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361
7.7
키포지: 집단 변이 스타터 박스
2인
15~45분
2.82
362
7.7
엑시트: 더 게임 - 오리엔트 특급열차 살인사건
1~4인
60~120분
2.72
스토리 서사가 부족한 엑시트 시리즈에 추리소설을 집어 넣었다.
퍼즐 난이도는 준수한데, 범인 찾는게 힘들었다... ㅋㅋ;;
정답에 설명하는 범인 알리바이가 억지 없이 너무 논리정연해서 깔끔하게 납득가능해 좋았다. 추천 추천.
퍼즐 난이도는 준수한데, 범인 찾는게 힘들었다... ㅋㅋ;;
정답에 설명하는 범인 알리바이가 억지 없이 너무 논리정연해서 깔끔하게 납득가능해 좋았다. 추천 추천.
363
7.7
키포지: 집정관들의 부름 스타터 박스
2인
15~45분
2.48
키포지 한글판 집단 변이 시즌으로 입문.
공방이 상당히 빠른 TCG 스타일게임.
무작위로 덱이 완성된 것을 플레이하는거라 덱 짜는데 고민안해도 되는게 좋긴 하다. TCG에서 소위 유명한 탑덱만 서로 카피해서 플레이하는것에 나도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게임의 컨셉은 굉장히 맘에 들고, 성공적인것 같다.
다만, 게임 규칙은 그리 신선하지 못하다는 느낌...?
그냥 여타 보드게임들의 '자원 모아 만들기' 방식이랑 매직 스타일의 몬스터 공방을 합쳐놓은 느낌이라 게임성은 할만한 정도에 그쳐서 아쉽다. 넷러너 만큼의 첫플레이 신선함이 없다.
공방이 상당히 빠른 TCG 스타일게임.
무작위로 덱이 완성된 것을 플레이하는거라 덱 짜는데 고민안해도 되는게 좋긴 하다. TCG에서 소위 유명한 탑덱만 서로 카피해서 플레이하는것에 나도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게임의 컨셉은 굉장히 맘에 들고, 성공적인것 같다.
다만, 게임 규칙은 그리 신선하지 못하다는 느낌...?
그냥 여타 보드게임들의 '자원 모아 만들기' 방식이랑 매직 스타일의 몬스터 공방을 합쳐놓은 느낌이라 게임성은 할만한 정도에 그쳐서 아쉽다. 넷러너 만큼의 첫플레이 신선함이 없다.
364
7.7
빌리지
2~4인
60~90분
3.06
굉장히 다양한 요소가 들어있지만, 규칙이 정말 깔끔하고 쉽다.
본격 일꾼이 늙어죽는 게임.
본격 일꾼이 늙어죽는 게임.
365
7.7
테라포밍 마스: 보드게임긱 유저 창작 기업 팩
1~5인
120분
3.06
밸런스를 맞춘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기업 파워가 하나빼고 너무 약한것 같음.
아직 잘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기업 파워가 하나빼고 너무 약한것 같음.
아직 잘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366
7.7
화이트홀 미스테리
2~4인
45~60분
2.12
스코틀랜드 야드식 추격 추리 게임의 완성형.
진행도 깔끔하고, 마구잡이식 뒤쫒기가 아닌 진짜 추리가 가능하다는게 좋다.
난이도도 쉽고, 초심자든 숙련자든 재밌게 할 수 있다.
게임성과 별개로, 한글판의 박스와 게임 구성물 재질이 좀 별로다.
박스에 코팅이 없어서 침 한방울 튀거나 손톱으로 조금만 긁어도 다 흠집이 나버린다.
진행도 깔끔하고, 마구잡이식 뒤쫒기가 아닌 진짜 추리가 가능하다는게 좋다.
난이도도 쉽고, 초심자든 숙련자든 재밌게 할 수 있다.
게임성과 별개로, 한글판의 박스와 게임 구성물 재질이 좀 별로다.
박스에 코팅이 없어서 침 한방울 튀거나 손톱으로 조금만 긁어도 다 흠집이 나버린다.
367
7.7
공룡섬
1~4인
90~120분
3.04
일꾼놓기, 경영게임의 입문으로 좋은 게임.
놀이공원 꾸민다는 테마가 은근 살아있어 테마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겐 좋겠다.
실제 게임 흐름은 매우 단순한데, 자잘한 요소가 꽤 있어 난이도에 비해 초반 설명이 입문 게임 치곤 꽤 길다.
딱히 단점 찾기는 힘든데, 이 게임만의 특징을 찾으라면 딱히...?
놀이공원 꾸민다는 테마가 은근 살아있어 테마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겐 좋겠다.
