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421
7.5
히트: 질주의 열기
1~6인
30~60분
2.20
422
7.5
쿠: 리벨리온 G54
3~6인
15분
1.93
기존 쿠 에서 캐릭터를 잔뜩 늘리고 규칙을 좀 더 간략하게 만든 버전.
캐릭터가 다양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바뀐다.
본판살바에 이것을 추천.
캐릭터가 다양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바뀐다.
본판살바에 이것을 추천.
423
7.5
원더풀 월드
1~5인
30~60분
2.32
카드 드래프트 후 자원 생산을 통해 카드를 내려 놓으며 점수를 쌓는 엔진빌딩게임. 자원 생산을 하는 순서와 카드를 포기하며 순간적으로 얻는 자원, 할건 많은데 짧은 게임 길이로 인해 단시간에 최고 효율을 뽑아내는 루트를 짜내는 것을 요구한다. 카드 드래프트 후 내 개인 카드를 가꾸는 텀에서 약간 지체되는 것 말곤 좋다.
다만 게임 재미 포인트가 비슷한 게임이 많은 느낌.
다만 게임 재미 포인트가 비슷한 게임이 많은 느낌.
424
7.5
원더풀 월드: 부패와 진보
1~7인
45분
2.66
점수를 한방에 크게 주는 카드가 투입되며 득점 카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새로운 규칙 없이 더해지는 양념느낌이라 좋다.
425
7.5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지도제작자가 연상되는 롤앤라이트 득점방식의 타일 놓기 게임. 매 라운드 득점 방식이 게임 시작 전 미리 공개가 되고, 이 조건에 맞는 타일을 가져가야 한다. 여기서 문제는, 내가 원하는 타일의 가격을 내가 매겨서 정한다는 것. 너무 싸게 정하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너무 비싸면 울며 겨자먹기로 내가 가져와야 한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적정 가격 매기기의 고민이라는, 타일 놓기 게임에서 매 턴 요상한 텐션이 유지된다. 거기에 이상한 타일 그림 때문에 배치도 깔끔히 잘 안된다. ㅋㅋ
카르카손 급 타일 놓기 게임의 고전이 될 가치가 충분한 매우 훌륭한 게임. 단 3명부터가 진짜다.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다.
카르카손 급 타일 놓기 게임의 고전이 될 가치가 충분한 매우 훌륭한 게임. 단 3명부터가 진짜다.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다.
426
7.5
카르페 디엠
2~4인
45~75분
2.50
타일이 사각으로 변한 버건디 느낌. 매 라운드 득점 미션 경쟁 하는것이 독특하다.
버건디에 비해 조각 배치의 압박이 많이 느슨하다(형태를 최대한 빨리 완성할수록 점수를 많이 주는 압박이 빠져서 그런듯...). 그래서 초심자에게 접근성은 이쪽이 더 좋다.
진입 난이도가 낮은 것에 비해서는 게임이 깊다.
다만, 깊게 파고들 여지가 적어 빨리 질린다.
버건디에 비해 조각 배치의 압박이 많이 느슨하다(형태를 최대한 빨리 완성할수록 점수를 많이 주는 압박이 빠져서 그런듯...). 그래서 초심자에게 접근성은 이쪽이 더 좋다.
진입 난이도가 낮은 것에 비해서는 게임이 깊다.
다만, 깊게 파고들 여지가 적어 빨리 질린다.
427
7.5
알함브라
2~6인
45~60분
2.10
카르카손과 견줄 정도로 아주 재미있었던 타일 놓기 게임. 성벽을 머리아프게 잘 연결하면서, 색깔별로 가장 많이 모으면 주는 점수도 놓치지 않게 눈치를 잘 봐야 한다. 그 와중에 건물 타일의 가격을 지불하데에 있어서 돈의 획득과 사용법에 운빨이 꼬여 있어 엉뚱하게 상황이 안풀리는 재미도 있다. 카르카손 처럼 확장을 추가해서 플레이하는 다음 게임이 궁금해진다.
428
7.5
라스베가스 로얄
2~5인
45~60분
1.40
간단하고 재밌는 주사위 배팅게임. 운빨로 즐기는 배팅게임 미니천국같다. 이스탄불이 생각나기도...
