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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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
안드로이드: 넷러너
2인
45분
3.41
2
9.5
에이지 오브 스팀 딜럭스: 확장 Vol l
1~6인
120분
3.87
최고의 게임.
같은 맵으로 플레이를 해도 항상 다른 게임 양상이 나오고, 다른 전략이 나온다.
수십번을 해도 질리지 않는다.
하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렵다...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같은 맵으로 플레이를 해도 항상 다른 게임 양상이 나오고, 다른 전략이 나온다.
수십번을 해도 질리지 않는다.
하다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렵다...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
3
9.5
에이지 오브 스팀: 딜럭스 에디션
1~6인
120분
3.87
영원한 클래식. 명불허전.
돈벌기 게임 최강자.
빚을 내서 회사를 키우는 압박감이 재미 요소. 중간에 내 상품이 뺏길지 모른다는 긴장감, 턴 순서 경매, 특수 능력 먼저 잡기... 등등 모든 요소가 견제 대상이다. 엄청 치열함.
인원수 별 확장맵 추가로 인해 이거 하나로 모든 인원 커버 가능.
돈벌기 게임 최강자.
빚을 내서 회사를 키우는 압박감이 재미 요소. 중간에 내 상품이 뺏길지 모른다는 긴장감, 턴 순서 경매, 특수 능력 먼저 잡기... 등등 모든 요소가 견제 대상이다. 엄청 치열함.
인원수 별 확장맵 추가로 인해 이거 하나로 모든 인원 커버 가능.
4
9.5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2인
20분
3.30
TCG식 대결 카드게임에 거리 개념과 테라미스티카/가이아가 생각나는 파워 순환 자원 관리개념이 섞임. 게임 시작 전 5분간 덱을 만드는 눈치싸움부터 실 플레이의 자원 관리 수계산까지 엄청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2인 카드게임.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이 게임 시작 전 덱구성일텐데, 이걸 게임 안으로 집어 넣고 10장만 고르면 되는 단순한 방식으로 잘라내서 너무 좋다. 매니아와 입문자 모두 만족할 수준의 게임 난이도는 탁월하다.
5
9.4
알케미스트: 왕의 골렘
2~4인
120분
4.58
게임 작가가 외계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한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확장. 더 깊고 진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골렘 문제가 추가되면서 게임 난이도가 급상승되고, 찍어 맞추기에도 논리적인 접근이 강조된다. 확장 요소의 모든 것이 본판의 부족한 부분을 아주 잘 메워준다. 게임에서 시트지 메모의 원리와 요령이 터득 되는 순간 다른 어느 게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소거법 추리게임의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 게임에 적응하는 순간,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스릴과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보드게임 사상 최고로 잘 만든 확장 중 하나라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6
9.3
이니스: 빅 박스
2~5인
60~90분
3.40
7
9.3
이니스
2~4인
60~90분
2.95
카드 드래프트로 즐기는 땅따먹기 게임. 드래프트로 나눠 받은 카드를 매 차례 때 마다 1장 내려놓으면 되는 간단한 진행. 사용하는 카드 중 일부는 회수되어 다음 라운드에 그대로 다시 드래프트 되기 때문에 어떤 카드가 누구에게 필요할지 정확한 카운팅과 예측이 필요하다. 공방이 상당히 파괴적이라 대결 TCG 하는 느낌이다. 승리조건이 배팅 방식으로 꽤 특이해서 긴장감 넘치는데, 꼴찌도 뒤집을 수 있는 여지를 계속 두어서 모두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간만에 취향 저격 당한 게임이다.
2023년 새로 접해본 베스트 게임 중 하나.
2023년 새로 접해본 베스트 게임 중 하나.
8
9.2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뉴질랜드
1~4인
75~150분
3.97
본판+북부 확장의 느낌에 뉴질랜드만의 양털 깎아 팔기(돈을 버는 새로운 방법)/C타일 제거/새로운 자원/ 등등... 여러 요소를 도입. 전체적으로 엔진빌딩을 높여주는 요소를 뭉텅이로 넣고, 돈을 뺏기는 마이너스 요소를 없앤 느낌이다. 그웨트 시리즈 중 가장 샌드박스 느낌이 강하다. 시도할 수 있는 선택지가 시리즈 중 가장 많다. 최종형의 최종형인 그레이트 웨스턴 3부작의 마지막. 아르헨티나와 다른 변주를 또 보여준다. 절대 방출 불가 게임 하나 더 추가.