실제 게임 흐름은 매우 단순한데, 자잘한 요소가 꽤 있어 난이도에 비해 초반 설명이 입문 게임 치곤 꽤 길다.
딱히 단점 찾기는 힘든데, 이 게임만의 특징을 찾으라면 딱히...?
368
7.7
엑시트: 더 게임 - 파라오의 무덤
1~6인
45~90분
2.76
엑시트 시리즈 중에 정말 재밌는 편이다.
딱 하나, 이상하게 억지스러운 문제때문에 0.3 점 감점.
퀴즈 한국화 실패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정답을 봐도 납득이 안 되었다.
(풀이 방식은 이해되었으나, 너무 억지스러웠음)
이 문제 말고 나머지 문제는 기가 막히다.
마지막 문제와 중간에 나오는 스케일 큰 문제는 완전 포인트.
불길한 고성 빼고 한글판 시리즈는 다 해봤는데, 요거랑 오두막, 저주받은 섬이 제일 재밌는 것 같다.
딱 하나, 이상하게 억지스러운 문제때문에 0.3 점 감점.
퀴즈 한국화 실패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정답을 봐도 납득이 안 되었다.
(풀이 방식은 이해되었으나, 너무 억지스러웠음)
이 문제 말고 나머지 문제는 기가 막히다.
마지막 문제와 중간에 나오는 스케일 큰 문제는 완전 포인트.
불길한 고성 빼고 한글판 시리즈는 다 해봤는데, 요거랑 오두막, 저주받은 섬이 제일 재밌는 것 같다.
369
7.7
엑시트: 더 게임 - 버려진 오두막
1~6인
60~120분
2.54
시즌2의 엑시트를 처음했었고, 엑시트 시리즈를 몇개 클리어 해봐서 그런지 반전이라 숨겨놓은 문제들이 놀랍긴 했는데, 그렇게 임팩트있진 않았다.
이제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힌트 하나도 안보고 클리어...!
왜 첫경험의 엑시트로 추천을 많이하는지는 알겠다.
문제 난이도가 들쭉날쭉 하지 않고,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에 처음 해본다면 뒤통수 세게 때릴 문제 아이디어가 좋다.
문제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느낌.
기름종이를 사용하면 손상없이 클리어 가능.
이제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힌트 하나도 안보고 클리어...!
왜 첫경험의 엑시트로 추천을 많이하는지는 알겠다.
문제 난이도가 들쭉날쭉 하지 않고,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에 처음 해본다면 뒤통수 세게 때릴 문제 아이디어가 좋다.
문제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느낌.
기름종이를 사용하면 손상없이 클리어 가능.
370
7.7
에이언즈 엔드: 디센트
1~4인
60분
2.81
도미니언과 거의 같은 덱빌딩게임이지만, 덱을 섞지 않는 것과 프로그래밍 과정이 들어간다. 두가지 특징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도미니언과 다를게 없어 인상적이진 않음. 구입은 안 하고 누가 하자고 하면 한다.
371
7.6
트룬 앤 탁시스
2~4인
60분
2.26
나의 우편망을 건설하는 길잇기 카드게임. 내가 가지고 있는 건물을 독일 전역에 펼쳐 내려 놓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상당히 독특한 카드 콜렉션 요소가 들어가는데, 이게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이 게임만의 방식이라 느껴졌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고전보드게임.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
372
7.6
플립타운
1~4인
30분
2.39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 플립 앤 라이트 보드게임. 차례마다 트럼프 카드 3장을 펼치고, 이에 따라 각자 받는 개인판에 복잡한 빙고를 완성시키며 점수 콤보를 달성한다. 트럼프 카드에 쓰이는 4가지 문양에 따라 점수 얻는 구역이 4가지로 구분되는게 특징. 테크트리 타는 맛이 훌륭하다. 약간 정신없기도 한데, 이렇게 매직마커로 끄적이며 하는 게임중엔 상당히 좋은 게임이 나온 것 같다. 난이도 높고 진행 깔끔해서 리플레이성 풍부함.
373
7.6
글렌 모어 연대기
2~4인
90~120분
3.01
타일을 가져가는 방식이 독특한 타일 놓기 게임. 거기에 자원 및 시세를 유심히 봐야하는 시스템도 꽤 잘 섞여 있어 조화로웠다. 다만, 모듈마다 세팅과 정리가 심각하게 귀찮다. 그래서 다시 꺼내기가 싫어짐...
374
7.6
스페이스 크루
2~5인
20분
1.95
협동 트릭테이킹 게임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조합의 카드게임...인데 이거 굉장히 재밌다.
