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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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기다리면 맞는 크기 슬리브가 발매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안 자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섞을 일이 없거든요.
장 수도 적고 뒷면을 보고 구분이 되도 상관 없으니 길이를 일정하게 하실 자신이 없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9-05-03
접쫑
다이브다이스-헬프데스크-뉴스 게시판이 있습니다.
https://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06483&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2
추가 주문분 재생산 중이며 여름 중 입고 예상이라고 합니다.
2019-05-03
접쫑
두분 다 이해 됩니다.
화날 일 맞고요.
그분은 이게 그렇게 화날 일이라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은 구조를 잘 짜서 하는 게 중요하고, 간섭이 있으면 구조가 헝크러지기 때문에 간섭은 하면 안 된다'고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세요.
2019-05-01
접쫑
그런 일 때문에 '연인은 모임 가입/참석 금지'를 규칙으로 하는 모임도 많이 보았습니다.
갑자기 편을 드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미리 주지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말고 다른 데이트를 하거나요.
2019-04-30
접쫑
저 어린이 할래요
2019-04-30
접쫑
네 본인이 룰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면서
설명을 잘하는 것도 별개로 중요하지요.
15분 넘는 설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분들과는 보다 간단한 게임만 하고,
설명 15분 넘는 게임을 하려면 그걸 괜찮아하시는 분들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04-30
접쫑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019-04-30
접쫑
감사합니다.
설명글이지만 보통 설명글을 쓰려면 익혀보아야 하기에, '진행 방법'을 리뷰로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감상평 없이 오직 설명을 담은 글은 리뷰와는 구분할 만하다고 생각되어 리뷰 카테고리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설명'카테고리가 있으면 좋겠네요. 관련정보로 올릴까도 좀 고민했는데 그것도 좀 이질적인 느낌이라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2019-04-30
접쫑
적지 않은 양이죠.
쓸 때 고민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흐름 알게 하는 정도로만 쓸까?' '이 글만 봐도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쓸까?'
결론적으로 '이 글만 봐도 진행 방법을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쓰게 되었는데요.
'양이 많으면 굳이 쓸 필요가 있는지' 하는 생각도 스스로 들었지만,
보다 쉽게 써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쪽 수로는 비슷하겠습니다만 굳이 세어보자면 글자수로는 이 글은 5700여 자, 번역룰북은 38000여 자로 확인되네요.
마침표를 빼고 세어도 제법 차이가 납니다.
2019-04-30
접쫑
허니통통님 체험기가 있고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9135&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그밖에 유튜브 방송하시는 분들 페스타 체험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으로 간접체험만 하렵니다. 가면 힘들어요...
2019-04-30
접쫑
다시 올려봤습니다.
지금은 보이나요?
2019-04-30
접쫑
이 댓글을 보니 저도 금화초콜릿으로 컴포업글 해보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9132051?itemId=457118846&vendorItemId=4606135558&q=%EA%B8%88%ED%99%94%EC%B4%88%EC%BD%9C%EB%A6%BF&itemsCount=36&searchId=13c61cff52b74a2bbcd324943e2845da&rank=0&isAddedCart=
2019-04-29
접쫑
푸코
제가 가장 신박하다고 느꼈던 게임은 푸코입니다.
보통 턴제 게임은 인원이 많아지면 자신 차례를 기다리는 게 지루해질 수 있는데
작가분이 그점을 극복할 방안을 생각하다가 만들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하자면 한 사람의 '큰 차례' 안에 모든 사람들의 '작은 차례'들이 돌아갑니다.
게임 내 행동/단계들이 유기적으로 매우 잘 맞물리고
내가 어떤 것을 했을 때, 그것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확실하게 영향을 주면서, 그 방식이 매우 깔끔합니다.
파워그리드
경제학 핵심원리를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 파워그리드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건 비싼 게 시장에 남고, 인기 없는(사람들이 안 사가는) 건 싸집니다.
