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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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확장이 추가되고 길게 줄줄 패치 내역이 나와있던데, 올 확장 구매 가격은 변함이 없네요.
$94.99 라니... ㅠㅠ
구버젼때 같은 파격 세트 할인은 안하려나 봐요.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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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품목이 많지만 작은 것들이라 사실 부피는 얼마 안되는데 ㅠㅠ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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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판에서 일부러 공격당하는 간단한 예시를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이 마녀를 사용했는데 해자로 방어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남은 액션으로 민병대 공격하는 것은 일부러 당합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3장만 들고 있는 상태에서 도서관을 사용합니다.
7장이 되려면 참 많은 카드를 뒤집어야겠죠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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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보여주고 손으로 가져가는 것이라 여러번 방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보여준 적이 있어도 공격카드가 나올 때마다 보여주고 방어할지를 선택하는 것이라서, 때에 따라서는 일부러 안보여주고 공격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공격 당하는 것은 특수한 경우라서 보통은 계속 방어합니다.
해자는 방어를 한다고 보여줬는지 여부와 상관이 없이, 자신의 차례에서는 액션 카드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 경우 실선으로 나누어진 윗쪽의 내용인 +카드 2장 이라는 액션으로 사용이 됩니다.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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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줄의 에러라는 것이 7 8 8 9원으로 배치를 해야하는 것이라, 원래 조선소와 길드 집회소가 동시에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문제가 없을거예여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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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1번 확장은 드래프트 하는 것이 맞지만, 2번 귀족들 확장은 건물 다 넣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구판을 가진 입장에서 신판의 건물판이 귀족 확장을 다 넣을 수 있게 양면으로 되어 있는게 부러웠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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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든 게임이 아닌이상 분명히 구분해서 표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remove는 단순히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사라져서 좀비 말을 remove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kill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죽이고 나면 게임판에서 제거하므로 kill을 하면 remove에는 해당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다른 의미라고 생각되므로 저는 굴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데드 오브 윈터 게임이 아니라 다른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둘은 서로 다르고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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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님 안됩니다.
무조건 각자 1개씩만 가져가야 하며 남의 주사위는 못 가져가고 미사용으로 패널티가 됩니다.
그래서 굴리자마자 서로 합의를 잘 해서 나눠가져야하는 고통이 생기는게 이 게임의 난이도이자 포인트죠.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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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크게 착각하신 부분이 있어서 그것부터 알려드려야겠네요.
주사위를 꺼낸 사람이 주사위 굴린 다음 하나씩 가져가는데, 숫자와 색깔 모두 허용되지 않아서 바로 놓을 곳이 없으면 무조건 미사용 주사위가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다시 굴려서 배치하지 않아요!! 중요!!
미사용 주사위는 다시 굴린다음 무조건 버려 집니다.
해당 주사위를 다시 굴리고 나서 전원이 페널티를 받습니다.
미사용 주사위를 다시 굴려서 나온 숫자와 일치하는 주사위 하나를 버리거나 색깔이 일치하는 주사위 하나를 버립니다.
일치하는 주사위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안버려도 됩니다.
이미 전부 올려놓아서 해체된 폭탄 위의 주사위나 다른 주사위 밑에 깔려서 윗면 100% 보이지 않는 주사위는 버리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여러개의 주사위가 미사용이 됐다면 하나씩 따로 굴려서 순서대로 처리합니다. (재수없으면 깔린 주사위도 콤보로 버려짐 ㅠㅠ)
퓨즈 카드는 미사용 주사위 버리기하고 똑같습니다.
그려진 색깔이나 주사위를 위의 규칙으로 버리세요.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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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철로를 유지하라는 것은 이미 있던 철로가 있는 타일에 내 철로가 추가되어서 복선이 될 경우, 이미 존재하던 기존의 철로를 유지하라는 말 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단선 타일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교체 비용은 이러저러한 것은 3원이고 그 외 나머지 경우 2원의 그 외에 해당되므로 2원 내시면 됩니다.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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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니요
2시간 이상? 예
완전 하드한 플레이? 예
액시즈 앤 얼라이즈?!?!
워게임 입문작이라고 볼만한 A&A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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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김의 왕까지 컨셉이라면 중간에 실패도 하고 좌절하면서 역경을 해결해나가서 클리어하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그냥 특정 게임을 주르륵 하면 시간 정해놓고 보드게임 연달아하는 것 밖에 안되죠.
진짜 문제는 게임 플레이 시간들이 길다는 것도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켠김의 왕 컨셉으로 하기 좋은 게임이 몇 떠오르네요.
공통점은 여러가지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특정 난이도 클리어를 목표로 할 수 있으며, 한판이 짧은 편 입니다.
그리고 최고 난이도가 정말 짜증나게 어렵습니다.
퓨즈 (한판 10분인데 덱스터리), 스페이스 얼럿(한판 30분이내), 엑스컴 보드게임(승리 시 90분 정도)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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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선이 조금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승패를 가를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도미니언을 할 때는 대부분 4인이 플레이 하면서, 직전에 했던 다른 게임/도미니언 경기의 승자를 꼴찌로 하는 즉, 왼쪽 사람이 1등으로 시작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길 사람은 연속으로 몇번 이기기도 합니다.
사실 사람이 많으면 인터액션이 약하다는 세간의 평이 우스울 정도로 워낙 인터액션이 난무해서 원하는 대로 쉽게 흘러가지 않고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아서, 5인으로 하신다면 장고로 인한 자신의 턴 기다리는 것의 지루함이나 연속되는 공격에 멘탈이 깨져서 흥미/재미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순서에 따라서 어드밴티지가 있는 룰을 넣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은 왕국 선택 방식은 어떨까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318&tb=community_post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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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m2000@naver.com
자료공유 감사합니다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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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바일에서 보려니 잘 안보여서 네이버 자체를 pc버젼으로 접속했더니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pc버젼을 해보세요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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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긱을 보니 44x68이 딱 맞다고 들었습니다.
