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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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그래도 사기 때문이죠.
제 인식에는 질이 하락한다고도, 가격이 점점 비싸진다고도 보이지 않지만요.
2022-07-12
접쫑
펜데레2는 같이 할 멤버가 없지 않으세요?
하신다면 사람 필요한 곳을 찾아보시면 남의 걸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라면 마이시티, 아줄여름별장, 벚투, 아크노바 중에 고를 것 같습니다.
2022-07-11
접쫑
이런 답변 서운하시겠지만, 친구든 가족이든 안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하자고 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젝스님트, 펭귄파티 추천 드립니다. 복잡하면 성공률이 낮아집니다.
2022-07-11
접쫑
살 가치가 있느냐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요.
의문이 드신다면 안 사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필요 없어서 조금도 고민되지 않았습니다.
테포마 많이들 하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2022-07-11
접쫑
그렇게 많은 인원이면 보드게임보다는 레크레이션 게임들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14인도 가능한 게임으로 two rooms and a bomb 추천 드립니다.
리코셰로봇도 메신저를 이용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롤앤라이트 게임들도요.
2022-07-11
접쫑
1. 손님이 이 게임 달라고 찾을 수도 있는 것들:
루미큐브, 젠가, 해적룰렛, 할리갈리, 텀블링몽키/텀블링포켓몬, 코코너츠, 펭귄얼음깨기, 부루마불, 클루, 텔레스트레이션, 다빈치코드, 스플렌더, 패치워크, 카탄, 아캄호러2판, 러브레터, 가이스트, 킹도미노, 레지스탕스쿠, 달무티, 레지스탕스아발론, 테라포밍마스, 푸에르토리코, 아그리콜라, 버건디의성, 사그라다, 센추리향신료의길, 카르카손
2. 사견 추천 게임:
젝스님트, 5초 준다!, 뒤죽박죽서커스, 스티키스틱스, 닥터유레카, 블리츠, 탑텐티비, 데드맨스드로우, 만칼라, 자이푸르, 노터치크라켄, 타코캣, 너도나도파티, 스피드캐치 도라에몽, 저스트원, 디셉션, 우리들의여름방학, 컴플레또, 동화책과게임토끼와거북이, 코드네임, 탐정들추리클럽, 이스탄불주사위, 팬데믹, 퍼니버니, 바둑, 도전골든벨OX, 픽피크닉
하비게이머용 게임은 필수가 없어요. 보드게임카페는 주로 일반인 손님을 통해 돈을 벌거든요.
돈을 벌 목적의 사장 입장에서는 긴 게임은 하나도 안 놔도 된다고 생각하고
다만 그냥 이용자들 중 다수가 찾을 수 있는 게임을 꼽자면
브라스 버밍엄, 아크 노바, 윙스팬, 에버델, 가이아프로젝트, 정령섬 정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2022-07-11
접쫑
별 거 없었어요. 저는 그나마 카네기요.
18 관심있으시다니 18korea가 있었다는 점 말씀 드리고,
확장으로는 root확장, 비티컬처 확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2022-07-10
접쫑
저는 타코백, 플레임크래프트 보고 있어요.
하나 더한다면 엘더베일이요
2022-07-06
접쫑
저는 영마존에서 신판 주문했었는데
오다가 왠지 모르게 되돌아간다더라고요 ㅜ
2022-07-05
접쫑
뒤죽박죽서커스, 오이다섯개, 더게임 추천 드립니다.
2022-07-04
접쫑
아뇨 이런 투표글들이 전에 많이 있었는데, 이번처럼 고르게 분포된 적은 없었습니다.
구간을 잘 나누신 거에요.
2022-07-03
접쫑
버건디, 파그 지도모음집, 비뉴스딜럭스 단 3개만 샀는데 10만 원은 넘네요. 비뉴스딜럭스가 17만 넘음.
2022-07-03
접쫑
간단하고, 교감이 있는 게임을 찾으시는 것 같네요.
가장 부합하는 건 탑텐티비인 것 같습니다.