매 라운드 '현 라운드 최고점자가 다음 라운드에는 가장 불리한 순서가 된다'는 점도 무척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요르빅
'남 뒤따라 줄서면 그거 비싸짐', '줄 선 내 차례 됐을 때 별로 안 싸지만 이걸 안 사면 남한테 싸게 넘겨주는 꼴이 될 수 있음'이라는 메커니즘이 신박했습니다.
파그처럼 주된 재미가 경매에 있는 게임인데, 입찰+엔진빌딩+셋컬렉션+위기에 대응...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푸드체인거물
'이거 하면 다음에 이걸 할 수 있음(선택지 증가)'과 '남보다 먼저 하면 특혜 얻음'으로 똘똘 뭉쳐있는 게임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처음에 할 수 있는 일이 '카드 1장 가져오기(고용)'밖에 없습니다. 그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스노우볼링을 하는 것의 정수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플레이어들 중 최초로 했으면 지속적인 특혜(마일스톤 보상)를 얻습니다.
최초로 햄버거를 생산했다? 최초로 음식을 생산하고 버렸다? 최초로 트레이너를 고용했다? 그 무엇을 하든 각각 그에 대한 마일스톤 보상이 있는 점도 독특합니다.
블러디인
패를 A용도로 쓸지 B용도로 쓸지 딜레마를 주는, 핸드 관리 빡신 게임입니다. 푸체처럼 스노우볼링 엔진빌딩이고요.
브라스(랭커셔도 버밍엄도)
'어떤 게 먼저 놓인 상태가 되지 않으면 다른 어떤 걸 할 수 없다'와 '개별적인 잦은 보상'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시장과 연결'이 된 상태가 아니면 '시장에 면직물 판매'가 불가능하고
'석탄이 있는 곳과 연결'이 된 상태가 아니면 '석탄을 요하는 타일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메이지워즈, 서머너워즈
카드를 병사로서 격자칸 이동시킨다는 점이 신박합니다.
이러한 게임으로 '스톤바운드 사가'도 있는데 안 해본 신작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데드오브윈터
저에게는 '읽을 이야깃거리가 있는 게임'으로서도 '주사위를, 눈 값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게임'으로서도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RPG에도 있을 수 있는 요소이지만요.
-
파그, 요르빅은 경매 게임이다보니 그런지 2인은 비추천이 많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다 2인이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04-29
접쫑
'역할이 정해지는 게 고정적인 것'보다 넓게, '속이기'로 본다면
야부노나카(덤불속), 시타델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Don't mess with Cthulhu도 3인 게임이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2019-04-29
접쫑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파워그리드 한국 1쇄: 독일, 한국 맵'(이 안에서 초기, 후기로 또 나뉘어질 수도 있습니다)
'파워그리드 한국 2쇄: 독일, 미국 맵'(외국판처럼)
'파워그리드 Recharged(출시 예정)'
'파워그리드 디럭스: 유럽, 북미 맵'
구매 추천을 드리면 한국 1쇄를 사는 게 좋고, 2쇄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해외 개정판(Recharged) 출시 예고가 있었으니 기다려서 그걸로 사시는 것도 생각해보실 만합니다.
개정판 예고 소식(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663&tb=board_news&id=&num=&pg=&game_id=450&start=&b_category=&game_category=)
한국1쇄에 대한 구성정보는 다음 포스트에 나와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stoys/110165734533
- 특징적인 것은 '자원 시장'(잡지 종이 재질)이 별도로 더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테이블 위 구성물 자리 배치가 매우 용이해집니다.
제가 2010년쯤에 샀을 때에는 이게 들어있었는데, 나중에 사신 분은 안 들어있다고 하신 분이 계신 걸 보니 나중에는 빠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설명서가 흑백입니다. 종이트레이가 별다른 출력 이미지 없는 흰 종이입니다.
- 참조요약카드가 5개뿐입니다. 6인 게임 시 한 명은 요약카드 없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가 발전소 확장'에 추가적으로 요약카드 한 장이 들어있습니다.)
