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121
8.5
오딘을 위하여
1~4인
30~120분
3.86
122
8.5
몸바사
2~4인
75~150분
3.89
덱빌딩+일꾼놓기+땅따먹기+주식 트랙+카드 조합+퍼즐 의 조합.
최근 해본 게임중 가장 현란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듯. 게임 시스템의 각 요소는 낯설지 않은데, 이게 다 섞여있으니 머리가 팽팽 돈다... 개인적으로 그웨트보다 첫 느낌은 좋다. 거기에 7라운드로 정해진 게임 길이 때문에 깔끔한 엔딩도 좋다. 고난도 전략게임으로 강추. 깊게 파볼만 한 것 같다.
최근 해본 게임중 가장 현란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듯. 게임 시스템의 각 요소는 낯설지 않은데, 이게 다 섞여있으니 머리가 팽팽 돈다... 개인적으로 그웨트보다 첫 느낌은 좋다. 거기에 7라운드로 정해진 게임 길이 때문에 깔끔한 엔딩도 좋다. 고난도 전략게임으로 강추. 깊게 파볼만 한 것 같다.
123
8.5
버라지: 레이흐바터르 프로젝트
1~4인
60~120분
4.07
기본판에서 특별히 추가되는 규칙없이 일꾼놓는 칸이 늘어나게되는 확장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꾼칸이 늘어나니 좀 여유로워진 느낌은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빡빡함(?)...
확장 한번 넣고 하게되면 굳이 뺄 이유는 없을 듯 하다.
확장 한번 넣고 하게되면 굳이 뺄 이유는 없을 듯 하다.
124
8.5
언더다크의 폭군들: 확장 덱 - 변이체 & 언데드
2~4인
60분
2.56
더 공격적인 상호작용 카드가 늘어나는 확장. 새로운 카드가 필요한 본판인데, 요걸로 만족시켜 준다. 맵 확장 1개만 더 나와주면 이 게임은 완벽할거 같다.
125
8.5
트루아
1~4인
90분
3.46
다른 사람의 주사위(일꾼)을 돈을 주고 빌려와서 사용하는 주사위 액션 선택 게임. 석기시대 처럼 눈금을 더해 행동칸의 눈금 수 만큼 나눠서 행동을 한다. 라운드마다 터지는 재앙을 막는건 반쯤 협력게임으로 변하는 묘한 게임. 여러 요소가 10년전 게임이라지만 꽤 특이하다. 독특한 상호작용이 내내 지속되는 빡빡한 주사위 전략 게임.
126
8.5
알마마터
2~4인
90~150분
3.75
일꾼놓기 +책팔이(약간 주식 같으면서...희한한 시스템) 게임. 게임 내내 돈이 정말 중요한데, 돈을 크게 벌어들이는 수단이 내 책을 다른사람에게 파는 것이라, 내 책 가치를 높여서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게 신기한 게임. 반대로 말하면 책을 잘 팔지 못하면 게임 내내 괴로울 수 있다... 거기에 자원도 항상 부족하고 일꾼칸 선점이 완전 크게 작용해서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게임이다. 게임 세팅이 끝나고 나면 랜덤성 제로에 가까워 거의 수싸움이 전부인 게임. 정말 재밌다.
중상급전략게임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편. 요소가 많아 설명에 진입장벽.
중상급전략게임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편. 요소가 많아 설명에 진입장벽.
127
8.5
하트 오브 크라운: 페어리 가든
2~4인
45분
2.54
도미니언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변형시킨 순수 덱빌딩 게임인 '하트 오브 크라운' 의 개선판. 카드 효과가 좀 더 복잡해지면서 밸런스는 좀 더 맞춰진 느낌이다.
도미니언의 다양한 확장에서 핵심 부분을 따와 재조합한 느낌의 카드 효과들.
하오크 특유의 점수 먹는 방식과 더 잘 어우러지는 카드 효과들로 게임이 더 균형잡힌 느낌.
호불호 갈리는 일러스트 빼면 완벽한 덱빌딩 게임이다.
도미니언의 다양한 확장에서 핵심 부분을 따와 재조합한 느낌의 카드 효과들.
