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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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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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xcutter 저 분께서 저격글 쓰셨을때, 운영진에게 맡기거나 신고를 하자고 제가 댓글을 달면서 개인적으로 할 말 있으면 저격글보다는 쪽지를 보내라했다가 21일 17시 반쯤에 xcutter님의 대댓글을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xcutter | 12.21 17:38 당사자는 여전히 왜 블라인드 처리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저랑 댓글로 주고 받았는데 섹드립이라고 인정하지 않더군요. 개인적인 쪽지를 보낸다고 그 분이 뭔가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사실 나만 혼자 오바하는 건가? 여론도 궁금하기도 했구요. 다른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이라면 그 분이 자각하고 행동에 자제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한 겁니다. 앞으로는 점잖은 척하시면서 저격글 쓰시더니 뒤로는 저렇게 심한 욕설이 담긴 쪽지를 보내신 나이 많으신(?) 분이실 줄은 미처 몰랐네요. 역시나 재미있는 세상 입니다.

장막은 말씀하신 카드 효과가 간단하여 최적의 수가 뻔히 보인다는 점이 최고의 단점이지만, 입문자들에게는 도미니언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기도 하죠 :)

확실히 이런 일이 생기면 운영진 판단에 맡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공지까지 쓰시면서 운영진이 단순히 지켜만 보고 있지 않다는 것도 어필하시니까요. 하지만 아래에 몇몇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고나 제재 같은 것도 없이 갑자기 강제 탈퇴 처리하는 것은 뭔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몇몇 저격글이 이런식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는 생각도 지우지 못하겠네요. 뭐 그러한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격글의 반대를 하고 있던 입장이었습니다. 운영진의 판단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악용할 우려 때문에 강제 탈퇴에 대한 엄격한 기준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혹시나 반대로 운영진이 악용해서 누군가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을때,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탈퇴를 하는 고르지 못한 판결을 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드게임은 청소년의 유입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유를 불문하고 성인용 사진, 광고등을 엄중히 처벌하신다고 했던 부분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약관을 확인해보니 다음을 적용하신 것 같네요. 제 18 조 (청소년 보호) 회사는 모든 연령대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유해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망법에서 정한 청소년보호정책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서비스 초기 화면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성인 관련 사이트 홍고 게시물 및 이미지 등제 ② 성인물과 관련된 텍스트, 이미지등의 무분별한 오용 ③ 성인물과 관련된 오용에 대한 관리자의 수정요청에 대한 거부 혹은 암묵적 거부 해당 사항 위반 시 회원 강제 탈퇴 조치는 물론 유해 컨텐츠외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여 강력히 처벌합니다. 그런데 1번은 아니고, 2번 이라고 보기에는 이미지는 아니고 텍스트 몇자이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무분별한 오용이라고 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3번인데, 관리자가 수정 요청부터 하셨고 그것을 어겨서 강제 탈퇴와 모든 데이터 삭제를 하신다면 누구나 수긍 되겠네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경고나 경고성 제재를 해야하지, 강제탈퇴까지 갈 사안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격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격글을 올려서 논란을 만들기 보다는 이번에 올라온 운영진의 단호함에서 나오는 것처럼, 운영진에게 맡기거나 신고를 통해 운영진에게 어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쉽게 넘어가다가도 가끔씩은 정말로 뉘앙스를 살리는 적절한 단어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막혀버리죠. 그래서 어디 내놓기 부끄러워지는 경우 개인적으로 혼자 쓰기도 합니다 -_-;; 저의 경우 워낙 영어를 담쌓고 지낸지라 개인적인 필요로 아주 가끔 한글화를 직업할 때, 직역하기도 의역하기도 애매한 경우 정말 멍하게 한참을 보내고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가 생기네요 ㅠㅠ 힘내세요! 파이팅!! 위로의 추천

오... 성인이 아니라도 괜찮지만, 본인과 부모님들께서 안괜찮겠지요 ㅠㅠ 혹시나 모임 나와보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개인적으로 정말 취향에 맞고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했던 사람들에게서도 호평 받았습니다 :)

허허... 사실 저 외계인들은 내사랑 엘리스가 미국에 있다고 잡으러 갔다고 합니다 (거짓말)

천조의 방위비로도 저것은 못 막겠죠 ㅠㅠ

일단 그리기는 했지만 일본과 한국에 걸쳐서 요격기 놓는 칸을 만들었기 때문에 , 남한은 안보이고 북한의 일부만 조금 보입니다. 일본도 대부분이 가려져 버렸네요.

게임 특성상 아무래도 카드를 보고 즉시 판단 가능해야해서 엊그제 제가 만들었습니다. =_=

과한 문장이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이번 블라인드 처럼 운영진이 잘 처리할 것 입니다. 운영진이 처리하지 않았다면 그쪽에 의견을 전달해서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을 것 이고요. 일단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런식의 특정인에 대한 저격글은 커뮤니티 전체 분위기를 망치는 별로 좋지 못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정인의 행동이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저격글 보다는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서 의견 전달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텍(포항공대) 근처 또는 문덕 (해병대 근처)에서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포항에 다시 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게임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저는 안전제일주의라서 확실한 경우에만 티츄를 부릅니다! 그래서 성공만 한 것 같네요 :)

말씀하신 FFG의 어플없이 하는 자료를 한번 보았습니다. 일단 저희가 플레이 하면서 5개 밖에 안되는 침공 계획이지만 침공 계획이 달라지는 것으로 적의 공격 양상이 완전 다르게 나온다는 것(특정 대륙에 몰빵을 하거나 여기저기 정신없게 흩어지거나 등)에서 꽤 신선하게 느꼈는데 일단 그 부분은 생략된거 같네요. 그리고 타임 아웃에 의한 뒤에 나오는 페널티가 뭐가 될지 모르는 압박 등이 좀 느슨해진 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각 직업의 플레이 경우도 프로그램에 의한 랜덤성 쪽이 랜덤카드의 셔플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그냥 스마트폰을 항상 챙겨서 플레이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 한글 자료의 경우 아무래도 원활한 플레이를 하려면, 한글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서 전부 번역해 놓았습니다. 스캔도 안되고 포토샵도 안되는 상태로, 한글만 겨우 돌리는 노트북으로 작업해서 좀 난잡하니 곧 정리해서 자료실에 공유 하겠습니다.