- 색마다 마커가 21개씩입니다. 마커는 최대(2인플 시) 21개 도시에까지 놓일 수 있는데, 마커는 도시에만 놓이는 게 아니라 순번 트랙에 또한 하나가 놓여야 하기 때문에 하나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점수 트랙용 하나까지 또 필요하기 때문에 2개가 모자란다고 볼 수도 있는데, 마지막 건설 시에는 점수 트랙에서는 빠져도 되지요.)
한국2쇄에 대한 구성정보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009&id=&tb=board_community 이 글 아래쪽에 있습니다.
- 별도 자원시장(잡지 종이 재질)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 설명서가 풀컬러로 되었고, 종이트레이에도 녹색 이미지 출력이 되었습니다.
- 설명 중 1쇄 때 구체적이지 않았던 부분이 구체적으로 바뀐 점이 있습니다. 오타도 하나 있습니다. 6p 3기 설명 부분 '게임'이 아니라 '겡미'로 쓰였습니다.
- 맵이 원래대로 독일, 미국맵으로 돌아간 건 아마 확장 때문일 겁니다. 맵보드마다 양면으로 두 맵이 있는데요, '중국/한국맵확장'이 있거든요.
본판이 '독일/한국'이면 '중국/한국'을 사면 불필요하게 한국맵이 두 개가 되고 미국맵은 없게 되는 것이니까요.
- 색마다 마커가 22개씩 있고, 참조요약카드가 6장 들어 있습니다.
Recharged는 약간 개정이 있다고 하고, 그 내용은 긱에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안 봤습니다.
디럭스는
- 화폐 구성물이 지폐에서 원반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습니다. (색과 모양을 사진으로 미리 확인해보세요, 저는 쓰인 숫자를 잘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 파워그리드에서는 마커를 분명히 '마커'라고 칭하는데, 디럭스에서는 마커를 '발전기'라고 칭합니다. 이는 카드 형태인 '발전소'와 혼동되어, 처음 익히시는 분들은 규칙 이해가 엉망이 될 위험을 야기합니다.
파워그리드는 '무엇을' 건설하느냐 하면, 자신의 '전력망'을, '도시'에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도시에 전력망을 건설해 두었는지'를 '마커'로 표시합니다. 전력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연결된 하나'입니다. 도시에 놓이는 각각의 마커와 동일한 개념이 아닙니다.
- 카드 그림, 상자 그림, 보드 그림이 모두 바뀌었는데, 저는 다 매우 불호입니다.
- 보드가 파워그리드(4절)도 웬만한 게임보다 넓었는데, 디럭스(6절)는 '발전소시장 자리'까지 보드에 포함하면서 더 넓어졌습니다. 보드가 워낙 커서 '사용하지 않는 지역'에 무언가 올려둠으로써 공간 활용을 꾀해야 하는데 발전소 시장 자리가 보드에 그림으로 고정되면서 그게 또 더 경직적이게 된 것입니다.
- 수많은 파워그리드 확장들과 호환이 안 됩니다.
- 파워그리드에서의 쓰레기자원 포지션을 디럭스에서는 석유자원이 대체하고, 기존 석유자원 포지션을 천연가스자원이 대체합니다. 그래서 파워그리드를 하다가 디럭스를 하면 '석유자원' 포지션에 대해 헷갈리게 느낍니다. 자원 구성물만은 디럭스가 좋습니다.
- 점수 트랙에, 기 넘어가는 때를 표시하는 용도인 작은 막대 구성물(아콜 울타리 같은)이 추가되었습니다.
- '할인토큰' 규칙이 생겼습니다. 경험상 의미 없었습니다. 어차피 안 팔리는 건 안 팔리고 싸게 사는 사람은 싸게 사고, 안 팔렸을 때 처리 방법이 기존에도 있었습니다.