탑텐티비, 뒤죽박죽서커스, 젝스님트, 카운트업, 더게임, 타코캣, PIT, 저스트원, 코바야카와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좀 더 드는 게임으로는 노터치크라켄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7-03
접쫑
그렇군요.
매더게는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유희왕은 제가 해본 게임 중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고,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에요(카드를 많이 알아야 덱 짜기에 유리해서). 하지만 비슷한 강도의 간단한 덱들을 만들어서 그 덱끼리만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습니다.
2022-07-03
접쫑
넓게 보면 저는 유희왕이고, 보드게임 중에는 메이지나이트요. 그런데 플레이어 간 전투를 생각하신 거라면 메나도 안 맞겠네요.
2022-07-02
접쫑
운의 요소가 적은 게임이라면 보드게임방에서는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매니악분들은 소수라, 보드게임방은 거의 일반인 손님들로 돈을 벌어요.
2022-07-02
접쫑
미생물 쌓는 카드들은 초반에 쓰면 좋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게 엄청 좋다고 보진 않아요. 그보다 좋은 카드들이 많거든요. 동물은 추진 조건 때문에 초반에 못 놓을 거고요.
카드 밸런스보다는 두 분의 실력 차이 문제 같아요.
얼짬탐님께 어드밴티지를 주는 게 어떨까요. 특허권 판매 시 1MC가 아니라 2MC에 팔게 해준다거나, 처음 TR을 20이 아니라 22에서 시작한다든가요.
플탐 줄이는 건 태양 단계 적용이 가장 좋은 답이라고 보는데 이미 하고 계시군요. 테포마는 종료 조건이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게임이라 플탐 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게 답이 될 수 있죠. 개굴리님 말씀처럼 상대가 장기전으로 가려고 하는 것 같으면 본인은 세계적 지표를 빨리 올리는 게 대응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열생산력을 올린다든지, 제강소 같은 카드를 쓴다든지요.
2022-06-27
접쫑
젝스님트
노터치크라켄
오이다섯개
자메이카
Pit
코바야카와
추천 드립니다.
2022-06-27
접쫑
어제 늦은 밤 먼젓 번 글을 보고 댓글 적다가 다 못 적고 오늘 이어서 적었습니다.
'너무~ 하면 안 된다' 모호하죠. 그러니까 한도를 정해두면 양주 모두 마음 편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관 공간을 책장 3칸까지라든가 2칸까지라든가 정하셔요.
테포마는 혼자만 하실 거라면 앱 버전(데스크탑 또는 스마트폰)으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대전보다도 솔로 모드는 특히 실물로 혼자 셋업하고 생산 같은 거 처리하고 그러면 정말 번거롭고, 하기 싫습니다.
얼마 전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었었는데 모르셨던 것 같아 아쉽네요.
실물로 테포마를 사신다면 듀얼레이어 개인판은 사시고요, 그 외는 일단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곡을 싫어합니다. 본판에서 거의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갈 길을 스스로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느낌이 좋은데 서곡은 운으로 주어지는 서곡 카드가 내 길을 많이 좁혀주고, 처음부터 조합 선택지가 갑절로 늘어나 복잡해집니다. 별로 플탐을 줄여준다고도 생각지 않아요. 자원이 많아서 할 게 많으면 결국 오래 걸리거든요. 반대로 본판은 초반 세대에 할 게 별로 없어서 그 초반 세대들을 아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죠.
플탐을 줄이자면 비너스 확장 규칙서에 있는 태양 단계를 적용하는 게 답입니다.
플레이 양상의 다양함을 위해서라면
(업적, 기업상) 랜더마이저 자료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725&id=&tb=info_files
테포마 프로모 상품은 없어도 지장이 정말 없습니다.
오거나이저는 그 만족도가 정말 개인차가 큽니다. 저는 안 좋아합니다. 필요하지도 않고 딱 정해진 순서로 담아야 하기에 순서를 잘 외우지 않으면 넣고 빼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MDF/목재 개인판은 모양은 좋은데 색채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미 규칙을 다 아는 사람이야 그냥 알아볼 수 있지만 처음 배우는 사람은 그때문에 게임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아고라는 사세요.
