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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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8.0
갤럭시 트러커 (2판)
2~4인
20~30분
2.30
실시간 퍼즐 게임. 미래에 펼쳐질 이벤트를 미리고 보고 예상해 대비할 생각을 하며 우주선을 만드는 게임 테마. 미래 이벤트를 봐봤자 주사위 운빨로 공들인 우주선은 다 뽀사질 운명이다... ㅋㅋ 보드게임을 잘 알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파티게임. 불난집 불구경 하듯 다른 사람 우주선이 박살나는 걸 구경하는 재미.
242
8.0
비티컬처: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1~6인
60~150분
3.27
첫플부터 확장 포함시켜 플레이. 게임 흐름이 명확하고 직관적인 일꾼 놓기 게임. 와인 만드는 일련의 순환이 딱 눈에 보여서 전략게임에 입문 시키기 좋은 보드게임. 그런데 확장 첫플부터 확장 포함시켜 했는데, 확장 없는 본판은 너무 단순한거 아닐까 싶다.
243
8.0
스타 워즈: 클론 전쟁
1~5인
60분
2.15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몹 때려잡기 협력 게임. 일정 시기마다 쏟아져 나오는 방해물들을 제거해서 없애야하는 팬데믹 기본 구조에 RPG 게임 생각나는 규칙 비틀기가 적용되었다. 협력 게임 좋아하지 않는 본인임에도 상당히 재밌게 했다. 핵앤 슬래쉬 게임이 연상되는 마구잡이 쓸어잡기가 재밌도록 설계되면서, 체력바라던가 자잘하게 수치 체크해야하는 모든것을 다 빼버린게 너무 좋다.
244
8.0
래드랜드
2인
20~40분
2.25
기대 안했는데 엄청 재밌었던 2인 카드 게임. 타워 디펜스 게임의 느낌을 따라 간다. 각자 기지 3개가 있고, 각자 이걸 지켜내면서 상대 기지 3개를 부수면 이기는 20분짜리 빠른 공방이 이어진다. 게임에 쓰이는 자원은 오직 '물' 3개. 이걸 어떻게 이용해 효율을 뽑아낼지 궁리한다.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이벤트 카드도 특징. 좋은 2인 대결 게임으로 추천한다.
245
8.0
워터게이트
2인
30~60분
2.27
3가지 줄다리기를 하며 힘조절을 하는 카드 전술게임. 매 턴 카드를 수치로 쓸지, 효과로 사용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모든 카드를 한번씩 사용하고 난 후 버린 카드가 섞이는 타이밍의 2회차 게임이 이 게임의 진짜 시작. 어떤 카드가 남아있는지 생각하며 대응하는 카드 카운팅의 맛이 매우 잘 살아있다.
황혼의 투쟁 미니게임이라는 평에 들어맞는 게임방식과 재미. 특이한 게임성으로 추천한다.
황혼의 투쟁 미니게임이라는 평에 들어맞는 게임방식과 재미. 특이한 게임성으로 추천한다.
246
8.0
다이스 쓰론: 시즌 2 - 배틀 체스트
2~6인
20~40분
2.13
야찌류 주사위 조합 게임을 1:1 대결 게임 장르로 옮겨왔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주사위를 받고, 다른 주사위 조합표를 받는다. 내 차례가 되면 주사위 굴려 조합 만들어서 상대방 때리면 된다. 대결류 게임에서 카드 위주로 플레이 되지는 않는 신선함이 있다. 운빨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은근 전략적인 1:1 TCG류 게임의 특징도 갖고 있다.
카드 사용하는 대결게임에 질렸다면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 언매치드보다 이쪽이 더 캐주얼하다.
카드 사용하는 대결게임에 질렸다면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 언매치드보다 이쪽이 더 캐주얼하다.
247
8.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브링크 오브 워
1~6인
30~60분
3.38
여러가지 색다른 효과의 카드와 명성이라는 새로운 득점 요소 추가. 명성 토큰 해결 부분이 살짝 번잡스럽긴한데, 과하게 복잡한 부분은 아니라 봐줄만 하다. 생각 해볼 전략이 추가된 것에서 플러스.
248
8.0
트래지디 루퍼
2~4인
120분
3.56
일단 재밌다. 그리고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시스템에 감탄했다. 이상하게 포인트 앤 클릭 PC게임 느낌이 난다. 기본적으로 소거법 추리 게임. 1 : 3 구도로 각본가라 불리는 술래가 정한 함정을 피해 일정 라운드를 나머지 인원이 버티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실패하면 과거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참조표를 보고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 테넷 BGM과 함께 하니 더욱 급박한 느낌.
249
8.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서로 카드 1장씩 내려놓으며 진행하는 땅따먹기 게임. 카드 능력이 생각보다 절묘하게 테마에 들어 맞는게 좋았다. 카드를 전부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면 더욱 재밌을 것 같은 2인 대결 게임. 다음 게임이 기대된다. 전략을 공부해보고 싶은 몇 안되는 게임.
