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211
8.0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
1~4인
60~150분
2.93
212
8.0
쇼군 노 카타나
1~4인
60~180분
3.68
일꾼놓기 게임인데, 일꾼 놓는 과정은 여타 일꾼놓기과 비슷해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이 게임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부분은 계약서 깨는 방식이다. 계약서 깨는 방식 때문에 머리가 터질 듯 고민하게 된다. 계약서가 내 개인판 안에서 일정 규칙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게 된다. 이 움직임을 생각하며 다음 계약서의 위치와 해결 순서를 결정하는게 핵심. 촐킨/버라지 가 연상되는 '움직이는 매커니즘' 의 특이함이었다. 특이한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어찌보면 퍼즐게임에 가깝기도 하다.
213
8.0
롤링 하이츠
1~4인
45~60분
2.59
패스 더 피그가 생각나는 '주사위는 아닌데, 뭔가 던지는' 류 게임. 이 게임에선 미플을 던져서 세워진 모양에 따라 자원을 받는다. 이렇게 받은 자원으로 또 새 미플(주사위)을 모아와서 더 많은 자원을 얻거나, 점수가 되는 건물을 세워 고득점을 노리는 방식의 게임. 롤 포 더 갤럭시에 땅따먹기가 합쳐진 방식으로 느껴진다. 익숙한 재미를 잘 다듬은 웰메이드 전략 게임.
214
8.0
롤 포 더 갤럭시: 끝없는 야망
2~5인
30~60분
2.81
선착순으로 클리어하는 공동 목표가 생기면서 상호작용이 강화된다. 좀 더 게임이 속도감있게 진행되는 것을 의도한 듯한 확장. 본판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역할을 충분히 하는 확장인 것 같다.
215
8.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연금술사
2~5인
45분
2.27
내 양옆 사람의 솥이 터져줘야 이득을 보는 구간이 생겨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아주 약간 생기는 확장. 거기에 여러 종류의 약재를 모아야 효과가 발휘되는 특수 능력을 반쯤 비대칭으로 가지고 시작해, 약재를 골고루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요 능력으로 인한 보너스가 꽤 두둑해서 좀 더 부유해지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내 양 옆 사람의 뽑기를 신경쓰게 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허브 마녀 확장보다 좋다.
216
8.0
퍼스트 랫
1~5인
30~75분
2.26
뱀 주사위류 말판 전진게임의 훌륭한 유로게임화. 요런 게임들이 고전게임 시스템의 훌륭한 변주가 아닐까 싶다. 로렌초 작가의 게임인 만큼 '자원 모아서 점수로 바꿔먹기 게임' 의 바이브는 그대로 가져간다. 쉬운 난이도의 패밀리 전략게임 치곤 생각할 거리 많고 깊이가 깊다. 선착순 요소로 인해 1시간 30분 넘지 않게 게임이 늘어지지 않고 끝나게 되는 진행 시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좋은 입문 전략게임이다.
217
8.0
콩코르디아: 어시장
2~5인
60~120분
2.78
본판맵에 질린 사람을 위한 맵 확장 및 약간의 양념을 더해주는 어시장 확장,
218
8.0
리코셰 로봇
1~99인
30분
2.38
운 요소 전혀없이 실력과 순발력으로 승부하는 퍼즐 게임.
간단한 규칙에 상당히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여서 평가 점수를 높인다... ㅋㅋ 퍼즐게임 최강중 하나.
규칙 대비 최고난이도의 보드게임이 아닐까 싶다.
간단한 규칙에 상당히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여서 평가 점수를 높인다... ㅋㅋ 퍼즐게임 최강중 하나.
규칙 대비 최고난이도의 보드게임이 아닐까 싶다.
219
8.0
아줄
2~4인
30~45분
1.76
간단한 규칙에 정말 많은 수와 상황을 계산하게 된다.
