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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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물건은 레이지 추천 드리고요, 규칙은 다음 사이트 추천 드립니다.
한국어(적음)
https://rigmarole.blog/카드-게임/
영어(많음)
https://www.pagat.com/
2023-08-23
접쫑
글 잘 읽었습니다.
요르빅, 에볼루션(+기후), 푸에르토리코, 가이아프로젝트 추천 드립니다.
후순위로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 마르코폴로의발자취도 추천 드립니다.
2023-08-22
접쫑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8-21
접쫑
일반인 대상 시연은 아니고
참가 작가들끼리만 플레이하는 건가요?
2023-08-21
접쫑
한 판이요.
게임에 대한 비용은 첫쨰가 시간, 둘쨰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 해보고, 다음에 또 해도 그리 만족스러울 것 같지 않다고 느낀 게임을
본전 뽑겠다고 시간(비용)을 쓰는 것은 손해라고 봐요.
게임 값(돈)은 별로 비용이라고 생각 안 해요.
중고 판매로 회수가 되기도 하고요.
2023-08-21
접쫑
잠수함 테마 태그 링크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family/50007/theme-submarines/linkeditems/boardgamefamily?pageid=1&sort=rank
2023-08-21
접쫑
언페어 한국어판이 지금 배송돼서 글이 많이 올라오나보네요.
저도 많이 좋게 생각하고 관심 가진 게임이어서 전에 설명 자료를 작성한 게임이기도 해서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075&tb=info_files&game_id=null&category=info_files)
지연도, 저는 영판 펀딩 때 들어가 거듭된 지연을 겪었는데 한국어판 펀딩도 비슷하게 된 것 같아서 동병상련(?)이 느껴지고요 ㅋㅋ
비교적 유명하지 않아 추천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게임이지만
웬만한 다른 신작보다 언페어 사시는 게 만족도가 높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동도 직관적이고, 선택하는 느낌이 들고,
엔진 빌딩 느낌이 잘 나고,
현금/자산 보유 배분도 신경 쓰고
콤보 내는 재미도 있고
그리고 그림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단계 트래커(롤러코스터 미니어처) 옮겨 놓는 것도 참 만족스러워요.
단점으로 지적되는 '남 방해'는 단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 같은 경우 남 방해는, 어떤 선택 가능하던 선택지를 선택 불가능하게 막는 식인 것이 많은데
언페어는 그냥 최종 계산 때 점수 몇 점 덜 얻게 하는 식이에요. 뭐 못하게 하는 게 없지는 않지만요(어트랙션을 한 턴 닫아버릴 수 있는데, 한 턴만 닫히는 거고 라운드 정리 때 다시 열림)
그리고 규칙서에 보면 첫 플레이에는 RPVJGN팩 중에 방해가 적은 RPVJ팩을 채용하라고 돼있습니다.
N팩이 공격적이 카드가 제법 있는데, 어느 팩들로 채용해서 게임하느냐로 방해 정도를 조절 가능합니다.
게임 체인저로 공격을 아예 없게 게임할 수도 있고요.
2023-08-20
접쫑
미션 카드 같은 건가보군요?
2023-08-20
접쫑
오거 딱 맞는 게 보기 편안하네요.
2023-08-20
접쫑
카드 7cm, 슬리브 72mm일 거예요.
근데 슬리브 씌우면 방향이 신경 쓰이고 트레이에 안 담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3-08-20
접쫑
좁은 쪽 최소 80 이상 돼야 해요.
1200*800에서보다 1500*750에서 못 돌리는 게임이 훨씬 많아요.
2023-08-20
접쫑
구두주걱 같은 걸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2023-08-20
접쫑
손이 손을 위에서 아래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앞(옆)으로 이동하면서도 부딪혀서
저는 방검장갑을 추천 드립니다.
https://boardlife.co.kr/wys2/swf_upload/2021/01/03/1609667598287006.png
2023-08-20
접쫑
페튼님의 이 콘텐츠 정말 너무 좋습니다.