- 디럭스가 출시되면서 2인용 트러스트 룰이 추가되었습니다. 일종의 AI인데요, 파워그리드로도 적용 가능하고, 2인이서는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초기 세팅에 쓰이는 '뒷면 색이 어두운 카드' 풀이 늘어나고 초기세팅 무작위성이 추가됐습니다. 좀 번거로워졌습니다.
파그"(8개 중 8개니까 안 섞고)깐다, 올린다(맨위 13번), 뺀다(인원수에 따라 안 보고 몇 장 제외)"에서
디럭스"(13개 중 섞어서 8개)깔고 빼둔다, 어두운 것 중에서 인원 보고 뺀다, 밝은 것 중 인원 보고 뺀다, 아까 빼뒀던 거 올린다"로 바뀌었습니다. 북미맵 기준이고, 유럽맵은 또 조금 다릅니다.
- 전반적으로 발전소 내용(기능)이 달라졌습니다.
- 비쌉니다.
규칙 차이는 초기 세팅, 할인토큰 규칙입니다.
파워그리드로 할인토큰 규칙을 적용하고 싶다면 간단히 큐브나 동전 같은 거 한 개만 있으면 됩니다.
-
1쇄로 구하신다면 아무래도 중고품으로 구하셔야 할 텐데, 그러면 '(연료)자원시장'이 별도로 있는 물건인지, 판매자에게 물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맵(2쇄) 없어도 됩니다. 파그는 확장맵들이 그냥 그림만 다른 게 아니라, 맵마다의 특별 적용 규칙이 있는데요(프랑스였나 첫 번째 맵확장만 예외), 미국맵은 특별적용규칙이 없고, 한국맵은 특별적용규칙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다채로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맵이 개인적으로 매력적이기는 한데 아마 처음부터 확장을 사시지는 않을 테고 어쩌면 본판만 쭉 소장하실 수도 있으니 미국맵(2쇄) 대신 한국맵(1쇄)을 가지시는 게 좋으리라 봅니다.
화폐가 바뀐 점을 업그레이드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 점에 대해서는... 지폐에 슬리브를 안 씌운다면 내구성이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 약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슬리브 씌우면 괜찮습니다. 지폐는 겹쳐 잡을 수 있는 점도, 쌓거나 한 손에 잡기 어려운 플라스틱 코인보다 나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4-28
접쫑
3인 베스트라고는 해도 2인에 비추천 투표가 6.8%에 불과하네요. 2-4인은 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터액션 면을 보면 남을 심하게 방해하지 않고 자기 할 거 하는 느낌이라 인원이 적다고 재미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2019-04-24
접쫑
2번에서 글자 뒤 바탕 분홍색을 좀 더 투명하게(채노 낮게, 밝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4-24
접쫑
'재미란 무엇인가', '어떨 때 재미를 느끼는가'는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직 아무도 정답을 찾지 못했다고 생각하고요.
참고가 될 책으로 《게임의 심리학》을 들고 싶습니다.
2019-04-23
접쫑
테포마는 엔진빌딩 느낌이 강한 게임이고, 진행 방법이 간단하고 보상 얻는 재미를 일찍 느낄 수 있어 비교적 대상이 넓은 게임이고
온마스는 비딸 게임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리스보아, 갤러리스트와 비슷한 점이 많으니 둘 좋아하시는 분들을 좋아하실 것 같은 게임입니다.
2019-04-22
접쫑
비슷한 유명한 문제가 있죠.
기댓값이 넣는 돈보다 높으면 무한히 시행하는 게 계산상으로는 유리하지만
'무한히 시행할 수 있을 총알을 마련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므로, 하는 것이 꼭 유리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시행할 수 있다면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1억을 추가로 얻는 경우의 한계편익*확률과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1500만 원을 잃고 마는 경우의 한계비용을 따져야 합니다.
남는 돈이 얼마가 남느냐가 중요합니다.
당장 1500만 원을 잃어도 별 지장이 없는 사람은 시행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나
당장 1500만 원을 잃을 경우 크게 곤란해지는 사람은 (위험 회피 성향이 보통 정도로 강하다고 가정할 때) 시행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2019-04-22
접쫑
그냥 젝스님트요. 기념판은 젝스님트 팬심이 많이 생겼을 때 사는 게 좋을 것 같고
엑스님트는 2-4인입니다.
