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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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271

8.0

에스노스

2~6인

45~60분

2.10

초심자엔 전략겜으로, 숙련자에겐 필러게임으로 적합하다. 잘 만들었는데, 운빨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 이걸 즐기지 못하면 매우 별로리 느껴지겠다. 난 운빨망겜 좋아함.

272

8.0

키포지: 어둠의 물결 스타터 박스

2인

15~45분

2.75

물결이라는 컨셉이 추가된 시즌. 간단한 컨셉인데, 고민을 1가지 더 추가해 주어서 재밌게 만든다. 물결을 이용한 카드들의 효과들이 체감상 강력한게 많아, 물결 바꾸면서 스스로 체인을 거는 상황이 제법 있다. 게임은 재밌는데, 코로나 땜에 활발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많이 없는게 아쉬울 뿐...

273

8.0

대만 차 연대기

2~4인

40~90분

3.44

자원 가공+관리+테크 트리 일꾼 놓기 게임. 자원 가공과 판매 방식이 상당히 독특하고 빡빡하다. 복잡하게 연계되는 자원 가공 과정이 이 게임의 핵심. 쉬우면서 어려운 묘한 재미를 준다. 최근 해본 보드게임 중 상당히 재밌는 편에 속함.

274

8.0

언락 2

1~6인

45~75분

2.07

1번째 시나리오 : 언락이 어떤 방식인지 알려주기에 좋은 기본 시나리오.

2번째 시나리오 : 본격적인 언락의 퍼즐을 보여준다.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3번째 시나리오 : 스토리와 퍼즐이 유연하게 연계되면서 상당히 어렵고, 언락1,2,3 통틀어서언락1의 닥터 구스의 섬에 이어서 가장 재밌었던 시나리오였다.

시나리오 재미 순서 : 3번째>2번째>1번째

275

8.0

언락 3

1~6인

60분

2.14

1번째 시나리오 : 언락1에서 이어지는 시나리오 스토리. 어플에서 가져올수 있는 기믹을 적극 활용한다. 다만, 퍼즐의 아이디어가 너무 적어서 좀 별로였다.

2번째 시나리오 : 스토리가 좋았던 시나리오. 다만, 중간에 뜬금없이 껴있는 그 미니게임은 오히려 흐름 깨버려서 최악이었다...;; 퍼즐 난이도는 좀 쉬우나, 스토리에 잘 연계되어있다.

3번째 시나리오 : 언락은 역시 마지막 시나리오가 재밌다. 역할극 요소가 살짝 들어가서 캐릭터를 서로 맡아 하는게 특이하고, 결말이 여러가지로 나올수 있게 한것이 특이하다. 퍼즐 난이도도 높고, 창의성을 요구하기에 재밌다. 다만, 언락1,2의 3번째 시나리오가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 편.

재미 순서 : 3번째>1번째>2번째

276

8.0

진년 (용의 해)

2~5인

75~100분

3.08

각자 12턴 하면 끝나는 리스크 관리 게임.
운요소 거의 없이 오로지 수싸움에 올인하는 게임.
상대방 선택지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내 점수 챙기는게 재밌다.

277

8.0

진년(용의 해) : 10주년 기념판

2~5인

75~100분

2.91

278

8.0

미니빌

2~4인

30분

1.53

부루마불류 주사위 굴리기 게임을 만들려면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스피디하고, 폭발적인 한방으로 뒤집는 대역전이 많이 나온다.
운빨게임의 명작.

279

8.0

미니빌 항구

2~5인

30분

1.67

본판의 부족했던 카드 종류를 늘려 준다.
좋은 확장.

280

8.0

룬 에이지 : 맹세와 모루

2~4인

60분

2.57

필수 확장. 종족, 카드, 시나리오 모든 요소 다 추가. 안 살수가 없다.

281

8.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2인에서 할수 있는 블러핑게임의 정점.
능력을 모르는 비공개 체스+카드 블러핑 게임.
너무 재밌게 했다.

282

8.0

도미니언: 길드를 위하여

2~4인

30분

2.50

도미니언 확장은 언제나 환영.

가끔 생기는 이상한 확장은 빼고...

283

8.0

못토 탄토 쿠오레

2~4인

50분

2.50

한지 오래되었는데, 내가 다음에 어떤 카드를 구입하게 될지 미리 예측하고 계산해야 되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덱빌딩 게임이면 자신의 덱에 어떤 카드가 있는지 대충 알아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게임은 진짜 자신의 덱 전체를 알지 못하면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일러스트와 다르게 상당히 하드코어.

284

8.0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넥스트

1~5인

90~120분

2.86

카드 종류만 늘어나는 느낌의 확장.
엄청 새로운 규칙이 추가된 것도 아닌데, 게임이 정말 달라진다.
엔진 빌딩에 좀 더 속력이 붙는 느낌.

285

8.0

쓰루 디 에이지스

2~4인

120분

4.18

일정 텀 마다 자원을 먹는 시스템, 보드판에서 왔다 갔다 하며 자원 체크하는 것, 방식은 다르지만 일정 카드를 다른 사람과 나눠 가져가 활용 한다는 것이 테라포밍마스와 많이 닮아 있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난이도는 쉽지 않다. 들어왔던 악명과 다르게 의외로 룰이 깔끔했다. 다만 카드 가져가는 것이 공개적이라 테포마보단 카드에 정말 익숙해져야 할 듯... 테포마처럼 랜덤 뽑기로 게임을 뒤집을 여지가 없는게 아쉬웠다. 한번 말리면 계속 뒤쳐져야 됨...