라스베가스 블러바드 확장에서 엑기스만 뽑아내고(빅 주사위, 보너스 카드 등) 장소마다 추가 야바위 게임(?) 을 도입시켜 도박성을 더 증가시켰다. 소수인원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강추.
라스베가스와 비교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파티게임이다. 설명서 뒷편에 있는 6개 보드판 다 사용하는 변칙룰이 훨씬 낫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빅잼
라스베가스 블러바드 확장에서 엑기스만 뽑아내고(빅 주사위, 보너스 카드 등) 장소마다 추가 야바위 게임(?) 을 도입시켜 도박성을 더 증가시켰다. 소수인원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강추.
라스베가스와 비교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파티게임이다. 설명서 뒷편에 있는 6개 보드판 다 사용하는 변칙룰이 훨씬 낫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빅잼
429
7.5
루트비히의 성
1~4인
90분
2.65
경매자가 물건 가격을 맘대로 정하는 경매게임. 이 가격을 정할 때 타일의 가치 판단이 처음 하는 사람에겐 너무 힘들다. 비슷한 게임이 생각나지 않은 이상야릇하게 연결되는 퍼즐 타일들도 재미에 한 몫 한다. 오묘하게 뭔가 다시 땡기는 퍼즐 경매 게임.
430
7.5
카멜업: 카드 게임
2~6인
30~45분
1.70
카멜업의 카드게임 버전. 카드게임 버전에도 카멜업 2판에서의 미친 낙타가 등장한다. 낙타가 어떻게 움직일지 내가 일정 부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내가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는게 재밌다. 다른 사람이 어떤 카드를 사용했을지 예측하는 또다른 맛이 있어 본판 보다 아주 좋다고 느껴졌다. 웰메이드 아수라장 파티 게임.
431
7.5
스컬킹
2~6인
30분
1.71
트릭테이킹 게임을 10가지 이상 해본 것 같은데, 그 중에 이게 제일 재밌고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은 특수카드와 트릭테이킹에서 카드 힘싸움 관계가 적응이 안되서 애먹을 수 있다. 설명만 잘 해주면 서너라운드 지나서 금방 이해하고 따라온다.
내 점수를 베팅한다는 요소 때문에 게임 끝까지 긴장하고 몰입하게 된다.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은 특수카드와 트릭테이킹에서 카드 힘싸움 관계가 적응이 안되서 애먹을 수 있다. 설명만 잘 해주면 서너라운드 지나서 금방 이해하고 따라온다.
내 점수를 베팅한다는 요소 때문에 게임 끝까지 긴장하고 몰입하게 된다.
432
7.5
웨어워즈 디럭스 에디션
2~20인
10분
1.32
스무고개+마피아게임. 한밤의 수수께끼 본판에서 캐릭터 능력을 대량 추가한 디럭스 버전이다. 늑대인간과 예언자 말곤 다른 인물들이 없는 본판과 비교해 아주 더 다채로워졌다. 이제 좀 게임이 밋밋하지 않은 느낌. 본판보다 이쪽이 더 좋다.
433
7.5
퀘스트
4~10인
30분
1.79
찬반 투표가 빠져버린 레지스탕스 아발론. 찬반투표가 빠져 버리니 게임 진행은 빠른데 추리는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재미 포인트는 아발론과 비슷한데, 게임 전개와 생각하는 방식에서 약간 더 난이도 상승이 있단 느낌을 받았다.
434
7.5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보드게임을 취미로 만들게 해준 게임.
주사위의 운을 다른 사람과의 협상으로 해결하도록 밸런스를 맞춘게 처음 해보았을 땐 굉장히 새로웠다.
주사위의 운을 다른 사람과의 협상으로 해결하도록 밸런스를 맞춘게 처음 해보았을 땐 굉장히 새로웠다.
435
7.5
택: 아름다운 게임
2인
20~60분
2.44
오목/길잇기/만칼라 가 섞인 듯한 추상전략 게임. 수를 놓는 움직임이 변화무쌍하다. 추상전략 치곤 많은 룰과 예외 상황이 있는 듯한 느낌. 좀 더 해 볼만 하다.
