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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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에게
서산 모임도 내공이 상당하던데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
2024-09-27
Gerrard님에게
제라드님이 올리신 컴뱃커맨더 그랜드마스터 뜨내기님과의 게임 후기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4-09-27
아이사님에게
아이사님의 위트있는 연재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2024-09-27
예테보리님에게
예테보리님 같은 고수분들에겐 너무 쉬울거 같아요. ㅎ
2024-09-27
화이트님에게
서울 모임 후기도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
2024-09-27
제임스님에게
더 많이 있는데 사진을 못찾아서 못올리고 있네요. ㅠㅠ 찾는대로 추가 하겠습니다.
2024-09-27
나우만님에게
앗 감사합니다. ㅎ
2024-09-26
별밤님에게
밤새워 하고 싶고, 밤새우게 되고, 밤새울 수 밖에 없는 클래식 워게임. 남자 사촌이나 조카 있는 분들께 명절 가족게임으로 강추합니다. ㅋㅋ
2024-09-12
드리츠
전에 썬더볼트 아파치 리더 재미있게 했었는데 준러브님의 만화를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집니다. ^^
그림 솜씨도 좋으시지만 유머감각이 탁월하시네요.
2023-02-21
드리츠
확률적으로 가끔 못하는 사람도 이길 수 있는 게임들이 모임에서 환영을 받습니다. ㅋ
그 확률이 10%냐 30%냐 50%냐는 모임마다 다르지만요.
그래서 운 0% 추상전략게임 좋아하는 모임은 흔치 않죠.
아크 노바는 게임성과 전략성의 사이에서 균형을 아주 잘 잡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ㅎ
2023-01-18
드리츠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소부대 전투의 치열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해보고 싶군요. ^^
2023-01-05
드리츠
2번 워게임은 태평양 전쟁 과달카날 전역의 유명한 사보 해전이군요. 일본이 대승을 거둔 야간 해전인데 하마터면 미해군 수송선단이 전멸할 뻔 했죠.
2023-01-05
드리츠
판타지는 아니지만 RPG 스타일의 밀리터리 전술 카드게임으로 워파이터(Warfighter)가 있습니다. 리더, 스나이퍼, 메딕, 중화기팀, 소총수 등등 팀원의 특징과 역할이 뚜렷하죠. ㅋ
2022-10-21
드리츠
판타지 테마도 괜찮으시다면 "웨스테로스 전투"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절판된지 오래되어서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2-08-25
드리츠
게임성, 사실성, 역사성이 적절하게 균형이 맞춰진 캐주얼 워게임의 걸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장은 당연히 질러야죠. ㅎ
2022-08-14
드리츠
한글화가 필요없는 워게임은 Axis & Allies, 세키가하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나폴레옹 워털루 캠페인, 빅토리 로스트, 롬멜 인 더 데저트, 화이트 스타 라이징, 나폴레옹의 100일 전쟁, 나폴레옹의 승리, 배틀 포 저머니, 마이티 엔데버, 1914 영광의 종말, 레드 윈터, 데이 오브 데이즈 등등 아주아주 많습니다.
2022-08-02
드리츠
혹시 대전에 오실 일 있으면 대전 워게임 모임에 한번 놀려오세요. ^^
https://open.kakao.com/o/gkEe4Awc
2022-06-10
드리츠
DVG의 Leader 시리즈에서는 1개 비행중대 또는 1개 잠수함 전대, 1개 전차소대 등을 지휘하는데, 승무원 교체, 탄약/연료 보충, 장비 업그레이드 등의 관리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약간 더 전략적입니다.
2022-06-10
드리츠
더 헌터스 처럼 전투함, 전차, 전투기 같은 무기에 직접 탑승해서 지휘하는 워게임들은 원래 역사속의 전투를 실제처럼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게임이라기보단 시뮬레이션에 가깝죠. ㅎ 예측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주사위로 랜덤한 이벤트를 계속 발생시킵니다. 이런 류의 무기 시뮬레이션 워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가 DVG 라고 있습니다.
2022-06-10
드리츠
컴뱃 커맨더는 일반 게임들과는 매우 다른 재미를 주기 때문에 워게이머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뚜렷한 워게임인것 같습니다.
