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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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체님에게
세듀를 더 하기보다는 다른 게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타르기, 알마도라, 만칼라, 센추리, 불릿, 타이니에픽갤럭시즈, 상트페테르부르크, 프로젝트L
추천 드립니다.
7시간 전
가비_1_1님에게
성공에는 운 영향도 있겠지만
게임성과 마케팅에 노력을 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게임성이 별개는 아닌 것 같아요.
이미 읽어보셨겠지만 피드백 댓글들 보시고 잘 개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898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89907
저는 잘은 모르지만 TRPG라면
자캐를 원하는 대로 만들고,
직면한 상황에서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답을 내고,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해나가는지 보면서 판정, 앞으로의 내용을 조정하기도 하는 것이 묘미인 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렇진 않고 탈리스만에 가까운 것 같아요.
노비노비TRPG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투 보상을 분배하는 게 포인트면 와글와글 던전 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년 전에 팀을 만드셨댔는데 그 전 혼자 몇 년 전부터 만드신 건가요?
수정 전 팀원 소개를 봤을 때 가리지 않는다면서 TRPG, 하스스톤 등, 보드 게임이 아닌 것들 경험만 잔뜩 강조되어 적혀 있어서
보드 게임을 좀 더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6시간 전
모네타비님에게
테포마 추천 드립니다.
2인은 비뉴스 확장의 태양계 단계를 적용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세대마다 가상 플레이어가 테라포밍을 하나 한다는 컨셉으로, 행성지표 3종 중 어느 걸 진전시킬지는 선 플레이어가 고르지만 '자신이 테라포밍 할 때의 보상'은 못 받는 거예요.
리마인더, 업적 및 기업상 랜더마이저 자료 추천 드립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7600&gameId=6501&g_page=file&g_pg=1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3725&gameId=6501&g_page=file&g_pg=3
1일 전
화양님에게
. 2010은 포도주 판매 대금이 현금으로 들어오지 않고 계좌로 들어와서, 현금을 가지려면 인출 행동을 별도로 해야 해 좀 더 길게 봐야 해요.
. 2016과 달리 2010은 밭 구매 행동 시 한 번에 밭 몇 개를 살지 한도가 없다는 차이가 있는데,
전문가 타일 중 '이번 턴 구매하는 밭마다 할인'이 있어서 그게 좀 중요한 차이점이 됩니다.
. 국내 판매 오크통을 2016은 가능하면 매 년 빼야만 하는데 2010은 그런 의무가 없어서 판매 기회의 경합성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2016이 우선 추천됩니다.
참고로 전문가 타일은 2010, 2016 공통으로 쓰이는 것인데, 각 전문가 타일에 대한 설명은 참조 안내서 '2010 부분'에 있으니 2016 룰로 할 때에도 거길 찾아보시면 됩니다.
빡빡하기는 비뉴스도 돈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에 처할 수 있긴 한데
비딸님의 다른 게임들이 비뉴스 이상으로 빡빡해요.
전략 게임 다른 것들 이것 저것 해봤고 비딸님 특색을 맛보려고 하시는 거면 갤러를 더 추천 드리는데요,
꼭 비딸님 게임이어서 하려는 게 아니고 그냥 전략 게임 하시려는 거면 비뉴스도 괜찮아요.
오크통이 일부 행동의 횟수 제한이 되는 독특한 운용 말인데,
플레이에 따라 그걸 게임 중에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점이에요.
1일 전
GMB님에게
비뉴스는 안 해봐도 된다고 생각해서 갤러리스트 추천 드립니다.
갤러가 알아야 할 게 양적으로는 적으면서 깊이는 더 있다고 생각되고, 비뉴스는 비딸님 특색이 옅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만약 '반드시 비딸님의 모든 게임을 해보려고 한다, 더 쉬운 게 뭐냐'고 묻는다면 비뉴스라고 답을 드릴 겁니다.
1일 전
쵸쵸쵸쵸님에게
뽑기 상자 참 보기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일 전
maru10님에게
'꼴찌 경쟁 가능한 게임 / 꼴찌는 모르겠고 나 잘 되려고 하는 게임' 이렇게 표시할게요.
6인 이하
데인저데인저(팀전, 4인~6인, 적당한 원탁이 있으면 4:4 8인도 가능), 로보77, 펭귄파티, 오이다섯개, 젝스님트, 와일드사파리(~5인), Zombie Dice Horde Edition, 스컬킹(3번째 핸드부터 8번째 핸드까지만 하는 등 조절 가능), 픽피크닉, 타코캣, 방방곡곡, 해저탐험, 컬러레또(~5인), 벼룩서커스(~5인), 노머시(~5인) /
뒤죽박죽서커스(~5인), 스티키스틱스(~4인), 스크리블타임, 닌자마스터(~5인), 모자가아니잖아, 카운트업, 치킨치킨
7인 이상
젝스님트 /
꼬마돼지서커스(~7인), 컬러풀세렝게티, 폭탄돌리기 끝말잇기, 카운트업(7인 초과 시 개인판과 마커를 추가로 마련하면 가능), 치킨치킨(적당한 원탁이 있으면)
2일 전
디프님에게
1. 롤카메라 추천 드립니다. 데오윈이 좋은데 데오윈은 플탐이 2시간이고
쏘클로버도 의논해서 해결하는 게임이지만 단어만 보는 것보다 구체적인 운용 자원이 있는 걸 원하시는 것 같아서 중간 정도 게임으로 롤카메라가 좋을 것 같습니다.