436
7.5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
2~4인
20~40분
1.80
숨은 보석같은 보드게임. 야찌류 주사위 운빨 게임의 아주 좋은 변주. 주사위 굴려서 나온 면을 조합해 자원을 모아 루비를 사모으는 게임. 주사위가 주는 특유의 운빨과 어떻게 조합할지 고민하는 전략의 맛이 잘 살아있으면서 초급게임의 간단함도 놓치지 않았다. 보드게임 입문자와 숙련자에게 모두 어필할 만한 좋은 게임.
437
7.5
길드홀
2~4인
30~45분
2.07
가장 잘 만든 한국 작가의 보드게임 중 하나라 생각되는 게임. 창의적이고 깔끔하다.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셋 콜렉션 게임. 거기에 인터액션과 견제도 상당히 강력하다.
438
7.5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1~6인
45~90분
2.89
439
7.5
마르코 폴로: 마르코 폴로의 비밀스러운 길
2~4인
40~100분
2.44
소소한 잔재미를 추가하는 확장.
여행이 조금 쉬워진다.
미니확장에 이거까지만 포함해도 게임 볼륨이 꽤 커진다.
기본 규칙이 바뀌지 않으면서 요소가 추가되는 것이 좋다. 필구는 아닌데, 있으면 껴서 하는게 좋다.
여행이 조금 쉬워진다.
미니확장에 이거까지만 포함해도 게임 볼륨이 꽤 커진다.
기본 규칙이 바뀌지 않으면서 요소가 추가되는 것이 좋다. 필구는 아닌데, 있으면 껴서 하는게 좋다.
440
7.5
쿠: 리벨리온 G54 - 아나키
3~6인
15분
1.93
추가 규칙 없이 캐릭터만 추가되는 확장.
블러핑 상황이 많이 일어나도록 유도해주는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를 이유 없는 확장.
블러핑 상황이 많이 일어나도록 유도해주는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를 이유 없는 확장.
441
7.5
타이니 에픽 갤럭시 블라스트 오프!
2~4인
30~45분
1.82
야찌에 전략성을 추가한 주사위 조합 게임.
야찌처럼 운빨 한방에 폭발하는 맛도 있고, 차근차근 테크를 밟는 맛도 섞여있다. 거기에 다른 사람 행동을 따라하는 푸코/레포갤 에서의 그 형태도 있어서 다양한 상황이 튀어나온다. 야찌류 게임의 신기한 변형. 새로운 경험을 주는 보드게이머들의 파티게임으로 추천한다. 작은 부피/적은 구성물 대비 엄청 현란한 요소를 보여주는 게임.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야찌처럼 운빨 한방에 폭발하는 맛도 있고, 차근차근 테크를 밟는 맛도 섞여있다. 거기에 다른 사람 행동을 따라하는 푸코/레포갤 에서의 그 형태도 있어서 다양한 상황이 튀어나온다. 야찌류 게임의 신기한 변형. 새로운 경험을 주는 보드게이머들의 파티게임으로 추천한다. 작은 부피/적은 구성물 대비 엄청 현란한 요소를 보여주는 게임.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442
7.5
석기시대
2~4인
60~90분
2.46
주사위 사용하는 일꾼 놓기 게임.
적당한 난이도, 적당한 운...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다.
빨리 질린다는게 단점.
적당한 난이도, 적당한 운...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다.
빨리 질린다는게 단점.
443
7.5
킹도미노: 석기시대
2~4인
20~40분
1.91
킹도미노와 거인 확장, 퀸도미노에서 좋은 요소만 가져와 재조합한듯한 스핀오프 게임. 킹도미노 본판 보다는 다채로워지고 퀸도미노보단 깔끔하다. 좀 더 게이머에게 어필하기 좋게 발전했다. 깔끔한 타일 놓기 퍼즐 게임. 필러 게임으로 추천.
444
7.5
시즌스
2~4인
60분
2.78
깔끔하게 카드 드래프트+카드 능력 사용만 있는 게임.
어떤 카드가 있는지 없는지 아는 차이가 꽤 크게 작용한다.
게임 처음에 받는 9장 이외에 받는 카드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드래프트 한번 잘못하면 그냥 말려버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게임 무게에 비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음.
그것과 무관하게 게임 진행은 매우 흥미로움.
어떤 카드가 있는지 없는지 아는 차이가 꽤 크게 작용한다.
