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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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님에게
지금까지 품귀라고 구하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벌써 이 게임 한국어판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군요.
전에는 은이었는데, 금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2023-12-13
끌른피님에게
파란색 좋아요. 근데 효과 발동은 파란색 약재를 뽑았을 때가 아니라 솥에 놓았을 때 발동이에요.
2023-12-12
슬픈단잠님에게
전에 '빅박스에 넣는 것은, 잘 돌아가던 게임을 관짝에 넣는 것이다'라는 말을 보고 공감하고 웃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는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게임은 보유 안 해도 되죠.
바르셀로나는 일찍 해보셨군요.
버건디 등은 주어진 상황에서 주사위 눈이 행동 종류를 제한하죠.
반면 마폴의 주사위는 행동의 세기를 정할 뿐, 선택 가능한 행동 종류를 제한하지는 않아서 다르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2023-12-11
광어우럭연어님에게
상락, 알함브라 추천 드립니다.
2023-12-11
유령악단님에게
자료 감사합니다.
노동자 액션 마커로 고용한 노동자는 '아무 공장이나, 창고, 선박에 배치 가능'이라고 돼 있는데
선박에는 아니에요.
공장을 새로 지을 때 첫 생산 라인에 노동자를 데려오듯,
선박을 얻을 때 바로 그 선박에 필요한 노동자를 자동으로 데려옵니다.
게임 종료 때 공장 칸에 노동자가 있는 '공장마다' 지분 2개 반납하고 주가 4칸 후진합니다.
'공장 칸 위 노동자마다'가 아닙니다.
2023-12-11
ㅋㄹㅋㅅ님에게
바둑, 오목, 체스, 리버시(오델로), 콰왈레, Voltage, 만칼라, Granny Apples,
좀비 다이스 호드 에디션, Martian dice, 캔트스탑 추천 드립니다.
2023-12-08
너굴너굴님에게
87. 포인트샐러드
계산법 카드 간 성능 차가 크고, 그래서 결국 계산법 중 '성능이 나쁜 계산법'이 나와있을 때, 그걸 바꾸지 않는 것을 우선하게 되더라고요.
¶ '피망당 4점, 양파당 -2점, 당근당 -2점'인 계산법 카드가 있습니다. '없는 종류당 5점'인 계산법도 있으니, 작가님은 '특정 재료에 치우치는 진로'도 해볼 만하게끔 보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의도대로 개발이 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계산법 카드를 가져오면 사실상 양파, 당근을 득점 재료로 삼는 계산법 진로 전부를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의 디메리트의 비해, '피망당 4점'이 그리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두 가지로 보완한 것 같습니다.
1) 성능 나쁜 계산법을 안 가져오고 재료 가져오기를 할 수도 있다
2) 게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88. 판타지 왕국
마작을 압축한 게임이죠.
다양한 카드가 있지만, 한꺼번에 잔뜩 진열되는 게 아니라 1장씩 놓여서 플레이에 그리 부담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①카드를 미리 다 아는 게 의미가 있고, ②통제 가능한 느낌이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③남의 손에 뭐가 들어갔는지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③은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83. Scythe
'스타크래프트 같은 보드게임'을 물으면 흔히 푸코가 많이 언급됐는데(게임 구조가 탄탄하면서 색깔이 있어서 사람들이 오래 좋아해서?),
저는 Scythe를 말합니다.
진로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성격이 뚜렷한 게임이라고 봐요.
업글 개념이 기똥차다고 느꼈습니다. 보상을 늘리면서 비용을 줄인다...
초보지만 제 느낌으로는 어느 팩션이라도 메크는 꼭 빼야 하는 것 같고(일꾼 수송 기능이 무척 강한 기능이고, 해금 능력이 강력해서) 노르딕이 너무 약한 것 같더라고요.
도하도 '난 A 지형 또는 B 지형으로만 물 건널 수 있는데 쟤는 C 지형 또는 D 지형으로만 물 건널 수 있네' 이게 팩션별로 다 달라서 그걸 신경 쓰는 게 피곤했어요.