하오크 특유의 점수 먹는 방식과 더 잘 어우러지는 카드 효과들로 게임이 더 균형잡힌 느낌.
호불호 갈리는 일러스트 빼면 완벽한 덱빌딩 게임이다.
128
8.5
하트 오브 크라운: 여섯 도시 동맹
2~4인
20~40분
2.50
지원이라는 새로운 카드가 등장하면서 옹립하는 공주에 추가로 더해지는 능력이 생긴다. 게임 전략의 비대칭이 더 강해지면서 할 수 있는 전략이 대폭 강화되고 게임 다양성이 증가. 필수 확장.
129
8.5
몸바사: 날조장부 확장
2~4인
75~150분
3.44
일꾼칸이 늘어나고, 추가 장부타일이 늘어난다.
일꾼칸의 추가로 인해 게임의 빡빡함이 약간은 줄어든다.
확장을 가지고 있다면 첫플에 넣어도 문제 없는 수준.
일꾼칸의 추가로 인해 게임의 빡빡함이 약간은 줄어든다.
확장을 가지고 있다면 첫플에 넣어도 문제 없는 수준.
130
8.5
러시안 레일로드
2~4인
90~120분
3.41
테트트리 점수먹기 일꾼놓기 게임.
각종 철도노선을 테트트리 라인이라 생각하면 된다.
곳곳에 있는 보너스를 챙겨먹는 재미. 거기에 일꾼놓기 견제가 엄청 공격적이다.
이건 엄청 재밌는 일꾼놓기 게임이다.
각종 철도노선을 테트트리 라인이라 생각하면 된다.
곳곳에 있는 보너스를 챙겨먹는 재미. 거기에 일꾼놓기 견제가 엄청 공격적이다.
이건 엄청 재밌는 일꾼놓기 게임이다.
131
8.5
버건디의 성
1~4인
70~120분
2.92
그 타일 밀림만 아니었으면... 완벽했다.
출시된 버건디 확장이 거의 모두 포함된 디럭스 개념 버전.
타일도 이제 집기 편할 정도로 두툼해지고, 보드판도 좀 두꺼워졌다.
각각의 확장 규칙도 어렵지 않으니 그냥 다 넣고 해도 좋다.
확장 넣고 하니 게임성은 더더욱 좋다.
출시된 버건디 확장이 거의 모두 포함된 디럭스 개념 버전.
타일도 이제 집기 편할 정도로 두툼해지고, 보드판도 좀 두꺼워졌다.
각각의 확장 규칙도 어렵지 않으니 그냥 다 넣고 해도 좋다.
확장 넣고 하니 게임성은 더더욱 좋다.
132
8.5
르아브르: 커다란 마을
1~5인
150분
3.44
대부분 카드가 편차없이 효과가 좋은 것 같다.
특수 카드 추가로 리플레이성을 약간 늘려준다.
게임에서 항상 6장만 쓰이기에, 정말 약간....
특수 카드 추가로 리플레이성을 약간 늘려준다.
게임에서 항상 6장만 쓰이기에, 정말 약간....
133
8.5
촐킨: 마야의 달력 - 부족과 예언 - 미니 확장 1
2~5인
90분
3.40
부족 능력이 너무 강력하다.
예언은 무난한 편.
예언은 무난한 편.
134
8.5
코임브라
2~4인
60~90분
3.25
이때까지 이 작가들이 내왔던 주사위 전략게임의 총 망라 느낌?
마폴처럼 여행하고 적은 라운드(4라운드...!) 그오호의 주사위 드래프팅, 테티칸의 신전 트랙 스타일까지... 장점만 쏙 빼와서 깔끔하게 짬뽕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색깔 주사위 생산은 선택 장애로 머리가 터지게 한다...
마폴처럼 여행하고 적은 라운드(4라운드...!) 그오호의 주사위 드래프팅, 테티칸의 신전 트랙 스타일까지... 장점만 쏙 빼와서 깔끔하게 짬뽕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색깔 주사위 생산은 선택 장애로 머리가 터지게 한다...