250
8.0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1~4인
30~120분
3.46
자원이 랜덤으로 얻어지지 않는 마르코폴로라 생각하면 해야한다.
테라미스티카와는 다른 게임.
대량 득점이 오로지 계약 타일에서만 이루어져서 계약서를 무조건 많이 따면 이긴다. 생각보다 승리수단이 직선적이라 단순하다. 다만, 자원관리가 심각하게 빡빡해서 계약 타일 완성하는게 쉽지 않다. 2번째 해보니 상당히 재밌게 했다. 좋은 게임.
테라미스티카와는 다른 게임.
대량 득점이 오로지 계약 타일에서만 이루어져서 계약서를 무조건 많이 따면 이긴다. 생각보다 승리수단이 직선적이라 단순하다. 다만, 자원관리가 심각하게 빡빡해서 계약 타일 완성하는게 쉽지 않다. 2번째 해보니 상당히 재밌게 했다. 좋은 게임.
251
8.0
트루아: 보너스 카드
2~4인
90분
3.21
본판 카드에서 변주를 주는 특이한 카드들.
252
8.0
만리장성
1~4인
120~180분
3.92
나의 이득을 취하려면 상대방을 조금씩 도와주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호작용 강한 일꾼 놓기 게임. 협력 아닌 협력으로 공생관계에 놓인다. 푸에르토리코식 '내 행동 상대방이 따라하기' 액션 선택에 일꾼놓기 방식이 섞인 느낌이다. 5~6라운드의 짧은 라운드안에 모든걸 해결봐야하는 잘 짜인 유로전략게임. 다만 캐릭터 능력 밸런스는 이게 맞나 싶다...?
253
8.0
오딘을 위하여: 미니 확장 2
1~4인
30~120분
3.64
다른 섬에선 나오지 않는 특수 타일들이 자체 생산되는 섬이 추가되면서 시도해볼 수 있는 전략이 하나 늘어난다. 그리고 수확 단계의 변형으로 밥관리의 운영에 변화가 온다. 랜덤으로 밥을 주는 이 확장이 더 재밌는 것 같다. 또한 몇몇 카드의 밴으로 카드풀에 밸런스 조정을 가하는 것도 좋다.
작은 변형에 비해 큰 재미를 주는 좋은 미니 확장.
작은 변형에 비해 큰 재미를 주는 좋은 미니 확장.
254
8.0
오딘을 위하여: 미니 확장 1
1~4인
30~120분
3.69
섬이 2개 늘어나는 미니 확장. 섬이 2개 늘어나는 것 만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 테크가 배는 늘어나는 것 같다.
255
8.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덱빌딩 게임의 시초.
빨리 질릴 수 밖에 없는 카드 시스템 때문에 끝도 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확장. 이점 때문에 게임은 너무 좋지만 무한 확장 러쉬에 질려버려 다 팔아버렸다.
빨리 질릴 수 밖에 없는 카드 시스템 때문에 끝도 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확장. 이점 때문에 게임은 너무 좋지만 무한 확장 러쉬에 질려버려 다 팔아버렸다.
256
8.0
알마마터: 신입생
2~4인
90~150분
3.67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기에, 리플레이성 보완을 위해 필수로 느껴진다.
257
8.0
하트 오브 크라운: 요정 공주 엘룬 프로모 카드
2~4인
30~60분
0.00
게임 한방 끝내기를 가능하게 하는 공주 카드. 새로운 공주가 늘어나는건 좋다.
258
8.0
하트 오브 크라운: 페어리 가든 공주들의 다과회 미니확장
2~4인
45분
3.00
게임 밸런스를 조금 잡아주는 듯한 미니 확장. 까다로운 시작카드를 주면서 운영 난이도를 조금 높인다.
259
8.0
한자 토이토니카
2~5인
45~90분
3.10
테크트리 길놓기 싸움 게임. 상대방 견제가 더 이득이 큰 독특한 구조 때문에 견제가 계속 치고 들어온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싸움이 깊다. 요런 땅따먹기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260
8.0
위치스톤
2~4인
60~90분
2.75
내 개인판에 타일을 퍼즐처럼 놓으면서 행동 선택하는 게임. 잘 배치하면 콤보처럼 우루루 연쇄되는 반응이 재밌다. 규칙이 꽤 쉬운데 재미가 좋다. 익숙한 시스템의 변주.
261
8.0
클랭크!: 골드 앤 실크
2~4인
30~60분
2.22
새로운 맵과 그에 따른 약간의 추가 규칙들이 들어가는 보드 확장.
추가되는 카드 없이 보드판만 바뀌기에 한글판에 호환 가능.
맵만 바뀐건데 새로운 재미를 준다.
거미여왕의 소굴 : 몇몇 길목에 거미줄이 쳐져 있어 이걸 자르고 가야하기에 전투력과 이동력이 펑소보다 배로 들어가는 느낌. 본판맵 보다 빡빡한 맵으로 느껴진다. 선착순으로 구입해야 하는 은닉처 보너스도 경쟁 할게 하나 늘어서 좋다.
추가되는 카드 없이 보드판만 바뀌기에 한글판에 호환 가능.
