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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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8.3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턴제 PC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의 테크+땅따먹기 게임. 보드게임에서 보여줄수있는 게임제작 수준을 한참 넘어선 스케일과 규칙이다. 규칙이 정교해서 마치 컴퓨터게임 같다. 상당히 복잡하지만 잘 정돈된 느낌. 왜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잘만들었다고 하는지 1번만 해봐도 느낌이 팍 온다. 다만, 나는 뭔가 간결한 보드게임 느낌에 가까운 테라가 더 좋다. 가이아는 선택의 폭이 선을 넘은 정도로 많다.
152
8.3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5인
40~80분
2.65
1. 스몰월드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았던 유물 추가.
2. WOW 세계관에 맞춘 새로운 종족과 능력 추가.
3. 랜덤 세팅이 추가된 맵 배치.
4. 체감상 본판보다 훨씬 좁아진 맵.
5. 게임 색감이 너무 이쁨.
6. 단점은 게임플레이의 효율성을 생각하다 말아버린 게임트레이. 동전 정리하는 칸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 정도 난이도 초심자 전략게임에서 추천할 만한 땅따먹기 전쟁 게임.
WOW 테마만 입힌 수준이 아니라, 스핀오프에 맞게 기존에 선보였던 스몰월드 확장 요소들을 조금씩 모아서 짬뽕을 만든 것 같다.
스몰월드를 사고 싶은데, 다른 확장은 구입하고 싶지 않다면 이거 하나면 충분할 듯.
조금 비싸다 싶은 가격은 블리자드 라이센스비라고 생각한다면 용인될 수준.
오래 소장할 것 같다. 강추.
2. WOW 세계관에 맞춘 새로운 종족과 능력 추가.
3. 랜덤 세팅이 추가된 맵 배치.
4. 체감상 본판보다 훨씬 좁아진 맵.
5. 게임 색감이 너무 이쁨.
6. 단점은 게임플레이의 효율성을 생각하다 말아버린 게임트레이. 동전 정리하는 칸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 정도 난이도 초심자 전략게임에서 추천할 만한 땅따먹기 전쟁 게임.
WOW 테마만 입힌 수준이 아니라, 스핀오프에 맞게 기존에 선보였던 스몰월드 확장 요소들을 조금씩 모아서 짬뽕을 만든 것 같다.
스몰월드를 사고 싶은데, 다른 확장은 구입하고 싶지 않다면 이거 하나면 충분할 듯.
조금 비싸다 싶은 가격은 블리자드 라이센스비라고 생각한다면 용인될 수준.
오래 소장할 것 같다. 강추.
153
8.2
마인드버그: 퍼스트 콘택트
2인
15~25분
1.96
너무 괴상한 일러스트에 기대 없었다가, 해보고 감탄. 게임 작가 확인하고 또 놀람. 매직더게더링 작가의 신작. 랜덤으로 받은 10장으로 승부 보는 카드 대결게임. 여기서 서로 카드 비대칭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 카드를 2번 훔칠수 있다는 '마인드버그' 라는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와... 어렵지 않은 소소한 규칙 하나로 게임이 크게 뒤흔들린다. '사전 덱빌딩 안하고 하는 대결 카드게임' 연구의 완성이라 느껴진다. 모르는 정보를 깔아놓은 패를 보고서 예측하는게 마치 마작하는 재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남의 패 가져오는 것도 그렇고...
154
8.2
도미넌트 스피시즈
2~6인
120~240분
4.04
일꾼놓기+땅따먹기+프로그래밍 게임이 섞여있는 전략 게임. 지구 환경에 적응해 생존을 하려는 생물들의 처절한 약육강식 세계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매운맛 보드게임.
복합적인 영향력 다툼이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는데, 이걸 수습 하는 맛이 다채롭다. 영향력 게임 중 상당히 난이도 높은위치로 느껴진다. 게임의 흐름은 잔룰 없이 명쾌한데, 이 흐름속에 상대 행동을 예측하는 프로그래밍은 머리가 터질 듯 아프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해보니 명작이다.
잔인한 상호작용으로 대표될 보드게임인건 확실.
복합적인 영향력 다툼이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는데, 이걸 수습 하는 맛이 다채롭다. 영향력 게임 중 상당히 난이도 높은위치로 느껴진다. 게임의 흐름은 잔룰 없이 명쾌한데, 이 흐름속에 상대 행동을 예측하는 프로그래밍은 머리가 터질 듯 아프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해보니 명작이다.