135
8.5
펄서 2849
2~4인
60~90분
3.35
버건디, 마르코폴로, 그오호 류 주사위 게임 중 수작이다.
각 주사위게임의 장점만 다 섞어놓은 듯.
잔룰 없고 깔끔하다. 우주선으로 탐험하며 타일 뒤집는게 쫄깃함.
단,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아 초반설명이 좀 길다.
중고장터에서 헐값에 팔리는게 안타까울 뿐.
각 주사위게임의 장점만 다 섞어놓은 듯.
잔룰 없고 깔끔하다. 우주선으로 탐험하며 타일 뒤집는게 쫄깃함.
단,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아 초반설명이 좀 길다.
중고장터에서 헐값에 팔리는게 안타까울 뿐.
136
8.5
촐킨: 마야의 달력 - 부족과 예언
2~5인
90분
3.61
촐킨에 통달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게임이 얼마나 자원이 풍족해 넘쳐흐르는지... 예언 타일로 촐킨 고인물들이 빡빡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캐릭터 능력을 넣어서 게임 난이도를 낮출수도 있다.
여러모로 난이도 조절에 고민한 노력이 보이는 확장.
캐릭터 다 빼고 재앙 타일만 넣어서 해보자.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릭터 능력을 넣어서 게임 난이도를 낮출수도 있다.
여러모로 난이도 조절에 고민한 노력이 보이는 확장.
캐릭터 다 빼고 재앙 타일만 넣어서 해보자.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137
8.5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설명은 엄청긴데, 막상 게임 시작해보면 별거 없는 규칙.
콤보 터지는게 재밌다.
독창적인 주사위 퍼즐 액션 게임.
콤보 터지는게 재밌다.
독창적인 주사위 퍼즐 액션 게임.
138
8.5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최고의 일꾼놓기 전략게임.
지금 다시해보면 비교적 잔룰없이 깔끔하단 느낌이다.
일꾼놓기 유행의 시작점이 된 기념비적 게임. 올타임 베스트.
지금 다시해보면 비교적 잔룰없이 깔끔하단 느낌이다.
일꾼놓기 유행의 시작점이 된 기념비적 게임. 올타임 베스트.
139
8.5
상트페테르부르크
2~4인
45~60분
2.44
돈으로 카드 사고, 산 카드로 더 좋은 카드 사고, 그걸로 더 좋은거 또 사고... 이거 반복. 이런 종류 게임중에 가장 깔끔하고 재밌다. 신판 사고 싶다. 이것도 고전 명작.
140
8.5
도미니언: 오지의 사람들
2~4인
30분
2.55
구입하자 마자 바로 터지는 효과들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
좋다.
좋다.
141
8.5
도미니언: 정복자의 바다
2~4인
30분
2.49
다음턴에 예약해서 사용하는 카드로 인해 좀 더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좋은 확장.
142
8.5
요코하마
2~4인
90분
3.30
만칼라 전략게임.
내 일꾼이 갈 길을 만드는 일꾼 놓기 게임인데, 너무 신선했다.
언제든지 꺼내서 할 게임.
내 일꾼이 갈 길을 만드는 일꾼 놓기 게임인데, 너무 신선했다.
언제든지 꺼내서 할 게임.
143
8.4
기도하고 일하라
1~4인
60~180분
3.89
르아브르와 비슷한데, 건물테크가 좀 더 강조된 느낌이다. 퍼즐 비슷한 건물 배치도 신경써야 하는게 특징. 르아브르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요상하게 압박되는 게임 방식이 정말 맘에 든다. 르아브르와는 다른 맛.
144
8.4
테라 미스티카
2~5인
60~150분
3.97
유로게임 스타일의 땅따먹기 건물 건설 경쟁 게임. 거기에 테크트리와 종족 비대칭을 섞은... 여러모로 전략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환장할 요소로 가득 차 있다. 운 요소가 전혀 없기에 숙련자와의 첫플시 정말 힘 없이 떨어져 나갈 수 있다... 게임 하는 동안 턴제 전략 PC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게 압축한 느낌을 받았다.
145
8.4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머리터지는 주사위 게임.
