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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에서 주사위 확률이 너무 낮을때는 안굴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을 유리하게 바꿔서 주사위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워게임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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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가족용 워게임 중 하나.
워게임계의 카탄이라고 할 수 있죠.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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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게임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는 장르라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테마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워게임의 시스템과 잔룰은 역사 고증과 현실 시뮬레이션의 산물이기 때문이죠.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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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Screen 유닛은 엄호 유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건물이나 보스를 엄호하죠.
동일한 장소에 위치한 모든 유닛들 중에서 항상 Screen 유닛을 먼저 공격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Screen 유닛들이 전멸하거나 Suppress(제압) 된 후에야 Non-Screen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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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보그의 C&C 시스템 워게임들을 난이도 순으로 하면 나열하면
배틀 크라이 < 아바돈 < 배틀로어2 < 배틀로어 < 메모아44 < C&C-고대 < C&C-나폴레옹 < 배틀 오브 웨스테로스
일반적으로 성인이 입문하기엔 배틀로어2 나 메모아44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개인의 취향, 나이, 밀리터리 지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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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oadout 은 개인이 휴대 가능한 장비 무게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휴대 중량] 정도로 번역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로드아웃] 이라고 하셔도 좋구요.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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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룰북은 DVG 웹사이트에서 2nd edition을 다운 받으세요.
개정된 룰북에는 Nature에 대해서 설명이 나옵니다.
장소(Location)나 목표(Objective)는 Nature 또는 Structure 의 지형적 특성을 보입니다.
여기서 Nature란 자연 상태의 지형물을 말하고 Structure는 인공적인 구조물을 말합니다.
룰북에 따르면, 어떤 무기는 Nature 또는 Structure에서 보너스를 얻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판에서는 아직 그런 무기가 제공이 안되고 있죠.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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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적 인원 1인의 의미는 2+ 일때 재미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전략을 치밀하게 세우고 작전수행을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는 1인이 가장 낫고
작전 실패의 확률이 낮아진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 워파이터에서 제가 기대하는 것은
아군 사상자 없이 완벽하게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각 부대원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서 행동하면서 드라마틱한 상황을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아마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틀린 부분인것 같습니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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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이 다 그렇지만, 중요한 룰을 요약해서 종이에 적어놓고 그때 그때 보면서 하면 진행이 훨씬 매끄럽습니다.
그리고 디센트처럼 악당을 (인공지능 말고) 사람 한 명이 맡아서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아직 그렇게는 안해봤습니다만... 한번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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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본데요.
워파이터의 랭킹이 낮은 이유는 마이너 장르라서 판매량이 낮아서 그런 것이지, 재미가 없다고 평점을 매긴 것이 아닙니다.
워게임은 GEEK 평점이 아니라 AVG 평점을 보셔야합니다.
7.98 이면 파워그리드 수준이죠.
워게임 챠트에서도 138위에 올라있는 매우 인기있는 게임입니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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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파이터... 컴포 품질은 많이 부족하지만 게임의 재미가 다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단, 협력게임이 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전술적 액션에는 최대한 간섭을 삼가하는 것이 좋죠.
자칫하면 1인플에 되어버리니까요.
물론 전체적인 전략 수립할때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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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었는지 느낌이 오는 후기네요.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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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요일에 가끔 쉬기도 하는데, 토요일엔 주로 번개 모임을 합니다.
번개 공지는 네이버 밴드에 올리고 있죠.
쪽지로 핸드폰 번호 알려주시면 밴드 초청해드릴께요.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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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티커 문제가 있군요.
그럼 다른 걸 사시는 것이 좋겠네요.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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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 곳이 대전은 아니시죠?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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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마침 이시다 블럭이 2개 남는 것이 있는데 드릴까요?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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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버로드건 사우론이건 지칠때까지 해봤으면 원이 없겠네요. ^^;;;
아직까지는 영웅들이 자빠지고 넘어지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중입니다. ㅋㅋㅋ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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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유명사 발음 문제는 지도 위에서 게임이 이루어지는 모든 워게임들이 안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해요.
빠리, 베를린, 런던 같이 잘 알려진 주요 도시는 문제가 없지만
판타지 세계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수많은 도시들의 생소한 이름들은 가뜩이나 잔룰 때문에 복잡해진 머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죠.
