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91
8.6
상트 페테르부르크 (2판)
2~5인
60분
2.64
92
8.6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다른 컴포넌트 없이 카드로만 구현할 수 있는 전략게임의 끝.
익숙해지면 엄청 재밌다.
익숙해지면 엄청 재밌다.
93
8.5
행성 X를 찾아서
1~4인
60~75분
2.42
너무 깔끔하게 잘 만든 소거법 추리 게임. 더 강력한 힌트를 얻을수록 내 차례가 돌아오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과, 먼저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 이득을 주면서 정답을 틀려도 중도 탈락이 없도록한게 너무 잘했다. 미지의 행성 X 가 어디있는지 맞추는게 목표이지만, 게임 진행중에 짜잘하게 챙기는 작은 발견의 점수도 잘 챙겨야 승리할 수 있다. 현재 어플 활용의 정점인 듯한 보드게임이다. 1인플만 4번 해봤는데, 자동화 된 어플로 인해 2명에서 하는 듯한 환경때문에 몰입이 잘 된다.
94
8.5
스카페이스 1920
1~4인
90~150분
3.79
덱빌딩+영향력+테크 트리 게임. 테크 보드같은 개인판을 하나씩 받고, 덱빌딩을 통해 내 마피아 세력을 넓혀가면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내차례에 카드를 한두장 사용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면 정리를 통해 수입을 받고 다시 덱을 섞으면 되는 진행인데, 카드 콤보가 상당히 복잡하게 돌아가며 어떤 행동을 한번 성공하기에 과정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거기에 경찰 단속이라는 방해 이벤트를 계속해서 피해야 해서 신경쓸게 많다. 복합적인 전략게임으로 만족스러움.
95
8.5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사라진 탐험대
1~4인
30~120분
3.21
96
8.5
전국: 첫 번째 제국
1~4인
60~120분
3.86
이게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었나...??? 싶은 소감. 예전에 전략게임에 익숙치 않은 보드게임 입문시절 뭣도 모르고 해본 전국 1판은 재미없게 복잡하기만한 경험으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이번 2판을 다시해보니, 와... 재밌다. 내 차례에 카드 1장 사용하면 끝나는 간단한 진행. 여기서 카드를 행동으로 쓸지, 콤보를 위한 준비로 쓸지를 계속해서 선택해야 한다. 그 와중에 내 개인판을 꾸리며 득점을 할 루트를 찾아야 하는 나와 상대간의 눈치 싸움은 압권.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엔진빌딩 게임으로 추천한다. 새로운 맛이 느껴짐.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엔진빌딩 게임으로 추천한다. 새로운 맛이 느껴짐.
97
8.5
남티그리스의 학자
1~4인
60~90분
4.06
주사위를 굴려 내 개인판에 배치하는 백빌딩이라는 점에서 오를레앙이 생각났다. 주사위 눈금 조합은 마르코폴로, 개인판 백빌딩 배치는 오를레앙, 메인 보드판 6가지 트랙 전진은 테라미스티카나 촐킨/테오티우아칸이 생각난다. 액션 카드 선택과 리셋은 콩코르디아/센추리 가 생각남.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다 섞인 짬뽕탕인데, 이게 맛이 참 좋다. 여기에 주사위 색을 섞는다는 이 게임 특유의 룰도 추가해버리니 게임이 엄청 복합적이다. 최근 접한 고난도 전략 중 아주 좋다...!
98
8.5
도미니언: 위대한 제국
2~4인
30분
2.81
랜드마크/이벤트의 등장으로 매판 게임 전체 흐름에 변화를 크게 준다. 거기에 새로운 구입 방식을 가진 카드도 추가. 본격적인 덱빌딩의 세계로 가기에 아주 전략적인 변화를 주는 거대 확장. 본격적인 도미니언으로 추천한다.
99
8.5
뉴클리엄
1~4인
60~150분
4.11
브라스와 버라지를 합친 느낌이라는 평이 많은데, 내 감상으론 그것보다 콩코르디아와 그웨트를 합친 느낌이 더 강함. 거기에 브라스의 네트워크와 버라지의 계약타일/마일스톤 개념이 양념쳐짐.
콩코르디아나 센추리1 생각나는 액션 운영. 내 차례에 타일(카드) 한장을 쓰거나, 사용했던 타일을 전부 손에 들어올리는 재충전을 한다. 이걸 반복하는건데, 수입 정산이 재충전 때 일어나고 횟수가 몇번 없어 압박이 심한 게임. 타일을 보드에 배치하며 내 수중에서 제거하는건 그웨트 역장 타일이 생각나는 부분.
여러게임의 하이브리드인데, 새롭다.