7듀가 재미있게 하는 게임인데 사야죠 바로 그런 걸.
사봤자 노플일 게임은 사지 말고요.
2022-06-21
접쫑
고민이시군요. 한편으론 저는 부럽습니다.
단순한 한 가지 문제가 아니네요.
1. 보드게임이 공간을 차지하는 걸 아내분이 싫어하신다.
2. 보드게임을 사는 건 철없다고 아내분이 생각하신다.
복잡한 게임도, 실제 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
딸이 언젠가 보드게임 싫다고 하면 어떡하지?
는 크게 걱정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소화하지 못하는 건 번거로움 때문인데, 번거로움을 감당할 흥미가 있으면 하게 됩니다. 20개나 핸메를 하셨다면 그 정도로 흥미가 있다는 게 확인된 것입니다.
다만 아버님께서는 소화 가능해도 따님이 소화 가능하지 않을 수는 있죠. 이건 이렇게 확인을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따님께 "이건 이런 게임이야. 아빠는 이 게임을 같이 하고 싶은데, 너도 하고 싶으면 네가 익혀서 아빠한테 설명을 해줘 봐"라고 하는 거에요. 따님께 그럴 흥미가 있으면 할 수 있을 거고, 없으면 포기하면 되는 것이죠.
강요만 안 하면 싫다고 할 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차지하는 건 현실적인 문제죠. 그리고 아내는 집을 같이 쓰는 사람이니, 공간 차지에 대해 타협을 해야지요. 책장 두 칸을 차지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크기의 책장인지 모르겠으나 얼만큼까지의 공간만 쓰겠다고 정해보세요. 안 정하면 당연히 무한정이니까, 반발, 제재도 무한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빌려서 해도 되고, 사서 했다가 금방 팔아도 됩니다.
새로운 걸 사시면, 안 하는 건 파세요.
(근데 제 주관으론 20개는 적어요... 40~60개가 적정하고 60개를 넘으면 너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보고 싶은 욕구를 관리하는 건 어려운 문제인데요,
게임을 많이 해보는 게 답입니다. '한껏 기대하고 샀는데, 막상 해보니 기대에 못 미친 경험'이 쌓여야 구매를 자제할 능력이 생깁니다. 다른 답은 없습니다.
리뷰를 꼼꼼히 봐봤자 어떤가요, 욕구만 더 강해질 뿐 아닌가요?
보드게임을 사는 것, 재미 추구에 대해 아내분께서 유치하다거나 가치 없는 것으로 생각하시거나, 아이가 국영수 같은 교과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사상 문제라 해결이 정말 어려운데요.
뭐... 제 사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건 옛날 세대 어른들이 '만화는 유치한 것, 애들이나 보는 거 아니냐'라고 하던 것과 비슷한 겁니다. 근데 그건 몰라서 하는 말이고 사실 잘 알아보면 애들만 보는 게 아니죠. 만화는 책과 같은 문화콘텐츠 매체 중 하나이죠. 개중에 단순한 것도 있고 복잡한 것도 있고, 쭉정이도 있지만 유익한 것도 있고요.
게임의 좋은 점은 많죠. 별 피해 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해볼 수 있고, 패배해서 부정적인 감정(분함, 좌절감)이 드는 걸 조절하는 것을 연습할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게임 설명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잘하게 되는 점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남들 앞에서 뭔가 설명을 맡을 기회가 별로 없죠.
치매 예방에 활용되기도 하는 만큼 뇌에 다양한 자극을 주기에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게임을 통해 '눈앞의 단기적인 이익만 보았다가는 나중에 후회를 할 수 있다',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 무언가 가지려면 다른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곤 한다', '내가 보기에 탐스러운 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탐스럽다' 등 이치를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아고라 확장은 구매하세요.
테라포밍마스는 소화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캄호러카드는 진행을 맡아주시면 따님도 소화는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난도와 별개로 잔혹하거나 기괴한 내용 때문에 비추합니다.