82. 팩토리퍼너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웹도 있고 게임 방식은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 퍼즐류 좋아하는 일반인분들께 소개하기 괜찮은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 익히기에 헷갈려할 수 있는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돼서 규칙 요약을 해봤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161
81.롱샷 다이스
와일드 지우기에 대해 작가님는 'stuck 때가 아니어도, 선택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고 긱에서 따로 말씀해주셨는데
규칙서만 보면 'stuck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꽤 있어요.
말 간 성능 밸런스가 안 맞지 않나 싶어서 저는 하자고 하지 않는 게임이에요.
2023-12-08
내로라님에게
ポケットモンスタㅡ ピカチュウとゲンガㅡのリバㅡシゲㅡム
Pokemon Pikachu and Gengar Reversi Game
이네요.
가운데 가로 선 특수문자에서 댓글이 잘리는 보드라이프 문제가 있어서 한글 ㅡ(으)로 적었습니다.
2023-12-08
내로라님에게
잘 봤습니다.
포켓몬 리버시 갖고 싶네요 ㅜ
2023-12-08
o2jam1237님에게
보드 게임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특별히 막 다루는 사람과 플레이하지 않는 한, 별로 손상이 안 됩니다.
몇 번 안 해보고 파는 경우가 많고, 노플로 파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물건 상태도 새것 같은 경우가 많아요.
자동차 등은 갈수록 기술이 발달해서, 나중에 나온 차가 연비가 더 좋다든지 그런 장점이 있곤 한데
게임은 새로 나오는 게임이라고 해서 전에 나온 게임보다 꼭 더 좋은 건 아니어서 무조건 감가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고장터에서 살 때 그만큼 지불용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매물은 올라오면 금방 누가 채 가서,
남아있는 것들의 가격 평균은 실제 거래가 평균보다 높을 거예요.
또 한 편으로는, 보드게임은 라면, 치약처럼 잘 팔리는 물건이 아니어서
생산이 꾸준히 되지 않아서 못 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생각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2023-12-06
지니님에게
카방가, 숫자 차이를 이용한다니 관심 가네요. 꼭 해보고 싶습니다.
지니님 말씀처럼 저의 개인적인 순위도, 순위 하나 하나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가벼운 게임, 무거운 게임 등 섞여 있는 전체 풀에서 매기는 게 어렵더라고요.
2023-12-06
너굴너굴님에게
명 시리즈가 시작됐군요.
저도 이렇게 해 보고 싶어서 한 게시물에 여러 게임 코멘트를 단 걸 올려본 적이 있는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328&tb=community_post
매 년 하는 게임이 크게 달라지는 게 아니어서 제가 하면 너무 반복적일 것 같은 등 이유로 안 하고 있어요.
100. 스카이팀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전에 라마님 영상에서 보고
신작 중 거의 가장 기대하는 게임이에요.
99. 디어티즈
김건희 작가님의 추상전략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리버시 방식을 활용한 것이었군요.
98. 다이브
'이런 게임이어야 출푼사에서 받아주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게임이네요.
테마와 트랙을 봤을 때 해저탐험이 생각이 났는데, 가까운 몇 층에 상어가 있겠는지 잘 알아보는 게임이네요. 덱스터리티 갈달까요.
빵꾸가 있다는 게 무척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에 각 해양 생물 모양 홈이 있어서 홈에 맞게 넣어야 하던데, 번거로움을 높이겠지만 트레이에 정리하는 데에서도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네요. 그런 아동 교구도 있잖아요.
개인보드에 같은 층에 디스크를 여럿 놓을 수도 있는데, 겹치면 밑의 디스크가 안 보이니까 옆에 놓으라고 옆 자리가 그려져 있나 보네요.
1인 게임 규칙도 있던데(오토마와 경쟁) 저 같은 사람한테는 다인플은 리플성이 없을 것 같고 1인플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테마연결성을 중시하시는 분들께서는 무척 좋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97. 샤크
저는 남들이 안 한 게임 소개해주는 것에 흥미가 있고, 옛날 게임, 투기이기도 해서 원래는 관심이 많았으나
한국어판이 나온 탓에 관심이 식은 게임이에요.
96. 마앤미
카드 한 장 한 장 보면 아이언맨 같은 체다 골렘 발동!이라든가 이쑤시개 창이라든가 컨셉이 정말 귀여운데요,
적들은 징그러운 벌레라는 점이 아무래도 단점인 것 같습니다.