젝스님트의 장점이 어중간하게 많은 인원~ 꽤 많은 인원까지 커버가 된다는 건데
2-4인이서 할 게임은 엑스님트 말고도 너무 많습니다.
2019-04-22
접쫑
2mm씩 컸으면 후지, 기즈모용이랑 호환이 됐을 텐데 아쉽네요.
2019-04-20
접쫑
저는 점수화하는 것은 '수고로움 대비 즐거움' 하나뿐이고
그 외는 정보를 알려주기만 하여, 점수 매기기는 독자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정보는 긱웨이트/요소들/테마를 적습니다.
예를 들어 W3.0 / 타일 배치 / 카드 드래프팅 / 셋컬렉션 / 농경 테마
덧붙이면 플탐, 가능 인원을 적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림으로써 얼마나 예쁜지, 어떤 구성물이 들어있는지 알려줄 수 있고
특별한 점을 글로 설명하면서 그 게임의 인터액션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치화하는 것을 하나 더 덧붙인다면, '지불용의(얼마 이하여야 살 것인가, 매물이 없다고 가정하고)'를 적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4-18
접쫑
저 형태 크리스탈젬은 크기가 큰 것/작은 것이 있고 투명/불투명한 것이 있으니 어느 것을 원하시는지 생각해보시고
작은 것, 투명한 것이 괜찮다면 긱스토어에서,
큰 것을 원하신다면 미플소스에서,
불투명한 것을 원하신다면 게임크래프터에서 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긱스토어, 게임크래프터는 한국 직배송이 됩니다. 배송료는 무게에 따르기 때문에 별로 안 나옵니다. 미플소스는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작은 것, 투명, 긱스토어
https://boardgamegeekstore.com/collections/accessories/products/translucent-plastic-gems-12-mm?variant=7498741505
큰 것, 투명, 미플소스(미플소스에 작은 것도 있음)
https://www.meeplesource.com/proddetail.php?prod=BlackAcrylicGems-L
작은 것, 불투명, 게임크래프터
https://www.thegamecrafter.com/parts/crystal-opaque-black?dept_uri=game-pieces&dept_name=Game%20Pieces
2019-04-17
접쫑
저도 경험상은 스컬킹 설명 때 3라운드로 예행을 하게 했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행 없이도 좋은 설명 순서'를 고민해보아 현재 짜갖고 있는 대본이 있긴 한데 아직 실제 해볼 기회는 없었고, 보급화하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현재 권하고 싶은 방법은 3라운드 예행을 포함하는 방법입니다.
2019-04-16
접쫑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디자이너의 긱 글 주소 남겨드립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705209/official-faq-rules-clarifications
룰북이 틀려서 에라타된 내용이라서요. 누군가 룰북을 근거로 '...할 수 있다'고 하실 때 이 링크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2019-04-15
접쫑
감사합니다.
2019-04-15
접쫑
네, '리트머스'로 적은 게임들은,
게임에 잘 적응하는지 전혀 확인이 안 된 일반인에게 들이밀기 좋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가지 단서로 기대를 해볼 수 있을 때(대 일반인용 게임을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하게 전략 생각해보는 데에 관심을 보인 것 같다든지)에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폴을 하고 싶다면 마폴을 해보세요'라는 표현에서 혹 오해가 있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게임으로 마폴을 해보시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2019-04-15
접쫑
감사합니다.
마작만 좋아하시고 다른 보드게임 취미생활을 하지는 않는 분들도 있죠?
마작을 '대 일반인용 게임'에 넣은 점은
이미 보드게임 취미생활을 하던 사람만 마작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마작을 좋아한다고 해도 다른 보드게임도 좋아할 거라고 할 수는없다'는 뜻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19-04-15
접쫑
글 올렸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332&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