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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굴릴때 기대값을 어디에 놓고 플레이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d6를 굴린다고 했을때
1은 확률을 거의 믿지않는 초신중 극방어적 스타일
2은 매우 방어적
3은 약간 방어적
4는 약간 공격적
5는 매우 공격적
6은 하늘이 나만 돕는다고 믿고 돌격하는 극공격적
워게임은 여기서 개인의 플레이 성향이 드러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2 나 3에 놓고 합니다.
물론 주사위가 굴려지는 상황과 결과의 중요도에 따라 변동됩니다만.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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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실명이라면 본인이 스스로 실명을 공개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의 보호를 못받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가 실명이 아닐 확률이 99.9%입니다.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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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죠.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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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네요.
The US player may place Influence markers in both Costa Rica and Colombia.
However, he cannot place Influence markers in Costa Rica and then Nicaragua.
두번째 문장에서 중요한 then 을 빠뜨렸습니다.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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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게임 판매글을 판매자가 삭제 못하도록 만들고 구매자가 댓글로 평을 달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아이디 계속 바꾸면서 파는걸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만.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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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담님의 리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마운티드 맵을 보니까 그 전에 구입할 것 같기도... ㅎㅎㅎ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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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리는 목표지역의 주변 정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면 주사위 승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승률 34/36 까지 올렸는데 5% 확률의 눈이 나와서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죠. 당연한 얘기지만 주사위를 승률이 유리할때 굴리는 것이 안정된 전략입니다. 낮은 승률인데도 굴리는건 도박이죠.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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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보정 없이 그냥 대결한다면 완전 운빨 게임이겠지만
지역 영향력에 따라 0%~100%까지 승률이 변동되기 때문에
주사위 운이 최종 승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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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을 능가하는 반전이네요.
역사 시뮬레이션은 정말 이런 맛에 한다죠.
다음 에피소드가 정말 기대됩니다. ㅋㅋㅋ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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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묘별 카드들의 여분이 몇 장 안되기 때문에 카드 핸드 관리와 유닛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죠. ㅎㅎ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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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에라타 업데이트된 것 말고는 2판과 동일한 걸로 알고 있어요. (GMT 홈페이지 참조)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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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께서 답변을 잘 해주셨는데 제가 조금 덧붙이자면
고대 전투에서 무장이 가벼울수록(Light) 병사들의 질이 떨어지고 사기와 충성도가 낮다고 생각한다면
깃발 당 후퇴 거리가 다른 것이 어느 정도 이해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가 정작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C&C고대의 승리 조건인데
엘리트 중보병이나 경보병이나 똑같이 1점으로 계산하는 승점 방식은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플레이어의 게임진행과 전략전술에 적지않은 비현실성을 가져옵니다.
서로 약한 경보병만 골라 잡아 승점 올리려는 작전을 쓰게 됩니다.
따라서 승점방식에 있어서 각자 자신의 원하는 유닛들에게 미리 깃발(점수)를 배정하는 등의
하우스룰을 적용하실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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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가족게임용으로는 최고입니다.
애들이 팬더가 대나무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딴 카드는 안집어요. ㅎㅎ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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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투자가 아깝지 않은 게임이에요.
1시간짜리 게임 3개 돌리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죠. ㅎㅎ (물론 취향이 맞아야)
말그대로 타임워프. ㅎㅎㅎ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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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로어의 주사위 운에 대해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주사위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워게임에 입문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워게임은 일종의 시뮬레이션으로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수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되는 전투 시스템이 주로 주사위(확률)입니다.
매 전투시 전술적 판단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 확률이구요.
워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항상 머리속에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확률을 계산하여 비용 대 효과를 예측해야 하는데
저난이도 입문용 워게임들은 규모가 작고 확률 계산식이 단순해서 확률의 오차 범위가 큽니다.