286

8.0

이스탄불

2~5인

40~60분

2.58

만칼라인듯 만칼라 아닌 방식의 일꾼 돌아다니기(?) 게임.
운빨로 한방 전략을 세울수도 있고, 차근차근 테크를 쌓을수도 있게 설게해서 게임이 경쾌하다. 설명 할건 생각보다 많은데, 진행 자체가 어렵지 않다.
기대했는데, 재미있음. 확장넣고 더 해보고 싶다.

287

8.0

안도르의 전설

2~4인

60~90분

2.76

룰북 없이 흐름에 맡기는 희안한 게임.
레거시 비스무리한 시스템이라 고정멤버 필수.
전체적으로 다 같이 푸는 퍼즐에 가깝다.

288

8.0

상트 페테르부르크 (2판): 새로운 사회 경쟁 팩

2~5인

45분

3.00

구판 상트의 밸런스 패치팩이라 부르면 될 듯.
게임 진행에 뭐가 크게 달라졌는지는 체감이 안되는데, 새로 추가되는 장인들과 밸런스 패치된 카드들 때문에 고민할 게 조금 생겼다.

289

8.0

테라포밍 마스: 눈 조류 프로모 카드

1~5인

90~120분

2.91

카드 코스트 대비 효과가 무난하다.
디자인은 잘 되어있는 카드.

290

8.0

테라포밍 마스: 소형 소행성 프로모 카드

1~5인

90~120분

3.00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효과.
좋다.

291

8.0

테라포밍 마스: 펭귄 프로모 카드

1~5인

90~120분

3.00

여러 확장이 포함된 상황에선 정말 빠르게 깔릴 수 있다. 강력함.

292

8.0

카르카손: 확장 1 - 여관과 대성당

2~6인

60분

1.93

카르카손 필수 확장이라 불리우는 확장.
큰 형님, 강, 등등 점수를 폭발적으로 키울수 있는 요소가 증가한다.
소소한 잔 재미가 추가되어서 점수먹는 재미가 더욱 배가 된다.
확장을 추가해도 여전히 복잡하지 않는 규칙은 좋다.

293

8.0

자금성: 디럭스 빅 박스

1~5인

30~150분

3.46

카드를 사용하는 일꾼놓기+액션포인트 시스템 비스무리한 게임이다. 그런데 카드마다 힘수치(?) 같은 것을 매겨놔서 뻔한 게임방식을 꼬아 놓았다. 이 부분이 참신함. 게임 시간도 짧고 단시간에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해서 머리가 팽팽 돈다. 단순한 규칙이라 입문 전략으로 좋을 것 같다.

294

8.0

젠테스 디럭스

1~4인

75~120분

3.23

일꾼놓기+액션 포인트 게임.
카드 콤보 플레이와 땅따먹기도 결합되어 있는데, 규칙이 어렵지 않다.
다음에 쓸 액션 포인트를 대출받듯이 땡겨올 수 있는게 특징.
인원수에 따라 빡빡함이 달라서 재미 편차가 좀 있다.
4인플이 제일 재밌고, 2인은 좀 널널한 편.

295

8.0

왓슨 & 홈즈

2~7인

45~75분

2.14

추리 소설책을 보드게임화 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글 읽고 딱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 끼리 하면 최고의 게임, 그렇지 않다면 글만 읽는 지루한 게임이 된다.
난 전자에 속해서 굉장히 즐겁게 했다.
정답 틀리고 난 후 사건의 전말을 다시 흝어보면 나오는 허탈감은 좀 큼.
정답을 알고난 뒤에도 정확한 내용을 알기 위해 다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리플레이성이 완전 없는건 아닌 듯...

296

8.0

루트

2~4인

60~90분

3.81

서로 다른 게임을 하나로 묶어 놓은 듯한 비대칭 게임.
협상과 협잡이 많이 들어가는 전쟁게임이다.
순수 게임성으로는 재밌는데, 밸런스는...

297

8.0

인쉬

2인

30~60분

2.65

추상전략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뭔가 좀 다르다...
움직임이 4차원적이라고 해야 할까...? 기물 움직이는 방식이 현란해서 잘 못해도 그냥 움직이는게 재밌다.
수읽는 방식은 좀 어려운 듯...
오목+오델로

298

8.0

젠테스

1~4인

90분

3.17

깔끔하고 직관적인 일꾼놓기+액션 포인트 게임.
다음턴에 쓸 액션 포인트를 빚처럼 땡겨 쓰는것이 특징이다.
재밌다.

299

8.0

언락!

2~6인

45~75분

2.10

실제 방탈출 카페에서의 상황 흐름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거기에 카드로 직접 뭔가 해야하는 보드게임적 요소와 어플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어플 사용하는 다른 게임인 사건의 재구성과 비교하면, 언락은 어플에 완전 의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보드게임답다. 다른 시나리오도 기대됨.
시나리오 3개 뿐인게 아쉬울 뿐...
체감 재미도 : (재밌음)닥터 구스의 섬>제조법>찍찍이와 소시지(재미 없음)

300

8.0

엑시트: 더 게임 - 저주받은 섬

1~4인

45~90분

2.58

엑시트 시리즈 중 처음 해본 게임.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짜리 수수께끼 책의 고급버전이다.
처음 게임 도입이 불친절해서 중반까지 이렇게 하는게 맞나 긴가민가 하면서 했다.
매 순간 문제들이 참신하고, 곳곳에 파 놓은 함정들이 기발하다.
마지막엔 생각지도 못한 반전 퀴즈까지...
끝까지 모든 걸 의심해야하는 수수께끼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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