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팔로우
noired님에게
저도 닌자마스터가 크니치아님 게임일 거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저에게 베스트는 펭귄파티, 할리우드골든에이지, Amun-Re, 와일드사파리, 사무라이,
워스트는 이지컴이지고입니다.
기대 게임은 위치스톤, 꼬꼬미노, Zen Master, Stephenson's Rocket, 라마 시리즈(L.A.M.A.: 3 Gry w 1)입니다.
11시간 전
Buttercup님에게
예전엔 게임 정보 페이지에서 한줄평은 바로 보였고 게임평은 개인 블로그로 들어가야 보였던 것 같아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한줄평은 게시글 수로 세어져요. 혹시 레벨 업 조건에 게시글 수가 부족하면 한줄평을 쓰는 걸로 간단히 조건을 채울 수 있습니다.
1일 전
쿼카 보안관님에게
저는 안 해봤는데 전에 그런 추천을 많이 봤어요.
1일 전
Tabletop님에게
다음부터는 빌려주지 말고, 줄 수 있는 거(싼 거)를 아예 주세요.
보드게임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펀딩도 들어가고, 손상되지 않게 만지는 우리가 일반인이 아니고 우리가 특수한 거예요.
(손상, 오염되지 않게 특별히 신경 쓰는 것에는, 중고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손상, 오염에 둔감한 게 일반인이에요. 몰라서.
혹시 손상되지 않을까 불안해하지 마시고
100% 확정적으로 손상, 오염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체념하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1일 전
쿼카 보안관님에게
슬리브 씌우기 대신 코팅을 하고 코너커팅을 하거나,
커터로 자르지 않고 덱째로 잡고 사포로 좀 가는 방법도 있어요.
1일 전
외계인님에게
지구에 다른 장미가 많아도, 어린왕자가 시간을 들인 특정한 장미에 정이 생겼듯
게임도 그럴 수 있죠.
2일 전
Todd님에게
구성물을 늘어놓아야 하는 게 없는 숫자야구가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트킹덤도 웹 페이지를 이용해서 가능하겠습니다.
https://greatkingdomreplaysite.on.drv.tw/www.laziniapp.com/GreatKingdomStudy.html
2일 전
noired님에게
이번엔 저에게 기대작인 게임 2개가 베스트(랭카스터)에도 워스트(글렌모어Ⅱ)에도 있네요 ㅎㅎ.
경매, 가격이 오르내릴 수 있는 것을 특히 좋아합니다.
2일 전
보니와하니님에게
스위트랜드요.
팜페로: 혹평 리뷰를 보고 기대가 낮아졌습니다.
뉴클리엄: 사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것 같아서요. 굳이 한다면 모임 걸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2일 전
비비빙수님에게
팔로우 한 분은 없는데, 펀딩 후원 들어간 건 하나 있습니다.
2018년 메이지나이트UE 펀딩 이후 약 6년 동안 펀딩 들어가고 싶은 게 없었는데요.
〈소로리 나갈끄야〉 후원 들어갔습니다.
후기 봤는데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아서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77255
3일 전
chocodog555님에게
처음엔 저라면 A든 B든 상대 말에 맞춰주겠다고 생각했지만, 재발 가능성을 생각하면 뭐가 맞는지 가려야겠다 싶네요.
A는 억울할 것 같지만
유희왕으로 생각해보면, 대응 가능성이 있는 상대가 "무대응, 암살 당하겠음"이라고 확답한 게 아닌 이상 그대로 처리하면 안 돼요.
그래서 저도 B 입장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3일 전
이너구님에게
직거래가 좋은 것 같아요.
배송 거래는 하나하나 포장하기 힘드니까요.
판매 목록 올리고, 많은 개수 산다는 분을 우선해서 거래 상대자를 정하는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괄로는 잘 안 팔려요.
3일 전
교토돈부리님에게
아이돌어라이브, 할리우드골든에이지(트라움파브릭)가 있어요.
키우는 건 던전페츠도 있습니다.
4일 전
J B님에게
가격 비교 사이트가 있어요. https://boardgameprices.co.uk/
평소 염두에 두는 해외 사이트는 noble knight games, gamenerdz, cardhaus, boardgamebliss, legendesque, miniaturemarket, spiele-offensive입니다.
아마존닷컴이나 영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독일 아마존에서 찾아볼 때도 있습니다.
긱 마켓에서 사기도 했습니다. bgg 개별 게임 페이지 Buy a Copy난이 있어요.