잔인한 상호작용으로 대표될 보드게임인건 확실.
155
8.2
임페리얼
2~6인
120~180분
3.56
국가에 투자금을 주고, 주식 투자에서 배당금 받듯이 돈 버는 게임.
투자해서 키운다는 느낌이 살아있고, 잔룰 없이 턴 진행빠른게 좋다.
국고를 털어먹는 재미... ㅋㅋㅋㅋ
투자해서 키운다는 느낌이 살아있고, 잔룰 없이 턴 진행빠른게 좋다.
국고를 털어먹는 재미... ㅋㅋㅋㅋ
156
8.2
키플라워
2~6인
90~120분
3.34
견제가 꽤 심한 경매 스타일 일꾼놓기 게임.
타일 배치+운송+일꾼놓기+자원 관리+수싸움 등등... 모든 요소가 적재적소에 나온다. 가지각색의 요소가 다 훌륭하게 배합되어 있다. 역시나 경매 요소 때문인지 2인플보다 3인 이상을 추천. 2인과 3인 이상의 게임 온도차가 꽤 심하다.
어디서 봤던 게임 시스템을 다 혼합시킨것 같은데, 게임 스타일은 꽤나 독보적이다. 기본판으로도 훌륭하다.
타일 배치+운송+일꾼놓기+자원 관리+수싸움 등등... 모든 요소가 적재적소에 나온다. 가지각색의 요소가 다 훌륭하게 배합되어 있다. 역시나 경매 요소 때문인지 2인플보다 3인 이상을 추천. 2인과 3인 이상의 게임 온도차가 꽤 심하다.
어디서 봤던 게임 시스템을 다 혼합시킨것 같은데, 게임 스타일은 꽤나 독보적이다. 기본판으로도 훌륭하다.
157
8.2
업세션: 위층, 아래층
1~6인
30~90분
3.48
특색있는 일꾼이 대량 투입되면서 게임이 좀 더 매끄럽게 흘러가도록 한다.
158
8.2
클랭크!: 카타콤
2~4인
45~90분
2.52
클랭크 본판과 스페이스를 합친 듯한 버전. 어떤 모양의 길이 있는지 모르는 던전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이제야 진짜 탐험을 하는 느낌이 난다. 계속해서 맵이 랜덤으로 바뀌기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던전의 맛이 이제 살아난다.
이제서야 진짜 던전 탐험 덱빌딩이 된 듯.
이제서야 진짜 던전 탐험 덱빌딩이 된 듯.
159
8.2
트루아의 여인들
2~4인
90분
3.53
여러가지 미니 확장이 들어있는 모듈형 확장. 추가 카드와 비밀 미션은 그냥 바로 포함 시켜 해도 무방하다.
160
8.2
메르브: 실크로드의 심장
1~4인
90분
3.43
가로/세로 로 깔려있는 액션 타일들의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액션을 골라서 하는 액션 드래프트 게임. 일꾼놓기의 변형으로도 느껴진다. 액션들이 서로 엉켜있고, 나의 이득과 상대방의 이득이 교차하는 부분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느낌이 상당히 좋은게임.
161
8.2
로마에게 영광을
2~5인
60분
2.93
너도 나도 사기치는 카드 게임.
갑자기 붕 터지는 콤보가 너무 재밌다.
어떤 경우엔 아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나와 마이너스 요소. 이것땜에 룰북에 항복규칙도 있다. 이기면 좋지만, 승패 상관없이 상황을 즐기며 하자.
제발 어디서 재판 내줬으면 하는 게임 1위.
카드로 보여줄 수 있는 현란함을 다 보여주는 듯 하다.
갑자기 붕 터지는 콤보가 너무 재밌다.
어떤 경우엔 아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나와 마이너스 요소. 이것땜에 룰북에 항복규칙도 있다. 이기면 좋지만, 승패 상관없이 상황을 즐기며 하자.
제발 어디서 재판 내줬으면 하는 게임 1위.
카드로 보여줄 수 있는 현란함을 다 보여주는 듯 하다.
162
8.2
케일러스
2~5인
60~150분
3.80
잔룰없이 깔끔하고, 모든 규칙이 뭔가 논리적으로 납득 되는 느낌.
지금해도 상당히 세련되었다.