95. Witness
지니님 말씀처럼 너굴너굴님 목록에서 꾸준히 보였는데
텔레스트레이션 같은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94. 필감, 크카
손패 순서를 못 바꾸는 게임 많이 안 해봐서 해봐야 할 것 같은데(호평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손에 계속 잡고 있으니 근질 거릴 것 같아요.
보난자는 그래서 많이 답답함을 느꼈거든요.
크라스카리어트는 손패를 형성해 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93. 9회 말
전에 사 갖고 있었다가 보겜 할 여유 없을 것 같아 팔았는데 호평하신 걸 보니 팔았다는 게 아쉽네요.
92. 하나미코지
행동 1은 손패 1장, 2는 2장... 4는 4장 써서
각자 총 10장을 쓰게 되고
그래서 전체 21장 중 1장은 안 뽑히는 것도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혹평들을 본 뒤 몇 번 반복해봤을 때에는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한 번 하니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Hanamikoji: Geisha's Road라고 후속판이 나왔던데 라마님이 아주 좋아졌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최근 재판이 됐다고 해서 혹시 이걸로 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미니 확장들 포함인 걸로 나왔더군요.
1. 룰 익히기
'뭔가 된 상태'라는 결과를 빨리 얻고 싶어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옛날에 취미로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괜찮은 수준의 그림을 그리려고 하니 영 못하겠더라고요. 재미도 없고 힘들기만 하고. 그런데 옛날에는 그리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게임 익히는 것도, '게임을 익힌 상태'란 결과를 빨리 얻으려고 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익히는 과정을 즐기려고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 솔플
열정이 있으신 거라고 생각해요. 열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게임 익히기를 시도도 안 하고, 솔플도 번거롭고 현타 온다고 안 하는 경우를 열정이 없는 거라고 볼 거거든요 저는.
다인플 규칙은 익혔어도 솔플 규칙은 또 새로 익혀야 하고...
저는 솔플은 앱으로만 해요.
2023-12-06
이전_Ryan Park님에게
진행 구조, 예를 들어
'돌아가면서 차례를 가진다, 차례가 되면 손에서 초록 또는 파랑 카드를 1장 플레이한다, 빨강 카드는 다른 플레이어의 카드 플레이에 반응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런 걸 소개 글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충분한 수의 제사장과 축복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쓰여있는데
충분한 수라는 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고 11로 특정되는 거였군요.
그럼 충분한 수라고 하기보다 바로 11개라고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023-12-06
Ted ted님에게
시타델은 저는 대단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추천은 거의 안 합니다.
글자 좀 있는 게임들을 꽤 해본 멤버들끼리 하는 게 좋고, 시타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역할 참고 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gg에서 Community: 2-7 ─ Best: 5 이렇게 있는 인원수 표시를 클릭하면 선호도 투표 통계가 나오는데 어떤 인원수의 Not Recommended 비율이 20%를 넘으면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보통.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478/citadels
2023-12-05
이전_Ryan Park님에게
게임 만들기에 열정이 있으신 게 느껴지네요.
심리전은 저도 좋아하는데, 펀딩 페이지로는 어떤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2023-12-05
잉그님에게
rpg 성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자기 아바타 육성하고, 전투 보상이 있는 것'으로 흔히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건 RPG이냐의 조건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긴 한데,
그런 게임으로는 글룸헤이븐, 메이지나이트, 아벨 연대기, 아카디아 퀘스트, 크로스마스터 아레나, Heldentaufe, Karak 등이 있고
앞의 3개는 1인도 됩니다. 앞의 글룸헤이븐, 메이지나이트는 익힐 것이 많아 부담된다면 아벨 연대기가 좋겠습니다.
글룸헤이븐은 PC로 하는 택틱스 게임(소위 SRPG) 같은 식입니다. 격자 칸에서 움직이고 턴마다 이동 기회, 공격 기회가 1회씩 기본적으로 주어집니다(카드 윗 부분 하나, 아랫 부분 하나를 쓴다는 방식으로 표현됨).