배송 대행 업체 이용에 관해 예전에 쓴 글이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27
bgg hot deal 페이지도 전에 좀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보드엠 직수입 상품 페이지('직수입'이라고 검색해서 아무 상품 클릭한 뒤 분류 '직수입 EVENT' 선택해서 보거나, 첫 페이지 HOT('이벤트' 아래)에서 오른쪽 '[직수입 할인] 수시 업데이트!'를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나
보드피아 직수입 상품 페이지에서 외국판 게임들을 좀 볼 수 있어요.
5일 전
상현알렉스님에게
아직 안 해본 게임 중에서는 재미 면에서 많이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많관부.
5일 전
체념님에게
속상하셨겠습니다.
네, 많이 겪는 일입니다.
어떤 게임 돌릴지 미리 정하면 많은 문제를 예방한다고 했는데 이 문제도 그렇습니다. 100%는 아니지만요.
'5인이면 게임 A 해야지, 4인이면 B, 2인이면 C 해야지' 이렇게 준비하셨으면 더더욱 상심이 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게임 딱 하나만 준비하고 인원 안 맞으면 안 하는 걸로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보드 게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원수가 중요한 걸 잘 모르셔요.
보드 게임은 한 편 연극과도 비슷합니다. 플레이는 플레이어들이 만드는 건데요,
3인극을 하려고 했는데 사람 한 명이 안 오면 하려던 3인극 플레이가 불가능하죠.
보통 친구들끼리 만나면, 누가 좀 늦는 게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 플레이에 특정 인원수가 필요하다는 걸 모르곤 해요.
5일 전
735님에게
735님처럼 홀덤도 보드 게임 중 하나로 볼 수 있죠.
따로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은, 하는 사람이 많이 안 겹쳐서인 것 같아요.
바둑만 두고 브라스 같은 게임은 안 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드 게임이 취미인 사람'을 찾으려고 할 때에는 브라스 등 다양한 게임(거의 bgg/보드라이프에서 언급 많이 되는 게임들)을 할 사람을 찾는 거여서요.
게임을 구분 짓는 건 아무래도 경계가 모호해서
저는 홀덤, 마작, 바둑, 그리고 유희왕을 비롯한 TCG들도 다 보드 게임이라는(정확히는 tabletop game, 탁상 게임) 하나의 범주 안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5일 전
macroblank님에게
좋은 의도로 서명 운동을 생각하신 것 같지만요.
단순 비난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감정을 배출하시는 것 같아요. 그건 참견할 필요 없이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애인이 어떤 잘못이 있었다고 서명 운동을 하진 않잖아요?
코보게랑 게이머들은 그냥 이별한 거라고 봐요.
안 바뀔 코보게가 무슨 전략 게임 계약해와도 게이머들은 안 사줄 거고,
안 사줄 거라는 걸 코보게도 알아서, 어차피 안 따올 거라고 생각합니다(운동이 없어도).
외국인들이 혐오 세력 워마드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5일 전
체념님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놓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게임, 할 사람 구하기'가 목적인 게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어떤 게임이 돌아가든,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활발하게 내가 만든 모임에서 게임했으면 좋겠다'가 목적이라면 어떤 게임이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유하게 풀어야 할 거고요(티츄만 해도 ok라든지)
그렇지도 않고 또 예를 들어 '끊임없이 신작을 하는 것'이 목적이면,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우리 모임은 신작 위주로 돌리는 모임입니다'라고 공지해놓는 게 좋을 것입니다.
막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게임을 잘 즐기면 좋겠다' 하면 오히려 모두 불만족하게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전략, 파티 가리지 않고 다 즐깁니다"라고 하는 것은
신입한테 '네가 뭘 원해도 괜찮아' 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많이들 하는 말인데,
모임장이 그런 입장이라고 해도, 모든 구성원이 그렇다는 보장은 없죠.
그리고 신입한테도 '너도 가리지 말아야 돼'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정 때 참여한 모두가, 하고 싶은 게임만 하는 것입니다(한 명이라도, 안 하고 싶다는 게임은 안 하는 것).
모임 톡방에 인원은 많아도, 참석자는 적은 이유가 '안 하고 싶은 게임 하게 될까봐', '안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게 될까 봐'가 큰 이유인 것 같거든요.
누군가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안 하고 싶은 걸 안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게 어려울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오해를 받곤 합니다.
하고 싶은 게임만 한다는 건 싫다는 사람 졸라서라도 꼭 한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조르지 않고, 안 하고 싶다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게임은 안 한다는 겁니다.
