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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후기 좋아해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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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구의 매력을 아시는 갑주어님은 진정한 워게이머십니다. ^^
아헨 전투에 투입되었던 그 독일군 기동 연대의 명칭이 'Mobile Regiment von Fritzchen'입니다.
이 전투단의 핵심 전력은 506 중전차대대의 킹 타이거 전차들인데
아쉽게도 TOI 시나리오에선 타이거 1호 전차로 바뀌었네요.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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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성조기나 소련기가 안 그려져 있네요.... ㅎㅎ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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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디 그렇게 되기를... ㅋㅋ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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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재미있는게 황투라... ㅎㅎ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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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살 걸 그랬어요.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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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템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머그 컵, 모자, 열쇠고리 등등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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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디자인이 너무 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ㅋㅋ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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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까지 개봉 노플한다면 너무 슬퍼질거 같아요... ㅎㅎ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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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효과... ㅋㅋㅋ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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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에 배송 완료했으면 아마도 이번 주에는 모두 도착할 것 같네요.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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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전용 게임이라면...
크니지아 박사의 배틀 라인, 로스트 시티
Dirk Henn의 장미의 전쟁
카드 배틀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서머너스 워, 스타 렐름스
협력게임이 좋으시면 반지의 제왕 LCG
워게임 쪽은 거의 모두 2인플 전용... ㅎㅎ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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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굴리다보면 10% 정도의 확률은 꽤 높은 확률이더군요. ㅎㅎ
1/216 정도는 되어야 희귀한 확률...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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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암살 굴림에서 실패할 확률을 계산해보니 11.1% 네요.
앞으로 9번의 시도에서는 성공하실 겁니다.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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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게임은 마법을 사용할때 큰소리로 주문을 외우고, 검을 휘두룰때 기합을 넣어줘야 제 맛입니다. ^^;;;
그리고 워게임에선 "발사" "돌격"을 반드시 외쳐줘야...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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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배송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발송되었어요.
아마도 GMT에서 초기에는 이멜 확인을 하다가 점점 바빠지니까 대응을 못하는것 같더군요.
제 이멜도 그쪽 시간으로 오후 7시인가 답장을 받았어요.
야근없는 미국서 직원들 그때까지 일하는거 보고 얘네들 진짜 엄청 바쁜가보다 했죠.
뭐... 워게임 회사들이 워낙 영세한거 아니까 저는 고객 대응이 좀 느린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GMT가 대응은 느려도 결국 AS는 확실하게 해주거든요. 극소수인 고객을 놓치면 망하니까요.
아마 GMT의 대중적인 히트작은 황혼의 투쟁이 유일할 겁니다.
이것도 전략게임이라 떼돈은 못벌었을텐데 이번 CE도 별로 재미는 못봤겠다 싶더군요.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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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송비를 아끼려고 처음부터 받는 주소를 배대지 창고로 했어요.
(총 배송비가 결국 절약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1월 19일 GMT에서 발송해서 1월 29일에 집에 도착했으니 10일 정도 걸렸네요.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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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에 CE 받았고 개인적으로는 품질에 만족하고 큰 불만은 없습니다.
원래 느리고 취소도 빈번한 GMT의 P500 진행에 무척 익숙(?)해서 취소 안 된 것만으로도 감사(?) --;;
일정이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30달러 쿠폰도 보내오고... (혹시 쿠폰 필요없으신 분 저한테 양도하세요)
이베이 경매가도 40만원이 넘어가니 왠지 뿌듯(?)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다른 게임 기념판 만들때는 매끄럽게 진행되길 기대합니다.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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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사본이라도 보내주려나 했는데 아무 말도 없네요.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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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글판 룰북은 스캔하던가 사진을 찍어놓아야겠어요.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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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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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가 우선 시간이 많아 나야할텐데... --;;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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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좀 더 크면 데리고 서산에 놀러갈께요. ㅠㅠ 몇년만에 다시 매누버 해본건데 아기자기한 맛이 새롭더군요.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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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가진 모임이었어요. 갈증 수준이 아니라 거의 탈수... ㅠㅠ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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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북아프리카 전역 좋아하는데 모처럼 사막전 시나리오 후기를 보니 반갑네요. ^^ 저도 한번 돌려봐야되는데 사람이... ㅠㅠ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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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홀드패스트 1941 리뷰 올리려고 준비중인데 먼저 한국전쟁편을 올려주셨군요. ^^
1941편도 역시 전투가 주사위로 이루어지는데 전략 워게임답게 결국엔 전략적인 기동, 보급, 보충으로 승패가 결정되더군요.
한국전쟁은 아직 안해봤는데 1941에 비해서 지도가 작고 유닛 갯수도 적어서 전략성이 정확히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016-02-07
드리츠
초코벌레님 말씀대로 정말 박스를 열고 나무 블럭과 스티커를 보는 순간 좀 허무한 느낌은 있어요. ㅎㅎ
하지만 열심히 스티커 붙이면서 육체노동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나리오 북을 읽으면서 창의적인 전략전술 개발(?)에 심취하다보면
서서히 공허함이 사라지고 육체와 정신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
2016-02-06
드리츠
다행히 에어팩 룰북 PDF 버전은 DOW 사이트에서 팔더군요.
그래서 전투기 미니어쳐는 비슷한 프라모델을 구입해서 대신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2016-02-05
드리츠
담에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같이 하시길 바래요.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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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설명을 잘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두 분 덕분에 저도 옆에서 관전하는 재미가 이렇게 쏠쏠한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
거의 한 달만에 모임을 가졌는데 모처럼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 때 다시 뵙길 기대할께요.
이제 설 연휴에 조카들과 할 다케노코랑 알함브라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그 분은 닉네임은 클로렐라님입니다.
201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