메이지 나이트는 '적의 이동'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 요새를 충분히 수 계산해서 공략하는 느낌인 게임입니다. 이동 기회, 공격 기회가 1회씩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손패의 효과치를 써서 이동, 공격을 합니다.
아벨 연대기는 아바타 자체 레벨, 스탯은 없는데 장비를 더해가고 장비 강화를 통해 아바타를 강화해나갈 수 있는 게임이고, 디펜스 게임입니다.
글룸헤이븐 같은 택틱스 게임으로 마이스 앤 미스틱도 있는데, 마앤미는 시나리오별로 몇 영웅을 컨트롤하는지가 정해져있습니다. 플레이어 수와 상관 없이요. 플레이어가 1명이든 3명이든 이번 시나리오에서 영웅 셋을 컨트롤 한다, 그럼 영웅은 셋인 겁니다. 두 플레이어가 한다면 한 명은 한 영웅을, 한 명은 두 영웅을 컨트롤하는 식이 됩니다.
참고로 아캄호러 카드 게임, 가운데땅 여정, 테인티드 그레일은 전투보다 조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임입니다.
2023-12-03
쿠크다스바삭바삭님에게
컴포 업글 웬만하면 만류하고 싶습니다. 보통,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아그리콜라 울타리
https://smartstore.naver.com/susangshop/products/5247116422
레고 시티 인공위성 30365 이건 스페이스 크루용으로 좋은데, 품절이에요. 레고는 잘 모르는데 나중에 재생산이 된다면 구매 추천합니다.
https://www.lego.com/ko-kr/product/space-satellite-30365?age-gate=grown_up
금괴(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촐킨 등에 사용)
https://smartstore.naver.com/boardgame101/products/4858590678
은괴/철괴(Scythe 금속 등으로 사용)
https://smartstore.naver.com/boardgame101/products/5096060319
여기까지만 추천하고, 나머지는 비추합니다.
-
우선 bgg store가 있고요.
https://boardgamegeekstore.com/collections/accessories-1
미니어처들도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namju004/221863945284
유리잔 포도주 미니어처
2Pcs 미니 레드 와인 컵 Juicer 밀크 컵 인형 집 인형 주방 주방 생활 공예 풍경 소형 장난감 1/12 Scale Mini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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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미니어처
10/2PCS 귀여운 Kawaii 플랫 다시 DIY 미니어처 인공 가짜 음식 케이크 수지 카보 숑 장식 공예 놀이 인형 집 장난감
https://ko.aliexpress.com/item/32839918536.html?spm=a2g0s.9042311.0.0.7f394c4db7Vh6s
빵 미니어처
https://www.pastelclay.com/goods/view?no=35167
코르크 마개 유리병 미니어처
https://ko.aliexpress.com/item/32608445214.html?spm=a2g0o.productlist.main.23.7a3fd18ciEeiWO&algo_pvid=e05eaab9-ffd0-4823-a7e3-8276a77efec1&aem_p4p_detail=202312011029227331995574655180001263572&algo_exp_id=e05eaab9-ffd0-4823-a7e3-8276a77efec1-11&pdp_npi=4@dis!KRW!9355!7575.0!!!6.99!!@210307c417014553619472169ee6b8!59252978511!sea!KR!1940107931!&curPageLogUid=7Qri0eAgJsGP&search_p4p_id=202312011029227331995574655180001263572_12
유리병 활용 참고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0719&tb=board_community&pg=241
던지고도 좀 있습니다.
https://www.dunzigo.com/
온갖 게임 구성물은 spiel material(독일)에 있습니다.
https://www.spielematerial.de/en/game-pieces.html
비슷하게 thegamecrafter(미국)도 있습니다.
https://www.thegamecrafter.com/
커스텀 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 Hero Forge 소개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38016&page=12
Moedas & Co.의 주화를 최근 Analogue Table이란 분이 펀딩을 받았는데, 조만간 두세 달 안에 배송이 될 것 같으니 남는 거 좀 일반 판매도 될 것 같습니다. 오딘을 위하여용 주화가 좋아 보여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20245
US페이퍼머니 6종 120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8237049
2023-12-02
몬데그린님에게
보드게임 모임에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렇지만 전부는 아니에요.
