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Gunbird

팔로우

죄송합니다.... -_-;;;

혹시나 저희 모임에 오시면 대접해드리겠습니다 :)

의외로 두 뭉치 모두 뒷면에 가림카드가 없었습니다. 조심하세요! :)

아.. 그분처럼 카드 누락 아니면 정말로 트레이가 99% 파손... 심지어 확장팩은 룰북도 없이 카드만 달랑 들어있었는데, 카드의 무게 때문인지 위/아래쪽 종이 트레이가 심하게 찌그러졌네요. 완전 파손 스토리... -_-;;

아무래도 저장이 되는 케이스를 구상하면서 내부 구조가 복잡해진 것 때문에, 두께 등을 신경 못 쓴 것 같네요. 그냥 성급히 만들다가 마무리 부족인 느낌인듯...

정말 트레이가 여러가지로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누구나 파손되어서 받게되는, 카드 넣는 쪽의 얇은 두께는 용서가 안되네요.

체력토큰이나 타임토큰(나무) 들어가면 빼기가 참 난감하네요. 그래서 세이브는 안하고 그냥 한방에 끝내는걸로... -_-;;

아.. 그리고 3일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시다면 4시간 정도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며, 3번 정도 나누신다면 1시간 반정도씩 끊으시면 되겠네요 :)

제가 게임 주인이라 2회플때는 저는 그냥 탐험 가서 내용 알려주는 셔틀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게임을 해봤다는 얘기도 안하고 같이 수수께끼를 푸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토론도 하는 척만 하고 이동이나 내용에 대한 추리는 나머지 사람들이 하게 했네요. 저는 맞장구 정도만 치면서 제가 이미 알고 한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잘 묻어갔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저의 1회플과의 풀어가는 과정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고요 끝나고서 '소름 돋는다' '감탄했다' '멋진 게임이다' 라는 소리 들으니 흐뭇했습니다 :) 그리고 최단 클리어를 위해서 이미 해본 사람들이 한번 정도는 더 해봐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같이 플레이 했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에 룰북 보고 같은 부분에서 왜 안들어가나 했지만... 그냥 중간 세이브 없이 한방에 게임 클리어 했습니다. (서로 다른 게임자들 모아서 2팀의 플레이 모두...)

안드로이드용은 나왔다고 들었지만 iOS용 한글 어플은 아직도 안나온 것 같던데요 한국답게 iOS 어플은 무시하고 안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정말 어떤 게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순위죠 :)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타임스토리의 중고 매물이 거의 안나오죠. 저는 마시 사건을 같이 사버려서, 빼도 박도 못하게 대기중 입니다 :)

커플 vs 커플의 2대2를 하셔야죠!!

한글화된 자료를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서 남의 자료를 가지고 웃돈 받는다는 시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글화를 적용할 때 출력하고 적용하는 비용도 사실 만만치 않고, 그것을 하나 하나 잘라서 적용하는 노동도 쉽지 않습니다. 비용면에서는 일단 프로텍터를 반드시 사용해야하고, 집에 프린터 없으면 출력업체 가서 장당 몇백원 주고 뽑아야하죠. 노동면에서는 출력된 자료를 일일이 자르고 매칭되는 카드를 찾아서 프로테거 씌운다음 넣거나 재접착 풀로 일일이 붙여야합니다. 보드게임 중고거래 가격을 보면 한글화 되어 있는 것에 대한 대가는 거의 받지 못하고, 심지어 펀칭하고 한글화된 새것도 그냥 중고와 마찬가지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자료는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한글화를 적용한 비용과 노동을 거의 무료로 보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한글화 비용과 노동 그리고 본인이 한글화 할 시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면, 얼마간의 웃돈 주고 한글화 된 타임스토리 구하시는 행위는 충분히 납득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짝을 찾으셔서 2대2를 하시는 그날이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예전에 거래 관련 얘기 끝나고 입금하러 나가고 있는데, 문자가 이렇게 오더라고요. '5.0에 사시기로 했던 xxx 게임을 5.5에 사신다는 분이 나타나셨는데 더 주실 수 있나요?' 네고를 했던거도 아니고 판매하겠다는 가격에 사겠다고 하고 합의 다 된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나오더군요. 갑자기 흥정하려는 판매자도 얄미웠지만, 거래자 있다는 소리에 더 주겠다고 하고 가로채려는 다른 구매자도 얄밉더라고요.

