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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초코벌레도 정통 헥스-카운터 워게임에 관심있으시면 분대전술 워게임으로는 Conflict of Heroes 또는 Combat Commander
작전술 워게임으로는 A Victory Lost 를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다.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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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가스 전투에서 카르타고는 보병 전력이 열세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강한 중전차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전차로 로마군 중보병을 치고 빠지는 전술이 제일 좋은것 같은데 막상 실행하려면 카드 운 때문에 쉽진 않죠. ㅎㅎ
하지만 그래도 확률이 높은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카드를 아예 빼거나 각자 덱빌딩을 해서 한답니다)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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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로어!!!
PC버전으로는 재미있게 해봤는데 보드겜으로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미니어쳐로 우선 반은 먹고 들어갈것 같던데... ㅎㅎ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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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홀드패스트 할때는 피해를 입어도 유닛의 스텝이 줄어들 뿐, 유닛의 전멸은 흔하지 않았는데
이번 다크 밸리에서는 사단 몇 개가 단체로 전멸하는 장면이 눈앞에서 펼쳐지는데 현실감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
전격전의 심리적 공포 효과를 제대로 체험했습니다.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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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Valley 는 2장을 연결했을때 세로 85 cm x 가로 110 cm 인데
Dark Sands 는 다행히도 세로 55 cm x 가로 170 cm 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맵 1개 사용하는 짧은 시나리오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Dark Sands는 제 구입 예정 목록 1호입니다.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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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과는 달리 게임 중반으로 가면 모든 전선에서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고, 일부 지역에서만 작전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턴 진행 속도는 점점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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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도의 50%만 사용했지만, 재미는 100% 그대로였습니다. ㅎㅎ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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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보기보단 쉬운데 전략성은 꽤 높습니다. ㅎㅎ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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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시면 저랑 하실 수 있을텐데... ^^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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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TOAW로 사진속의 맵 보다 조금 더 큰 스케일의 노르망디 시나리오(14턴짜리)를 한 달째 진행중인데
노르망디 전역은 승리의 조건만 제대로 설정된다면 정말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한 쪽은 어떻게 해서든 시간 안에 돌파를 해야 하고, 한 쪽은 전력을 쥐어짜내어 돌파를 막아야 하죠.
홀드패스트:러시아 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이 게임을 샀다죠... ㅎㅎㅎㅎ
스케일이 커서 그렇지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다니
올해 안에 저희 모임에서 작은 시나리오 라도 한번 돌려보려고 합니다.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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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함 2회 명중 룰은 1999년 태평양 버전부터 있던 건데 과달카날에선 배틀 박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함 격침이 더 힘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물론 다른 버전에서도 호위 함정이나 항공기가 많은 경우, 전함을 격침하기 쉽지 않습니다만...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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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달카달 캠페인에 관심이 많아서 후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배틀 박스 시스템은 좀 특이하더군요. ㅎㅎㅎ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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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스웨덴의 브란덴부르크 침공 실패 뒤에는 덴마크 해군의 명장 Niels Juel 제독이 있었군요.
숫적으로 우세한 스웨덴 해군을 한방에 넉다운시킨 코게만 해전의 영웅.
그 결과 스웨덴 침공군의 보급선이 두절.
Juel 제독은 지, 용, 덕을 모두 갖춘 지휘관이었다고 하네요. 헐~ 대단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좀 더 탐구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붉은남작님 덕분에 재미있는 역사 알고 갑니다. ㅎㅎㅎ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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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시대의 전술 워게임은 한번도 안해봐서 전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M&P 시리즈에 입문하려면 관련 다큐나 영화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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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안해봤는데 질문에 답변이 없어서 그냥 룰북이랑 FAQ를 보고 답변드립니다. ^^;;
http://www.harrisgamedesign.com/pdf/Guadalcanal_FAQ.pdf
http://www.axisandallies.org/resources-downloads/
1. 잠수함은 언제나 이동 단계에서 구축함 이동이 끝난 후, 폭격기 이동 전에 이루집니다.
2. 룰북에 잠수함 공격시 목표의 특수 능력을 무시한다는 말이 없으므로 특수룰이 적용된다고 봐야겠죠.
