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391
7.5
델타
2~4인
60~90분
3.00
라운드마다 카드 3장을 사용하는 미션 달성 레이싱 보드게임. 카드를 사용하는 구역이 3군데로 나눠어져 있는데, 구역마다 영향력 싸움을 하여 다음에 사용할 카드를 보충받는 순서를 경쟁하는 구도가 참신했다. 카드 버린 더미를 여러군데 두고 일부분만 회수 하는 부분은 몸바사나 스카이마인이 생각나는 방식. 괜찮은 입문전략 게임.
392
7.5
넥스트 스테이션: 파리
1~4인
25~30분
1.65
지하철 그리기 게임. 매 게임마다 같은 시트를 사용하지만 매번 득점과 보너스 방식이 달라지고, 색깔펜을 참여 인원이 한번씩 돌아가며 사용한다는 것으로 다양성을 크게 상승시킨 게임. 롤앤라이트 중 재밌게 했다. 게임 규칙도 어렵지 않은데 고민하는 요소가 꽤 다양해서 누구나 즐기기 참 좋게 해놓았다. 모범적인(?) 보드게임.
393
7.5
안갯속의 카르카손
1~5인
35분
2.11
협력게임으로 돌아온 카르카손. 마을에 뒤덮인 유령을 다같이 쫓아내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협력해서 일정 이상 점수를 만들어 내는게 목표라 타일을 어디에 두는것이 더 나을지에 대한 토론이 더 강해진다. 거기에 유령이라는 방해 요소가 참 재밌게 작용한다. 준비된 시나리오의 다양성이 좀 부족한 것 말곤 규칙적으로 너무 완성도 높다.
394
7.5
미지의 행성
1~6인
60~80분
2.21
다인플 솔리테어 퍼즐 놓기 게임. 매 라운드 한 사람이 놓을 퍼즐 조각 종류를 결정해주고, 동시에 한조각을 내 보드에 맞춘다. 이걸 보드 꽉 채운 사람이 나올 때 까지 반복. 퍼즐 조각을 놓을 때 마다 일정 트랙이 올라가며 보너스 혜택을 받는 방식. 게임이 끝났을땐 보드판 가로/세로 와 각종 숨어있는 점수를 모두 모아 합산. 모두 어디서 봤던 방식의 조합. 새로운거 없이 익숙~~하다. 이 게임만의 새로운 요소가 없다. 정석적으로 만든 상호작용 없는 벽 게임. 입문게임으로 추천. 가격 비싼 베런파크.
395
7.5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좋은 퍼즐게임.
쉬운 난이도에 깊은 고민을 준다.
게임이 끝났을 때 상대와 점수 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것이 봐주기도 좋다.
쉬운 난이도에 깊은 고민을 준다.
게임이 끝났을 때 상대와 점수 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것이 봐주기도 좋다.
396
7.5
시타델
2~8인
30~60분
2.04
매 라운드 캐릭터가 변하는 마피아 게임이라 생각한다.
깔끔하고 쉬운 규칙에 비해 전략, 추리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은근히 많다.
게임 변형도 가능해서 쉽게 질리지는 않다.
깔끔하고 쉬운 규칙에 비해 전략, 추리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은근히 많다.
게임 변형도 가능해서 쉽게 질리지는 않다.
397
7.5
쿠트나 호라: 은의 도시
2~4인
60~120분
3.31
자원의 시세가 계속해서 변동되는 건축 게임. 광산 개발과 건물 건설을 포함 모든 나의 행동이 게임에 필요한 자원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준다는게 게임의 핵심 같은데, 실제 큰 점수는 건물 배치의 땅따먹기와 광산에서의 영향력 싸움에서 온다는게 좀 이질적으로 안 어울린다. 시세 차이로 인한 이득을 본 사람보다 딴걸 잘한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같아 좀 이상한 느낌. 기본 재미는 한다. 이벤트 카드 포함시켜 다시 해봐야지
398
7.5
쉽야드 (2판)
1~4인
40~120분
3.30
행동 선택을 일종의 론델 방식으로 선택하는 배 만들기 게임. 직관적인 진행 방식으로 턴 진행이 빠르고 경쾌해서 이건 좋다. 그런데 새로운 요소로 느껴지는거 없이 아는 맛의 아는 재미. 테마 빼곤 시스템적으로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게 안 느껴짐. 좋게 말하면 익숙한 것을 잘 짬뽕시킨 듯한...