초보자 보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오래 걸리는 거 문제 삼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보드라이프, 부루마불 갤러리에도 종종 그런 얘기 올라와요. 누구 너무 오래 걸린다, 자꾸 되묻는다...
근데 그런 분을 만난다고 해서 또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 말씀 드렸듯이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는, 뭐든 미리 얘기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이 게임 배워보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데에 오래 걸릴 수 있고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이런 식으로요.
가르쳐주시는 분이 속으로는 더 무거운 다른 게임 하고 싶어서 불만이 쌓일지도 모른다... 그럴 수도 있죠. 근데 그것까지 몬데그린님이 걱정하실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 분도 자기 뭐 하고 싶다 말할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 몬데그린님이 "파워그리드 배워 보고 싶은데 같이 해주실 분 계실까요?"해서 응하는 분들이랑 하면
'실은 저분들이 안 하고 싶던 거 아닐까' 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 이름을 먼저 말하면 그 게임 안 하고 싶은 분들은 어련히 응하지 않고 조용히 계실 거예요.
중간 이상 무거운 게임 즐기는 사람이라고 해서 가벼운 게임을 다 재미없어 하는 것도 아니에요. 저의 경우 10점 만점에 8점 이상 매긴 게임이 웨이트 4점대 게임들도 있지만 1.0인 게임들도 있고, 6점 이하 매긴 게임도 4점대 게임들도 있고 1.0인 게임들도 있습니다.
가봤을 때 안 맞는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다른 모임 찾아볼 수도 있으니 부담 가지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성별은, 게임이 목적인 모임에서는 보통 신경 안 써요.
게임보다 사람 만나기가 목적인 모임을 거르고 싶으면 성별, 나이 따지는 모임 거르고 반말 쓰는 모임 거르면 좋을 거예요. 그런 모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확률상요.
순빈님은 규모 있는 모임이 더 걱정 없다셨는데
제 생각엔 인원수가 많을수록 신입 배려 못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규모 있는 모임이라면 가벼운 게임만 하시는 분, 무거운 게임만 하시는 분도 다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잘 케어해주는 분들이 계실 거라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게임 익히는 건 보드라이프에서 리뷰를 보는 것도 좋고, 규칙서 파일을 보고 스스로 요약해보는 것도 좋아요.
저도 영상으로 익히는 건 어려워합니다. 내용이 슝 지나가고, 내가 원하는 내용이 몇 분 몇 초 쯤에 있는지 찾기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요.
2023-12-01
황과자님에게
12칩 트릭 데헷 그림은 직접 그리신 건가요? 되게 귀엽네요 ㅋㅋ
플레이하는 전쟁 카드는 여느 게임들이 그렇듯이 일장일단이 있는데
맨 처음 다이묘 위치를 정하는 다이묘 카드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 번밖에 안 해봐서 제대로 알려면 더 해봐야겠지만, 1 지역에서 시작하는 다이묘가 많이 불리한 것 같더라고요.
2023-12-01
J.M. LEE님에게
한 판 안에서 말고 여러 판 할 때 다음 판에 더 성장이 되는 걸 말씀하신 거지요?
캠페인 게임들 중에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캄호러 카드게임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family/24281/mechanism-campaign-games/linkeditems/boardgamefamily?pageid=1&sort=usersrated
2023-12-01
Deus님에게
저도 언제 이렇게 긱순위순 코멘트 올리고 싶은데
안 해본 게 많아서 언제 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2023-11-30
황과자님에게
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2023-11-29
놀아보자님에게
pagat에 웬만한 카드 게임 규칙이 다 있어요. 영문이지만요.
https://www.pagat.com/climbing/shangyou.html
2023-11-29
두더지게임즈님에게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것 같네요.
강의 날짜는 언제쯤이 될까요?
2023-11-29
크로스21님에게
1.
1번, 2번 침입경로에 놓습니다.
이미 1번에 좀비가 있어도,
좀비 추가 단계를 할 때마다 매번 1번 침입경로부터 놓습니다.
그러다가 1번 침입경로가 넘치면, 1번 침입경로가 돌파당하는 것입니다.
2.
외부인 카드를 얻었을 때, 바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아이템 카드처럼, 손에 들고 있다가 차례 중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2쇄에선가 외부인 카드에 '쓰레기장'으로 적힌 오류가 있었는데요,
외부인 카드는 사용하면 쓰레기장으로 가는 카드가 아니라 제외되는 카드입니다.