콩코르디아나 센추리1 생각나는 액션 운영. 내 차례에 타일(카드) 한장을 쓰거나, 사용했던 타일을 전부 손에 들어올리는 재충전을 한다. 이걸 반복하는건데, 수입 정산이 재충전 때 일어나고 횟수가 몇번 없어 압박이 심한 게임. 타일을 보드에 배치하며 내 수중에서 제거하는건 그웨트 역장 타일이 생각나는 부분.
여러게임의 하이브리드인데, 새롭다.
100
8.5
버건디의 성: 스페셜 에디션
1~4인
70~120분
2.87
듀얼레이어 보드판과 각종 피규어를 추가하고 구성물 큼직하게 바꾼 소장판 버건디의 성. 음... 개인적으로 컴팩트한 일반판이 게임 하기엔 더 편한것 같다 ㅎㅎ;; 하지만 화려한 이버전도 좋긴 좋음.
추가된 포도밭 확장 평 : 내 차례에 할 수 있는 행동을 몇가지 추가 시켜 버려지는 턴이 없도록 보완한 느낌. 어렵지도 않으면서 게임을 좀 더 풍족하게 해주기에 좋은 것 같다. 나쁘지 않은 느낌. 다만 포도밭 색깔 점수는 좀 커서 포도밭 모으기가 강제 되는 것 같긴 하다.
추가된 포도밭 확장 평 : 내 차례에 할 수 있는 행동을 몇가지 추가 시켜 버려지는 턴이 없도록 보완한 느낌. 어렵지도 않으면서 게임을 좀 더 풍족하게 해주기에 좋은 것 같다. 나쁘지 않은 느낌. 다만 포도밭 색깔 점수는 좀 커서 포도밭 모으기가 강제 되는 것 같긴 하다.
101
8.5
트라야누스
2~4인
60~120분
3.63
6가지 미니게임을 만칼라 액션으로 골라서 하는 종합적인 느낌. 내가 원하는 액션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타들어간다. 간단한 턴 진행 속에서 계속되는 퍼즐 같은 게임.
102
8.5
피드 더 크라켄
5~11인
45~90분
2.10
아발론에서 보인 투표방식의 마피아게임을 항해라는 테마에 씌워서 재창조. 배를 원하는 곳으로 조종하려는 삼세력의 삼파전. 배를 움직이는 인원을 뽑는 방식을 요상하게 꼬아 놓아서 여기서 심리전과 협상, 운빨에 의한 기막힌 상황이 연달아 발생한다. 여러 마피아게임에서 재밌는 부분만 차용해 창조해낸 마피아게임 명작.
다만 초반 설명이 마피아게임을 많이 접해 보지 않았다면 살짝 버거울 수 있다.
다만 초반 설명이 마피아게임을 많이 접해 보지 않았다면 살짝 버거울 수 있다.
103
8.5
리바이브
1~4인
90~120분
3.42
전투가 없는 4X 게임을 하는 느낌의 탐사 전략 게임.
내 차례에 카드 1장을 사용하거나 보드판에 기물을 놓으면서 내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그 와중에 점수가 생길만한 숨은 요소를 잘 챙긴다. 내 개인판의 트랙을 올려 콤보를 노리거나, 보드판에 기물을 활용해 보너스를 챙기고 하는 등 여러 게임에서 익숙한 요소를 잘 배합한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쉽게 접근하도록 잘 만든 느낌. 재밌었다.
내 차례에 카드 1장을 사용하거나 보드판에 기물을 놓으면서 내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그 와중에 점수가 생길만한 숨은 요소를 잘 챙긴다. 내 개인판의 트랙을 올려 콤보를 노리거나, 보드판에 기물을 활용해 보너스를 챙기고 하는 등 여러 게임에서 익숙한 요소를 잘 배합한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쉽게 접근하도록 잘 만든 느낌. 재밌었다.
104
8.5
푸에르토 리코 2014
2~5인
90~150분
3.25
확장이 포함된 새로운 푸코.
푸코는 역시 명작.
영원한 고전.
푸코는 역시 명작.
영원한 고전.
105
8.5
본파이어
1~4인
70~100분
3.63
테트리스식 배치를 통해 얻은 액션 포인트로 행동을 하는 포인트 샐러드 게임. 얻어내는 액션 포인트의 종류가 많고, 각 행동이 서로 연결되어 복합적인 생각을 요구한다. 족쇄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느낌의 진행이라 진행하면서 점점 숨통이 트이는 빡빡함. 게임 종료시의 성취감도 좋다.
고전느낌 물씬나는 진행의 훌륭한 유로 게임.
고전느낌 물씬나는 진행의 훌륭한 유로 게임.
106
8.5
라 그랑하
1~4인
90~120분
3.57
굉장히 번잡스러운 요소를 깔끔하게 정리한 흔적이 많다. 그래도 번잡함...
