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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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보유하신 테이블이 800X800인가요? 800X800짜리 하나를 더 사서 옆에 붙여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르낙 하나 때문만에가 아니라 아크노바도 그렇고 여러 게임을 하시는 데에 쓰면 좋잖아요.
2023-01-10
접쫑
용량도 기가네요 ㄷㄷ
2023-01-09
접쫑
굳님은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2023-01-08
접쫑
회기 미플이라든지, 노량진 보드게임하자카페라든지, 보유 목록을 인터넷 페이지에 공개해놓은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
후기 사진에서 선반을 보기도 하고,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합니다.
저는 보통 모임 장소(보드 카페 또는 아지트)에서 게임을 합니다.
2023-01-08
접쫑
좋아하는 특정 게임의 긱 페이지에서 Fans also like 탭을 보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마피아류 게임 좋아하시니 노 터치 크라켄, 시크릿 히틀러, 디셉션 알아보시면 좋겠고
도미니언 좋아하시니 하트오브크라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상호작용 꽤 있는 게임(바퀴포커, 암 더 보스, 카탄, 카멜업 등)을 좋아하시니 스컬, 잉카의 황금, 로보77, 뻥카드(Bullshit, doubt), 픽피크닉, 코바야카와, 스컬킬, 펭귄파티, 시타델, 러브크래프트레터, 퍼레이드, 포세일, 와일드 사파리, 매지컬 베이커리─내가 점장!, 요르빅, 에볼루션, 작은 새 중에 맞을 게임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카르카손에는 일꾼놓기 요소가 없고, 타르기는 일꾼놓기 요소가 있긴 있지만 패턴 빌딩 성격이 강해 통상 일꾼놓기 게임이라고 하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일꾼놓기 성격은 약합니다.
참고
어떤 게임부터 알아볼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8
게임 분류 태그(메커니즘 등) 설명
https://game-table.tistory.com/16
2023-01-07
접쫑
버밍엄은 생산 시작 소식아 12월에 있었으니 5월에 판매될 것 같아요
https://boardm.co.kr/front/board/board_view.php?loadfile=board_paginglist&tid=notice&search_exec=y&page=1&listfrm_sortstatand_hw=DESC&listfrm_prtnum=10&tid=notice&seq=125#tid%3Dnotice%26seq%3D125%26loadfile%3Dboard_comment%26_full_trace_value%3DF_board_comment%5E50540%26page%3D1
2023-01-07
접쫑
저도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사이드(Scythe) 후기 글 중에 '스타크래프트 같다'는 말을 꽤 봤어요. 처음부터 생산력을 많이 키울 건지, 더 고급 기능을 추가할 건지 등 진로 선택을 하거든요. 스타에서 초반 빌드 오더 선택을 하듯이요.
2023-01-07
접쫑
저도 저거 관심은 있는데 구하질 못해서...
궁금해하기만 할 뿐입니다 ㅋㅋ
2023-01-07
접쫑
제가 하려고 하는 게임이 있는지를 봅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저도 주 이용층은 아니어서 별로 상관 없을 것 같고
주 이용층분들께는 첫째 인테리어, 둘째 간식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01-07
접쫑
글 잘 봤습니다.
ㆍ리버탈리아 전부터 재미있어보였어요.
ㆍ스몰월드는 저는 처음부터 풀확으로 해보게 돼서 너무 처음부터 파악해야 할 게 많아 인상이 안 좋았어요. 동굴로 다니는 엘프랑, 주사위 나중에 굴리는 거인이 강했던 것 같네요.
ㆍ아일오브스카이는 외견 때문에 카르카손과 많이 비교되는데, 저는 실질적으로 루트비히의 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가 값을 하나 하나 매기고 그걸 다른 플레이어들이 사간다는 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루트비히를 선호합니다. 아일오브스카이는 한 개도 안 팔려 한 번 가난해졌을 때 게임 끝날 때까지 재기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승점 요인이 되는 것들을 그림으로 파악해야 하는데 다른 플레이어의 것을 보는 게, 그림이 작아서 불편했어요.
ㆍ파워그리드 호주 지도는 빨간 카드가 발전소가 아닌 광산으로 취급되죠. 빨간 카드가 많지 않아 광산을 취할 기회가 별로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추가 발전소 확장에서 빨간 카드를 가져다 좀 더 많이 넣어서 해보고 싶어요.
