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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 같이 깐깐하게 권리 따지면서 계산하는 곳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다들 a/s를 해주더라고요.
다만 회사에 따라서 도착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르니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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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펀딩때 보너스로 줬던 추가 카드는 일반 판매되는 것에도 전부 끼워줘서 펀딩으로 구매한 이득이 없어보이더군요.
재판이 아닌 펀딩으로 나온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되지 않을지...
그래서 더욱 펀딩할 마음은 사라지네요.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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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루함 때문에 같이 플레이한 사람들이 게임의 시스템에 대한 평가도 거부하고, 차라리 얼마전 했던 피나 피라타가 훨씬 낫다 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ㅠㅠ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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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노폴리가 생각나는 방송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 게임이 끼친 영향이나 당시 시대를 별로 생각하지 않고, 해당 게임의 시대가 아닌 한참 뒤 여러 발전을 거쳐온 시스템에 길들여진 분들께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비교해서 평가절하 하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보드게임 역사상 위대한 게임 중 하나인 카탄이 이렇게 신나게 까이다니.... ㅠㅠ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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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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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느냐에 관계없이,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에 대한 경험과 감상이 중요하니까요
2016-01-05
Gunbird
팬데믹을 보드게임이나 어플로 해봤다면 마지막 사진은 너무 강력한 스포네요.
저게 뭔지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분명 처음 글 올리셨을때 없었는데 왜 뒤늦게 저런 것을 추가하셨나요?
팬데믹 레거시를 하려고 인원 모으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너무 큰 스포를 당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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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보드게임이나 어플로 해봤다면 마지막 사진은 너무 강력한 스포네요.
저게 뭔지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분명 처음 글 올리셨을때 없었는데 왜 뒤늦게 저런 것을 추가하셨나요?
팬데믹 레거시를 하려고 인원 모으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너무 큰 스포를 당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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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맨이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은 아트웍...
변함 없는 카드 매수...
기껏 바뀌어봤자 개인 특수능력 카드 정도 밖에 없어보여서 굳이 이것을 살 생각은 전혀 없네요.
좋아하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또다시 펀딩하면서 팔아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프로젝트 소식은 의외였습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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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한판의 게임시간 자체도 길지 않고 난이도가 좀 높아서 일단 괜찮은 것 같네요.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 때도 덱을 고민한다고 (혼자서도) 시간 보낼 수 있으며, 여차하면 혼자서도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메이지 나이트를 좋아하신다니 같은 협력 게임이라는 점도 거부감 없이 더 성향에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문제는 텍스트인데...
조금만 읽어보면 이런 게임에 자주 쓰이는 문구가 반복되는지라 익숙해지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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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게임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포항에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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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기준 보유 2명...
이 자료가 얼마나 쓸모 있을지 의문이네요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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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을 아주 좋아하지만 그 사람 작품이라고 해볼 생각은 전혀 없었고 이런 게임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같이 도미니언 하면서 좋아하게 된 지인이 구입해 올 줄은 몰랐습니다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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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작가의 게임이지만, 모두의 기억에 없는 진짜 후기도 플레이도 없는 게임이네요 ㅠㅠ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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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인은 최악이었습니다.
1-8이 이렇게까지 지루할 줄은 몰랐네요.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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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게임에 과도한 확장하니 LCG 시리즈가 생각나는군요....
특히 반지의 제왕 LCG는 이미 70여개 넘어가버린...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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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베 작품은 다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각 게임만의 특징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을 보기에는 게임성은 사실 다 비슷한 일꾼 놓고 밥먹이며 점수 버는 게임이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무거울 수도 있지만 어렵지 않은 게임으로, 효율적인 자원 획득을 서로 겨룬다음 그것을 얼마나 잘 활용해서 점수를 내는가 하는 그런게임들이죠.
다만 각 게임만 가지고 있는 차이점과 특징들이 본인의 취향이냐 아니냐에서 갈린다고 생각되네요.
아그리콜라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카드로 인한 리플레이성을 예로 들며 좋아하시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에서 다른 우베 게임보다는 조금 싫어하는 편 입니다.
