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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빅박스계의 황제, 황혼의 제국을 가지고 배낭여행갈 수 있어요. ㅋㅋㅋ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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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인가 팀웍데이에 팀원들에게 보드게임방 가자고 제안했다가 단방에 거절당해서 한동안 트라우마를 겪었던 기억이... ㅠㅠ
요즘은 그때보다는 좀 나아졌겠죠. ㅎㅎ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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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내역이 없는 중고인 경우엔 다른 사람들도 모르기는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ㅋ
그런 경우엔 BGG 마켓 가격을 참조하는 수밖에 없어요.
해외직구 가격으로 계산하면 대충 나오죠.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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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야 본인 취향에 맞고 즐거우면 그만이지 남 눈치보면서 하면 참 피곤하게 인생 사는거죠.
요트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취미이고, 만화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취미인데
그 나라 사람들 품위와 간지라는걸 상관이나 할까요.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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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충남대앞 썸데이(someday) 카페에서 합니다.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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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주 토요일 시간 되시는지요? 뜨내기님과 함께. ㅎㅎ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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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드게이머들이 꿈꾸는 집안의 게임 룸!!!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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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냄새 에디션 중고 가격이 올라갈 듯. ㅎㅎㅎ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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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쉬워요. 3명 딱 맞추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일듯 싶네요.ㅎㅎ
그런데 게임 시작전에 운이 따르는 어드벤처 성격이 강하다는걸 모두 인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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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센던시를 계기로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꿀잼이군요. ㅎㅎ
이렇게 재미있는걸 왜 여태 모르고 살았을까 ㅎㅎ
스타 트렉 세계관을 좀 알고나니 하이텔슈리님의 지적대로 4X 게임에 스타 트렉 테마를 입힌 것이 좀 무리인 것 같기도 한데
게임이 재미있어서 그 정도는 기꺼이 양보하게 되네요. ㅎㅎㅎ
나중에 제대로 스타트렉 테마의 문명 건설 게임이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어센던시는 타일 운, 카드 운, 주사위 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는데
예상치못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어드벤처 좋아하시는 분들이 유쾌하게 즐길만한 가벼운 4X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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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도 명확히 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인가 봐요.
보드게임긱에서 몇 년 전까지 워게임으로 분류되다가 워게임 챠트에서 제외된 게임들이 몇 가지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디플로머시... 아마도 외교적인 면이 너무 강해서 제외된 것 같고
그리고 넥서스 옵스... 이건 왜 제외되었는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어쩌면 컴뱃 룰이 너무 단순해서 영향력 게임으로 분류한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1775: 리벨리온도 너무 단순한데 ㅎㅎ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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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민거리를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ㅎㅎ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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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야 겠어요. 수동저장 기능 ON...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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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글 다시 쓰려니 지겹고, 나중에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날 것 같고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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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분 작성한것인데도 멘붕인데 라마나타님은 3시간이 넘었다니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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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군요. ㅎㅎ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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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에선 자주 겪었는데 보라에선 그동안 한번도 일어나지 않아서 안심했었는데
이번엔 다른 탭에서 에러가 생겼는데 보라 게시판으로 돌아와보니 마치 새로고침이 된 것처럼 깨끗하게 사라졌더군요.
역시나 방심하면 안되나봅니다.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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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방법으로 해야겠군요. ㅠㅠ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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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GMT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C&C 디지털 프로젝트와는 별개일 겁니다.
이 게임이 C&C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퍼블리셔를 통해 나왔거든요.
머지않아 고대랑 나폴레옹을 PC에서 즐길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The Great War의 가장 큰 특징은 HQ 포인트와 전투 카드의 추가라고 하네요.
또 참호전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크4 영국전차와 A7V 독일전차가 기본판에 없고 확장으로 제공된다는 것이죠. ㅎㅎ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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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나왔으니 꽤 됐어요. 지금은 절판되었죠. 조만간에 C&C:중세도 나온다죠. ㅎㅎ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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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걸 확인해봤는데 obstacle은 8개가 맞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battle star token 8개까지 포함해서 16개가 아닌가 싶네요.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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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버넌스 레벨에 따라 지하드 작전 성공율이 달라지는 룰이 오히려 현실적이라 생각되는데
확률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싫어할 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 분들은 하우스룰로 확률 계산해서 60% 이상일때만 자동적으로 성공하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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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글화 게임의 외국어 표기에 원래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이라서 그다지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데 --;;;
주위사람들에게 소개할만한 비교적 덜 치고받는(?) 4X 게임이 필요해서 주문 넣었습니다.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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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련 핸드를 예측하기 힘드니 초반에는 안전하게 영향력을 배분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 데프콘 상황으로 봐서는 기회를 노리다가 아시아나 중동에서 쿠데타를 한 번 시도해야 겠군요.
이번 턴 미국측 핸드가 안 좋으니 우주 경쟁쪽으로도 하나 쓰시는 것도 괜찮겠죠.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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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서비스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진작에 이용할걸... ㅠㅠ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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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30주년 디럭스 기념판도 이렇게 멋지게 나올수는 없을거에요.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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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상대적인 거라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전략성과 시스템에 따라 똑같은 시간이 길게도 느껴지고 짧게도 느껴지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전략성이 높은 게임들은 상대방 턴이 길어져도 본인의 전략 구상하느라 바빠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반면에 전략성이 낮은 게임들은 상대방 턴 1분이 10분처럼 느껴지죠.
물론 외부 환경으로 인한 시간의 제약은 어쩔수가 없지만요.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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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황투의 재미는 영향력 30%, 카드 드리븐 30%, 테마 30%, 주사위 10% 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바뀔수도 있는 것이니까
재미를 못 느낀다고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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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농담이란 기본적으로 상대방과의 말장난이고, 장난은 서로 용인할 수 있는 관계에서 성립되는 것이죠.
살면서 가끔 장난의 경계선을 어디에 그어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을 만나는데
이걸 모르면 주위사람도 힘들고 본인도 사회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상황에 따라 이 경계선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성이 좋죠.
이번 기회로 보라가 좀 더 성숙한 커뮤니티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11-28
드리츠
좌완선발// 그런데 이걸 막상 적용하려면 쉽진 않아요.
거리에 따라 주사위 갯수가 달라지므로, 피규어 감소로 인하여 화력이 떨어지는건
1. 주사위 갯수를 다시 절반으로 감소시키던가 (반올림 또는 반내림)
2. 수류탄 심볼을 무효로 한다던가
아니면
3. 아예 주사위 명중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는데
3번은 제가 좀 시도해보다가 귀찮아서 지금은 손을 놓고 있다죠. --;;;
(피규어 갯수 만큼 주사위를 굴리고, 사정거리는 주사위 눈으로)
암튼 이것 저것 룰을 뜯어 고치면서 노는것도 메모아 만의 재미(?)입니다. ㅎㅎ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