ㆍ리바이브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작으로 아는데 벌써 해보셨군요. 저는 못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높은 순위에 있는 걸 보니 그 독특한 덱빌딩이라는 걸 잘 만들었나보네요.
ㆍ다윈의선택도 재미있어보여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2023-01-05
접쫑
재미있으셨겠습니다.
라떼 아트는 물범인가요? 굉장히 귀엽네요.
2023-01-05
접쫑
이스탄불 주사위게임, 카멜업을 우선 가장 추천 드립니다.
더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면
석기시대, 돌팔이약장수 추천 드리고
다음으로는 롤카메라 추천 드립니다.
2023-01-04
접쫑
저는 글쓴이님의 의도가 '삶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것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인 것으로 짐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왜 자살 안 하나요?"라고 하고 싶으셨던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삶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것이 있나요?"라고 물으셨으면 좋았겠다고, 제가 생각하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린 것입니다. 그 방법을 취하시든 마시든 상관 없습니다. 글을 지우시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 나쁘다고도 하지 않았고 다그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글쓴이님께서 보드라이프 회원분들께 '다른 식으로 반응하라'고 다그치는 것 같습니다.
"'너의, 인생은 왜 사냐는 질문 때문에 난 기분이 나빠졌다.' 라는 취지를 가진 댓글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보셨는데도 되물으시고 투표를 여신 것은
인정하기 싫다는 거지요.
만약 투표 결과 예를 들어 7:3 정도로, '기분 안 나빴다'가 많이 나왔으면
'이거 봐라, 기분 나빠하지 않아야 하는 게 맞다'고 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느끼신 것은 신기함이 아니라 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봐라, 다른 데에서는 괜찮은 반응이 있었는데 여긴 왜 이러냐' 하고요.
"나빴다는 투표가 더 많다면 글은 깔끔하게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싸우자, 싸워서 진 쪽이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으로 하자'는 식이네요.
저의 아들이, 가장 소중한 친구가, 아내가 물었대도 저는 똑같이 답했을 겁니다.
이유를 묻는 것은, 일부러 한 것에 대해 묻는 것이 적절하지, 일부러 한 게 아닌 것에 대해 '왜 그랬냐'고 이유를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삶을 시작한 것은 본인의 의사로 한 것이 아니라 부모가 시작시킨 것이고, 괴로움을 피하다보면(예를 들어 뜨거운 것이나 뾰족한 것에 몸이 닿았을 때 피한다거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등) 자연스레 삶을 이어가게 된다고요.
그리고 '삶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것입니다.
가족이 아닌데 가족이 물은 것으로 생각해보라는 것도 반감을 살 만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 문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url.kr/v5zsdh
누군가 강남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었다면 저는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2023-01-04
접쫑
조지 베일런트 저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삶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것인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라고 물으셨으면 좋았겠습니다.
제 생각에 사는 이유를 묻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이유를 묻는 것은,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려고 하는 것에 대해나 물을 수 있습니다. 숨을 쉬고 있는 사람에게 "숨을 왜 쉬나요?"라고 물을 게 아니라 보통의 상태가 아닌, 숨을 참고 있는 사람에게 "숨을 왜 안 쉬나요?"라고 물을 수 있죠.
삶을 시작한 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고 부모가 시작시킨 것이고, 괴로움을 피하다보면 자연스레 삶을 이어가게 됩니다.
결국 "왜 사나요?"라는 물음은 "왜 자살 안 하시나요?"입니다. 이 물음이 왜 반감을 사는지 이해하셨기 바랍니다.
자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자살 안 하나요?"라고 물을 게 아니고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왜 자살하려고 하나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2023-01-04
접쫑
마르코폴로의발자취, 블러디인, 에볼루션, 데드오브윈터, 파워그리드, 알함브라 추천 드립니다.
2023-01-03
접쫑
이런... 구매자분들 속상하시겠네요.
2023-01-03
접쫑
저라면 이런 경우에 구매자님께서 유상A/S 값에 상응하는 금액을 판매자님에게서 받으실지, 아니면 물건을 판매자님께 그대로 반품하시고 환불 받으실지 고르시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로 확인할 수 있게, 판매 전에 모든 구성품을 사진 찍습니다.
그런데 시즌스라면 토큰은 에너지 토큰뿐일 텐데, 펀칭 토큰은 제조측 누락은 아닐 것 같습니다.
반품 받는 경우 애매하다 하셨는데 시즌스 에너지토큰은 2개 없어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파시려면 판매글에 그게 없다는 걸 적고 좀 싸게 내놓으시면 됩니다, 못 파는 건 아니에요.