2023-08-18
접쫑
아뇨, 일꾼놓기의 일꾼은 클릭하는 마우스 커서와 같이, 행동 선택만 하고 거듭 선택을 막고 주기(라운드 등) 마칠 때 자동으로 빠지는 거잖아요. 기능 안 하는 걸 기능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거 말고, 넣으면 기능 안 하는 상태인 것을 기능하는 상태로 바꾸고, 다른 설비에 배치될 수도 있고, 별도 행동으로 빼지 않는 한 자동으로 빠지지 않고 넣어진 상태 그대로 있는 걸 찾습니다.
2023-08-17
접쫑
아는 게임도 있는데 모르는 게임이 반이나 되네요.
2023-08-17
접쫑
구성물 얘기도 했는데 반복해서 말씀 드리면
라온은 모음이 좁은 타일로, 정사각 자음 타일과 구분이 되도록 만든 반면
나랏말싸미는 자음/모음이 뒷면으로는 구분이 안 되도록 똑같은 모양 타일로 만들어 달라
나랏말싸미 구성물로 라온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라온 구성물로 나랏말싸미 게임을 플레이하지도 못하고요.
이렇게 다른 나랏말싸미 구성물이 라온 구성물과 비슷하다고 침해로 인정되면,
나랏말싸미처럼 자음, 모음 모양이 다른 타일 제품 이선생자석교구과 나랏말싸미 중 먼저 만든 쪽이 다른 쪽을 고소하여 승소할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게 판결이 나버린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네모난 모양 한글 타일 제품은 이 세상에서 라온 이외에는 아무 것도 만들면 안 된다는 말이 되죠.
그렇게 독점적 지위를 인정해주는 게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도 똑같은 말 반복이네요.
나랏말싸미와 달리 루미큐브 한글워드로는 라온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자음, 모음 다 공통으로 정사각형이고,
모든 종류의 자음/모음 타일이 라온 이상 들어있거든요.
알파벳으로 된 루미큐브 워드는 라온보다 옛날에 나왔어도
지금 '구성물'이 비슷하냐(똑같냐)를 기준으로 보는 관점에서 볼 때
한글 타일로 된 제품인 루미큐브 한글워드는 2022년에 나온 제품으로 봐야 합니다.
나랏말싸미 1심 선고일이 22년 4월이니 루미큐브 한글워드 출시 전이었는데,
나랏말싸미가 침해로 인정된다면 루미큐브 한글워드도 침해로 인정돼야 할 것 같습니다.
2023-08-16
접쫑
라온 규칙 1. 가로세로 게임, 2. 높은 수 게임, 3. 초성 게임
모두 '돈을 내고 남의 단어를 맞춰본다'는 나랏말싸미 규칙과 판이하게 다른데
이게 1심에서 원고 승소했다니 의아하네요.
무엇보다도 라온은 모음이 좁은 타일로 정사각 자음 타일과 구분이 되도록 만든 반면
나랏말싸미는 자음/모음이 뒷면으로는 구분이 안 되도록 똑같은 모양 타일로 만들어 다른데요.
한글 타일이라는 점을 가지고 독점적 지위를 인정해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고...
그럼 젬블로컴퍼니는 루미큐브 한글 워드에도 소송을 걸까요?
2023-08-15
접쫑
감사합니다!
2023-08-15
접쫑
할 게임을 고르는 것과 살 게임을 고르는 기준이 다른데요,
살 게임에 대해서라면
돌릴 게임(이라고 생각되는 게임)을 삽니다.
A. 제가 하자고 할 게임(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고, 다른 게임에 우선 순위가 밀리지 않을, 상대적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 게임, 추천하고 싶은 게임, 그러면서 남들이 안 가지고 있는 게임),
또는
B.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서라도 돌려볼 게임요.
이에 대해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살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5
구체적으로는,
웨이트 3.3 이상은 거의 안 고릅니다.