따라서 잠수함 기습 만으로 전함이나 순양함을 격침시키려면 잠수함이 최소 2 대 이상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3. 옵션 룰의 어드밴티지 토큰 말씀하시는거죠? 예고할 필요는 없고, 토큰마다 사용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4. 룰북에 보면 Must 가 아니라 May(해도 된다) 라고 나옵니다. 따라서 하역할지 안할지는 선택 사항입니다.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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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특수전에 관심있는 분이 없어서 못 돌리고 있네요. ㅠㅠ
정말 취향만 맞으면 영화 같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 말이죠.
조만간 2차대전 워파이터가 나온다니까 상황이 좀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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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사는게 확장이죠. ㅎㅎ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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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님 덕분에 돌릴 기운이 나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청주 워게임 클럽 만드시는 건가요? ㅎㅎ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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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면 메모아44가 딱이네요 ㅎㅎ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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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함께 C&C 돌리려면 에픽 확장부터 사셔야... ㅎㅎ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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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합니다. 해외 펀딩에서도 단계별 보상은 상품의 일부로 간주되고 있고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분명히 덤이 아니죠. 이걸 왜 장난처럼 비밀로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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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다에 올리신 글이 공격적이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사실 그 트레이에 대한 소문은 저도 들었었고, 어제까지 지인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사실 확인을 해주면 좋겠다고 느끼던 순간에 마침 다크링크님이 용기있게 올려주셨더군요.
사실 비밀 보상 정책은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스럽습니다. 해외 펀딩에서도 비밀 보상이 있던가요? 기억이 안나네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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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의 세계에선 자폐플이 없습니다. 실전대비 개인훈련이죠. ㅋㅋ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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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링크님의 의견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모든 소비자가 상품에 100% 만족할 수 없고, 또 만족해야만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기업은 손해보는 장사 절대로 안합니다. 이윤을 남기면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일은 기업의 몫이고, 불만있는 소비자들을 설득시키는 것도 기업이 할 일이죠. 물론 업계 상황을 잘 알고 있거나, 상품에 만족하는 분들이 '나는 이러이러해서 만족한다' 라고 의견을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만있는 소비자들을 비난하거나 논쟁을 한다? 이건 좀 이상한 상황이네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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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처분하실 분 연락주세요.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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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게임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것 만큼 즐거운 일은 없지요. ^^
친구들하고 플레이하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ㅎㅎ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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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우스룰인데 마음대로 쓰셔도 됩니다.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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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드 사용시 제가 사용하는 하우스 룰은
자신 만의 덱을 두 개 만드는데, 하나는 섹션 카드 덱, 다른 하나는 전술 카드 덱 입니다.
이건 크니지아의 배틀 라인에서 사용하는 드로우 규칙을 차용한 것인데
전술 카드를 사용하려면, 상대방이 사용한 전술 카드 개수 보다 적거나 같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술 카드의 운과 남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죠.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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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한 유닛만 노려서 승점 올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손실에 상관없이 목표 점령 여부가 승리의 조건.
2. 카드 운을 아예 없애기 위하여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턴 모든 유닛이 한 번씩 명령을 받도록 합니다.
또는 아직 시도는 안해봤지만 게임 전에 자신 만의 덱(30장 정도)을 구성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포병의 과도한 방어력(1/6)을 대폭 낮춤. (1/2 또는 1/3 로)
그리고 대전차포로 변경하여 직사만 가능하도록 능력 수정.
4. 일반 6면체 주사위를 사용하여 항상 같은 숫자가 Hit 가 되도록 수정. (주사위 운 감소)
5. 1~2번의 전투로 허무하게 전멸하는 일이 없도록 피겨 수를 2배로 증가.
6. 공격측에게 약간의 병력을 추가.
하지만 메모아44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피겨 숫자에 따른 전투력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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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개인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메모아44의 화려한 컴포넌트와 맵을 활용하여 클래식 PC워게임인 팬저 제너럴을 보드게임으로 이식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투 시스템을 손보고 있는데 올해 안에 테스트 플레이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