2. Flip 추천 드립니다.
라이헌트가 뭔지 찾아보니 사람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하는 게임인 것 같네요. Flip도 그런 게임입니다. 속이기도 있고요.
추가로, 구하기 쉽지 않은 게임인데 거짓말은 아니지만 능청스럽게 말을 지어내 입을 터는 게임 고양이와 초콜릿 학교편, Snake oil 추천 드립니다.
2일 전
Chloe님에게
결국 의도가 '규칙을 정확히 알고 싶어서'일 거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은 다양하니 어떤 분은 '내 말을 못 믿나?' 하고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일 전
접쫑
지금 보니까 어쩌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 부분은 찾았는데,
'광분한 적 장소'에는 오크, 드라코넘이 해당됩니다.
유적은 아닙니다.
3일 전
몬데그린님에게
제 의견을 돌아보느라 옛날 댓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도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폐를 끼치면 어쩌나' 하고 염려하는 것이
모임에 잘 안 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ㅋㅋ.
그래서 보통 어떤 게임 돌릴지 물어보고, 룰북을 읽어보고 가려고 해요.
쿠트나호라도 미리 익혀 가지 않았으면 현장에서 힘들었을 것 같고
다윈의여정은 미리 익혀 갔는데도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무척 힘들더라고요.
3일 전
하쿠바님에게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데오윈은 soundscape 틀어놓고 하면 더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ddo8Mz2ZtFo
저는 급한 일들 좀 처리하면 1인 다역플로(크로스로드는 없이) 데오윈 모든 공동목표 해보려고 합니다.
3일 전
준10님에게
비공식 룰은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으니 일률적으로 좋다(마법의 약이다)/아니다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다른 규칙으로 하자는 건 다른 게임을 하자는 셈이라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우스룰을 생각해봤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봐야지, '이렇게 합시다'는
마치 티츄 싫어할 수도 있는 사람에게 '티츄 하죠' 하고 들이미는 것과 같으니까요.
지도사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복잡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맛보여 드릴 때
게임을 보다 간단하게 바꾸어 플레이해보도록 하는 경우는 많답니다.
새로운 재미를 위한 하우스룰이라면, 저는 나중에 테포마 기업별 과제를 두는 협력 규칙을 구상해볼까 하는 게 있습니다.
듄임페리움 마켓 순환 하우스룰은 게임이 지겨워져서가 아니라 첫 판이어도 답답함을 주는 부분을 해결하는 하우스룰이라고 생각해요.
하우스룰에 관해 전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4792&tb=board_community&conum=2005091
3일 전
히로아누님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퍼즐인
코잉스, 지니어스스퀘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4일 전
sadf3311님에게
구조적으로 프라이데이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메나 입문도움글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board_general&bbs_num=930
메나 규칙 정리자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6174
메나 플레이하면서 배우는 튜토리얼 https://youtu.be/zKKhsyfBfPs?feature=shared
4일 전
10만원님에게
이런 생각을 하셨으면 이미 쪼렙을 벗어나신 거라고 생각해요.
6일 전
상현알렉스님에게
저는 2판으로 소장하고 있는데요, 확장 없어도 소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6일 전
접쫑
참고로 작은 상자는 머리끈을 박스밴드 삼아 쓰면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13개 1000원 해요.
6일 전
쿠키는맛잇당깨님에게
벨크로 밴드가 어떨까요.
https://mscamp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208&refPg=detail&refPrd=29450&scnId=rsmb_title&rcmdId=cbr&dspOrd=2
저는 안 쓰고 선반에 꽉 차게 넣고,
휴대 시 버블랩을 두릅니다.
7일 전
체념님에게
만칼라, 사무라이, 오목 렌주룰, 알마도라, 리코셰로봇 추천 드립니다.
7일 전
BlueButton님에게
자기 타일 인접 빈 자리가 없을 때에는 전용 자리가 아닌 원하는 자리에 놓습니다.
처음 놓을 때처럼요.
녹지를 자기 '녹지' 타일에만 이어놓는 게 아니고, 녹지가 아니어도 자기 타일(도시 타일이든 특수 타일이든) 인접한 빈 자리가 있으면 그중에 놓아야 하는 거예요.