하지만 재밌다. 버건디+아콜 느낌.
하지만 재밌다. 버건디+아콜 느낌.
107
8.5
클랭크!: 어드벤처링 파티
2~6인
60~120분
2.35
클랭크 최고의 확장이 아닐까 싶다. 이제 서로 다른 능력의 캐릭터를 맡아서 비대칭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각기 맡은 캐릭터의 능력를 잘 살리는 전략이 필요해진다. 상당히 요소가 다양해지는 느낌이다.
108
8.5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4인
75~150분
3.70
나의 첫플과 지금의 평가가 매우 상이한 보드게임. 생각보다 진행이 매우 간단한 부루마불(모노폴리) + 덱빌딩 게임의 기묘한 조합. 너무 많은 아이콘을 하나하나 게임 시작 전 부터 이해하려 하고 설명하려 하면 어려워지는 게임. 큰 줄기가 되는 아이콘은 이미 다 알게 되니 일단 하면서 적응해라.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덱빌딩 테크트리게임의 최고봉. 빌드 쌓는 맛이 일품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덱빌딩 테크트리게임의 최고봉. 빌드 쌓는 맛이 일품이다.
109
8.5
왕국의 수도 프라하
1~4인
45~150분
3.74
전략게임을 많이 해본사람이라면 각 부분의 요소가 참 익숙하다. 너무 많이 섞여서 난잡한데, 초 단순한 턴 진행 방식으로 게임은 매끄럽게 흘러간다. 풍차처럼 계속 돌아가면서 순환되는 액션 선택 칸이 특징. 완전히 엉켜있는 온갖 행동 속에서 최적의 길을 계속해 찾아야 한다. 예상하거나, 예상 못한 타이밍에 터지는 점수 득점 콤보가 하이라이트. 포인트 샐러드 전략 게임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준다.
110
8.5
스카이마인
1~4인
75~150분
3.88
몸바사 리메이크. 몸바사에서 프로모로 들어있던 확장 요소들이 살짝 변형되어 기본규칙으로 다 들어왔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약간의 룰 변경점이 게임을 조금 쉽게 만들어주는 느낌. 추가적인 미니 모듈과 새로운 버전의 맵도 추가되어서 다양성을 높였다. 몸바사 좋아하는 사람과 메커니즘 짬뽕의 하이브리드 게임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할 고난도 전략게임.
111
8.5
태양 너머로
2~4인
60~120분
3.13
플레이 방식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일꾼놓기 이면서, 곳곳에 어디선가 봤던 시스템들을 비벼놓았다. 큐브 1개가 3가지 자원으로 변형되면서 쓰이는 자원 관리 시스템이 눈에 띄는 핵심. 그리고 테크트리처럼 단계를 밟으며 열리는 일꾼칸도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 볼 수 있겠다. 이 테크트리가 착착 진행되며 내가 발전되고 있다는 것이 시각적으로 보이는게 느낌이 참 좋다.
여러모로 보드게임 좀 해봤단 사람이 재밌는것만 섞어 만든 데뷔작이란 느낌.
복잡해 보이지만 배우기 쉽고, 잘하기는 어려운 좋은 예.
여러모로 보드게임 좀 해봤단 사람이 재밌는것만 섞어 만든 데뷔작이란 느낌.
복잡해 보이지만 배우기 쉽고, 잘하기는 어려운 좋은 예.
112
8.5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마르코폴로 스타일 주사위 운영에 아그리콜라식 빡빡함을 넣은 듯한 일꾼 놓기 게임. 룰은 직관적이고, 규칙자체는 배우기 쉽다. 그런데 운영이 정말 어려운 좋은 밸런스.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고, 이 작가들의 신작을 해볼수록 마르코폴로가 뒤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아닌 느낌. 많은 게임을 해보니 자원 치환류 게임의 영원한 베스트로 남을 것 같다.
113
8.5
듄: 임페리움 - 불멸
1~4인
60~120분
3.30
접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카드가 도입되면서 에이전트 활용의 유연성이 대폭 상승된다. 이것으로 카드효과에 대한 선택 폭이 더욱 넓어져서 게임이 유연해진다. 거기에 연구 트랙이라는 요소로 테크 트리를 타는 느낌의 전진 보드가 생기면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범위가 넓어져 빌드업이 더 가속된다. 유전자 연구로 얻게 되는 고성능 카드도 좋다.
새로운 영향력 보드의 등장으로 받을 수 있는 점수의 가짓수가 더해져 게임이 끝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익스보다 더 좋은 확장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영향력 보드의 등장으로 받을 수 있는 점수의 가짓수가 더해져 게임이 끝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익스보다 더 좋은 확장이라 생각된다.