하지만 중급 이상 워게임으로 갈수록 그 오차는 작아지고 전술적 레벨에서 발생한 오차는 작전술적 또는 전략적 행위에 의해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배틀 로어 같은 소규모 저난이도 입문용 워게임을 할때에는
디자이너가 의도적으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최대한 단순화시켰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해야
게임 중 주사위 확률 오차에 대한 오해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배틀로어를 즐겁게 즐기려면 매 주사위 굴림값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고, 꾸준히 확률에 기반하여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정신건강과 두뇌훈련에도 좋습니다. ㅎㅎ)
만약 본인의 전략이 옳다면 열 게임을 치른 후, 본인의 승률이 이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ㅎㅎ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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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112위로 상당히 높은 순위임에도 불구하고 울나라에서 저평가받고 있는 것이 많이 아쉽죠.
사실 리차드 보그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카드 플레이가 재미있는 게임인데
아쉽게도 카드 운이 심한 메모아44 때문에 선입견이 작용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생각해보니 메모아44에 하우스 룰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2인플을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가장 큰 장애물 같습니다.
(3인 미만이면 모임 폭파하는 경우가 대부분 ㅎㅎ)
결국 흔치 않은 워게임 모임에서나 잠깐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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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워게임은 매우 소량이 팔리기 때문에 회사가 안 망하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ㅠㅠ
일반적으로 초판은 저렇게 카드보드 또는 종이 맵으로 나오고 초판이 잘 팔리면 2판부터는 마운티드 맵으로 찍어내곤 하죠.
워게이머 인구가 지금보다 늘면 컴포 퀄리티가 훨씬 좋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컴포 퀄리티 높은 워게임을 선호하신다면 BGG 워게임 챠트에서 투표자 많은 순으로 정렬해서
판매고가 비교적 높은 상위권 워게임들 중에서 고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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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펀칭 안한 것은 흔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창고에 넣어두셨다가 20년 뒤에 다시 꺼내보세요. 혹시 아나요. ㅎㅎ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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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버전이고 거의 새거니까 펀칭하지 마시고 밀봉해서 잘 놔두시면 가격이 계속 오를듯 합니다. ㅎㅎ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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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빼빼로님과 친구들분 모두 제대로 즐길 줄 아시네요. ㅎㅎ
사실 워게임은 위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작전 세우는 맛에 하는건데.
현실적으로 시간에 쫓겨서 졸속 작전에 에러플 실행을 하곤 하죠. ㅎㅎ
저도 A&A 시리즈 중에서 1941이 시간 부담이 적어서 제일 많이 돌리게 되더군요.
물론 빼빼로님 모임은 학기 내내 가능하시니 다른 시리즈도 충분히 돌리실 것 같네요. ㅎㅎ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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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미니어쳐 워게임의 자매 게임이죠. PC버전으로도 나와있구요. ㅎㅎ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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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속전진님께 보내드린 내용인데 혹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실까해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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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PC워게임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PC워게임은 보드워게임에 뿌리를 두고 PC환경에 맞게 발전된 시뮬레이션 스타일의 워게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보드워게임처럼 턴제(Turn-based)로 진행되며 룰은 내장되어 있고, AI 또는 인간을 상대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우선 제가 아는 워게임 중에 겨울 전쟁을 다루는 PC워게임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스틸 팬더스 - 분대전술 워게임 (현재 기본판 무료배포중)
수오무살미와 같은 역사적인 전투 또는 가상의 전투를 중대장~사단장의 관점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trixgames.com/products/297/details/Steel.Panthers:.World.at.War.-.Generals.Edition
팬저 코어 확장: 소비에트 코어 - 전술 워게임 (본판 필요)
게이머가 소련군 장군의 입장에서 2차대전의 전 기간을 경험합니다.