세상에 게임이 bgg에 등록된 게임만 16만 개고, 아지트나 보드 카페에 비치된 게임이 100개~500개 정도 되는데 100개 중에 90개를 걸러도 할 게임 후보가 10개나 남습니다.
어떤 게임을 돌릴지 고를 때 희생, 양보가 없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이 쌓이거든요. '나는 저번에 하고 싶지 않은데 네가 하고 싶어하는 게임 해줬는데, 너는 왜 내가 하고 싶은 거 안 해줘' 하게 돼요. 그런데 게임은 의무가 아니죠.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게임이 겹치는 게 없으면, 그대로 해산을 하는 것이, 누군가 싫은 게임을 참고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실은 '어떤 게임 안 하고 싶다'고 현장에서 말하기 좀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말 안 하고 그냥 할 때도 꽤 있어요.
어떤 게임을 돌릴지 미리 얘기하면 '하고 싶은 게임만 하기'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게임 하실 분?" 물어봐서 응하는 사람들이 참석하도록 하면 됩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21
이렇게 하고 있는 모임이 지금은 많아졌어요.
그리고 이건 또 많은 문제를 예방합니다.
글이 길어지는데, 모임 매너에 관한 글 링크 첨부까지만 하겠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20
위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 밖에도 글들이 있으니 보시면 좋겠습니다.
6일 전
MapleBoard님에게
저는 접이식 1.8x0.75(미터)을 쓰고 있는데,
0.9~1(미터) 정사각 2개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중 한개 평소에 펴두고, 한 개는 필요 시 펴서 쓰는 걸로요.
6일 전
대오님에게
제 생각에는 서랍장이 좋을 것 같아요.
앞뒤 깊이가 있어도 안 쪽 걸 쉽게 꺼낼 수 있으니까요.
흔한 30~32cm 크기의 게임은 앞뒤는 한 층만 써서 앞에 막히는 게임이 없는데,
작은 게임은 작아서 보통 앞뒤 여러 층으로 두니 앞이 막혀서요.
저는 서랍장은 아니고 그냥 32cm 들어가는 선반에 앞뒤로 길쭉한 다이소 트레이를 씁니다.
이런 걸 냉장고 정리함이라고 부르네요. 생각해보니 이런 거 냉장고에 써도 편리하겠어요. 안쪽에 넣어둔 것도 편리하게 꺼낼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라.
새삼 보드게이머와 일반인의 생각 차이를 느끼네요. 일반인들은 글쎄 컴포 통에 반찬, 소스를 담아 먹는다고 하더군요...
6일 전
아우스터리츠_1님에게
Tiny Epic Galaxies, 불릿, 센추리, Fish Cook, After US, 만칼라, 알마도라
추천 드립니다.
6일 전
흥대디님에게
죄송해하실 거 없죠.
6일 전
nephron102님에게
수학트레인도형 좋을 것 같아요.
7일 전
핑쵸님에게
쓰루디에이지스, 에볼루션기후, 블러디인, Fish Cook, FUSE, 데인저데인저, Granny Apples, 더게임, Yahtzee, Zombie dice(horde), 펭귄파티, 닥터유레카, 스티키스틱스(픽미업) 추천 드립니다.
7일 전
접쫑
이 문제가 계속 있다가 없다가 오락가락하네요.
따옴표(') 앞에 슬래시(/)가 자동으로 생기는 문제도 그렇고.
7일 전
noired님에게
쓰루는 '인구가 늘면 어떻게 된다'를 멋진 방식으로 표현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푸코에 이주민이 들어가서 기능하는 것처럼, 건물에 사람이 들어가 기능하는 것도 매력적이고요.
코드네임은 보드 게임 거의 안 해본 인원 다인 게임, 그리고 보드 게임 많이 해본 인원 다인 게임으로도 최고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크립토가 비슷하다던데 디크립토는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입문 했을 때부터 던전로드, 던전페츠 관심 있었는데 아직 못해봤네요.
Fabio Lopiano님 게임은 3 Ring Circus 좀 기대가 있습니다.
Trzewiczek 발음 너무 어려워요...
심지어 이런 영상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IPCbAFyEYoQ
츠헤빅첵 정도로 쓸 수 있겠네요.
2024-11-13
메가마스터님에게
이런 게 있군요.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솜씨가 좋으신 것 같아요.
2024-11-13
twinsen님에게
여기요.
2024-11-13
jii님에게
컬러풀세렝게티, 스티키스틱스, 컴플레또, 쏘클로버, Zombie dice(horde edition), 더게임, Mangrovia
추천 드립니다.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