게임 처음에 받는 9장 이외에 받는 카드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드래프트 한번 잘못하면 그냥 말려버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게임 무게에 비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음.
그것과 무관하게 게임 진행은 매우 흥미로움.
445
7.5
파이어니어 데이즈
2~4인
45~75분
2.52
주사위 드래프트로 즐기는 재난 관리 게임. 재난이 언제 터질지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해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스스로 회피하려하는 플레이가 나올수 있는게 재밌다. 다양한 카드 효과와 캐릭터 능력이 어느정도 리플레이성을 보장해주기도 해서 운영게임 입문으로 좋아 보인다.
446
7.5
카르카손: 사파리
2~5인
35분
1.76
새로운 득점방식으로 점수 체계를 전부 바꿔버린 카르카손. 되도록 이면 여러가지 동물 모으게 만드는 셋콜렉션 재미가 가미되어 새로운 느낌을 준다. 상대방의 타일 배치를 나에게 유리하도록 유도시키는 기믹도 참신해서 좋았다.
447
7.5
팔레오
1~4인
45~60분
2.64
석기시대 사람들의 생존스토리가 테마인 협력게임. 게임시스템적으로 얘기하지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내용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덱을 여러사람이 나눠 가져가고, 이 덱의 내용물이 게임을 진행해가며 점점 파해쳐지는 방식의 게임이었다. 이 과정에서 게임 진행에 방해되는 카드는 협동해서 제거하고, 한번 쓰고 게임에서 제거되는 카드는 어떻게 처리할지 등 협력과 상의가 오간다. 이미 만들어진 덱 하나를 여러사람이 동시에 최적화해가는 게임이라 보면 된다. 협력 게임 취향아닌데 재밌게 했다.
448
7.5
고질라 : 도쿄 파괴
2~4인
45분
0.00
각자 괴수가 되어서 도쿄를 부수며 점수를 먹는 게임. TCG류의 대결 카드게임.각 괴수마다 사용할 덱이 정해져 있다. 이 덱을 개조 못한다는 것에서 리플레이성이 좀 떨어짐... 그렇다고 괴수 종류가 많지도 않고 4가지가 끝이라 좀 아쉽다. 언매치드와 게임 느낌이 비슷하다.
서로에게 공격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차례가 빨리 돌아온다. 괴수마다 사용하는 카드가 개성있고 서로 플레이 양상이 다르게 나오도록 설계된 건 좋다.
라운드마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걸 처리하는게 좀 조잡한 것이 마이너스다. 번거롭다.
대결형 카드게임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이다. 여러명에서 가볍게 하기 좋음.
서로에게 공격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차례가 빨리 돌아온다. 괴수마다 사용하는 카드가 개성있고 서로 플레이 양상이 다르게 나오도록 설계된 건 좋다.
라운드마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걸 처리하는게 좀 조잡한 것이 마이너스다. 번거롭다.
대결형 카드게임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이다. 여러명에서 가볍게 하기 좋음.
449
7.5
스카우트
3~5인
15분
1.36
크라스 카리어트와 비슷한 방식의 손털기 게임. 그런데 이쪽이 좀 더 전략적이다. 손패위치를 못 바꾸는 상황에서 상대가 버린 패를 이용해 내 패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게임 컨셉은 상당히 머리가 좋다. 에러플로 배웠던 룰을 다시 잡고 했더니 게임이 상당히 좋다(점수제 게임을 하지 않고 단판으로 끝냄). 마작에서 남의 패로 조합을 완성하는 건 마작이 생각나기도 해서 상대패 상황을 계속 생각해야 한다는게 독특하다.
크라스 카리어트와 비슷하지만 게임 방향성은 이쪽이 좀 더 전략적이다.
크라스 카리어트와 비슷하지만 게임 방향성은 이쪽이 좀 더 전략적이다.
450
7.5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시장 시세 조작 경매 게임. 매 턴 계속되는 이득 계산과 끝내기 타이밍을 재는 맛이 쫄깃하다. 크니치아 작가 특유의 단순하며 깊은 심리전 게임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돈싸움 게임. 내가 원하는 파티게임의 분위기로 아주 좋았다. 다만 감 못잡고 분탕질하는 초보가 껴있으면 킹메이킹되는 시스템은 어쩔 수 없다.
엄청 열광할 명작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게임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