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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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구판 확장 물건은 없을 거예요. 저는 중고로 구하는 걸 생각하고 말씀 드렸어요.
구판 확장 정보는 다음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1260/agricola/expansions?pageid=4
2023-07-08
접쫑
안녕하세요.
샤미님 닉네임 본 것 같았는데 보드라이프 프사 보니까 기억이 나네요!
부지런히 일찍 올려주셨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2023-07-08
접쫑
15주년 관계자, 팬분들께서 상심하실 수 있어 죄송하지만,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카드 장 수는 '구판 본판'='개정판 본판+A덱+B덱'=360장입니다. 그러니까 개정판은 본판에 A덱, B덱을 더한다고 해도 구판보다 더 다채롭다고 느끼기는 어렵고, 확장을 더 많이 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확장을 사고자 하면 구판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구판 호환 확장은 아주 많은데 개정판이랑 호환이 안 되니까요.
그런데 그건 덜 중요한 부분이고,
저는 개정판 B덱에 너무 강력한 카드들이 있어서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트레이도 편리하지 않고 상자도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15주년 기념판의 의의는 X덱, 레전데어리덱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23-07-08
접쫑
레이디스&젠틀멘, 내 마음의 주파수 추천 드립니다.
2023-07-08
접쫑
대회 곁과가 발표됐네요.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작으로는 꼽히지 못해서 아쉬운데요.
저는 여러 참가작들을 해보고, 게임 오브 드론을 1등으로 꼽았습니다.
2023-07-08
접쫑
인트루드, 블러디 인, 시타델(2인 규칙이 따로 있습니다), 잠보, 랩터, 임호텝 듀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업을 좀 관대하게 보시면 뤄양, 팬데믹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2023-07-05
접쫑
시타델, 사이드(Scythe) 추천 드립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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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들이 에버델보다 진입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 좋은 게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르빅, 알함브라, 블러디인, 파워그리드, 테라포밍마스, 언페어,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에볼루션
2023-07-04
접쫑
용어가 그 게임에서만 쓰이는 게 있어서(일단 구성물 명칭) 그 용어들이 암호나 마찬가지입니다.
뒷 내용을 알아야 앞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게임 규칙은 앞 부분에서 이해 못한 내용 때문에 뒷 내용이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3-07-04
접쫑
롤플레잉 성격이 강한 게임이라면
노비노비TRPG, 우리들의 여름 방학, 레이디스 앤 젠틀멘, 데드 오브 윈터, 팬데믹, 아캄호러 카드게임이 있습니다.
못 해본 게임 중 트레지디 루퍼, 킹스 딜레마, 웬디 어른이 되렴, 서스펙트 게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07-03
접쫑
카드를 갖춰, 이후 그 카드의 기능이 거듭 사용될 수 있는 게임으로
블러디인, 에볼루션(+기후) 추천 드리고 싶은데
블러디인은 판매 중이고
에볼루션(+기후)는 쇼핑몰에서 품절 상태입니다.
2023-07-02
접쫑
공격력은 물리/불/얼음/차가운불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 속성
(또한 별개 차원으로) 공격력은 근접/원거리/공성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 종류
예를 들어 ‘원거리 불 공격력’, ‘근접 얼음 공격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격력에 앞에 붙은 말이 없으면 ‘근접, 물리 공격력’입니다.
2023-07-02
접쫑
준버그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보관 공간과 개수가 저랑 거의 똑같네요.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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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은 의미 전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여가·레크리에이션의 이해' 추천 드립니다.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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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안 올라오나요? 선생님 ㅜ
2023-07-01
접쫑
석기시대, 알함브라, 요르빅, 파워그리드, 에볼루션(기후 없이), 마르코폴로의발자취, 블러디인, 테라포밍마스, 콜바론
이 순서로 해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2023-06-30
접쫑
참고자료를 만들어서 써보세요.
저도 룰을 온전히 익힌 상태에서야 게임을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인원수별 셋업 방법' 이런 건 규칙서 봅니다(¶부두프린스는 4인 게임의 경우 0~12 카드 사용, 각자 시작 손패 13장)
게임은 재미 있으려고 하는 거고 재미 있으면야 룰 숙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죠.
그런데 저는 보통, 룰을 헷갈려 해서 흐름 끊기거나 에러플이 있으면 재미가 완전 뚝 떨어지더라고요.
다른 분이 설명을 맡으면 오류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을 제가 맡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다음 글이 도움 될 것 같아요.
《보드게임 플레이는 어떨 떄 재미없을 수 있는가》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331&tb=board_community
2023-06-30
접쫑
뒤죽박죽서커스, 로보77, 픽피크닉, 닥터유레카, 컴플레또, 스티키스틱스, 날아라 몬스터드론(Drone Home), 자메이카, 당나귀다리, 옛날옛적에, 돌vs인간, 카멜업, 돌팔이약장수, 데드맨스드로우 추천 드립니다.
2023-06-30
접쫑
셋 중에 하나 고르시려는 건가요?
마르코폴로1+확장팩 추천 드립니다.
7원더스, 아줄은 나중에도 구할 수 있을 건데, 마폴은 마폴2 때문에 재생산이 안 될 거라 귀합니다.