부담이 높은 게임은 츄라이해봤자 상대방의 만족도가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테니까요. 달리 얘기하죠. 만족도가 높을 상대방은 소수고... 그 소수는 그 게임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게임 내용에 관해 무언가 미리 외워오는 예습의 효과가 큰 게임은 피합니다. 초심자도 경험자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으로 대체되기 좋은 것 같은 게임은 선택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있는 게임들은, 보드라이프에서 후기들을 보고, 혹은 쇼핑몰에서 보고 어떤 게임인지 대강 보드게임긱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want to play 체크를 해놓은 게 있습니다.
참고: bgg의 want to play 체크 등 콜렉션 기능 활용법 설명
'어떤 게임부터 알아볼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8
관심 게임 목록에 이미 게임들이 많고... 신작은 개인 경험상 실패율이 높아 신작은 안 보는 편이에요.
2023-08-15
접쫑
저도 게임을 거의 못하는데요,
보드 게임 모임 가서 친분 생긴 사람은 많아졌지만
기존 지인 중에는 게임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 부분은 많이 체념했습니다. 사실 체념했다가도 또 기대를 품게 되고, 그러나 다시 체념할 수 밖에 없게 되고... 반복됩니다.
다른 분들을 보고 부럽다고 느낀 적도 많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전에 고민하다가,
두 가지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1. 즐기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응해줄 가능성이 높은 인기 게임을 함, 해본 게임을 또 하곤 함
2. 호기심 해결을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응해줄 가능성이 낮아도 궁금한 게임을 함. 혼자 1인 다역플로 함.
저는 호기심이 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보고 싶은 게임은 1인 3역플, 1인 4역플로 해보기도 합니다.
다른 알바분이랑 같이 게임하실 수 없나요?
평일 중 알바 안 하는 날에 모임 가서 게임할 수는 없나요?
앱 버전/보드게임 아레나로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보유 노플 게임이 몇십 개 있습니다... 최근 또 10개나 사서 지금 선반에 다 수납 못하고 타포린 백에 담아 방바닥에 둔 상태입니다.
해보고 싶은 게임이 많은데 아무래도 여유가 없어서 돌리질 못하네요.
돌리지 못할 게임은 안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는 것은 하는 것과 필연적인 관계는 없으니까요.
산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같이 안 해줄 수도 있는데
같이 해줄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있는 곳이 그 게임도 이미 있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아그리콜라를 해줄 사람 3명이 있다면... 그 3명 다 아그리콜라를 가지고 계실 확률이 높죠. 한 명만 가지고 있어도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참고: 〈어떤 게임을 살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5
2023-08-15
접쫑
보통 인기 게임은 많이들 갖고 있게 돼서
희귀 물건이라면 안 유명한 게임보다는 유명한 게임의 특별판을 말씀들 하실 것 같아요(스몰월드 콜렉터스 에디션 등).
보드라이프에서, 각 게임 보유 등록을 한 사람 수를 볼 수 있어서 참고해서,
아주 희귀하지 않아도 그냥 안 유명한, 한국어판 미정발 게임들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A. 게임의 특별판
1. Funkenschlag(파워그리드): EnBW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자가 파란색이고 게임 보드 한 쪽이 독일 지도, 한 쪽이 미국 지도 대신 바덴-붸르템베르크 지도로 돼있습니다.
2. 펭귄파티 일본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러브크래프트레터 AEG판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중에 간소화판인 페가수스판이 나오고 AEG판은 단종됐는데, 같은 구성으로 지금은 Z-MAN판이 나왔습니다만 AEG판은 지금 희귀하긴 합니다.
4. 뉴욕: 알함브라의 뉴욕 리테마판입니다. 지금도 그냥 해외 쇼핑몰에서 살 수 있긴 한데 그냥 국내에 이건 보유한 분이 적은 것 같아요. 알함브라는 이밖에도 Münster판, Troisdorf판도 있습니다.
B. 일반판 게임
1. 옛날 게임: 크로노스, 컬러풀 세렝게티.
크로노스는 시간 여행 테마의, 코보게 구 로고가 붙어있는 게임입니다. 옛날에 정발된 게임 중 웨이트가 3.5가 넘는 몇 안 되는 게임이에요.