맵만 바뀐건데 새로운 재미를 준다.
거미여왕의 소굴 : 몇몇 길목에 거미줄이 쳐져 있어 이걸 자르고 가야하기에 전투력과 이동력이 펑소보다 배로 들어가는 느낌. 본판맵 보다 빡빡한 맵으로 느껴진다. 선착순으로 구입해야 하는 은닉처 보너스도 경쟁 할게 하나 늘어서 좋다.
262
8.0
클랭크!: 유인원의 신전
2~4인
30~60분
2.00
새로운 맵과 규칙, 보물, 아이템이 추가된다.
다니는 길이 바뀌는 면으로 해보았는데, 길이 좀 더 꼬아진 느낌이다.
규칙이나 전체적인 느낌에 큰 변화를 주진 않는다.
다니는 길이 바뀌는 면으로 해보았는데, 길이 좀 더 꼬아진 느낌이다.
규칙이나 전체적인 느낌에 큰 변화를 주진 않는다.
263
8.0
스타워즈: 리벨리온
2~4인
180~240분
3.74
스타워즈 테마 몰라도 즐길 수 있음.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기본적으론 주사위 굴려서 이겼냐 졌냐 하는 전쟁게임.
화이트 홀 + 전쟁 게임 같다. 상대 본진 찾는 추리 요소가 생뚱맞게 들어있는데, 테마 때문에 잘 어우러짐. 그리고 재밌다... ㅋㅋ 게임 소요 시간만 아니면 자주 하고 싶다. 몰입도 깊어서 3~4시간이 훌쩍 지나감...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기본적으론 주사위 굴려서 이겼냐 졌냐 하는 전쟁게임.
화이트 홀 + 전쟁 게임 같다. 상대 본진 찾는 추리 요소가 생뚱맞게 들어있는데, 테마 때문에 잘 어우러짐. 그리고 재밌다... ㅋㅋ 게임 소요 시간만 아니면 자주 하고 싶다. 몰입도 깊어서 3~4시간이 훌쩍 지나감...
264
8.0
윙스팬: 유럽 확장
1~5인
40~70분
2.43
역시 이런 엔진 빌딩 카드게임은 카드 종류가 많아야 재밌다.
당연 출시되어야 하는 확장. 상호작용을 주는 카드가 많이 추가된다.
당연 출시되어야 하는 확장. 상호작용을 주는 카드가 많이 추가된다.
265
8.0
제르쯔
2인
30~60분
2.73
셋 콜렉션 개념이 도입된 추상전략 게임. 내 말이 정해지지 않은 게 특징. 내 이득을 1개 잃고 2개 3개를 얻으려 유도 해야 한다. 상대 수를 적극 이용해 먹어야 하는 독특함이 있다. 추천할 만한 추상전략 게임. 앞 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기면서는 게임이 달리보인다.
266
8.0
도미니언: 장막뒤의 사람들
2~6인
30분
2.41
덱빌딩 게임의 시초이자 가장 완벽한 덱 빌딩게임.
지금 나오는 덱빌딩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시스템적으론 너무 심심하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확장과 같이하면 덱빌딩 끝판왕이다.
지금 나오는 덱빌딩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시스템적으론 너무 심심하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확장과 같이하면 덱빌딩 끝판왕이다.
267
8.0
테라포밍 마스: 격동 프로모
1~5인
60~120분
3.45
268
8.0
클라스크
2인
10분
1.05
오락실에서 500원 넣고 하는 손하키게임의 보드게임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알까기 생각나는 손 스포츠(?) 게임. 내가 직접 역동적으로 조작하는 것 에서 그냥 엄청 재밌다 ㅋㅋ 옆에서 보기만 해도 다 파악되는 너무 단순한 규칙.
디자인도 훌륭해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좋겠다는 생각.
디자인도 훌륭해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좋겠다는 생각.
269
8.0
큐비토스
2~4인
30~60분
2.18
크니치아의 엘도라도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덱빌딩 레이싱 게임. 차이점은 이 게임에선 카드말고 주사위로 덱빌딩을 한다. 그래서 돈주고 사온 주사위에서 원하는 면이 안 나올수 있다는 운빨이 한번 더 들어간다...ㅋㅋ 그리고 주사위를 순환해서 사용하는 구조와, 주사위라서 생각해 낼 수 있는 특수 능력들이 다채롭다. 기본판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주사위 능력들과 맵이 수가 많아서 리플레이성도 충분한 듯(물론 확장이 나올 것 같지만).
270
8.0
아문-레
3~5인
90분
3.03
오직 경매만 하는 게임중에 가장 최고다. 무조건 5인플 해야하는 것은 좀...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만 하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
재미를 떠나 게임 규칙 구성 자체가 매우 정교하단 느낌을 받음.
사람에 따라 너무 건조하단 느낌이 있을 수 있다.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만 하는데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
재미를 떠나 게임 규칙 구성 자체가 매우 정교하단 느낌을 받음.
사람에 따라 너무 건조하단 느낌이 있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