9
9.1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보드가 움직이는 유일무이한 보드게임. 욱스말 012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그건 나 같이 백판 넘게 해봐야 체감되는 문제이다. 사실 많이 해보면 그것도 다 이겨내는 수가 보여서 문제없다.
막판에 점수가 펑펑 터지는 느낌...? 무지막지한 일꾼칸 독점...빡빡하다.
정말 참신하고 자주하고픈 게임.
막판에 점수가 펑펑 터지는 느낌...? 무지막지한 일꾼칸 독점...빡빡하다.
정말 참신하고 자주하고픈 게임.
10
9.1
헤게모니: 당신의 사회 계층을 승리로 이끄세요
2~4인
90~180분
4.20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간 맞물려있는 자본의 흐름에 대한 풍자와 전략에 관한 보드게임식 체험형 논문. 내 차례에 할 일은 손에 든 카드 7장 중 하나를 내려놓고 적힌대로 수행할지, 안하고 기본 행동을 할 지 선택하는 것 뿐. 게임의 핵심은 이 때 정부/노동자/자본가/중산층 네 계층간에 꼬여있는 돈과 자원의 흐름을 파악해 나의 이득을 챙겨가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풍자와 추상적인 압축이 너무 잘 표현된다. 이제부터 테마와 매커니즘이 정확히 맞물려 돌아가는 유일한 보드게임이라 감히 말한다. 놀랍다.
11
9.1
레디 셋 벳
2~9인
45~60분
1.30
2022년 경험해본 최고의 파티게임. 경마나 스크린 경마를 해보진 않았지만, 그 현장감을 그대로 들고와서 홈파티용 게임으로 만든것 같다. 미친듯한 몰입감의 어플이 신의 한수. 도박사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진짜' 경마게임. 순발력과 확률을 생각하는 결단력, 그리고 특수 카드의 활용 등, 단시간에 고려할 요소도 많고 정신없이 흘러간다. 경험 해본 최고의 배팅게임이자 시뮬레이션 간접 경험 게임.
진짜 돈이 아닌데, 게임의 배팅으로 이정도 스릴을 만들어냈다는건 엄청난 성공이다. 게임을 하는 중 누구나 나도 모르게 어플 화면보고 소리 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ㅋㅋ
진짜 돈이 아닌데, 게임의 배팅으로 이정도 스릴을 만들어냈다는건 엄청난 성공이다. 게임을 하는 중 누구나 나도 모르게 어플 화면보고 소리 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ㅋㅋ
12
9.1
테라포밍 마스: 서곡
1~5인
90~120분
2.52
필구 확장. 초반에 받는 자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기업 능력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준다. 어떤 혜택을 받을지 또 선택하기 때문에 고민할 것이 약간 더 늘어난다. 거기에 게임 시간도 훨씬 단축된다.
모두가 풍족한 게임이 되는게 특징.
모두가 풍족한 게임이 되는게 특징.
13
9.0
1862: 이스턴 카운티에 불어온 철도 열풍
1~8인
120~300분
4.60
주식 철도 게임. 처음에 자본금을 받고, 철도주식회사를 경영해 계속해서 돈을 벌어 나가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팔며 움직이는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거기에 3종류의 기차로 인해 기찻길을 어떻게 배치할지에 대한 퍼즐을 계속 제시해서, 길찾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었다. 돈의 흐름을 이렇게 기가 막히고 세밀하게 표현한 게임은 처음 봤다.
14
9.0
이클립스: 두 번째 여명
2~6인
60~200분
3.64
아주 깔끔한 4X 보드게임. 8라운드로 정해진 라운드와 공격 우선권 빼곤 잔룰 없는 규칙. 4X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재미 요소가 빠짐없이 다 드러난다. 초반의 탐험으로 얻는 자원 파밍, 중반의 테크 크리 결정과 소소한 전쟁, 막판에 가선 대규모 대전투로 마무리...! 기승전결 완벽하다. 선택할 수 있는 스킬트리도 매 게임 랜덤한 상황으로 인해 내 맘대로 흘러갈수 없어 그때 그때 상황판단이 중요하다. 전투중 Miss 가 나오는 상황을 주사위로 표현한 것도 훌륭하다. 운과 실력의 조화도 훌륭. 취향저격 게임.