타일 배치 퍼즐/선점 요소/자원 관리/변칙 론델/비공개 점수 목표 ... 적재적소에 다 나온다.
보드게임 이제 막 시작한 경우에 본격적인 전략게임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 추천 할만 하다.
간신히 배 한척 쿵 만들면 쾌감 좋긴 하다.
타일 배치 퍼즐/선점 요소/자원 관리/변칙 론델/비공개 점수 목표 ... 적재적소에 다 나온다.
보드게임 이제 막 시작한 경우에 본격적인 전략게임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 추천 할만 하다.
간신히 배 한척 쿵 만들면 쾌감 좋긴 하다.
399
7.5
7 원더스 (2판): 리더스
3~7인
40분
2.36
불가사의에 더해서 비대칭적으로 선택되는 특수 능력을 각자 더 받고 시작한다. 밸런스는 모르겠는데, 전략적인 선택지와 카드를 내려놓는 턴이 약간 더 늘어난다.
400
7.5
7 원더스 (2판)
3~7인
30분
2.31
401
7.5
타이니 타운
1~6인
45~60분
2.05
큐브로 하는 빙고의 느낌. 누가 숫자 하나 고르면 다른 사람들도 그 숫자 똑같이 받아 적는 그 빙고. 거기서 건물 배치를 통한 점수 조합을 도입한 느낌이다. 보드게임 아예 모르는 사람들과 하기 좋을만한 포지션. 카드 말고 자원을 직접 고르는 규칙으로 하는걸 추천. 점수를 주는 방식이 서로 다른 건물을 선택하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에, 옆 사람은 내가 원하는대로 자원을 안주니 한숨 나오는 고민이 연속된다. 캐스캐디아식 개인판 만들기 퍼즐게임으로 추천한다.
402
7.5
캐스캐디아: 랜드마크
1~6인
30~45분
2.21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는 확장은 아니고, 점수를 얻는 정말 약간의 요소가 추가된다. 이게 비대칭적이라 좀 더 다양한 상황이 나올수 있게 변주를 주었다. 캐스캐디아의 팬 이라면 장만할 만한 확장. 기본판에 바로 투입해도 크게 무리 없을 난이도.
403
7.5
엑시트: 더 게임 - 어드벤트 캘린더: 얼음 동굴의 비밀
1~99인
45~90분
2.05
아직 초반 진행중. 엄청 어려운 문제도 없고 쉬운 문제도 없이 적당한 난이도. 엑시트 답게 상자를 이용한 창의력 넘치는 문제가 가득하다. 재미 좋다.
404
7.5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초단순한 규칙, 의외로 빡빡하게 숨이 막혀오는 인터액션.
거기에 보석 할인의 개념으로 테크를 타는 느낌까지...
굉장한 수작이다. 보드게임 입문자, 숙련자 모두에게 좋은 게임.
거기에 보석 할인의 개념으로 테크를 타는 느낌까지...
굉장한 수작이다. 보드게임 입문자, 숙련자 모두에게 좋은 게임.
405
7.5
기적의 궁전
2~5인
40분
2.15
상당히 저평가된 느낌의 보드게임. 기본적으로 일꾼놓기이고, 일꾼 놓는 지역에 일정 수준의 일꾼이 모이거나 정산할 차례가 다가온다면 지역의 파워 우위를 가려서 승자를 가리고, 승자는 승리 조건에 좀 더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약간의 잔룰로 인해 조금 지체되는 것 빼곤 모든게 완벽한 입문자용 전략 게임이다. 다채로운 카드효과도 게임에 좋은 양념으로 잘 작동한다. 만족스럽게 즐긴 게임.
406
7.5
마즈모하: 아카디아의 던전
1~5인
60~90분
2.28
던전 크롤링 모바일 게임을 멀티로 하고 있는 듯한 RPG 보드게임. 각자 캐릭터와 직업을 맡고, 던전에 들어가 들쑤시고 다니며 몬스터를 잡고 레벨업을 한다. 일정 레벨에 달성하면 승리하는 깔끔한 진행. 야찌류 주사위 게임 하듯, 주사위를 굴려 나온 일정면을 선택해 행동을 취하는데, 꽤 재밌게 굴러간다. 상호작용도 꽤 있는 편.
가벼운 RPG 게임으로 해볼만 하다.