뿌요뿌요나 애니팡 생각나는 득점 방식에 폭탄 돌리기 재미를 더했다.
정말 잘 만든 퍼즐/추상전략게임이고, 초심자 입문 게임의 표본.
뿌요뿌요나 애니팡 생각나는 득점 방식에 폭탄 돌리기 재미를 더했다.
정말 잘 만든 퍼즐/추상전략게임이고, 초심자 입문 게임의 표본.
220
8.0
듄: 임페리움 - 익스의 부상
1~4인
60~120분
3.18
스파이스의 활용도가 더 강력해지는 확장. 새로운 카드의 대거 투입도 좋다.
221
8.0
이키
2~4인
60~90분
3.05
13턴안에 모든걸 만들어내야 하는 변칙 론델게임. 자원은 많은데, 하고 싶은 행동을 제때 하는게 어려워서 꼬인다. 비슷한 게임이 생각 안나는 신기한 시스템. 서로간의 인물을 사용해주는 상호작용이 르아브르 생각나기도 한다.
222
8.0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핸드 빌딩+ 액션 관리 게임.
자기 차례에 하는일이 간단해, 턴이 굉장히 빨리 돌아서 좋다.
생산 받은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 세우는게 이 게임의 핵심.
어디선가 많이 봤던 특징을 다 짬뽕시킨 모양새인데, 묘하게 잔룰없이 깔끔하고 재밌다.
재밌어서 자주 할 듯.
자기 차례에 하는일이 간단해, 턴이 굉장히 빨리 돌아서 좋다.
생산 받은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 세우는게 이 게임의 핵심.
어디선가 많이 봤던 특징을 다 짬뽕시킨 모양새인데, 묘하게 잔룰없이 깔끔하고 재밌다.
재밌어서 자주 할 듯.
223
8.0
콩코르디아: 갈리아/코르시카
2~5인
100분
2.80
인원에 맞게 맵이 줄어드니 견제가 서로 더 들어오고 좀 더 치열해진다. 2~3인용 맵으로 추천.
224
8.0
언던티드: 북아프리카
2인
45~60분
2.27
내 덱의 장수가 군사들의 체력게이지로 사용되는 2인 덱빌딩 워게임. 덱에 들어있는 카드 장수가 각 군사 유닛의 체력이라는 개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덱에 유닛을 움직이게 하는 카드가 많이 들어있을수록 이동 확률이 높아지는 특성 때문에 덱빌딩을 하는 사고 방식이 약간 다르게 다가온다. 또 하나의 하이브리드 덱빌딩게임.
225
8.0
틸레툼
1~4인
60~100분
3.43
규칙 하나 하나 뜯어보면 뭔가 아는 맛인데, 다 합쳐놓으니 또 색다르다. 주사위 드래프팅으로 즐기는 건물짓기 레이싱 게임. 액션 선택부터 시작해 모든 요소가 선착순과 선점 요소라 상호작용이 듬뿍 들어간 맛이 좋다. 오묘한 자원 획득 방식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터져나오는 점수 콤보와 보너스 때문에 머리가 핑핑 돈다. 그러면서도 큰 줄기가 되는 규칙은 간단한... 잘 만들었다.
226
8.0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가족오락관 느낌의 게임.
단어맞추기 팀 게임인데, 한국사람에게 참 잘 맞다는 느낌. 어느 사람과 해도 반응이 좋다.
술자리에선...ㅋㅋ
단어맞추기 팀 게임인데, 한국사람에게 참 잘 맞다는 느낌. 어느 사람과 해도 반응이 좋다.
술자리에선...ㅋㅋ
227
8.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카드게임적으로 완벽함 그 자체인 올타임 베스트 카드문명게임.
진짜 오래 걸리는 시간 빼곤 흠 잡을데 없다. 아, 엄청난 진입장벽도 마이너스. 이 게임에서만 쓰이는 용어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삭한 상태에서 게임을 해야 비로소 진짜 재미가 시작된다. 그 이전까진 게임이 아니고 공부하는 느낌일거다.