일단은 섣부른 구입보다는 모임이나 보드카페 등에서 한번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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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렇게 좋은 중고를 싸게 구하면 정말 기분이 좋죠.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추천드려요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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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개네요의 결말은 이렇게 훈훈하다니!
훈훈함 후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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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격 카드가 상대의 덱을 망가트리고 게임 시간을 늘리는 수단이 되는지라, 그런게 없으니 다들 일사천리로 후다닥 해버리더라고요 :)
10분은 오바일지 몰라도 20분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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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1234가 확실히 필요해 보였습니다. ㅠㅠ
하지만 멤버들이 워낙 장시간으로 크게 데여버린지라, 다시 하자고 할 때 다들 어떻게 반응할지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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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볼때 진짜 개그 포인트는 실제로 그쪽 전문가(덕후)가 아니면 뭔말이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전문용어가 난무하면서 가르쳐 줘서(왜 이걸 추천하는지 설명은 하지만 전문가만 알 수 있는 이유 언급) 실제 전문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너무 보편적(?)으로 알려진 게임 이름들이 많이 언급되네요.
좀 더 매니악하고 저 게임은 도대체 뭐냐 하는 이름이 더 언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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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만) 룰 북에 보시면 저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써있는 편 입니다.
이 타일은 second edition에서 수정된 것도 포함되는 타일 입니다
1. 페이즈 3 (주머니에서 자신의 핸드 만큼 타일 뽑기 단계)에서 2개의 타일을 더 뽑은 다음에, 방금 뽑은 전체에서 하나를 주머니로 되돌립니다. 당연히 시장에 이렇게 추가되는 하나를 놓을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누구를 올릴 필요가 없이 그냥 구입만으로 능력이 있는 건물 입니다.
2. 만약 first edition의 효과를 쓰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타일 배치 단계시 목욕탕에 농부를 집어넣음] 3개의 타일을 주머니에서 뽑은 다음 2개를 선택 합니다. 선택한 타일을 즉시 적절한 액션 칸에 집어넣습니다.(당연히 목욕탕에 넣는 것은 안됨) 남은 하나와 목욕탕에서 빠질 농부는 같이 주머니로 되돌립니다. 만약 선택한 2개의 타일 중에서 적절하게 갈 곳이 없는 것도 주머니로 되돌립니다.
즉, 희미한 이유는 1번으로 할때는 들어갈 칸이 아니지만 2번으로 사용할 경우 들어갈 수 있으니 저렇게 처리한 것 같네요.
2번 효과가 너무 좋아서 1번으로 하향패치 한 것 같은데, 게임 시작시 원하시는 쪽으로 합의하고 쓰시면 될 것 같네요.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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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답변 주셨어도 되는데 여기로 답변 주셨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기분 상할 수 있는 쪽지 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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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보다 훨씬 전에 보드게임 모임에 마이티가 막 퍼지던 시절이라 벌써 10년은 더 된거 같네요.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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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캣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가 제가 기본 바탕으로 깔아둔 것 입니다.
다행히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네요.
그래서 10점 비율이 높은 것은 실제 너무 잘 만든 게임이라서 최고의 게임이다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고, 1점은 순위나 평점에 대한 반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 입니다.
하지만 10점이 몰아칠 정도의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반발이 생각보다 거센 것 같습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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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서로 어디서 어긋나 있는지도 잘 알겠고요.
이번에는 뭔가 맥이 끊긴 것 같지만, 저는 댓글로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토론식의 의견 교환을 좋아하니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뵙고 싶네요.
좋은 아침,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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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솔직히 대놓고 말하기에는 너무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찌보면 싸움 거는 것 처럼 생각될 정도로 말입니다.
제 글의 내용이 그렇게 건방지게 보였다니 유감스럽습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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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 써 있는대로 그냥 일반적으로는 동시에 하고, 앞사람 하는 것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면 순서대로 하겠다고 앞의 사람에게 다 결정했냐고 더이상 바꾸지 말라고 하고 수정하면 될 것 같네요.
물론 뒷 사람도 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중요...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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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을 하면 올리거나 내린다. 주사위 하나의 결과를. 1만큼.
즉, 주사위 하나의 결과를 1만큼 올리거나 내린다 라고 해석이 되네요.
무슨 게임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2번이 제일 가깝겠네요.
201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