하나비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에 기대치 굉장히 낮추고 했지만, 왠걸 이건 하나비와 비교 못할정도로 굉장히 좋다. 하나비는 단순 점수 합산식이라면, 스페이스 크루는 매 단계 확실한 미션이 주어지고, 이걸 풀어나가는 단체 퍼즐 미션 게임같은 느낌이라 몰입도가 몇배는 더 뛰어나다.
취향에 맞는 협동게임이 몇 없었는데, 손가락에 꼽을 협동게임 하나가 생긴 것 같다.
프로모까지 포함하면 대충 60개 정도의 퍼즐이 주어지니, 이거 다 깨고나면 뽕 뽑고도 남을거 같다.
하나비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에 기대치 굉장히 낮추고 했지만, 왠걸 이건 하나비와 비교 못할정도로 굉장히 좋다. 하나비는 단순 점수 합산식이라면, 스페이스 크루는 매 단계 확실한 미션이 주어지고, 이걸 풀어나가는 단체 퍼즐 미션 게임같은 느낌이라 몰입도가 몇배는 더 뛰어나다.
취향에 맞는 협동게임이 몇 없었는데, 손가락에 꼽을 협동게임 하나가 생긴 것 같다.
프로모까지 포함하면 대충 60개 정도의 퍼즐이 주어지니, 이거 다 깨고나면 뽕 뽑고도 남을거 같다.
375
7.6
7 원더스 (2판): 시티즈
3~7인
40분
2.33
내 옆사람이 아닌 멀리 있는 사람도 공격 가능한 카드가 추가되고, 카드 연계없이 혼자서 강력한 카드들이 투입된다. 선택지가 없어서 날리는 턴이 없도록 유도한 듯한 밸런스 확장.
376
7.6
디즈니 애니메이티드
2~4인
40~80분
2.13
디즈니 애니메이터가 되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테마의 협력게임. 마법으로 인해 살아난 디즈니 작품 속 악당들이 그림을 완성 못시키도록 방해한다. 독특한 테마가 내 플레이와 연결되어 아주 몰입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해서 테마에 아주 빠져들어 하니 협력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즐겁게 했다. 특정한 수치를 넘어가지 않게 하는 전형적인 협력게임에 아크노바의 액션 선택 방식과 테마빨로 재미를 다 살린다. 아, 보기와 다르게 완전 애들용 게임이 아니라 또 하나 만족.
377
7.6
블랙 프라이데이
2~5인
45~60분
2.71
예측 불가능한 주식 시장 상황을 주머니 뽑기로 구현한 주식 매수 경제 게임. 내 차례에 주식을 살지,팔지,안전자산을 구입할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 엄청 스피디한 진행. 운빨이 심한 데, 판단 좋은 사람이 계속 이기는 걸 보면 진짜 주식 하는 느낌이 온다. 하다 보면 주식 보단 광기에 요동치는 코인판에 더 가까운 느낌 ㅋㅋㅋ
378
7.6
스플렌더 마블
2~4인
30분
1.80
기존 스플렌더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조금의 양념을 더해서 밸런스를 좀 재정리한김에 테마를 마블로 씌워 내놓은 듯한 버전. 스플렌더 살거라 생각하면 이걸 추천한다.
379
7.6
텐메이크
2~4인
20~30분
2.50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마작과 일맥상통. 그런데 카드 족보가 이 게임만의 독특함을 가져서 마작과 아주 다른 느낌과 신선함. 누군가에겐 티츄급 마성의 중독성을 일으킬거라 생각된다.
마작을 단순 간략화 시킨게 아닌, 토대로 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낸것에 의미가 크다 느낀다.
마작을 단순 간략화 시킨게 아닌, 토대로 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낸것에 의미가 크다 느낀다.
380
7.6
마지막 유언: 해고되기
2~5인
45~75분
2.67
약간의 양념을 추가해주는 미니 확장의 느낌. 복잡하게 추가되는 규칙이 없어 깔끔하다. 본판에 바로 적용해도 번잡하지 않은 수준.
381
7.6
마지막 유언
2~5인
45~75분
2.72
일꾼놓기와 핸드관리, 돈관리, 액션 포인트 운영의 기초를 알 수 있는 좋은 입문전략게임.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규칙이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재기발랄한 게임의 테마도 흥미를 갖게 하기 좋게 느껴졌다.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릴 이유가 있다는게 느껴진 좋은 게임이었다.
382
7.6
기차섬: 탑승하세요
1~4인
45분
2.24
자원 모아 미션을 깨는, 익숙한 패턴의 게임.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을 조금 도와주면서 큰 이득을 노리는, 긍정적이지만 강한 상호작용이 오가는게 아주 특징적이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에서 보았던 일정 장수의 카드를 비용으로 버리는 방식을 택한 것도 고민을 하게 만든다. 카드 몇장에 굉장히 많은 요소를 압축시켜 놓은 느낌이 잘 살아난다. 강력 추천.