('제외된 카드 놓는 자리'를 두어, 거기에 둡니다. 참고로 '버려진 카드'와 '제외된 카드'는 다르므로, 둘은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3.
탐색으로 손에 추가한 카드는 꼭 그 탐색을 한 캐릭터에게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자신의 캐릭터에게 장착해도 됩니다.
한 캐릭터가 여러 장비를 장착해도 됩니다.
2023-11-23
크로스21님에게
제가 쓰는 게 사진과 같은 제품 같네요.
인쇄물에 재단선이 있으면 좋아서, 없으면 그을 때도 있습니다.
저 잡아주는 막대는 실상 제대로 잡아주는 기능이 안 되고 방해만 돼서 저는 빼버렸습니다. 좀 비싼 제품은 잘 잡아줄 것 같아요.
날을 아래로 내릴 때 안쪽(왼쪽)으로 아주 약간 당기면서 내립니다. 가위와 같은 원리로 잘리는 거여서요.
가끔 흰 선이 남는 게 보이면 그 부분만 따로 자 대고 커터칼로 잘라냅니다.
잘라낼 부분이 좁으면 자르는 중에 종이가 돌 수 있는데, 날을 스무드하게 내리는 게 아니라 중간에 절도 있게(?) 몇 번 멈추는 식으로 다다다닥 하면 됩니다, 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2023-11-22
인생은행복하게님에게
전략 게임 체험 기회는 대신 가이오트 클럽이 생겼으니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스모데이에도 황혼의비문처럼 긱웨이트 3.0 이상 게임이 있기도 했어요.
뭐 전략게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MTS 체험행사에 있었던 스타워즈 덱 빌딩 게임도 저는 전략 게임으로 보긴 해요.
2023-11-22
개굴이님에게
1. 체험학습 같은 걸로 갈 수 있었던 건가요? 학생들이 기대한 바로는.
2. 가이오트님과의 혈투가 눈앞에 그려지네요 ㅎㅎ
개굴이님도 카드 대전 게임을 좋아하셨군요.
3. 스탬프북은 개인 작가존만 해당이고 저는 창의인재존이었어서 끼지 못한 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4. 운동회 경주 테마를 입히면 어떨까요? 아니면 급식실로 달려가는 학생들이라던가...
학생한테 베팅을 하는 게 눈치 보이긴 하겠네요.
5. 어린이분들이 생각보다 더 게임을 잘하시더군요. 설명할 때 자꾸 다른 얘기 꺼내는 분도 계셨는데, 그 어린이분도 스스로 길을 제법 잘 찾으시더라고요.(제 게임은 길찾기 게임).
6. SETEC 구내식당이 있어요. 1전시장쪽, 그러니까 화장실쪽 건물 뒤 출구로 나가면 다른 건물이 보이는데(입구에 sba컨벤션샌터라고 쓰임) 거기 구내식당이 있어요. 식권이 일찍 동나니 일찍 사놓으시면 좋습니다.
이번엔 제육, 만두튀김,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2023-11-22
Liam님에게
보통은 확장이 필수가 아니어서, 팔 때 확장이 없어야 더 쉽게 팔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하기 힘든 확장이라면, 저는 마폴 비밀 통로, 추가 캐릭터 확장을 구하고 싶은데, 품귀라 그냥 마음 놓았습니다. 없어도 돼요.
그런데 게임에 따라 확장의 의미가 다를 텐데요, 엘드리치 호러, 광기의 저택 같은 경우 특히 확장이 품절됐을 때 다시 구하기 힘든 것도 맞고 확장의 의미도 큰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못 구한 확장을 꼭 구하고 싶으면 일괄 구매하고 기존 것을 파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면, 보유한 것으로 플레이하면서 또 새 확장을 기다리거나 보드게임이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3-11-22
슬픈단잠님에게
저도 붉성당 확장이, 보기엔 무척 흥미롭네요.
붉성당 해본 지 꽤 돼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백로성은 '이 자원을 여기에서도 얻을 수 있고 저기에서도 얻을 수 있네' 하고 대안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빡빡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202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