http://www.matrixgames.com/products/601/details/Panzer.Corps:.Soviet.Corps
오더 오브 배틀 확장: 겨울 전쟁 - 전술 워게임 (본판 필요)
겨울 전쟁의 역사적인 전투 10 여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trixgames.com/products/618/details/Order.of.Battle:.Winter.War
오더 오브 배틀 본판 (현재 무료 배포중)
http://www.slitherine.com/products/516/details/Order.of.Battle:.World.War.II
TOAW 3 (The Operational Art of War 3) - 작전술 워게임
사단장 이상의 관점에서 작전을 지휘하는 난이도 높은 워게임
http://www.matrixgames.com/products/317/details/Norm.Koger's.The.Operational.Art.of.War.III
그리고 아래 게임들에도 겨울전쟁 시나리오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에 절판되었지만 잘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팬저 제너럴 2
팬저 코어의 아버지 격인 팬저 제너럴 시리즈의 2탄
https://en.wikipedia.org/wiki/Panzer_General_II
수오무살미 전투 플레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CCMnPmy5Jc
팬저 제너럴 3D
팬저 제너럴에 3D 그래픽을 추가하고 유닛 지휘관 RPG 개념을 도입함.
https://en.wikipedia.org/wiki/Panzer_General_3D_Assault
https://www.youtube.com/watch?v=6Hitw4Y4wpE
팬저 제너럴 3
팬저 제너럴 3D의 후속작으로 주코프 장군을 비롯한 여러 소련군 캠페인들이 포함됨.
https://en.wikipedia.org/wiki/Panzer_General_III:_Scorched_Earth
https://www.youtube.com/watch?v=eF-TyauRpdE
그리고 생각해보니 메모아44: 동부전선 확장에 겨울전쟁 시나리오가 있네요. ㅎㅎ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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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정 게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겨울전쟁 자체에 관심있으신 것이라면
PC워게임으로 그 차디찬 겨울 전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쪽지로 자세히 알려드리죠.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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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마감인데 고민이네요. ㅎㅎ
디센트 같은 방식으로 한 사람이 악당들을 지휘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각각 영웅을 맡아서 서로 협력하여 맞서는 SF 전술 RPG 게임이라네요.
20년전에 인기가 많았다는데 다시 새롭게 시나리오, 미니어쳐, 룰,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메모아 정도의 난이도로 여러 사람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사람만 모을수 있다면 최고의 파티용 전투 게임인데.... ㅎㅎ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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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벌레님! 저도 에픽 확장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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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소// 요약본을 좀 더 보기 쉽게 편집 할까해요. 다음번엔 풀시나리오로 해요.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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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A에서 대부분의 시나리오들이 유닛 5~6개만 잃으면 끝나므로, 가급적이면 Light 유닛 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Medium 이나 Heavy 유닛으로 전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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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수준의 워게임을 찾으신다면
GBoH(Great Battles of History)라는 고대 전술 워게임 시리즈가 있습니다.
PC쪽에는 Field of Glory 라는 워게임이 있구요.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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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와 메모아44의 디자인 철학이 바로 어린 아들도 아빠를 쉽게 이길 수 있는 가족용 워게임이라서... ㅋㅋ
어른들에게는 아쉽게도, C&CA에서는 "망치와 모루" 같은 고차원적인 전술을 구사하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제와 같은 전략전술을 펼치시려면 그보다 더 상위 클래스의 워게임들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C&CA도 시스템 내에서 아쉬운대로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단 주사위를 상대보다 더 많이 굴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많이 굴리는 쪽이 상대에게 데미지를 많이 입힙니다.
주사위 운이 나빠도 많이 굴리면 어느 정도 만회가 되죠.
그렇다면 많이 굴리려면?
어렵지 않은 문제이므로 굳이 해법을 적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C&CA에서 승리조건은 주어진 개수만큼 상대 유닛을 전멸시키는 것이죠.
따라서 어쩔수없이 얍쌉하게(?) 플레이 해야 이깁니다.
즉, 약한 놈만 골라서 때리면 이깁니다.
그리고 카드 운은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데 --;;;;
가능하면 초반에 안좋은 카드를 빨리 버리고 좋은 카드를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카드 운이 가져다주는 재미를 과감하게 포기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전략성을 높여줄 몇 가지 하우스룰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카드를 공평하게 30장씩 나누어 가지고 원하는 카드를 자유롭게 쓰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10 종류의 강력한 전술 카드는 상대방 보다 1장 더 쓸 수 있는 제약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전략성을 더 높이고 싶으시면 제가 만든 하우스룰을 따로 알려드릴께요.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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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소식이 없으시다 했더니 서울로 가셨군요. 대전 오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