하지만 마이너한 장르인 만큼 한글화 될 가능성은 제로이므로 개인적으로 필요하신 분들이 알아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화 작업이 정말 굉장히 많은 시간와 노력이 필요한 거라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skeil 님 처럼 비영리 목적으로 한글화해서 공유하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인사를 안드릴 수 없는 것이죠.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지명 발음 문제에 관한 가장 쉬운 해결책은...
지명 목록을 직접 하나 만들어서 맵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조하면서 플레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게임이 재미있으면 고유명사는 대부분 자동적으로 외워집니다.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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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 정도 퀄리티인걸 미리 알았더라도 펀딩을 했을 것 같아요. ^^;;;
처음에 그 조건을 봤을때는 저는 "우와 이건 대박이야"라고 생각이 들어 참여했고, 지금은 준대박(?)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GMT가 CE만 따로 기존 방법대로 P500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GMT 팬으로써 상당히 아쉽네요.
이것이 GMT의 처음이자 마지막 킥스타터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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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BGG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최근에 CE를 사겠다는 글이 꽤 올라오더군요.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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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분노하지 마시라"고 글을 올린 것은 아니구요. --;;;
워게임 장르가 워낙 영세한 시장이라서 품질이 원래 그런 수준이라는 상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 기억으론 GMT 게임 중에 컴포넌트로 피겨가 포함된 걸 이제까지 본 적이 없어요.
그동안 대부분 종이 카운터, 나무블럭, 스티커 뿐이었고, 피겨는 이번이 최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이러한 상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분노하시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구요.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은 괜히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배송전에 GMT에 직접 환불 요청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생각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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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원래 GMT에서 자체 펀딩 시스템인 P500으로 펀딩을 하려고 했는데
디지털 버전 개발사에서 킥스타터로 하자고 주장해서 바꾼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GMT의 모든 게임이 P500을 통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워게임이 원래 개발이 힘든데 비해 판매량은 아주 아주 작은 장르라서 펀딩 없이 개발하는 것이 매우 리스크가 크죠.
그래서 최소한 500명이 펀딩에 참여해야 생산에 들어가는 방식인데
이 P500 이 결재를 최종 생산단계에서 하고, 그 전에는 참여자가 중간에 취소를 할 수도 있고해서
개발 중간에 목표가 수정되어도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에요.
제 추측으론 GMT가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자기네들 방식으로 진행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대로 프로젝트 변경을 사전 통보 안한 GMT에게 책임은 분명히 있고, 소비자는 당연히 보상 요구를 할 수 있겠죠.
GMT가 A/S를 소홀히 하는 회사는 아니니까, 뭔가 추가적인 조치가 있지 않을까요?
제 경험으론 외국에서 P500 참여하면 알아서 배송비 깎아주고, 조그만 컴포 불량도 바로 새걸로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엔 이번 CE가 한정판이라 바로 내다 팔아도 제 값은 충분히 받을 것 같습니다.
GMT 매니어인 제 눈에는 GMT 게임으로는 이번 CE 품질이 나쁘지는 않거든요. ㅎㅎ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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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펀딩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만...
타사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구나 싶네요.
사실 예전부터 GMT에서 나오는 워게임들이 전통적으로(?) 가격 대비 컴포 품질이 낮습니다.
그런 GMT 게임들을 수십개 접하다보니 제가 품질에 대해서 둔감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물론 레진 피겨는 좀 아쉽지만 메탈색으로 도색하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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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좀 더 크면 같이 전국 투어라도 해야 겠네요. ㅋㅋ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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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까지는 제가 좀 힘드네요.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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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이라서 기본 시스템은 쉬운 편입니다만, 잔룰이 적지 않아서 혼자서 마스터하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테플해보시고 막히면 질문 올려주세요.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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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거운 게임을 해보시면 어떨지... 멤버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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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워게임은 거의 한 달 만이에요. ㅠㅠ
다행히도 PC 워게임은 자주 할 수 있네요.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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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계속 이시다 진영만 플레이 하게 되네요. ㅋ
블럭 워게임의 묘미는 심리전 같아요.
짧은 시간내에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을 내려야 하니 잠시라도 평정심을 잃으면 실수 연발... ㅋㅋ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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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의 단점이 긴 셋팅 시간인데, 저렇게 큐브를 쓰면 셋팅이 5분이면 완료됩니다. ㅋㅋㅋ
저도 컬럼비아에서 만든 블럭 워게임 다 좋아하는데, 세키가하라는 카드 때문에 약간 색다른 느낌이죠.^^
201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