114
8.5
앙크: 이집트의 신들
2~5인
90분
3.11
피규어가 화려하다 뿐이지, 실제 게임 플레이는 추상전략에 다채로운 캐릭터 능력과 카드를 조합한 듯한 느낌을 주는 영향력 게임. 내 차례에 행동 2가지 선택하면 되는 간단한 진행인데, 여기에 이벤트가 언제 발동될지 직접 조종하는 타이밍이 특징적이다. 게임 후반부에 꼴찌 그룹이 결합되면서 갑자기 부분 협력게임으로 변하는데, 이것으로 역전의 기회를 주는 부분도 특이하다. 테마와 별개로 게임성이 좋다.
115
8.5
앙크: 이집트의 신들 - 파라오
2~5인
90분
3.89
추가되는 정치 카드 경쟁으로 게임이 좀 더 다채로워진다. 액션칸도 파라오 관련 규칙이 더해져 좀 더 균형 맞아지는 느낌. 본판에 기본 투입하여 플레이 해야할 듯 싶다.
116
8.5
마라카이보
1~4인
30~120분
3.92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의 액션 시스템 + 몸바사(스카이마인)의 주식 트랙 + 블랙아웃홍콩의 퀘스트 & 미션 카드 가 섞인 매커니즘 3종 짬뽕 세트에, 테라포밍마스가 연상되는 카드 엔진빌딩 시스템을 끼얹은 게임. 피스터 작가의 기존 게임을 모두 해보았다면 신선한 맛은 덜한데 부드럽게 잘 연결된 매커니즘 결합에서 오는 복합적인 재미가 상당하다. 그러면서 게임 진행이 참 쉽다는 게 좋다.
117
8.5
마르코 폴로: 새로운 캐릭터들
2~4인
40~100분
3.11
필수 확장. 추가되는 캐릭터가 매우 적절하다.
부족한 요소가 확실히 늘어나는 느낌.
빡빡했던 기본판이 뽑기 타일로 인해 약간 느슨해진다.
부족한 요소가 확실히 늘어나는 느낌.
빡빡했던 기본판이 뽑기 타일로 인해 약간 느슨해진다.
118
8.5
위대한 로렌초: 마스터 에디션
2~5인
60~120분
3.45
119
8.5
마르코 폴로 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
2~4인
60~120분
3.38
마르코폴로1은 캐주얼 했다면, 마폴2는 본격적인 전략게임같다는 느낌이다.
일꾼행동칸 밸런스는 좀 맞춰져 있는 것 같은데, 캐릭터 밸런스는 여전히 난장판...
주문서만 집중하는게 쉽지 않아졌다. 특히 여행 하는것이 거의 모든 액션과 연결되어서 무시할 수 없게 됨. 여행을 해야 주문서를 가져올 수 있는게 밸런스가 좋다.
마폴1이 없는 사람에겐 구입 추천, 마폴1+확장까지 있는 사람은 고민해볼만 하다.
2인플은 마폴1 보다 낫다.
일꾼행동칸 밸런스는 좀 맞춰져 있는 것 같은데, 캐릭터 밸런스는 여전히 난장판...
주문서만 집중하는게 쉽지 않아졌다. 특히 여행 하는것이 거의 모든 액션과 연결되어서 무시할 수 없게 됨. 여행을 해야 주문서를 가져올 수 있는게 밸런스가 좋다.
마폴1이 없는 사람에겐 구입 추천, 마폴1+확장까지 있는 사람은 고민해볼만 하다.
2인플은 마폴1 보다 낫다.
120
8.5
퍼스트 클래스
2~4인
40~80분
2.79
쉬운규칙으로 단시간에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전략 게임. 전략입문자에겐 메인으로, 숙련자에겐 필러로 좋다.
러시안 레일로드에서 보이는 ' 누적 점수 폭발시키기' 재미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카드 셋 콜렉션 느낌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한층 가벼워진 게임시간과 난이도도 좋은 점. 본판에서 뭔가 결핍된 스핀오프가 절대 아니다.
생뚱맞게 등장하는 기차살인사건 모듈이 은근 웃기면서 제일 재밌다.
러시안 레일로드에서 보이는 ' 누적 점수 폭발시키기' 재미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카드 셋 콜렉션 느낌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한층 가벼워진 게임시간과 난이도도 좋은 점. 본판에서 뭔가 결핍된 스핀오프가 절대 아니다.
생뚱맞게 등장하는 기차살인사건 모듈이 은근 웃기면서 제일 재밌다.
요즘 게임에 비하면 정말 간단한 시스템이 하나 추가된건데, 게임 분위기가 정말 살아난다. 완전체가 된 느낌.
빡빡한 턴 관리와 돈 쓰임새 관리, 콤보 및 수 계산이 정말 간단하게 이뤄지면서 난이도에 비해 깊이가 깊다.
개인적으로 입문전략게임 중 탑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