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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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보드게임 블로그들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참고로 저도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category/TG%28%EB%B3%B4%EB%93%9C%EA%B2%8C%EC%9E%84%29%20%EC%B7%A8%EB%AF%B8%EC%83%9D%ED%99%9C%20%EB%8F%84%EC%9B%80%EB%A7%90?page=3
2022-11-16
접쫑
'일반인들과 하기 좋은 게임'과
'보드게임 해봤고, 루미큐브는 시시하다고 맛집 같은 게임 알려달라고 스스로 물어보는 사람과 할 게임'은 많이 달라요.
간단함을 중시할 건 전자에죠.
전자에는
컬러풀세렝게티, 뒤죽박죽서커스, 로보77, 젝스님트, 타코캣, 컬러풀세렝게티, 더게임, 닥터유레카, 요트다이스(야찌), 우봉고3D, 데드맨스드로우, 탑텐티비, 인스턴트프러포즈, 옛날옛적에, 너도나도파티
추천 드리고
후자에는
마르코폴로의발자취, 블러디인, 알함브라, 푸에르토리코, 데드오브윈터, 대지의기둥 등 추천 드립니다.
2022-11-16
접쫑
만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유명해진 건 보드게임 매니악들 사이에서나 유명하지, 일반인들은 몰라서
관광객은 잘 모르지만 현지인이 자주 가는 세련된 맛집 게임은 엄청 많다고 생각해요.
2022-11-16
접쫑
뒤죽박죽서커스, 로보77, 더게임, 데드맨스드로우, 젝스님트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너도나도파티, 탑텐티비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이스탄불 주사위게임, 알함브라, 석기시대, 뒤죽박죽서커스, 카멜업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테포마가 생각보다 쉽습니다.
에버델이 테포마보다 게임 구조도 복잡하고, 운영도 빡빡합니다. 아크노바는 훨씬 더 어렵고요.
테포마를 확장 없이(본판에도 대기업시대확장 카드가 있습니다.), 태양 단계(매 세대 종료 시, 세계적 지표를 진전)를 적용해서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밖에 뤄양의 사람들,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푸에르토리코, 데드오브윈터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이미 딸이 있고 딸을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 쓰는 훌륭한 어른이신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을 위해 아빠가 노력하신다는 걸 알면 나중에라도 감동할 것 같네요.
문사철 책이라면 '상식 밖의 경제학',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을 추천 드립니다.(모 커뮤니티에서는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마음', '나쁜 교육'을 많이 추천합디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명한 책이라 하더라도 저자의 견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마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를 읽고 쓴 후기가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52
https://game-table.tistory.com/89)
제 생각엔 책이라면 문사철 관련 사상서보다는
교육학, 아동 발달, 심리에 대한 교재를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독서보다도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조언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책이 어렵다면 보통 독자보다 저자를 탓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에서도 설명자의 설명을 잘 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요.
2022-11-15
접쫑
이스탄불 주사위게임 추천 드리고, 이런 포지션의 게임으로 석기시대, 알함브라를 또한 추천 드립니다.
2022-11-15
접쫑
작가로서 참여할지를 물으시는 건가요, 체험객으로서 참여할지를 물으시느 건가요?
전자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고, 후자일 것 같긴 한데 그 점을 분명하게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2022-11-15
접쫑
아지트 같은 보드카페(사장님이 모임 운영)에서 하기도 하고, 집에서 1인 다역플을 하기도 하고, 명절 때 집에서 가족들과 하기도 합니다.
2022-11-15
접쫑
번거로움 때문입니다.
번거로움은 비용이고, 즐거움은 편익인데
예를 들어 드라마 시청 같은 건 가만히 앉아 보기만 하면 돼서 보드게임에 비해 비용 대비 편익이 보통 높습니다.
플레이만 번거로운 게 아니고 준비(규칙 숙지)도 번거롭습니다.
보드게임이런 점에서 독서와 비슷합니다. 둘 다 보통 높은 집중을 요해서, 다른 걸 가볍게 동시에 할 수 없다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플레이어 간 실력 격차가 재미를 잘 못 느끼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쉽지만 보드게임은 보드게임은 대중의 주류 취미 여가생활로 올라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촐킨 정도 무게의 게임이라면 일반인분들에게는 절대 츄라이하지 마시고 '촐킨 하실 분'하고 이쪽 세계 안에서 구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2022-11-15
접쫑
둘 중 어느 쪽이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에 판매사들에서 0.04가 아닌 0.09 제품에 하드라는 이름을 붙여서 팔았을 뿐이죠.
