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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줘님과 똑같은 이유로 해서 작년에 난이도를 높여보려고 이것저것 시도했었는데
메모아가 가진 태생적 한계 때문인지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하고, 수많은 확장 룰과 충돌이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결국 지금은...
1. 승리 조건을 목표 헥스 점령으로 변경, 2. 커맨드 카드 없이 명령, 3. 포병 유닛 능력 수정
4. 주사위 Hit 조정. 5. 유닛 당 피겨 수 증가. 6. 시나리오별 전력차이 조정
이 정도 선에서 스스로 만족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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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렇게 하면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란 궁금증이 항상 워게이머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홀드패스트 러시아도 20개월에 걸친 거대한 군사 작전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ㅎㅎ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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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는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인 대축적 지도라서 유닛 이동에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르는 반면, HF-R는 규모가 소축적 지도라서 비교적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HF-R에는 보급선 개념이 있어서 적을 포위하여 보급 두절시켜 전멸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작전술적 기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다 현실적이고 현대적인 워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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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는 확실히 알파고가 아닌가 봅니다. ㅎㅎㅎ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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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울 것이 별로 없어서 입문자 분들께 소개하기에 최적입니다.
홀드패스트:북아프리카도 곧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ㅎㅎ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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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수라기 보단 古수 ㅎㅎ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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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재미있는 워게임 후기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ㅎㅎ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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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트루퍼님 같은 고수는 월드 앳 워나 월드 인 플레임즈 정도는 하셔야죠. ㅋㅋ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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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패스트 시리즈는 한국전쟁 1950-51과 북아프리카도 있답니다.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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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모임 홍보하고 주최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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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레닌그라드 점령당하고 모스크바 후방이 공격받을때까지만 해도 아찔했습니다. ㅎㅎ
독일군 입장에선 초반에 소련군에게 더욱 많은 피해를 입혀야 승산이 있을 것 같더군요.
다음번엔 월별 날씨를 고정시키고 플레이하면 더욱 치밀한 전략수립이 가능할 겁니다.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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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담님 블로그를 참조해서 구매할까 합니다. ㅎㅎㅎ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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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플레이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인가 봅니다.
어떤 전투에 대해 조사하다보면 역사를 탐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인물, 사건들이 끊임없이 등장하죠. ㅎㅎ
아무래도 이 참에 중세 테마 워게임 하나 주문해야 겠네요. ㅎㅎㅎ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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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뉴... 부링겐... 모두 처음 듣는군요. --;;;
중세테마로는 장미의 전쟁 관련 워게임 밖에 없는 저로서는 흑담님의 폭넓은 취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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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패스트 시리즈 제2탄이 코리아 1950-51
제3탄이 북아프리카 1941-42 입니다.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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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돌릴 예정이라 필요했는데 벌써 GM90님이 번역해놓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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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trixgames.com/products/378/details/Field.of.Glory
PC로 돌리지만 거의 보드 워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룰도 매뉴얼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구요.
GBOH 시리즈와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고대전투 전술 시뮬레이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대전투 팬이라면 반드시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ㅎㅎㅎ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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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식용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언제 한번 전국 워게이머 MT 라도 해야 겠네요. ㅋㅋ
초코벌레님 혹시 Field of Glory 아시나요?
동명의 미니어쳐 게임을 PC버전으로 컨버전한 극고증의 전술 워게임입니다.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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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구입하시기 전에 우선 DOW 사이트로 가셔서 메모아44 온라인 시험버전을 설치하시고
여러 확장의 시나리오들을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마음에 드시는 확장부터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지만 순서의 차이일뿐 결국엔 모두 구입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만...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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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으로 놓아야 알파고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더 불리했나봅니다.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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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드게이머의 향기가 납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시는군요.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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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포의 트랙킹 넘버가 아닐까요?
사우디 아라비아 세관을 통과했다고 나오니까 그곳이 목적지인 걸로 보이는데...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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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테이킹 장르에선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브릿지(Bridge)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팀파트너와 눈치 주고받으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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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용 대체품 좀 여유있게 준비해주면 좋겠네요.
룰북, 컴포,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면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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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라면 탈리스만이나 던전퀘스트로 일단 부담없이 시작하심이 어떨지...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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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신판 옵션룰로 빨리 돌려보고 싶군요. ㅎㅎ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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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후기 잘 봤습니다.
탁월한 지휘시군요. 역사를 바꾸시다니 ㅎㅎ
타이거 전차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TOI 에선 타이거 잡으려면 어떤 전술이 필요할까요?
다른 워게임들에선 타이거의 측면을 노리는 전술이 주로 사용됩니다만...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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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워게임쪽에선 많이 만들어봤는데 보드워게임쪽은 C&C고대만 조금 해봤어요. 얼마전에 메모아44 시나리오 에디터를 구입했는데 틈나는대로 만들어볼까해요. ㅎㅎ
어짜피 워게임에선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승리의 조건으로 조정해나가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아요.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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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독일군 116 기갑사단장 폰 슈베린 장군은 역사적 고도인 아헨이 전투로 파괴되는 것을 막으려고 연합군측과 은밀히 접촉하려다가 히틀러에게 발각되어 반역죄로 군사재판에 회부될 뻔 했다죠. 다행히도 룬트슈테트 장군이 나서서 가까스로 사면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갑주어님도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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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부하고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는 것이 워게임이죠. ㅎㅎ
201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