모임은 가지 마세요.
안그래도 아내분이 좋아하지 않는 취미인데 그래도 집 밖에 나돌지 않아서 이해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혼자 나가서 시간을 보내고 온다면 싸움이 생길 것 같습니다.
2022-06-21
접쫑
어... 기획전에 어떤 게임이 있을지는 모르는 거죠?
하나도 끌리지 않네요...
2022-06-21
접쫑
긱에서 Theme: Post-Apocalyptic 족, 헥사곤 그리드 메커니즘으로 필터링한 화면입니다. 여기서 찾아보세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family/41799/theme-post-apocalyptic/linkeditems/boardgamefamily?pageid=1&sort=rank&mechanicfilter=2026
2022-06-20
접쫑
생각하시는 느낌이랑 딱 맞는 건 아니겠으나 그래도 알려드려봅니다.
가장 먼저 떠올린 건 포 세일입니다. 다른 분이 이미 말씀해주셨네요.
4 in 1(뮈 앤 랏츠모어)으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바스 스티히(Was sticht?)가 있습니다.
전반부에는 플레이어들의 각자의 카드 더미를 구성하게 되고, 후반부에는 그걸 가지고 트릭 테이킹을 하고 미션 달성을 해나갑니다. 스페이스크루는 협력이지만 바스 스티히는 경쟁이죠.
4 in 1(뮈 앤 랏츠모어)으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또한 니예트도 전반부/후반부가 나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릭테이킹을 진행하기 전에 '니예트' 단계를 진행합니다.
어느 것을 트럼프로 할지, 시작 시 몇 장을 버리고 할지, 누가 시작플레이어가 될 것인지, 트릭당 점수를 몇 점으로 할 것인지 등을,
플레이어들이 하나씩 돌아가면서 '이건 말고'라는 의미로 토큰을 놓아 선택지를 밴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밴되지 않은 하나의 선택지가 그 번 게임의 규칙이 됩니다.
부루마불도 전반부/후반부가 구분되는 게임입니다.
모든 땅 증서의 주인이 정해질 때까지가 전반부입니다. 전반부에는 건물을 지을 수도 없고 , 통행요금을 내지도 않습니다.
후반부부터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2022-06-17
접쫑
질문 의도를 잘 이해한 건지 모르겠는데 1기, 2기에는 발전소 시장의 낮은 번호 4개 발전소가 현재시장에 있다고 하고(경매 물건으로 올릴 수 있음) 높은 번호 4개 발전소는 미래시장에 있다고 합니다(경매 물건으로 올릴 수 없음).
3기에는 6개 모두 현재시장에 있다고 합니다.
2022-06-17
접쫑
2인 푸에르토리코, 시타델 추천 드립니다.
2022-06-17
접쫑
결과적으로 가장 나쁜 행동을 한 건 3이지만
책임이라면 1에게 있습니다.
2022-06-17
접쫑
밝히면 판매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돈 벌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묻지도 않은 걸 먼저 알려주고 싶어하지 않죠.
2022-06-17
접쫑
마하라자는 어떤가요?
근데, 저는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좋아하는 게임 한두 개만 있어도 그걸 하면 되지 않나요?
뭐 옛날 오락실에만 있던 게임은 그 게임이 있는 오락실이 없어졌으면 못하지만,
보드게임은 증기의 시대, 파워그리드, 푸드체인거물은 중고장터에서 당장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런 게임이 더 많이 있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그리고 요즘 게임 중에라고 해서 상호작용 센 게 없는 것 같지도 않아요. 이를 테면 버라지도 상호작용이 아주 강하다고 느껴지고요. 출시는 좀 됐어도 요즘에도 돌아가는 게임 중에서는 아그리콜라, 푸에르토리코도 있고요.
2022-06-16
접쫑
노터치크라켄 좋습니다.
2022-06-16
접쫑
'나도 고양이 있어'라는 텀블벅 게임이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nocatme
202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