2023-01-02
접쫑
bgg에서 Theme: Time Travel 태그가 붙은 게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나크로니, LOOP, 크로노스, Tidal Blades 2, Trekking Through History, Shards of Infinity, Back to the Future: Back in Time, Kingdom Rush: Rift in Time, Chrononauts, Bus, Steam Time 등이 나오네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family/6258/theme-time-travel/linkeditems/boardgamefamily?pageid=1&sort=usersrated
2023-01-02
접쫑
저스트 원 경쟁적 하우스룰이 있습니다. 문제를 13장 진행하는 게 아니라 두 바퀴 진행합니다.(어느 플레이어든 술래를 총 2번 해보도록)
술래가 정답을 맞췄을 때, 술래는 맞춘 문제 카드를 득점으로 받고, 가장 결정적이었던 힌트를 꼽습니다. 그 힌트를 적은 사람도 상자에서 카드를 득점으로 받습니다.
득점이 많은 플레이어가 승자입니다.
다음 문제로 넘어갈 때 펜을 섞어 다시 뽑습니다.
2023-01-02
접쫑
'11개월 내에 리워드 미제공 시 와디즈가 일괄 반환할 수 있다는 내용'은 진작에 와디즈 정책으로 있던 내용이니
보드엠에서 '우리는 더 오래 걸릴 테니 더 봐줘라' 하고 특약을 정한 게 아닌 이상
사전 협의가 안 된 부분이라고 할 수는 없겠는데요.
예전에 이노펀딩이나 출판사 자체 펀딩이 한창 활발히 이뤄질 때, 이런 문답이 있었습니다.
"왜 와디즈를 안 쓰나요?" ─ "와디즈는 1년 안에 마쳐야 하는데 보드게임은 보통 더 걸려서 그렇다."
반환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일어났네요.
2023-01-01
접쫑
"어떤 라운드에나, 라운드 마지막에 기어 전진 시키는데,
마지막 라운드라고 해서 그걸 생략하는 건 아니니까 까먹지 마세요."
라고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2023-01-01
접쫑
1. 쓰와 드는 별 차이 없습니다. 코보게가 번역을 다시 하긴 했는데 규칙서는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쓰 규칙서로도 게임 하는 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파워 트랙'와 '파워 다이얼'이 코보게판 규칙서에는 '전투력~'으로 통일된 차이가 있습니다.
별빛바다판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별빛바다에서 진행한 펀딩에 참여한 결과 코보게 로고가 붙은 물건을 받았거든요. 긱에도 별바판은 따로 없고요. 아마 '드'면 다 코보게판인 것 같습니다.
2. 컴플리트는 확장 합본판이고, 르아브르는 푸코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 도미니언 장막은 구판만 스탠드얼론이고 개정판은 스탠드얼론이 아니어서 반드시 도미니언 본판이 필요합니다.
2023-01-01
접쫑
수집품-생활 카테고리도 맞는 것 같네요.
보통은 완구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2023-01-01
접쫑
영양가 없는 글 빼면 딱히 부갤이 보라보다 활성화됐다고 보지 않아요.
2022-12-31
접쫑
뭐, 농 반 진 반으로 단 댓글이었는데요,
살 생각인 게임 하나 사려다가 그 쇼핑몰의 다른 게임도 같이 사야 효율적인 것 같아서 그 쇼핑몰의 다른 게임들을 알아보게 돼고,
그러면 그 게임을 더 싸게 파는 다른 쇼핑몰을 더 알아보게 돼고
새로 보게 된 그 쇼핑몰의 다른 게임들도 보게 돼고...
너무 많은 게임들을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죠스, 팬암은 11마존에서 구하시고(지금은 3만원 대인데, 전에 2만 원 대에 파는 걸 봤던 것 같아요.) PARKS는 한국어판 기다리거나 중고로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해구 도움말은 여기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27
2022-12-31
접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22-12-31
접쫑
로빈슨 룰 익히는 게 메이지나이트 못지 않게 힘들었습니다...
룰북도 40페이지에, 자잘하게 구분해야 할 내용이 많았어요.
2022-12-31
접쫑
네, 구조가 더 복잡한 건 아닌데
글자가 있고 카드가 다양해서요.
2022-12-31
접쫑
한 번에 쓰지 않고 먼저 작성해두고 나중에 추가를 하다보니 중복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하였습니다.
2022-12-31
접쫑
에볼루션+기후요.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