순전 이것땜에 10점 만점에서 2점 뺀다. 누구에게나 들이밀 게임은 아니기에...
어플 버전의 튜토리얼이 진짜 끝내준다. 어플은 10점 만점.
진짜 오래 걸리는 시간 빼곤 흠 잡을데 없다. 아, 엄청난 진입장벽도 마이너스. 이 게임에서만 쓰이는 용어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삭한 상태에서 게임을 해야 비로소 진짜 재미가 시작된다. 그 이전까진 게임이 아니고 공부하는 느낌일거다.
순전 이것땜에 10점 만점에서 2점 뺀다. 누구에게나 들이밀 게임은 아니기에...
어플 버전의 튜토리얼이 진짜 끝내준다. 어플은 10점 만점.
228
8.0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좀 쉬워진 테라미스티카...?
전쟁이 약해진 4X게임. 내 특성에 맞는 테크트리를 찾아 빠르게 목표 달성이 필요한 점수 레이싱 게임.
전쟁이 약해진 4X게임. 내 특성에 맞는 테크트리를 찾아 빠르게 목표 달성이 필요한 점수 레이싱 게임.
229
8.0
카르카손: 독일 대성당
2~5인
0분
2.00
4명 이상이 카르카손을 즐기는 다인플 상황에서 아주 좋게 밸런스 잡아주는 확장. 추가적인 길 득점 요소가 쓸모 없이 버려지는 길 타일들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230
8.0
갤럭시 트러커 (2판)
2~4인
20~30분
2.29
실시간 퍼즐 게임. 미래에 펼쳐질 이벤트를 미리고 보고 예상해 대비할 생각을 하며 우주선을 만드는 게임 테마. 미래 이벤트를 봐봤자 주사위 운빨로 공들인 우주선은 다 뽀사질 운명이다... ㅋㅋ 보드게임을 잘 알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파티게임. 불난집 불구경 하듯 다른 사람 우주선이 박살나는 걸 구경하는 재미.
231
8.0
비티컬처: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1~6인
60~150분
3.27
첫플부터 확장 포함시켜 플레이. 게임 흐름이 명확하고 직관적인 일꾼 놓기 게임. 와인 만드는 일련의 순환이 딱 눈에 보여서 전략게임에 입문 시키기 좋은 보드게임. 그런데 확장 첫플부터 확장 포함시켜 했는데, 확장 없는 본판은 너무 단순한거 아닐까 싶다.
232
8.0
스타 워즈: 클론 전쟁
1~5인
60분
2.15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몹 때려잡기 협력 게임. 일정 시기마다 쏟아져 나오는 방해물들을 제거해서 없애야하는 팬데믹 기본 구조에 RPG 게임 생각나는 규칙 비틀기가 적용되었다. 협력 게임 좋아하지 않는 본인임에도 상당히 재밌게 했다. 핵앤 슬래쉬 게임이 연상되는 마구잡이 쓸어잡기가 재밌도록 설계되면서, 체력바라던가 자잘하게 수치 체크해야하는 모든것을 다 빼버린게 너무 좋다.
233
8.0
래드랜드
2인
20~40분
2.25
기대 안했는데 엄청 재밌었던 2인 카드 게임. 타워 디펜스 게임의 느낌을 따라 간다. 각자 기지 3개가 있고, 각자 이걸 지켜내면서 상대 기지 3개를 부수면 이기는 20분짜리 빠른 공방이 이어진다. 게임에 쓰이는 자원은 오직 '물' 3개. 이걸 어떻게 이용해 효율을 뽑아낼지 궁리한다.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이벤트 카드도 특징. 좋은 2인 대결 게임으로 추천한다.