역시 일꾼놓기 오리진.
감독관 협잡은 이 게임만의 개성인 듯 하다. 상당히 독창적임.
지금해도 상당히 세련되었다.
역시 일꾼놓기 오리진.
감독관 협잡은 이 게임만의 개성인 듯 하다. 상당히 독창적임.
163
8.2
시티 오브 더 빅 숄더
2~4인
120~180분
4.01
18XX 시리즈를 해보진 않아서 그 게임의 주식 스타일은 잘 모르겠고, 게임 자체만 생각했을 때 엄청 재밌게 했다.
회사들이 투자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회사를 키우는 느낌이 매우 잘 살아있어서 정말 내가 경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난다. 거기에 출범할 수 있는 회사 종류가 상당히 많고, 회사마다 능력이 달라서 매 게임마다 양상이 달라질 듯 하다. 잔룰이 전혀 없고, 모든 규칙이 억지스럽지 않은 느낌. 한글판 나오면 구입 의향 있음.
회사들이 투자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회사를 키우는 느낌이 매우 잘 살아있어서 정말 내가 경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난다. 거기에 출범할 수 있는 회사 종류가 상당히 많고, 회사마다 능력이 달라서 매 게임마다 양상이 달라질 듯 하다. 잔룰이 전혀 없고, 모든 규칙이 억지스럽지 않은 느낌. 한글판 나오면 구입 의향 있음.
164
8.2
티츄
3~10인
60분
2.34
손털기게임 최강류.
더 할말이 없다. 그냥 끝판왕.
2판 정도 했으면 멈추자. 안그러면 이것만 계속함.
더 할말이 없다. 그냥 끝판왕.
2판 정도 했으면 멈추자. 안그러면 이것만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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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테라포밍 마스: 개척기지
1~5인
120분
3.01
확장 같은 확장. 새로운 카드가 대량 추가되고 기본판에 없던 아예 새로운 행동이 생긴다. 자원 수급이 더욱 빨라지고 양이 많아진다. 주식 투자의 느낌도 나고, 수요와 공급의 개념이 추가된다. 기본판과 느낌이 좀 달라지기에 테포마 팬이 아니라면 필구는 아님.
2인플시엔 게임 시간이 길어진다. 비추.
2인플시엔 게임 시간이 길어진다. 비추.
166
8.2
파워 그리드 디럭스: 유럽/북 아메리카
2~6인
120분
3.19
명불허전 돈벌기+길잇기+경매 게임.
난이도도 적절하고, 깊이도 깊다. 초심자 숙련자 모두 할만한 게임성.
기본판보다 모든 내용물이 커져서 보기에도 다루기도 편하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깊이도 깊다. 초심자 숙련자 모두 할만한 게임성.
기본판보다 모든 내용물이 커져서 보기에도 다루기도 편하다.
167
8.2
언더워터 시티즈
1~4인
80~150분
3.58
아그리콜라처럼 개인판 채우는 느낌의 일꾼 놓기 게임.
여기에 많은 카드로 엔진 빌딩 만드는 재미를 섞은 듯 하다.
기본 규칙이 헷갈릴 여지 없이 깔끔한데, 참조표 보기가 좀 힘들었음.
이 게임 작가는 기존 게임들의 장점만 따와서 재창조 하는것을 잘하는 것 같다.
펄서에 이어 이 게임도 굉장히 취향 저격.
신작중에 제일 괜찮았다. 게임 호흡이 길어 플레이 시간이 좀 긴게 단점... ㅠㅠ
여기에 많은 카드로 엔진 빌딩 만드는 재미를 섞은 듯 하다.
기본 규칙이 헷갈릴 여지 없이 깔끔한데, 참조표 보기가 좀 힘들었음.
이 게임 작가는 기존 게임들의 장점만 따와서 재창조 하는것을 잘하는 것 같다.
펄서에 이어 이 게임도 굉장히 취향 저격.