첫번째의 카레산스이가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네요. 제목으로 봐서는 타일 놓기 게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크기가 크다고 하니 뭔가 더 있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정말로 진짜 돌 같이 생긴 컴포넌트가 들어가 있네요 -_-;;

사실 평점테러를 하는 것은 팬심이라기보다 흔히 말하는 빠들의 꼴볼견에 지나지 않죠 :)

진정한 보드게임 전파의 고수시군요!! 언제 한번 같이 만나(!) 게임하면서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

메디나!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세가지 모두 사진만 봐도 화려한 게임들만 올라온 것 같네요 :)

저도 비슷하게 다음 한글화 예정이라고 하셨던 타임스토리 확장 마시 사건의 한글화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냥 무턱대고 기다리고 있으니 현기증 날 것 같네요 ㅠㅠ

르아브르 하고 게임 자체는 많이 다릅니다. 아예 새로 만든 2인용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죠. 오래두고 돌릴 수 있는지 여부는 사실 2인용 게임이면 성향이 중요하겠죠 :) 일단 이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만족하시더라고요. 게임에 대한 리뷰 들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둘 중에 고르신다면 르아브르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푸에르토 리코는 처음 나올때부터 3-5인용 게임이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야 더 깊은 맛이 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푸코 3인용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4-5인으로 사람 많을때의 빡빡함이 진짜 푸코를 하는 것 같더군요. 푸코에서의 2인용은 나중에 추가된 룰인 만큼, 개인적으로 푸코의 2인플은 약간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르아브르 같은 경우는 3인이 제일 베스트라고 모두가 말을 하는 작품이죠. 하지만 그나마 1인부터 가능하도록 게임이 설계되었고 5인까지 가능한데, 우베의 수확시리즈에서 베스트 인원에 대한 이야기는 게임 플레이 공간이나 전체 게임 시간까지 고려되어서 나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2인플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2인 주력이시면 '르아브르 내륙항' 같은 2인 전용 게임은 어떨까요? 2인 주력이지만 다인플도 염두하신다면 르아브르 쪽을 추천드립니다. 다인플이 더 주력인데 2인을 가끔하는 정도라면 그때나 푸에르토 리코를 추천드리겠네요.

뭐... 말씀하신 그대로죠. 이 게임은 일회용 게임인 주제에 평생 돌리고 싶은 나의 위대한 게임 xx 보다 순위가 높다니 말도 안됨! 이 게임은 전략도 없는 게임인 주제에 나의 위대한 전략 게임 xx 보다 순위가 높다니 말도 안됨! 이 게임은 별로 화려하지도 않은 게임인 주제에 나의 위대한 컴포넌트부터 멋진 게임 xx 보다 순위가 높다니 말도 안됨! 이 게임은 누군지 모를 듣보잡이 만든 게임인 주제에 나의 위대한 존경하는 ooo님의 게임 xx 보다 순위가 높다니 말도 안됨! 등등의 이유겠지요 :)

그래도 인기 있는 영화나 소설이 원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팬이 많은 판타지 같은 장르가 아니라서 저기까지 올라간 것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뭐.. 팬데믹의 디자이너가 미국인이라 이런 영웅이야기 같은 협력게임을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해보신 분들은 다들 감탄하시는군요!!

저도 덕분에 긱에 가보는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

네. 일정시간마다 업데이트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재미있는 점이 2주전에 2400여표 있을때 1점이 70표 정도 였는데, 600표가 늘어날때 1점이 35표... 최상위권에서 순위가 계속 올라가는 HOT 한 게임의 최근 1점 투표 비율이 5%라는 놀라운 사실! :)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