룰이 상당히 사실적인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구현하고 있어서 플레이어가 매우 현실감있게 전투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와는 대조적으로 게임 진행 중간에 교묘하게 삽입된 랜덤한 이벤트들로 인해 갑자기 극적인 스토리를 가진 한 편의 영화나 미드처럼 흘러가게됩니다.
저도 처음 2~3판까지는 이러한 랜덤성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는데, 그후로 하면 할수록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재미에 중독되어 컴뱃 커맨더의 매력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ASL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분대레벨 전술 워게임인 이유가 있더군요.
HBO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나 고전 미드 컴뱃! 같은 2차대전 보병전투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내가 계획한 대로 반드시 흘러가야 하거나, 이겨야만 재미를 느끼시는 승부욕이 강하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ㅎ
2022-01-12
드리츠
저는 초4 아들이랑 배틀로어2 자주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ㅎ
2021-12-06
드리츠
제가 원래 C&C고대를 너무 좋아해서 질문에 답변하는것도 즐겁답니다. ㅎ
2021-11-12
드리츠
스팀에 C&C고대 디지털 버전이 있는데 먼저 그걸로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2021-11-12
드리츠
아직 혼란이 있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게임 용어를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본인 턴에는 본인만이 공격자이고 본인의 유닛만이 공격 유닛입니다.
상대방은 방어자고, 상대방의 유닛은 방어 유닛이죠.
따라서 방어유닛의 반격을 받는 공격유닛은 방어유닛이 아니며 회피도 할 수 없습니다.
2021-11-12
드리츠
>>> 근데 어제 질문에 대해 반격에 대해 방어자가 회피선언 가능한거 맞나요?
답변: 방어 유닛의 반격에 대해서 공격자는 회피할 수 없습니다.
2021-11-12
드리츠
어제 올리신 질문을 읽어봤는데 용어 사용에 있어 약간의 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턴에 방어인 플레이어의 들만 반격(Battle Back)을 할 수 있습니다.
방어유닛이 반격한다고 공격유닛이 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원래 공격유닛이 반격을 받는다고 방어유닛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룰북 11장) 근접전투(Close Combat)에 보시면
근접전투 절차가 나오는데
8번 반격에서 방어자(defender)는 이번 턴의 방어인 플레이어를 말하며,
공격자(Attacker)는 이번 턴의 공격인 플레이어를 말합니다.
8번 반격은 방어자의 반격 1회로 해당 유닛의 근접전투 절차가 종료됩니다.
더이상의 반격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방어유닛의 반격에 대하여 공격유닛이 다시 반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2021-11-11
드리츠
참고로 주문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재판될 게임은 모두 Out of stock으로 나옵니다)
결제는 Charging 단계로 들어갈때 일괄적으로 진행됩니다.
(아마 결제 전에 이메일로 통보해줄겁니다.)
그 전에는 언제든지 주문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Shipping Now 단계로 넘어가면 더이상 할인가격으로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2021-07-23
드리츠
배틀 크라이, 메모아에선 각 시나리오 별로 하나의 전투를 다루기 때문에 전술 워게임으로 분류됩니다.
메모아의 경우, 역사속의 작전들처럼 여러 개의 시나리오들을 연결시켜 캠페인 모드로 진행하게 해주는 "캠페인 북" 확장이 있습니다.
2021-07-04
드리츠
배틀 크라이와 메모아는 기본 룰은 거의 비슷한데, 전술카드의 종류는 메모아쪽이 훨씬 다양합니다.
메모아가 대중성이나 확장성 면에서 낫기 때문에 특별히 미국 남북전쟁에 관심 있으신 것이 아니라면 메모아를 추천합니다.
2021-07-04
드리츠
답변1: 메모아 본판은 병종이 3개 뿐이고 맵이 작기 때문에, 갠적으로는 브렉쓰루와 장비팩 확장은 넣어줘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어팩 확장 넣으면 전술적으로 약간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 합니다만 위의 확장 2개 만큼의 변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메모아에 약간의 하우스룰을 적용하면 전략성을 높일 수 있는데, 시간나면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우스룰을 정리해서 자료실에 올려보겠습니다.
202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