여러판 해본결과, 주사위 운을 무시 못한다는 결론. 머리비우고 하자.
여러판 해본결과, 주사위 운을 무시 못한다는 결론. 머리비우고 하자.
146
8.4
하트 오브 크라운: 천국으로 가는 길
2~4인
30분
3.00
단순 카드 추가 확장. 덱빌딩 게임에서 새로운 카드가 생기는 것 만으로 확장의 가치는 충분.
147
8.3
언더다크의 폭군들
2~4인
60분
2.55
덱빌딩으로 즐기는 땅따먹기 게임.
턴 진행이 상당히 빠르고 게임의 늘어짐 없이 경쾌하다. 계속되는 지역 점령과 카드 선점 경쟁이 포인트.
인원수마다 보드판 크기가 조절 되기 때문에 인원에 관계없이 재미가 일정하다. 2/3/4 인 모두 추천.
턴 진행이 상당히 빠르고 게임의 늘어짐 없이 경쾌하다. 계속되는 지역 점령과 카드 선점 경쟁이 포인트.
인원수마다 보드판 크기가 조절 되기 때문에 인원에 관계없이 재미가 일정하다. 2/3/4 인 모두 추천.
148
8.3
엔들리스 윈터
1~4인
60~120분
3.30
일꾼놓기+땅따먹기+덱빌딩+테크트리+수입보드관리 등 온갖 요소가 섞인 짬뽕탕. 그런데 재미가 상당히 좋고 무엇보다 쉽다. 게임도 4라운드라 빨리 끝나고 깔끔하다. 부족한 자원(특히 도구)은 기냥 동물 잡아먹으면 된다 ! 여러 요소가 너무 잘 섞였다. 단점은 중심이 되는 매커니즘이 없다는 것...? 막상 해보면 쉬운데 초심자에겐 처음 설명이 난해할 수 있을 것 같다.
149
8.3
버라지
1~4인
60~120분
4.11
내 차례 되면 일꾼만 놓으면 되는 담백하고 전형적인 일꾼놓기 방식 게임. 그런데 물의 움직임과 원판 위에서 돌아가며 순환되는 자원 2가지로 머리에 쥐가 날 고민을 안겨준다. 촐킨 작가의 '보드판이 움직이는 보드게임' 2탄. 보드게임이 입체적인 사고를 요구한다.
게임은 환상적인데, 너무 얇은 보드판의 옆면 마감과 인쇄 상태, 좁쌀만한 나무 컴포도 그렇고 게임 품질은 생각대로 처참한 수준.
게임은 환상적인데, 너무 얇은 보드판의 옆면 마감과 인쇄 상태, 좁쌀만한 나무 컴포도 그렇고 게임 품질은 생각대로 처참한 수준.
150
8.3
트릭케리언: 레전드 오브 일루전
2~4인
60~180분
4.25
일꾼놓기+프로그래밍+액션 포인트+퍼즐 요소가 모두 고루 섞여있는 상급 전략게임.
마술 테마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잘 설계된 게임 요소와 규칙을 즐기면 된다.
선점 요소가 많고, 다양한 특수 카드로 게임 변주가 크다. 상당히 다양한 요소가 섞여서 설명이 힘들다는 것 외엔 단점이 보이지 않는 게임. 좋다.
마술 테마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잘 설계된 게임 요소와 규칙을 즐기면 된다.
선점 요소가 많고, 다양한 특수 카드로 게임 변주가 크다. 상당히 다양한 요소가 섞여서 설명이 힘들다는 것 외엔 단점이 보이지 않는 게임. 좋다.
농사도 짓고, 일꾼놓기도 하고, 퍼즐도 풀고, 땅도 사고, 이거 하고 저거 하고 할게 진짜 많다.
게임은 상당히 직관적이고, 밥먹기의 압박이 사라지고 대신 엄청난 수의 선택지에 머리가 아파온다.
이것 저것 소꿉놀이처럼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면 게임이 훌쩍 끝나있다.
단점이라면, 좁쌀만한 동전 컴포넌트는 할말이 없음... 어떻게 집으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