44-45x68-70짜리 슬리브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카드 장수는 총 240매 입니다.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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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플레이 한 것은 승리할 경우 보통 80점이상 나오던데 점수가 50점대로 나오시는 것을 보니 점수 입력을 잘못 하신것 같네요.
해체한 카드에 적혀있는 수치가 해체점수이며, 공개되고 활성화된 퓨즈 카드는 개당 2점 입니다.
퓨즈는 개인적으로 테마 때문에 구매했지만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더군요.
그런데 다들 한두판 하고 나면 체력과 정신력이 고갈되어 연속 플레이가 힘이 들어서 슬프네요 ㅠㅠ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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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진행 방법은 쉬운 것 때문에 본인이 룰 마스터하고 각본가를 한다면 수많은 플레이어를 이 게임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들이 추리를 잘하게 되면 그에 맞게 난이도 높은 각본을 미리 작성하는 요령이 요구됩니다.
심지어 센스 있는 플레이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초반 한두판에 각본가는 다 간파당하고 뭘 해야할지 헤매다가 이 게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확장으로 빠르게 넘어가시거나 여러 캐릭터를 동원하고 규칙/역할/사건에서 비슷한 것을 묶어서 최대한 엉뚱한 쪽으로 추리하도록 유도하는 각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심리전은 각본 작성할 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죠 :)
범인과 역할은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주요/보조 규칙도 사실 추리를 위한 단서로 봐야할 뿐 굳이 정확하게 알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주인공들 입장에서는 정확한 역할만 추리하면 승리이기 때문에, 사건과 범인은 혼란 또는 어려운 각본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사건은 사실 발생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알게 됩니다.
다만 범인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감추기 위해서 여러명의 불안 한계를 넘기는 등의 진행이 필요하기도 하죠.
일단 기본적으로 누가 죽였는지 자세한 원인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추리를 해야하는 요소가 생기고 거기서 명확하게 추리 못하도록 함정을 만드는 심리전이 오가게 됩니다.
또한 카드를 놓을 때도 심리전이 작용하게 되는 멋진 게임이죠 :)
일단 플레이 해보시고 취향에 맞으신다면 마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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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자세히 보니까 가격들이 장난아니게 싸네요!
이번에 라스베가스와 확장도 하나 장만할 기회인 것 같아요 :)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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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모두 소장중인 앱이라니... 부들부들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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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은 제작할 때 부터 여러개의 확장에 흩어져버린 왕국카드들을 다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확장만 해보는 것은 도미니언의 참 맛을 알지 못하게 덱빌딩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장막의 경우는 기본판과 마찬가지로 도미니언이라는 게임을 쉽게 배울 수 있게 간단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장은 플레이하기 쉬울지 몰라도 여러 왕국의 조합을 고민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많은 확장을 사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니 장막이 가볍게 즐겨보긴 편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쉽고 간단한 것만 원하시는게 아니시라면 암흑의 다채로운 내용도 즐겨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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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박스는 확장 5가지가 들어있어서 팔코너 확장 등이 나오기 전에는 모든 확장이 포함된 박스 입니다.
알함브라와 확장을 전부 해보고 싶으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패밀리는 (빅박스와도 중복되는) 선택된 확장과 독립적인 알함브라류 게임. 즉 알함브라의 패밀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장과 다른 쪽으로 새로운 변형 게임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진 박스라고 구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둘 다 직접 구매해서 즐긴 것이 아니라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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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릭터의 사망방지 능력은 능력단계가 아니라도 끼어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작 割り込んで使用できる, 영문판 use as an interrupt)
그러므로 해당 캐릭터가 있는 장소에서 누군가 사망하면 바로 능력 사용 선언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각본가쪽에서도 끼어들어 사용한 능력 역시 역할에 따른 능력 사용 거부 여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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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나가시면 푸코 가지고 계신분 있지 않을까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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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한델 참으로 멋진 게임인데 보드게임 버전이 나왔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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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번역이나 해석시에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며, 카드를 만들 때도 단어하나까지 신경쓰고 만들죠.
판타지 플라이트의 LCG 시리즈는 주기적으로 몇몇 카드의 텍스트를 보다 명확하게 수정하는 에라타 목록도 올라오고 있으니, 영어 읽는 것이 부담이 안가시면 확인하시고 적용하셔도 좋을 것 입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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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런류의 TCG/LCG의 경우 무조건 써있는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상대인지 자신인지 아무런 지칭이 없으니 전체 유닛이 대상이 되고 각각 소유자의 덱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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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한물간 소재라고 올리지 않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대로 된 컴퓨터가 없어서 본격적인 글쓰기가 안되는 상태 입니다.
제가 후기를 올렸던 '포항' 모임으로 검색해보시면 그것도 올리다가 끊어졌습니다.
어떻게든지 뭔가 써보려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노력했지만 구차한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직장 때문에 이사까지 해서 더욱 정신이 없는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마무리 짓고 싶은 부분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완결을 할 것 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우선 순위에 조금 밀려 있어서 빠른 시일에 해결 못하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키든님께서 이 게임을 잘 아시는 것 같은데 한물간 게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거든요.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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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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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엑스컴 노멀까지 1인과 4인 클리어 해봤고 하드와 익스퍼트 난이도를 깨보고 싶네요.
그리고 스페이스 얼럿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서 확장 포함한 주기적인 하드코어 레벨업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ㅠㅠ
201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