2024-09-18
레몬찌개님에게
데드오브윈터, 블러디인, 에볼루션 기후, 로빈슨크루소 추천 드립니다.
데오윈은 크로스로드 안 쓰는 걸 저는 선호합니다.
2024-09-17
백시님에게
저도 3인은 한 번에 플레이되는 카드 수가 적어 하우스룰을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룰은 각자 1장씩이 아니라 2장씩 내고, 낸 후에 1장씩 또 뽑고, 그렇게 해서 8번 플레이하면 손에 2장이 남는데 그때부터는 원래 규칙처럼 1장씩 내고, 뽑지는 않는 규칙으로 하는 거예요.
2024-09-17
단계체님에게
쿼키서킷, 도르프로만틱, Zombie Dice Horde Edition, 클라스크, 더게임, 도망자, 펭귄파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글자가 좀 있긴 한데 팬데믹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글자 기피가 실은 어려운 것으로 경쟁하는 걸 힘들어하는 것일 수 있는 것 같아서, 협력은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팬데믹은 글자가 있긴 있어도 많지 않아서요.
2024-09-17
BlueButton님에게
본판에 듀얼레이어 개인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곡은 추천 안 해요. 처음에 카드 고르는 경우의 수가 2048가지에서 12288가지로 늘어서 초보자에게 힘들 수 있고, 운으로 시작부터 역전이 안 될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서곡 없이 하나 하나 자기 걸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 더 좋아서요.
늘어지는 걸 방지하고자 하면 확장 없이 하거나(모든 생산력 1에서 시작) 태양계 단계를 적용하거나 하면 되고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하면 보라 자료실 업적, 기업상 랜더마이저 추천 드려요.
2024-09-16
Background님에게
긱에 작가 답변이 있어요.
https://boardgamegeek.com/thread/3155117/article/42975179#42975179
기본적으로 액션 후 거래 선택보다 아티팩트 조건 확인-처리가 먼저고
액션 후 거래 후에라도 조건이 되면 아티팩트가 유효하답니다(부적/풍향계). 한 턴에 아티팩트 효과가 두 번 이상 쓰이는 것도 가능해요.
2024-09-14
거의오트 밀님에게
슬리브는 카드보다 2mm씩 커요.
슬리브가 5889면 5687카드용이에요.
호환되는 블랙라벨 제품은 56x87입니다.
다만 엠 제품이 옛날에 슬리브 가로가 조금 더 넓었던 것 같은데, 요즘처럼 다 프리미엄 제품 나오기 전이었어서 요즘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옆이 더 넓은 걸 찾으시면 셀파에서 57x87 카드용 5989 슬리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http://selpa.co.kr/bt/sleeve.php?sleeve=46
카드 크기로 게임을 찾는 건 sleeve your game에서 가능합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https://www.sleeveyourgames.com/browse?page=1&width=57&sort=Alphabetical
2024-09-14
Chloe님에게
큐비토스 캐릭터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 때 돌팔이약장수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르프, 스카이팀은 아직 못 해봤는데 좋을 것 같아요.
타르기, 만칼라, 에볼루션, 팬데믹,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After US, 알마도라, 히어로렐름, Tiny Epic Galaxies
추천 드립니다.
2024-09-13
다홍기린님에게
캡슐 쓰셔서 집는 맛도 좋겠네요.
저는 음식을 추가 카운터로 썼어요. 나무 11개는 나무 토큰 1개 밑에 10음식 하나를 깔아두는 식으로요. A&A도 그런 식으로 많은 수를 표현하죠.
2024-09-13
liongate님에게
저는 자녀를 키운다면 해를 입히는 게 나쁜 거지, 거짓이 나쁜 게 아니라고 가르칠 거라 괜찮을 것 같아요.
'거짓말 하는 것(작위)은 나쁘다'고 가르치면
부작위로 속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거짓말이 아닌 말은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장애인 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린다든가, 뚱뚱하다, 못 생겼다, 쟤는 아빠가 없다 등 삼가야 할 말들을
"하지만 사실이잖아"라면서.
부모들도 대부분 자녀에게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신다'고 거짓말 하고요.
아빠는 힘들고 불안하면서도 "아빠는 괜찮아"라고 거짓말 하죠.
기본적으로 까꿍도 거짓말이죠. 없는 척하는 것이니.
이 게임에 대해서는
"카드 줄 때 몰라도 아무 거나 말해도 돼. 다만 속이려고 해도 옆 사람이 안 속으면 그 책임은 져야 하지.
본 게 기억이 안 나도 옆 사람이 줄 때 한 말을 기억해서, 그대로 말해도 돼. 사람들은 그렇게 서로 도움을 얻기도 하고 사는 거야. 그런데 옆 사람이 속이는 거일 수도 있지."
이런 식으로 말해줄 것 같아요.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