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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북은 제가 조금 번역하다가 말았는데 ^^;;
아무래도 이번 기회에 다시 시작해야 겠군요... ㅋㅋ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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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아직 제가 구상중인 하우스 룰인데
액션 프로그래밍 메카니즘을 적용해서
미리 다음 턴에 쓸 커맨드 카드를 face-down 플레이하는 것이죠. (1~3개 턴 정도)
실제로 고대 시대에는 지휘통제가 신속하게 안되었으니 전투가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되는 것이죠.
그런데 아직 테스트 안해봤어요. ㅎㅎㅎ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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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와이프는 우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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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LCG 긴장감 최고죠.
판타지 영웅 느낌도 제대로 살아있고.
마지막 로케이션 깰때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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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로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3시간 동안 같이 앉아서 워게임을 해주는 배우자를 만나셨다니...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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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의 꽃, 새크리드 밴드 중보병을 못 쓰시다니... ㅠㅠ
새크리드 중보병은 리더 없이도 리더 보너스를 받습니다.
1. 주사위 명중에 리더 심볼 추가
2. 후퇴 깃발 1개 무시 가능
C&C 고대는 오리지날 룰로 하면 한 게임이 1시간 내로 끝나는 반면 전략성이 떨어지더군요.
하지만 승점 획득 방식을 좀 다르게 하면 휠씬 전략적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자신의 승점 블럭을 본인이 선택한 헥스나 유닛에 배정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플탐은 2배로 늘어나는데 재미도 2배가 됩니다.
만약 전략성을 좀 더 높이고 싶으시면 유닛 당 블럭 갯수를 좀 더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리 자신 만의 커맨드 카드 덱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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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솔플 룰은 저도 봤는데 너무 허접해서 AI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정도라서 차라리 2인플 룰로 자폐플을 하는게 낫겠더군요.
이번 확장은 본격 솔리테어 룰이라니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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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트루퍼님의 후기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오늘 스페이스 헐크 주문했습니다.
이제 책장에 저 엄청난 녀석이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일이 남았군요. ㅎㅎ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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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건 기쁨의 눈물이 맞죠? ㅠㅠ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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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게임 몇개는 항상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닙니다. ㅎㅎㅎ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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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ㅠㅠ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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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으시면 200개는 거뜬히 들어갈만 공간이군요. ㅋㅋ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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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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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저의 위시리스트에 올라있는 워게임인데 3인 이상만 된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플탐 길고 난이도있는 게임은 3인 이상 모으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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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귀국하실때가 되었군요.
게임즈 오브 버클리는 아직 잘 있나요?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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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80-90년대는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무기 시뮬레이터 PC게임의 전성기였죠.
전투기, 폭격기, 헬기, 전차, 잠수함, 전함, 심지어는 로봇 까지!
지금은 영화같은 스토리를 가진 FPS가 대세이지만요.
그때의 향수를 느끼기게 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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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G 리더 시리즈.
솔리테어 워게임의 최고봉이죠.
이것만 있으면 모임 약속이 깨져도 더이상 안 슬프다죠. ㅎㅎㅎ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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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잘못했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이 너무 아쉽네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드라이프의 운영 방식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선 타 회원의 글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 회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접수할 수 있는데 신고센터 같은 것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접수된 의견을 운영진에서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신속히 개입해서 중재 또는 회칙에 따라 처리를 한다면, 지금처럼 회원들간에 거친 논쟁이나 감정싸움으로 확산되기 전에 문제가 조용히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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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트리님도 잠수함 게임 좋아하시는군요. 반갑네요.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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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주년 기념판 룰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니, 그 규칙으로 플레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commandsandcolors.net/battlecry/the-game/rules/43-04-what-to-do-on-a-turn.html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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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워게임이 그렇습니다. ㅋㅋㅋ 어떤 시스템 안에다 유닛들을 풀어놓고 마음대로 움직이는 방식이라서 워낙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거든요. 그래서 공식/비공식 FAQ는 필독입니다.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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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때문에 망설여지는군요. ㅠㅠ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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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나온 버전이라서 그런지 룰북이 요즘 워게임에 비해 좀 부실한 감이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워게임에선 명확하게 예외 규칙이 명시되지 않았다면, 암묵적으로 기본 규칙에 종속된다고 봅니다.
위의 경우엔 장군이 전투 가능한 (배속된) 유닛과 함께 같은 헥스로 이동하여 전투에 참여하는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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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장군은 새로 배속된 유닛과 전투를 합니다.
그리고 요즘 회사가 바빠서 도무지 짬이 없네요. ㅠㅠ
이번 금요일 저녁에 시간이 될지 안될지는 당일 오후에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ㅡㅡ;;;;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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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DOW에 물어볼께요.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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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알아보니 150주년판에서 장군에 관한 룰이 개정되었더군요.
장군이 유닛과 같은 헥스에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배속되는 것이 아니라, 이동을 완료하는 경우에만 배속됩니다.
그러니까 질문3에서의 장군은 이동을 완료한 것이 아니므로, 새로 헥스에 들어온 유닛과는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동 단계에서 장군을 움직이지 않으면 새로 들어온 유닛에 자동으로 배속이 됩니다.
- A general may pass through a hex occupied by a friendly unit, a friendly unit with an attached general, or a friendly general.
- You may move a general onto a hex occupied by a friendly unit (as long as there is no other general in the same hex).
- The general may attach to a friendly unit with no other general attached to it. It must attach only if it ends its movement there, terrain in the hex prohibits the general from moving further, or the general has no movement remaining.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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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장군과 배속된 유닛이 함께 붙어서 움직이면 1개 명령으로 카운트합니다. 만약 장군과 유닛이 따로 떨어져서 움직이면 2개 명령으로 카운트되죠. 물론 장군을 그 자리에 놔두고 유닛만 움직이면 1개 명령입니다.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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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MT에서 나온 [처칠]이라는 2차대전 정치력 경쟁 게임이 있는데
디자이너 스스로 이건 워게임이 아니다라고 밝혔음에도
깊은 역사성과 현실성 때문인지 BGG에서는 워게임으로 분류했더군요.
보드게임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점점 워게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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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가 BGG에서 워게임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냉전(Cold War)이란 두 초강대국간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높은 현실성 때문입니다.
물론 냉전은 전쟁이 아니라고 보시는 분들은 워게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황투를 워게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직접 싸우지 않았지만, 양 진영의 수많은 국가간 충돌 또는 정치적 사건 뒤에서 힘을 행사했기 때문이죠.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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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성과 복잡성이란 기준이 칼로 자르듯이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리스크(RISK)라는 유명한 보드게임이 있는데 이것을 워게임으로 보느냐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나뉩니다.
20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