383
7.6
마블 챔피언스: 카드 게임
1~4인
45~90분
2.94
TCG류 카드게임의 맛을 잘살린 협력형 LCG게임. 키워드 몇 가지를 알고난 이후엔 카드 사용법도 간단해서 턴 진행이 꽤 빠르다. 협력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주 잘 맞을 카드게임. 반복되는 턴 속에서 보스 패턴을 알아내어 반격하는 맛이 있다. 재미있게 했다.
384
7.6
글래스 로드
1~4인
20~80분
2.96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해보니 선녀다. 브룸서비스가 생각나는 눈치보고 액션고르기 게임.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특정 자원으로 인해 이걸 조절하는게 처음엔 꽤나 난감하면서 신경 쓰이는 재미를 준다. 액션 종류가 과도하게 많은것과 라운드 짧아 빡빡한 진행 때문에 호불호가 생길 듯 하다. 좋게 말하면 짧고 굵게 한판 할 수 있는 좋은 게임. 의외로 재미있는 1인플도 매력적.
385
7.6
서머너 워즈 (2판) 스타터 세트
2인
40~60분
2.63
체스+하스스톤+주사위 의 2인 대결 카드게임. 카드를 체스나 장기처럼 기물을 이동/공격하여 상대 진영의 대장을 먼저 잡으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종족별 컨셉이 확실하고, 게임이 가볍고 빠르다. 다만 커스텀 덱 구축에서 제약사항이 꽤 까다로워서 덱을 만드는 재미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386
7.6
팬암
2~4인
60분
2.40
경매+일꾼 놓기+길 잇기 게임. 아문레에서 봤었던 메뚜기 경매를 빌려온 일꾼놓기 스타일 진행방식을 보여준다.
초보자 입문으로 하기좋은 초급전략게임.
초보자 입문으로 하기좋은 초급전략게임.
387
7.6
블리츠크리그!: 20분 만에 즐기는 세계 대전
1~2인
20~45분
1.93
간단하고 빠르게 즐기는 2인 영향력 게임. 지역 5개를 두고 줄다리기 힘싸움을 한다. 세븐원더스 듀얼에서 군사카드와 군사트랙 5개만 두고 하는 느낌의 게임. 기대보단 재밌다. 타일 카운팅이 되는 순간부터 굉장히 치열한 게임이 될 듯 하다.
388
7.6
랜드 버서스 씨
2~4인
40분
1.74
카르카손 류 타일 배치 게임. 서로간의 득점 방식이 완전 달라지는 3인 비대칭 상황은 동급 난이도 타일 배치 게임중 최고 재미를 선사하는 것 같다. 타일 배치 퍼즐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라고 말하고 싶은 신선한 변주의 게임.
389
7.6
블랙 소나타
1인
30분
2.09
일정 패턴으로 움직이는 AI를 추적해서 잡아 힌트를 얻고, 얻은 힌트를 토대로 소거법 추리를 하여 답을 찾는 추리퍼즐게임.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정답이 되는 단서 카드의 기호를 모두 외워버리면 더 해볼 가치가 없다는 너무 큰 단점이 있는데... 이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게임 외적인 설계 미스.
게임 작가가 짜 놓은 설계에 맞서 싸우는 느낌인 1인용 게임. 하다보면 게임 작가와 싸우는 느낌이다. 작가의 퍼즐을 풀어보자.
게임 작가가 짜 놓은 설계에 맞서 싸우는 느낌인 1인용 게임. 하다보면 게임 작가와 싸우는 느낌이다. 작가의 퍼즐을 풀어보자.
390
7.6
스탁파일: 계속되는 부패
2~5인
45~75분
2.14
주사위 모듈과 채권 발행 규칙 사용. 본판부터 이런 규칙으로 만들었어야 했다. 균형을 잡아주는 필수 확장.
공방이 상당히 빠른 TCG 스타일게임.
무작위로 이미 완성된 덱을 플레이하는거라 덱 짜는데 고민안해도 되는게 좋긴 하다. TCG에서 소위 유명한 탑덱만 서로 카피해서 플레이하는것에 나도 질려버렸기 때문에 게임의 컨셉은 굉장히 맘에 들고, 성공적인것 같다. 다만, 게임 규칙은 그리 신선하지 못하다는 느낌...?
그냥 여타 보드게임들의 '자원 모아 만들기' 방식이랑 매직 스타일의 몬스터 공방을 합쳐놓은 느낌이라 게임성은 할만한 정도에 그쳐서 아쉽다. 넷러너 만큼의 첫플레이 신선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