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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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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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미리 익히고 오게 만드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게임을 돌리고 싶은 본인이 완벽하게 익혀서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최근에 남에게 새로 알려줬던 엑스컴 보드게임도 룰북을 만들어보니 열몇페이지나 되는 내용인데, 미리 솔플까지 하면서 개인적인 의문이 생기는 잔룰까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20분 정도 투자해서 천천히 하나하나 설명하니 결국 여럿에게 쉽게 통했습니다.

뭔가 하고 눌러보니 카드 놓는 곳 표시도 없고 그냥 일러스트라니... ㅠㅠ

메모아를 저렇게 모아두니 사고 싶어지는군요

딕싯에서 아무소리나 의성어를 키워드를 제시하더니 카드를 뒷면으로 섞고 자신도 모르게 아무거나 뽑아서 출제하는 플레이... 저런식으로 게임의 근본을 망치는 플레이 하는 사람 있으면 정말 한대 치고 싶을 것 같네요. 특히 추리나 블러핑 하면서 뭔가 선택해야 할 경우에 랜덤 선택하는거 보이면 아오....

쪽지 드리겠습니다

요즘 인원이 항상 같은 4인으로 고정되는 분위기라 이렇게 되네요. 가벼운 게임만 해도 좋으니 뉴페이스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문명 보드게임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응?! 상품이 2개 있다고 한번에 먹는게 아니라 1개 선택해서 먹는 것 아니었나요?

7개.... 대단하시군요. 진짜 한겨울에 무서운 스릴러네요.

저도 업데이트 하면서 어라 온더브링크 캐릭터만 되어있는데 팔아먹더니 나머지를 드디어 추가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따로 파는거 보고 한대 맞은 듯 멍~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호갱은 구입을 하고 말았죠 ㅠㅠ

한글화라서 부담없이 주위에 아이패드로 팬데믹을 체험시키고, 팬데믹 레거시 멤버를 모집해봐야겠네요 :)

두근두근... 무섭습니다.

아니... 이걸... 이걸 구입하신 분이 계실 줄이야!

이긴 게임은 재미도 쑥쑥 올라가죠 :)

아컴호러와 왕좌의 게임 한글판의 재판이라니 의외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로하이님께서도 즐거운 게임 되세요 :)

네. 아무것도 안한다를 선택하시고 대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자물쇠가 남았다면 테스트 하는 곳일테고, 빨간 방패라 있는 곳이라면 아무것도 안해도 1의 피해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동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패치 이후에 이름을 눌러도 반응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솔리테어로 플레이 해서 별 상관이 없지만, 패스앤플레이 할 경우를 대비해서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확장이라고 별다른 특별한 것은 없어서 한번에 다 지원 됩니다

안드로이드도 된다니 다행이네요 :)

대부분은 여기 순서대로 하시면 되고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tb=board_knowhow&bbs_num=254 3. 당연히 같은 곳에 있어야겠죠. 그러나 장소를 바꿀 때마다 같은 곳으로 인식되니 그럴 기회가 자주 있을 것 입니다. 6. 어떤 장소에 혼자 '간다면' , 원문도 move alone onto a space 즉, 어떤 장소에 혼자 가게 되면 그때 1TU 더 소모합니다.

2인플의 정원은 사기죠! 반씩 못가져가고 내주면 그냥 패배의 지름길 ㅠㅠ

1. 기존에서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해당하는 모선이 모자라면 다행히(...) 안 놓으셔도 됩니다. 너무 쌓이면 힘들기 때문에 비상 점프의 페널티까지 고려해서 죽자사자 도망가야하는 것이죠. 점프하면 적이 다 사라지니까요!! 2. 레이더스는 룰북에 있는 순서대로 활성화를 지켜주시면 됩니다. 같은칸 바이퍼 공격 > 같은칸 민간인 공격 > 같은 칸에 아무도 없으면 '민간인 찾아서' 가까운 경로로 이동. 절대로 바이퍼를 향해서 가는 것은 아니고요. 민간인 함선 쪽으로 가되 어느쪽으로 가도 칸 수가 같으면 시계방향 입니다. 3. 무인 바이퍼의 여러가지 제약 덕분에 직접 바이퍼를 몰고 나갈 파일럿이 필요한 것 입니다. 파일럿은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된다던지, 기술 카드 액션으로 여러번 공격이 되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게임 시작시 가능하면 가능하면 각 역활 별로 겹치지 않도록 최소 한명씩은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강요는 못하지만요)

즐거운 타임스토리 되세요 :)

저는 뱅이 싫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극초반에 죽으면 정말 심심하고... 중간에 죽었는데 소수 남은 게임 늘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심심하고... 직업 관련 없이 다같이 보안관에게 아부하고 아무나 찔렀더니 누군가 죽어서 정체 나오는 그 상황도 싫어요!!! 하지만 7인 일때 뱅이라면서 반드시 꺼내는 사람 있는 경우 많아 어쩔수 없이 플레이하는 슬픔.... 엉엉 ㅠㅠ

협력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서 참 가보고 싶은 모임이네요 :)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친구들 모아서 보드게임이죠. 저는 이브에 모임을 했습니다...

위기 카드 플레이 하시면 다른 것을 전부 우선시 해서 해결하시고, 제일 마지막에 점프 준비 아이콘에 따른 함대 토큰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게임 판에 있는 스킬 체크도 전부 일반 스킬 체크와 동일하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큰 감명을 받은 타임스토리즈를 즐기시는데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우리 이제 다음 확팩의 이야기를 위해서 타임 스토리즈 본판은 가보로... 쿨럭...

글만 봐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직 게임이 많이 남았는 걸로 보이는데요. 마지막 이주민 4명 실었다는 말씀은 정상적으로 필요한 이주민은 배 위에 다 올렸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아직 정상적인 게임을 계속 하게 됩니다. 대학은 맞는거 같고 하시엔다가 아닌 Hospice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주민을 자동으로 채우는 건물들은 기본적으로 공급처에서 이주민을 가져가지만 공급처에 이주민이 없으면 배 위에서 가져가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배 위의 모든 이주민이 사라진다고 게임 종료 조건은 아닙니다. 대학과 호스피스 언급에서 이미 시장 단계는 지나고, 게임 플레이 하다가 의문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정확한 게임 종료 조건은 시장 단계가 끝날 때, 필요한 수 만큼 이주민 배를 채울 이주민이 모자라면 건축가 단계가 끝날 때, 누군가가 12칸을 다 채우면 선장 단계가 끝날 때, 마지막 승점 칩을 가져가면 (이후 얻는 승점은 따로 계산해서 다 받음) 게임 종료 조건이 활성화 되고, 해당 단계가 아닌 라운드가 끝나면(선 마커가 이동 해야 하는 때) 게임이 종료 됩니다. 즉, 각자 역활 하나씩 선택을 다 하고 난 다음에 게임 종료 입니다. 분명히 시장 단계에서는 필요한 수 만큼 배를 다 채우셨을 거라고 봅니다. (마지막 이주민 4명) 그러므로 이후에 배 위에서 이주민을 다 가져가도 아직 게임 종료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나중에 시장 단계를 잡아야만 첫번째 종료 조건이 완성되기 때문에, 누군가가 시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앞으로 몇 라운드 더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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