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패치워크를 여럿이서 하면 이 느낌이겠다.
패치워크와 비교하자면, 타일 견제가 좀 더 확실한 느낌...?
턴 진행 엄청 빠르고 게임 깔끔하다.
초심자에겐 전략, 숙련자에겐 필러로 좋다.

478

7.5

르아브르: 커다란 마을 - 고물 자동차

1~5인

150분

3.67

폭탄 돌리기 식 카드.
소소한 재미 추가.

479

7.5

픽토매니아 (2판)

3~6인

20~40분

1.46

주어진 대상의 요점만 정확히 캐치해 내서 그리는 능력이 필요한 그림 그리기 게임.
점수로 등수가 정확히 판별나는 게임이라 경쟁요소가 있다는 것에 좋다.
딕싯처럼 사람들이 너무 쉽게도, 어렵게도 받아들이지 않도록 줄타기 해야한다.
너무 사람들이 못 맞추거나, 너무 쉽게 맞춰버리면 감점 폭발.... ㅋㅋ
그림그리기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보다 이쪽이 낫다.
단, 처음 몇판은 점수계산 과정이 꽤 번거롭게 느껴진다. 요건 마이너스.

480

7.5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2~4인

30분

2.16

게임 수명 늘릴려고 억지로 만든 확장의 느낌.
게임 자체의 분위기가 바뀌지는 않는다.
더 낫긴 한데... 와 재밌다! 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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