가벼운 RPG 게임으로 해볼만 하다.
407
7.5
히트: 질주의 열기
1~6인
30~60분
2.20
테마 빼고 시스템만 보면 특별한거 없다. 덱빌딩에서 덱 소거만 있는 덱빌딩게임(?). 카드에 숫자가 적혀있고, 내려놓으면 숫자만큼 차가 달린다. 여기서 코너를 돌거나, 고단기어로 급하게 올리면 엔진 과열이 일어나 덱빌딩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쓸모 없는 저주카드가 덱에 쌓여서 이것을 조절하는것이 관건. 이걸 없애거나 손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큰 핵심. 이 특징이 테마와 완전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는건 좋다.
엄청 열광할 명작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게임은 맞다.
엄청 열광할 명작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게임은 맞다.
408
7.5
쿠: 리벨리온 G54
3~6인
15분
1.93
기존 쿠 에서 캐릭터를 잔뜩 늘리고 규칙을 좀 더 간략하게 만든 버전.
캐릭터가 다양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바뀐다.
본판살바에 이것을 추천.
캐릭터가 다양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바뀐다.
본판살바에 이것을 추천.
409
7.5
원더풀 월드
1~5인
30~60분
2.32
카드 드래프트 후 자원 생산을 통해 카드를 내려 놓으며 점수를 쌓는 엔진빌딩게임. 자원 생산을 하는 순서와 카드를 포기하며 순간적으로 얻는 자원, 할건 많은데 짧은 게임 길이로 인해 단시간에 최고 효율을 뽑아내는 루트를 짜내는 것을 요구한다. 카드 드래프트 후 내 개인 카드를 가꾸는 텀에서 약간 지체되는 것 말곤 좋다.
다만 게임 재미 포인트가 비슷한 게임이 많은 느낌.
다만 게임 재미 포인트가 비슷한 게임이 많은 느낌.
410
7.5
원더풀 월드: 부패와 진보
1~7인
45분
2.65
점수를 한방에 크게 주는 카드가 투입되며 득점 카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새로운 규칙 없이 더해지는 양념느낌이라 좋다.
411
7.5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지도제작자가 연상되는 롤앤라이트 득점방식의 타일 놓기 게임. 매 라운드 득점 방식이 게임 시작 전 미리 공개가 되고, 이 조건에 맞는 타일을 가져가야 한다. 여기서 문제는, 내가 원하는 타일의 가격을 내가 매겨서 정한다는 것. 너무 싸게 정하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너무 비싸면 울며 겨자먹기로 내가 가져와야 한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적정 가격 매기기의 고민이라는, 타일 놓기 게임에서 매 턴 요상한 텐션이 유지된다. 거기에 이상한 타일 그림 때문에 배치도 깔끔히 잘 안된다. ㅋㅋ
카르카손 급 타일 놓기 게임의 고전이 될 가치가 충분한 매우 훌륭한 게임. 단 3명부터가 진짜다.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다.
카르카손 급 타일 놓기 게임의 고전이 될 가치가 충분한 매우 훌륭한 게임. 단 3명부터가 진짜다.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다.
412
7.5
카르페 디엠
2~4인
45~75분
2.50
타일이 사각으로 변한 버건디 느낌. 매 라운드 득점 미션 경쟁 하는것이 독특하다.
버건디에 비해 조각 배치의 압박이 많이 느슨하다(형태를 최대한 빨리 완성할수록 점수를 많이 주는 압박이 빠져서 그런듯...). 그래서 초심자에게 접근성은 이쪽이 더 좋다.
진입 난이도가 낮은 것에 비해서는 게임이 깊다.
다만, 깊게 파고들 여지가 적어 빨리 질린다.
버건디에 비해 조각 배치의 압박이 많이 느슨하다(형태를 최대한 빨리 완성할수록 점수를 많이 주는 압박이 빠져서 그런듯...). 그래서 초심자에게 접근성은 이쪽이 더 좋다.
진입 난이도가 낮은 것에 비해서는 게임이 깊다.
다만, 깊게 파고들 여지가 적어 빨리 질린다.