2022-11-15
접쫑
킹스오브이스라엘, 컨섬션이요.
2022-11-15
접쫑
2인이라면 졸리앤로저 추천 드립니다.
2022-11-13
접쫑
탐험가들보다 인트루드가 더 나중에 만들어진 거였어요?
의외네요.
2022-11-13
접쫑
아니... 탐험가들보다 인트루드가 훨씬 나은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코보게의 선택은 탐험가들이었나보군요.
2022-11-13
접쫑
자이푸르, 만칼라, 바둑 추천 드립니다.
2022-11-13
접쫑
으아ㅜ 노동이 엄청 들어갔네요.
긱에서 제공하는 컬렉션 기능이 좋으니 그걸 써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섬네일(+이름)로 표시할 수도 있고, 표로 원하는 열들만 표시할 수도 있어요.
https://game-table.tistory.com/28
2022-11-12
접쫑
그 사이트는 라테라테위키인가요?
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http://sui-hei.net/app/webroot/pukiwiki/index.php?%E3%83%93%E3%82%AE%E3%83%8A%E3%83%BC%E3%82%BA%E3%82%AC%E3%82%A4%E3%83%89
2022-11-12
접쫑
긱에서는
개별 게임 페이지-More-Geekllist탭-'Hot'순 정렬-Card Sleeve Sizes for Game
을 눌러서 슬리브 정보(카드 크기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캡처가 있는 설명 https://game-table.tistory.com/36)
예를 들어 시타델 2016판은 보면요(https://boardgamegeek.com/geeklist/164572/card-sleeve-sizes-games?itemid=5093441#5093441)
여기에 적당한 크기의 제품들이 전부 다 나옵니다.(표기상 수치가 0.5나 1mm쯤 차이가 나는 제품들까지)
그런데 sleeveyourgames에서는 57x88, 42x68로만 나오고, 이건 사실 한국판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건 독판에 맞는 크기이고,
한국판과 맞는 크기를 보려면 sleeveyourgames에서 Citadels(2016)가 아니라 Citadels Deluxe(2016)를 봐야 합니다. 42x68이 없고 70x120이 있죠. 얼마 전에 어떤 분꼐서 여기서 보고 슬리브 잘못 사셨다고 해서 기억이 납니다.
2022-11-12
접쫑
근데 보드게임긱이 더 좋아요.
2022-11-11
접쫑
저는 안 살 것 같습니다.
노플 비율이 솟구치고 있다면 남은 기간을 계산해보세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7158&tb=board_community
2022-11-11
접쫑
Industry / Manufacturing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category/1088/industry-manufacturing/linkeditems/boardgamecategory?pageid=1&sort=rank
2022-11-10
접쫑
로보77, 더게임, 젝스님트, 타코캣, 데드맨스드로우, 방금 떠올린 프로포즈의 말을 너에게 바칠게, 포세일, 몰타의관문, Piepmatz(작은새), 다우트(뻥카드) 추천 드립니다.
2022-11-09
접쫑
2인 게임이라면 자이푸르, 만칼라, 졸리앤로저, 루빅스레이스, 요트다이스, 데드맨스드로우 추천 드립니다.
페스타 신작 구매는 비추해요.
2022-11-09
접쫑
메나는 메나만의 맛이 있어서, 아쉬움이 하나도 없는 게 아니라면 판매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슬더스 사는 건 별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슬 가격 보고 왔습니다.
어떤 게임도, 사놓고 노플인 채로 방치될 위험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큰 돈을 들인다? 웬만하면 비추합니다.
2022-11-09
접쫑
돌vs인간, 방금 떠올린 프로포즈의 말을 너에게 바칠게, 옛날옛적에, 타코캣, 젝스님트, 로보77, 탑텐티비, 데드맨스드로우 추천 드립니다.
2022-11-08
접쫑
그러니 가격이 낮을 프라이데이를 사셔야 합니다...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