15
9.0
아크 노바: 마린 월드
1~4인
90~150분
3.77
각자 강력해진 액션 카드 2장씩을 교체하고 시작해서 게임 초반 빌드업이 빨라진다. 그리고 몇 십장의 새로운 카드도 추가. 규칙이 많이 바뀌는 부분이 없기에 아크노바 첫플에 바로 시작해도 될 듯 하다. 여러모로 게임을 좀 더 쉽게 풀어갈수있도록 도와주는 확장의 느낌.
16
9.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개더링 스톰
1~5인
60분
2.99
카탄의 그것과 비슷한 요소가 추가된다.
약간 난잡해지는 느낌인데, 짧은 시간에 고민할 요소가 늘어난다는 것은 좋다. 구입한다면 꼭 넣게 될 확장.
약간 난잡해지는 느낌인데, 짧은 시간에 고민할 요소가 늘어난다는 것은 좋다. 구입한다면 꼭 넣게 될 확장.
17
9.0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북부행 철로
2~4인
75~150분
3.80
본판 첫플부터 바로 넣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확장. 본판의 카우보이 테크 문제를 개선하려 하며 테크의 다양성을 늘리려한다. 요소가 굉장히 많이 추가되는데도 외워야 할 규칙은 소소해서 본판을 해보지 않은 사람과도 바로 적용하고 시작해도 좋다. 플레이 다양성을 늘려주며 밸런스 패치 같은 느낌이기에 필구 확장이다.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성형 게임으로 나아간다.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성형 게임으로 나아간다.
18
9.0
쓰루 디 에이지스: 새 지도자와 문화유산
2~4인
120분
4.18
수 많은 온라인 게임 데이터에 기반한 카드들의 밸런스 대량 수정. 추가 규칙 없이 새로운 지도자와 문화 유산 대량 투입. 새로운 운영과 생각이 필요해진다. 필수 확장.
19
9.0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마피아류 게임의 최고라 생각한다.
사회자 필요 없고, 탈락자 없고, 일방적인 찍기 불가능.
논리적으로 유추해야하는 게임플레이는 최고다.
사회자 필요 없고, 탈락자 없고, 일방적인 찍기 불가능.
논리적으로 유추해야하는 게임플레이는 최고다.
20
9.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첫 번째 아크
1~6인
30~60분
3.00
무한한 리플레이성과 게임성을 보장하는 최고의 레포갤 확장. 첫번째 아크의 세 확장은 레포갤 팬이라면, 카드전략게임의 팬이라면 한번쯤 해봐야 할 것이다.
21
9.0
얼티밋 레일로드
1~4인
90~120분
3.27
본판인 러시안 레일로드부터 시작해 출시된 모든 확장이 포함된 버전. 열쇠를 얻는 보너스가 새로 생기고, 물음표 토큰의 두번째 공장 효과가 개선되는 등... 일정 행동이 상향되었다.
운요소가 최소화된 순수한 일꾼놓기 게임. 매턴 이득과 효율을 계산해 상대 수를 읽는 재미가 놀랍다. 이런 게임 좋아한다면 미친듯한 중독성에 계속 생각날 게임.
거기에 밸런스 패치도 이뤄져서 완벽하다.
운요소가 최소화된 순수한 일꾼놓기 게임. 매턴 이득과 효율을 계산해 상대 수를 읽는 재미가 놀랍다. 이런 게임 좋아한다면 미친듯한 중독성에 계속 생각날 게임.
거기에 밸런스 패치도 이뤄져서 완벽하다.
22
9.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반군 대 임페리움
1~6인
60분
3.08
카드 종류가 늘어나는 것에 의미를 가져야 될 확장.
기본판 기준 기상천외한 카드가 많이 등장한다.
좋은 확장.
기본판 기준 기상천외한 카드가 많이 등장한다.
좋은 확장.
23
9.0
오딘을 위하여: 노르웨이 사람들
1~4인
30~120분
3.98
본판의 포경액션, 가축액션, 섬 개척 액션을 좀 더 다듬고, 새로운 건물과 타일을 대량 투입해서 밸런스 재조정.
확장을 추가하니 게임이 쉬워진 느낌이다. 밸런스 패치 느낌이 강한 확장이라 오딘팬이라면 필수 구매로 보인다.
확장을 추가하니 게임이 쉬워진 느낌이다. 밸런스 패치 느낌이 강한 확장이라 오딘팬이라면 필수 구매로 보인다.