게임 자체도 마르코폴로가 가장 훌륭하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리고 포지션을 생각해도,
7원더스: 다인 게임(젝스님트 등)
아줄: 짧은 게임
마폴: 전략 게임인데요,
7원더스, 아줄은 포지션이 겹치는 다른 게임들이 이미 있으시네요.
2023-06-29
접쫑
수고 많으십니다.
6월 30일에서 7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 투표 가능한 건가요?
2023-06-28
접쫑
쓰신 목록 중에서는 테포마(태양 단계 적용), 그웨트, 푸코 추천 드립니다.
다른 게임으로는 데드오브윈터(하우스룰로, 개인목표 사용), 뤄양의사람들, 팬데믹, 로빈슨크루소 추천 드립니다.
비교적 간단한 게임으로는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인트루드, 꽉잡아하비, 루빅스레이스, 돌vs인간 추천 드립니다.
2023-06-28
접쫑
위너스 서클, 롱샷 다이스
둘 다 기대가 아주 높았는데요.
위너스 서클은 베팅 결과가 게임 결과를 그냥 결정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사위를 어떻게 쓰는지가 생각보다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롱샷다이스는 말 구매와 베팅이 중요한데, 말 내용을 처음 보고 바로 다 알기가 번거롭습니다. 말 밸런스 너무 안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규칙서가 좀 부족하게 쓰인 점이 있어요.
'와일드 지우기'에 대해서
규칙서에 '어떤 경우에 할 수 있습니다'라거나 '행동 때 이런 걸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와일드 마커 지우기도 있다'라고 하는 말은 없고
'stuck 땐: 이렇게 하면 돼요'라고 쓰인 데에만 와일드 지우기에 대한 언급이 있거든요.
'stuck 때에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있진 않았지만, 다른 언급은 없어서
규칙서만 보면 'stuck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는 'stuck 때가 아니어도, 선택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였답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2826832/erase-wild-optional
2023-06-27
접쫑
1줄 요약: 플레이를 많이 해보세요.
─────────────
너무 사고 싶은 특정 게임에 대한 구매욕을 줄이는 것은
다른 많은 게임을 알아보는 것이 의외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ㄱ이라는 게임이 우선 순위 30위쯤 됐는데, 다른 많은 게임을 알아보면 300위로 밀릴 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신 다른 게임이 30위 이내를 차지하겠죠.
저는 월 100만 원 가까이 쓴 적도 있는데,
플레이를 해봐서 '기대에 못 미친 경험이 쌓이는 것'이 구매욕을 줄여줬어요.
최근엔 2년 동안의 총 지출이 60만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중고 판매를 한 게 90만 원어치고요.
그러니까 플레이를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 사도 있는 게임(가까운 보드 카페에 있는 게임, 모임원이 갖고 있는 게임)은 살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점, 사도 남이 안 해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요.
구매하고 오래 노플로 보유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시고요(특이 케이스도 있지만). 어차피 보통 사자마자 못하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더 싸게 살 기회가 올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왕국의수도프라하는 출시 특가가 72000원이었는데, 올 봄에 2.5만 원에 팔았습니다. 좀비키즈 1만 원, 스마트폰주식회사 1만 원이었고요. 이건 좀 떨이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웬만하면 출시가 5만 원 정도인 게임들이 4년 안에 3만 원 안에 구할 기회가 분명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구매를 참는 것보다,
방출을 잘하는 것을 더 권하고 싶습니다.
방출만 잘하면 계속 사도 됩니다.
참고
어떤 게임을 살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5
여러분에게는 얼마큰의 시간이 남아있습니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7158&tb=board_community
2023-06-27
접쫑
그랬군요!
언어 필터를 평소 안 건드리는데 언제 제가 건드렸나 봐요.
덕분에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6
접쫑
본판만으로 우선 익혀보세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025&tb=board_general
2023-06-26
접쫑
3 관련
비용이 동그라미로 표시된 경우: 주사위의 상품 사용 가능
비용이 동그라미 없이 네모만으로 표시된 경우: 주사위의 상품은 안 되고 타일만 가능
입니다.
2023-06-25
접쫑
두부왕국은 플레이어에게 역할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역할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탐정 등은 그냥 게임 속의 인물이지, 한 플레이어가 탐정이 되는 게 아니에요.
카멜업에서 각 낙타가 각 플레이어에게 귀속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부왕국은
공주팀은 진실만 말해야 하고
여왕팀은 거짓만 말해야 합니다.
이 게임에서 용의자는 어떤 용의자든 진술이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2023-06-25
접쫑
이 게임도 귀해졌군요.
다크호스는 티키토플 비슷한 게임이고,
이 게임은 카멜업에 가깝습니다.
아스모디에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https://boardgamegeek.com/thread/2712228/out-print-any-reprint-possible
2023-06-25
접쫑
지퍼백 5개, 주머니 4개(초록, 노랑, 검정, 갈색)면 됩니다.
지퍼백1: 성, 배, 광 타일
지퍼백2: 일꾼과 실버링
지퍼백3: 상품타일
지퍼백4: 승점타일
지퍼백5: 주사위와 플레이어 마커
2023-06-24
접쫑
한동안 품절이었던 것 같은데 역시 좋은 게임이라 재생산됐군요.
빈 상자를 닫으면 너무 꽉끼어서 손톱으로 찍고 열어야 했는데 재생산된 물건은 그 점이 좀 개선된 거면 좋겠네요.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