컬러풀 세렝게티는 도블 비슷한 게임인데, 특이하게 부산 G-STAR에서 체험해보고 사게 된 게임입니다. 츄라이할 만큼 좋은 게임인데, 보드라이프의 추천 문의 글에는 추천 드리지 못하는 게임이에요. 구매할 수가 없거든요.
2. 일본 게임: 매지컬 베이커리─내가 점장!, 대즐링 다이슬라인. 매지컬 베이커리─내가 점장!은 무척 재미있게 해서,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3. 한국인 작가 게임: 부산, 허니 글로리, 앨리스의 매드버거파티. 지금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아, 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그 밖에: The BoardGameGeek Game, Masters of Venice, Briefcase, Armageddon, The Ruhr, A Column of Fire, Spirits of the Rice Paddy, Valletta, 단추 전쟁, 뭉하 인베이더스...
ㆍBriefcase는 현대 기업 테마의 덱빌딩 게임입니다. 구성물이 죄 카드인데도 카드가 많아서 상자가 묵직합니다.
ㆍThe Ruhr는 하스플크네시트로 유명한 Thomas Spitzer 작가님의 석탄 3부작(이제는 4부작) 중 하나입니다.
ㆍA Column of Fire(불의 기둥)은 켄 폴릿 작가의 소설 배경 게임 대지의 기둥-끝없는 세상-불의 기둥 3부작 중 하나입니다.
ㆍSpirits of the Rice Paddy는 논 농사 게임입니다. 매 라운드 플레이어 순번이 달라질 수 있고, 물이, 앞 순서 플레이어의 하류가 다음 플레이어의 상류가 되기에 물을 덜 보내줄 수도 있는 점이 포인트인 게임입니다.
ㆍ뭉하 인베이더스는 마틴 왈라스의 작품으로, 괴수들의 지구 침공 게임입니다.
2023-08-14
접쫑
다윈의 여정 부담되죠.
그래도 일단 사셨으면 한 번은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유튜브 탐스크님, 보드라이브 채널에 설명 영상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고 정 부담된다시면 노플로 방출해도 되죠. 세상에 게임은 많으니.
2023-08-14
접쫑
레이지요.
2023-08-11
접쫑
입문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에는 신작은 안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기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업체들에서 신작 마케팅에 집중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좋아보이는 환상이 끼기 쉽다고 생각해요.
2인 게임은
인트루드,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만칼라, 데드오브윈터, 요트 다이스(잠만보 다이스), 돌팔이약장수, 팬데믹, 뤄양의 사람들,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 테라포밍마스(태양 단계 적용), 서머너 워즈를 추천 드립니다.
2023-08-11
접쫑
1994년 게임 자료가 이렇게 올라올 줄 몰랐네요.
스페이스 크루처럼 임무 달성하는 트릭테이킹인데, 경쟁이죠.
핸드 구성하는 단계가 있어, 다른 플레이어 손에 어떤 카드가 들어가는지 보여 카운팅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8-11
접쫑
저는 1판이 그림도 더 좋고, 포커 테이블 동봉이어서 1판 선호합니다. 1판 선택 시 2판의 성장하는 소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요.
1판 본판+북철이 5.9만이던데 급하게 살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2판이 나온 만큼 1판 중고 가격이 더 낮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고민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가격의 기회가 보일 때 싸게 1판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뉴질랜드 그웨트도 곧 나올 텐데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다 한 번씩 플레이해보시고 나서 고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2023-08-10
접쫑
깡패라니 관심이 가네요 ㅋㅋ
2023-08-09
접쫑
시타델, 에볼루션, 이클립스 추천 드립니다.
파그, 알함브라는 적은 인원일 때에는 많이 추천하는데 6인은 많이 늘어진다고 느꼈습니다.
2023-08-09
접쫑
웨어워즈 앱을 활용해 다른 게임들도 하신다는 얘기를 본 적 있습니다.
202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