234
8.0
워터게이트
2인
30~60분
2.27
3가지 줄다리기를 하며 힘조절을 하는 카드 전술게임. 매 턴 카드를 수치로 쓸지, 효과로 사용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모든 카드를 한번씩 사용하고 난 후 버린 카드가 섞이는 타이밍의 2회차 게임이 이 게임의 진짜 시작. 어떤 카드가 남아있는지 생각하며 대응하는 카드 카운팅의 맛이 매우 잘 살아있다.
황혼의 투쟁 미니게임이라는 평에 들어맞는 게임방식과 재미. 특이한 게임성으로 추천한다.
황혼의 투쟁 미니게임이라는 평에 들어맞는 게임방식과 재미. 특이한 게임성으로 추천한다.
235
8.0
다이스 쓰론: 시즌 2 - 배틀 체스트
2~6인
20~40분
2.14
야찌류 주사위 조합 게임을 1:1 대결 게임 장르로 옮겨왔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주사위를 받고, 다른 주사위 조합표를 받는다. 내 차례가 되면 주사위 굴려 조합 만들어서 상대방 때리면 된다. 대결류 게임에서 카드 위주로 플레이 되지는 않는 신선함이 있다. 운빨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은근 전략적인 1:1 TCG류 게임의 특징도 갖고 있다.
카드 사용하는 대결게임에 질렸다면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 언매치드보다 이쪽이 더 캐주얼하다.
카드 사용하는 대결게임에 질렸다면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 언매치드보다 이쪽이 더 캐주얼하다.
236
8.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브링크 오브 워
1~6인
30~60분
3.37
여러가지 색다른 효과의 카드와 명성이라는 새로운 득점 요소 추가. 명성 토큰 해결 부분이 살짝 번잡스럽긴한데, 과하게 복잡한 부분은 아니라 봐줄만 하다. 생각 해볼 전략이 추가된 것에서 플러스.
237
8.0
트래지디 루퍼
2~4인
120분
3.56
일단 재밌다. 그리고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시스템에 감탄했다. 이상하게 포인트 앤 클릭 PC게임 느낌이 난다. 기본적으로 소거법 추리 게임. 1 : 3 구도로 각본가라 불리는 술래가 정한 함정을 피해 일정 라운드를 나머지 인원이 버티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실패하면 과거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참조표를 보고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 테넷 BGM과 함께 하니 더욱 급박한 느낌.
238
8.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서로 카드 1장씩 내려놓으며 진행하는 땅따먹기 게임. 카드 능력이 생각보다 절묘하게 테마에 들어 맞는게 좋았다. 카드를 전부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면 더욱 재밌을 것 같은 2인 대결 게임. 다음 게임이 기대된다. 전략을 공부해보고 싶은 몇 안되는 게임.
239
8.0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1~4인
30~120분
3.46
자원이 랜덤으로 얻어지지 않는 마르코폴로라 생각하면 해야한다.
테라미스티카와는 다른 게임.
대량 득점이 오로지 계약 타일에서만 이루어져서 계약서를 무조건 많이 따면 이긴다. 생각보다 승리수단이 직선적이라 단순하다. 다만, 자원관리가 심각하게 빡빡해서 계약 타일 완성하는게 쉽지 않다. 2번째 해보니 상당히 재밌게 했다. 좋은 게임.
테라미스티카와는 다른 게임.
대량 득점이 오로지 계약 타일에서만 이루어져서 계약서를 무조건 많이 따면 이긴다. 생각보다 승리수단이 직선적이라 단순하다. 다만, 자원관리가 심각하게 빡빡해서 계약 타일 완성하는게 쉽지 않다. 2번째 해보니 상당히 재밌게 했다. 좋은 게임.
240
8.0
트루아: 보너스 카드
2~4인
90분
3.21
본판 카드에서 변주를 주는 특이한 카드들.
여러모로 제대로 만들어진 국산 게임. 프로토 타입임에도 여태 해본 국산 게임 중 가장 완성도 높고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