24
9.0
한자 토이토니카: 빅 박스
3~5인
45~90분
2.95
테크트리 길놓기(땅따먹기) 게임. 내 길을 만드는 것 보다 상대방 견제하는게 이득인 독특한 구조. 추가 맵과 미니 확장으로 리플레이성은 충분하다. 간단한 룰에 수계산과 협잡이 어우러져 폭발해 흘러넘치는 상호작용과 땅따먹기. 동급 난이도 최강 상호작용과 딴지게임.
25
9.0
푸드 체인 거물
2~5인
120~240분
4.20
덱빌딩(핸드빌딩)으로 풀어가는 회사 경영+돈벌기 타이쿤 게임.
테마와 규칙이 서로 잘 결합되어 콜라보를 이루는 보드게임.
이 점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보드게임임에도 설명을 유연하고 쉽게 해줄 수 있다.
오랜만에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게임을 또 발견했다. 승패에 상관없이 경영해가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다.
테마와 규칙이 서로 잘 결합되어 콜라보를 이루는 보드게임.
이 점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보드게임임에도 설명을 유연하고 쉽게 해줄 수 있다.
오랜만에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게임을 또 발견했다. 승패에 상관없이 경영해가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다.
26
9.0
브라스: 랭커셔
2~4인
60~120분
3.85
길 연결, 수요와 공급, 자리 뺏기, 빚 갚기, 카드 카운팅, 협잡, 협상... 여러 가지 요소가 다양하게 섞여 있다. 자기 차례에 카드 2장 쓰는 것이 행동의 전부인데 굉장히 고민할 여지가 많다. 잘 만든 '규칙은 간단한데, 쉽지 않은 게임' 중 하나.
자주 하고 싶다.
자주 하고 싶다.
27
9.0
안드로이드: 넷러너 - 데이터와 운명
2인
45분
3.14
2인 TCG 장르 게임의 최고봉.
시리즈는 끝났지만 내 최고게임으로 남았다.
시리즈는 끝났지만 내 최고게임으로 남았다.
28
9.0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1
자원을 만들어서 가공, 업그레이드하고 팔아 수익챙기는 일꾼 놓기 게임.
카드가 깔리는 순서만 바뀔 뿐 인데, 매판 전략이 달라진다.
게임시간도 엄청긴데, 몰입도가 상당하다.
이것저것 만들고 팔고 하는걸 보면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 재밌다.
카드가 깔리는 순서만 바뀔 뿐 인데, 매판 전략이 달라진다.
게임시간도 엄청긴데, 몰입도가 상당하다.
이것저것 만들고 팔고 하는걸 보면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 재밌다.
29
9.0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고전 느낌이 물씬 나는 보드게임. 요즘 게임에 비해 잔룰이 없는 편. 대출과 부족한 돈에 쪼달리는 경영게임. 퍼즐 풀어나가듯이 한땀 한땀 내 회사를 키우는 느낌이 좋다. 랭커셔와 비교해 상품이 늘어나고, 판매 방식은 단순화 되었다. 맵 배치가 매번 바뀌어 리플레이성이 좀 더 높아졌다. 랜덤 수입 타일이 빠지면서 여기에 들어갈 눈치 싸움이 맥주로 옮겨갔다. ㅋㅋ
2018년 최고 보드게임.
2018년 최고 보드게임.
30
9.0
테라포밍 마스: 헬라스 & 엘리시움
1~5인
90~120분
2.78
지형과 마일스톤 기업상의 변형으로 인해 카드 가치가 완전 다 바뀌어 버린다.
아주 바람직한 확장. 본판에 기본 포함되어야 할 포지션.
맵만 바꿨는데 같은 카드가 다르게 보인다.
아주 바람직한 확장. 본판에 기본 포함되어야 할 포지션.
맵만 바꿨는데 같은 카드가 다르게 보인다.
해본 것 중 가장 최고의 보드게임.
10점 만점은 모든 확장을 포함 시켰을 시. 모든 확장을 포함시킨 상황에선 PC/오프라인 게임 전체중 최고.
몬스터나 뭔가를 소환--->상대 체력 깎기 라는 2인 TCG게임의 일반적인 구조를 완전히 벗어나는 새로운 체험. 넷러너를 대체할 비슷한 게임은 절대 나올 수 없을거라는 느낌적인 느낌(?)
비대칭 구조, 심리전, 블러핑, 수싸움, 돈 관리, 퍼즐, 규칙에 완전히 스며든 테마. 같이 할 멤버만 있다면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