지를까 말까 고민한 순간 결론은 언젠가 구입해버리겠죠 :)

아.... 하나도 안빼고 이미 전부 구입한 어플들이라니!!! ㅠㅠ

돈 아까워서라도 강제로 12회 이상 해야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네요 :)

1. 룰북을 보시면 감염 부분에 예시가 있을 겁니다. 치료제 빨강과 검정이 개발 되었고, 서울(빨강), 파리(파랑), 알제(검정)의 도시카드가 감염 대상으로 뽑했습니다. 근절(치료제 개발 + 보드의 빨간색 모두 제거) 된 빨강 질병의 도시인 서울은 그냥 버립니다(simply discard). 그런데 치료제 개발은 됐지만 아직 보드에 질병 큐브가 남아있는 검은색 도시 알제는 감염이 됩니다. 즉, 치료제를 개발하고 보드의 해당 색깔이 모두 제거 된 상태인 질병 근절을 이미 했다면 질병 큐브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 말을 움직이는 것은 dispatcher 입니다. 이 사람이 이동 액션을 선택하고 본인 포함 아무의 말이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말을 플레이하는 사람인 것 처럼 하시면 됩니다. 카드를 사용한/사용하지 않는 이동이나 연구소 순간이동 등을 모든 종류의 이동을 다 할 수 있게 되며, 혹시나 카드를 사용하는 이동의 경우 dispatcher 본인의 카드를 사용해서 팀원의 말을 이동 시키면 됩니다. (이동하는 대상의 카드 사용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동 이외에는 그 어떠한 액션도 다른 사람의 말로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치료제를 개발한 이후 medic을 이동시킬 경우 질병 자동 제거가 가능합니다. 3. 아래분들 말씀하신 것 말고는 특별히 추가된 규칙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스페이스 얼럿을 샀다가 저만 좋아하고 극강으로 거부하는 멤버가 있었고 몇몇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엑스컴을 구입 할 때도 꽤 망설였던 원인 중 하나 였습니다. 그래서 꽤 신중히 다가가서 시작했더니 첫인상을 꽤 좋게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뻤네요 :) 무엇보다 스페이스 얼럿은 룰 이해를 못하고 트롤링 하는 한명 때문에 첫인상이 꽤 안좋아졌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처음부터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엑스컴이 호평 받고 이런 류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만 모아서 스페이스 얼럿을 제대로 다시 시작해보 싶네요 ㅠㅠ

사실 턴제 게임을 실시간 비스므리하게 바꿔버린 것이 미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협력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협력에서 흔히 나오는 목소리 큰 리더가 나오기 힘든 구조라서 꽤 마음에 드네요. 원작 게임에 나오는 여러가지 연구나 아이템, 스킬 등이 똑같이 나오는 것도 꽤 반가웠습니다. 특히 앱에서 timed에서 resolution으로 단계가 넘어갈때 원작 게임에서 복귀하는 것과 화면이 나오는 것이나 BGM이 익숙한 것이 나오는 것은 꽤 반가웠네요! 데드 맨스 드로우는 심플하면서도 꽤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특히 카드 드로우 할때마다 능력을 설명해줘도 되는 지라, 처음 하는 사람과 할 때 룰 설명 간단하게 하고 바로 시작 가능한 것도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추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는 먹는 건가요? 새로운 보드게임 이름인가요? ㅠㅠ

엑스박스에 뭐가 들어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아... 정말 땡기는 게임인데... 본격 언어의 압박 게임 ㅠㅠ

저 동네는 따뜻한 곳이군요. 저는 추워죽겠는데 말입니다....

전체 투표자에서 일부러 1점을 날린 비율이 다른 게임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2위를 한 것을 보면 부풀려졌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존 팬데믹을 싫어하던 사람도 극찬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팬데믹에 레거시 시스템을 넣은 것이 아주 강한 인상과 함께 멋진게임으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본판만으로는 그렇게 끌리지 않아서 Top 10에 못 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마시 사건(확장)이 나오면서 이 게임에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Sam Healey (2위) 본판에서 안나오고 룰북에서만 여러가지 아이콘을 보고 여러가지 시스템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는데 역시나 마시 사건은 정신병원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나보군요. 한글화를 기다린다고 끝없는 기다림을 하고 있지만, 타임 스토리를 계속 소장하면서 언젠가 플레이 할 확장들이 기대해야겠네요. 팬데믹 레거시는 역시 조만간 구입해서 플레이를 꼭 해봐야할 느낌이 드네요.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dylm2000@naver.com

Central Officer(작전 참모)가 app을 실행하고 다른 사람에게 뭐를 해야하는 단계인지 알려주면 되는지라, 게임룰 설명해준 다음에 일단 게임주인(=룰 마스터)가 처음에는 작전 참모를 맡아서 하면 다들 금방 게임에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텍스트 읽어줄 사람 + 룰 마스터가 있어도 각 직업이 카드를 보고 시간안에 빠르게 판단해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원활한 플레이를 하려면 카드 한글화는 필수인 것 같네요. 그 외에는 룰에서는 그리 어려운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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