413
7.5
알함브라
2~6인
45~60분
2.10
카르카손과 견줄 정도로 아주 재미있었던 타일 놓기 게임. 성벽을 머리아프게 잘 연결하면서, 색깔별로 가장 많이 모으면 주는 점수도 놓치지 않게 눈치를 잘 봐야 한다. 그 와중에 건물 타일의 가격을 지불하데에 있어서 돈의 획득과 사용법에 운빨이 꼬여 있어 엉뚱하게 상황이 안풀리는 재미도 있다. 카르카손 처럼 확장을 추가해서 플레이하는 다음 게임이 궁금해진다.
414
7.5
라스베가스 로얄
2~5인
45~60분
1.40
간단하고 재밌는 주사위 배팅게임. 운빨로 즐기는 배팅게임 미니천국같다. 이스탄불이 생각나기도...
라스베가스 블러바드 확장에서 엑기스만 뽑아내고(빅 주사위, 보너스 카드 등) 장소마다 추가 야바위 게임(?) 을 도입시켜 도박성을 더 증가시켰다. 소수인원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강추.
라스베가스와 비교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파티게임이다. 설명서 뒷편에 있는 6개 보드판 다 사용하는 변칙룰이 훨씬 낫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빅잼
라스베가스 블러바드 확장에서 엑기스만 뽑아내고(빅 주사위, 보너스 카드 등) 장소마다 추가 야바위 게임(?) 을 도입시켜 도박성을 더 증가시켰다. 소수인원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으로 강추.
라스베가스와 비교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파티게임이다. 설명서 뒷편에 있는 6개 보드판 다 사용하는 변칙룰이 훨씬 낫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빅잼
415
7.5
루트비히의 성
1~4인
90분
2.65
경매자가 물건 가격을 맘대로 정하는 경매게임. 이 가격을 정할 때 타일의 가치 판단이 처음 하는 사람에겐 너무 힘들다. 비슷한 게임이 생각나지 않은 이상야릇하게 연결되는 퍼즐 타일들도 재미에 한 몫 한다. 오묘하게 뭔가 다시 땡기는 퍼즐 경매 게임.
416
7.5
카멜업: 카드 게임
2~6인
30~45분
1.70
카멜업의 카드게임 버전. 카드게임 버전에도 카멜업 2판에서의 미친 낙타가 등장한다. 낙타가 어떻게 움직일지 내가 일정 부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내가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는게 재밌다. 다른 사람이 어떤 카드를 사용했을지 예측하는 또다른 맛이 있어 본판 보다 아주 좋다고 느껴졌다. 웰메이드 아수라장 파티 게임.
417
7.5
스컬킹
2~6인
30분
1.70
트릭테이킹 게임을 10가지 이상 해본 것 같은데, 그 중에 이게 제일 재밌고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은 특수카드와 트릭테이킹에서 카드 힘싸움 관계가 적응이 안되서 애먹을 수 있다. 설명만 잘 해주면 서너라운드 지나서 금방 이해하고 따라온다.
내 점수를 베팅한다는 요소 때문에 게임 끝까지 긴장하고 몰입하게 된다.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은 특수카드와 트릭테이킹에서 카드 힘싸움 관계가 적응이 안되서 애먹을 수 있다. 설명만 잘 해주면 서너라운드 지나서 금방 이해하고 따라온다.
내 점수를 베팅한다는 요소 때문에 게임 끝까지 긴장하고 몰입하게 된다.
418
7.5
웨어워즈 디럭스 에디션
2~20인
10분
1.32
스무고개+마피아게임. 한밤의 수수께끼 본판에서 캐릭터 능력을 대량 추가한 디럭스 버전이다. 늑대인간과 예언자 말곤 다른 인물들이 없는 본판과 비교해 아주 더 다채로워졌다. 이제 좀 게임이 밋밋하지 않은 느낌. 본판보다 이쪽이 더 좋다.
419
7.5
퀘스트
4~10인
30분
1.79
찬반 투표가 빠져버린 레지스탕스 아발론. 찬반투표가 빠져 버리니 게임 진행은 빠른데 추리는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재미 포인트는 아발론과 비슷한데, 게임 전개와 생각하는 방식에서 약간 더 난이도 상승이 있단 느낌을 받았다.
420
7.5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보드게임을 취미로 만들게 해준 게임.
주사위의 운을 다른 사람과의 협상으로 해결하도록 밸런스를 맞춘게 처음 해보았을 땐 굉장히 새로웠다.
주사위의 운을 다른 사람과의 협상으로 해결하도록 밸런스를 맞춘게 처음 해보았을 땐 굉장히 새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