신작중에 제일 괜찮았다. 게임 호흡이 길어 플레이 시간이 좀 긴게 단점... ㅠㅠ
168
8.1
백로성
1~4인
80분
3.03
주사위 일꾼놓기 게임. 주사위 여러개가 공급처에 굴려지고, 이중에 가장 높은/낮은 눈금 하나를 선택해 행동칸을 이용하게 된다. '내 차례 단 9번' 이라는 미친듯이 압축해버린 게임 길이로 인해 첫 턴부터 쥐어짜내듯한 계획이 필요해진다. 진짜 숨이 막힌다. 1시간짜리 규모 게임에서 보여주는 최대 전략. 주사위 전략게임의 아는맛을 마이크로로 꽉 압축했다. 진짜 모든 요소가 다 나온다. 게임 길이가 짧기에 부담 없이 여러판 돌리기 가능하다. 너무 너무 잘 만든 입문전략급 게임. 이건 자주 돌린다.
169
8.1
태양신 라: 트레이더
2~5인
45~60분
2.32
운빨 경매게임.
운이 실력과 눈치로 커버가 된다...ㅋㅋㅋ
올타임 베스트.
비슷한 게임도 없다.
운이 실력과 눈치로 커버가 된다...ㅋㅋㅋ
올타임 베스트.
비슷한 게임도 없다.
170
8.1
업세션
1~4인
30~90분
3.10
푸에르토리코+콩코르디아 같은 느낌의 카드와 타일 배치를 이용하는 엔진빌딩 게임. 내 차례가 되면 가져왔던 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카드와 조합해 1번 사용한다. 이 때 타일과 카드 조건에 맞는 일꾼을 같이 지불 해야 함. 사용했던 일꾼은 일정 시간후 다시 사용가능하도록 순환되어 돌아온다. 이것을 20번 반복. 진행은 참 간단하다. 이 때 한번 사용된 카드는 버려지지 않고 패스 선언시 다시 손에 돌아와서 계속 순환된다. 많이 봤던 방식. 타일과 카드 사용이 조합되는 맛이 이 게임만의 특이점을 보여준다. 직접적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것 빼곤 상당히 만족스럽다.
171
8.1
어스
1~5인
45~90분
2.88
푸에르토리코 스타일의 행동 따라하기+테포마/레포갤의 카드 플레이+자원 관리가 섞여있는 카드 엔진빌딩 게임. 레이스 포 더 갤럭시처럼 일정 장수의 카드를 누군가가 플레이 해버리면 끝나고, 먼저 끝낸사람에게 보너스가 있기에 일종의 레이싱게임처럼 흘러간다. 게임의 모든 부분이 어디서 봤던 요소의 그것이라 보드게임 좀 해본 사람이면 아는 맛 아는 재미. 그런데 아주 잘 비벼 놓아서 좋다. 카드 엔진 빌딩 없다면 하나 구비 해놓을 좋은 게임.
172
8.1
쿠스코
2~4인
90분
2.57
퍼즐 맞추기로 풀어가는 고대 문명 신전쌓아 땅따먹기 게임. 내 차례마다 사용하는 6액션 포인트로 적절히 퍼즐 배치해서 점수를 먹는다. 퍼즐을 포개어 쌓게 되는데, 여기서 생기는 퍼즐의 층수 차이를 이용한다는 것이 아주 신선했다. 그리고 묘수풀이처럼 고득점 루트를 찾아 내리 연타를 꽂아버리는 시원한 플레이도 인상적. 상호작용 상당히 강한데, 이런 취향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173
8.1
듄: 임페리움
1~4인
60~120분
3.05
덱빌딩+일꾼 놓기+영향력 게임. 적당한 난이도에 초보자/숙련자 모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책략 카드로 인한 상황 뒤집기가 많이 발생하는게 재밌는데, 다르게 말하면 내가 계획한게 운빨로 무너진다. 많이 해보니 그래서 내 계획이 허무하게 무너질때가 많다. 분명 재미는 있는데 하면 할수록 뭔가 아쉬운... 확장이 필요하다.
174
8.1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3
디덕션추리+일꾼놓기+프로그래밍 보드게임. 첫플시 체감 난이도가 상당하다. 하지만, 추리방법과 시트지 기입 방법만 숙지하고 나면 나머지는 크게 어려운건 없다. 라운드 진행법도 꼬인거 없이 직선적. 다만 그 추리방법이 상당히 생소해서 사람마다 크게 어려워할 여지가 많다. 그리고 잘못 추리 하고 있었을시에는 되돌릴 방법이 거의 없다. 그렇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추리 방법 설명을 잘 들어야 한다.
여러 난관을 헤치고 게임에 적응하는 순간, 여느 보드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블러핑과 추리, 블랙 코미디의 환장 콜라보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 난관을 헤치고 게임에 적응하는 순간, 여느 보드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블러핑과 추리, 블랙 코미디의 환장 콜라보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75
8.1
하트 오브 크라운
2~4인
30~60분
2.53
도미니언을 살짝 비튼 덱빌딩 게임. 점수 카드를 구입해도 바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고 어떤 과정을 한번 더 거치는 것이 도미니언과의 차별점.그리고 시장 카드 배열이 특이한 방식의 랜덤진열. 거기에 서로 각각 특수능력을 하나씩 받고 하는 비대칭게임. 여러모로 도미니언을 개선시키려한 흔적이 많다. 난 도미니언보다 이쪽이다.
176
8.1
빌리지: 여관
2~5인
60~120분
2.99
액션칸이 2개 늘어나고, 특수 능력(?) 같은 것을 부여하는 카드 수집이 생겼다.
게임 종료시 추가점수 주는 카드들로 인해 각자의 테크 비슷한 것을 챙길수 있게 되고, 이 카드가 상당히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생각할 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난이도가 소폭 증가, 재미와 리플레이성이 증가. 거의 필수 확장.
게임 종료시 추가점수 주는 카드들로 인해 각자의 테크 비슷한 것을 챙길수 있게 되고, 이 카드가 상당히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생각할 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난이도가 소폭 증가, 재미와 리플레이성이 증가. 거의 필수 확장.
177
8.1
커피 트레이더
2~5인
120~150분
4.23
영향력/일꾼놓기/경매를 잘 섞어놓은 경영 게임. 커피를 잘 모아 잘 팔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눈치싸움이 치열한 경매/영향력게임의 느낌이 강하다. 옛날 게임 바이브가 느껴지는 강력한 상호작용도 특징. 마지막 점수 계산이 번거로운거 빼곤 다 괜찮았다.
상당히 높은 게임 웨이트에 비해 규칙은 깔끔하다.
상당히 높은 게임 웨이트에 비해 규칙은 깔끔하다.
178
8.1
이노베이션: 과거로부터의 메아리들
2~5인
60분
2.95
기본판에서 카드 종류가 대폭 늘어나는게 메인인 확장.
새로운 효과와 키워드가 조금 추가된다.
기본판에서 규칙적으로 그렇게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다양성을 늘려 준다.
본판은 카드풀이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해결되는 것 같다.
새로운 효과와 키워드가 조금 추가된다.
기본판에서 규칙적으로 그렇게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다양성을 늘려 준다.
본판은 카드풀이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해결되는 것 같다.
179
8.1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주사위를 굴리지만, 절대 운으로 이길 수 없는 게임.
콤보처럼 터지는 퍼즐 요소가 특징.
어떻게 콤보를 터뜨려야 할지 고민하면 할수록 점점 멘탈붕괴와 피로가 몰려온다...
욕심부리다가 망하는 게임.
인원이 많아질수록 차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단점.
콤보처럼 터지는 퍼즐 요소가 특징.
어떻게 콤보를 터뜨려야 할지 고민하면 할수록 점점 멘탈붕괴와 피로가 몰려온다...
욕심부리다가 망하는 게임.
인원이 많아질수록 차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단점.
180
8.1
블랙 아웃: 홍콩
1~4인
75~150분
3.47
페스타에서 게임 표지랑 작가만 보고 구입한 게임.
새로운 방식의 덱빌딩+땅따먹기+길잇기 게임이었다.
카드를 구입한 뒤, 카드의 미션을 해결해야 비로소 내 덱에 들어오는 방식이 참신하다.
거기에 카드 버리는 더미가 3가지로 나뉘어 운영되고, 센추리처럼 사용한 카드를 손으로 다시 드는 과정이 있다는게 퍼즐 푸는 재미를 준다. 다인플과 1인플의 재미 차이가 적다.
최근 해본 신작 중 재밌는 편이다.
새로운 방식의 덱빌딩+땅따먹기+길잇기 게임이었다.
카드를 구입한 뒤, 카드의 미션을 해결해야 비로소 내 덱에 들어오는 방식이 참신하다.
거기에 카드 버리는 더미가 3가지로 나뉘어 운영되고, 센추리처럼 사용한 카드를 손으로 다시 드는 과정이 있다는게 퍼즐 푸는 재미를 준다. 다인플과 1인플의 재미 차이가 적다.
최근 해본 신작 중 재밌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