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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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나잡아봐~라...?
2019-03-30
접쫑
테포마 확장은 아직 없을 겁니다. 재생산품이 여름에 나올 거라고 했어요.
https://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06483&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1
(맨 아래 *참조)
2019-03-30
접쫑
그러게요.
좋은 보험 상품 있는지
보라에 글을 통 안 올리네요ㅜ
2019-03-30
접쫑
오히려 공통점이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연결이라는 게 있다는 것 정도일까요?
그냥 다른 게임이에요.
2019-03-30
접쫑
어떤 조치를 취한다면,
특정 글에 표시, 또는 특정 유저에 대해 개인적으로 표시를 해서 (끌올되더라도)안 보이게 차단하는 기능이 생긴다면 원하시는 바가 이루어지기는 하겠습니다.
내용 변경 없는 끌올은 그리 무의미하지가 않습니다. 끌올의 영향이 가격 못지 않게 큽니다. 제가 예전에 판매글 한 번 올리고 진득하게 있을 때에는 하나도 안 팔리다가, 가격을 오히려 올리고 매일 하루 3번씩 끌올 했더니 3일 만에 물건 10개 이상이 팔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는 단 한 명의 상대자만 찾으면 되는 것이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 게임을 그 가격에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무의미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어보신 바는 아니어도 소견을 말씀드려보자면
중고장터에서 특정 게임을 찾으려 검색하여 보시는 게 아니라 어떤 글이든 보시는 것이지요?
그건 별로... 유익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중고장터에 매력적인 매물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비싸죠.
아주 가끔 나오는데, 순식간에 완료되죠. 그런 소수 물건을 잡아챈다 해도, 그러기 위해 매일 중고장터를 보는 것은 그 수고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사 놓고, 돌리지는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기도 하셨을 테고, 어쩌면 경험도 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할 게임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것을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2019-03-29
접쫑
플레이 체험은, 보통 해당 테이블에 줄 서서 하고, 일부 게임(대기 시간 길 만한)은 둘러보면 근처에 예약 접수 테이블이 있습니다.
협력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미리 찾아놓고 가는 게 아니면 현장에서 찾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신작 최초 판매를 페스타에서 하는 게 좀 있습니다. 특가 판매도 물론 있습니다.
체험 가능한 게임, 구매 가능한 게임들에 어떤 게임들이 있을지는, 행사 2~3일 전쯤까지 각 회사에서 발표하고
그러한 정보들을 취합해주시는 유저분이 계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mrkill2/221086718827
체험(늦게 가기) / 특별한 구매(일찍 가기) 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특별한 구매라 함은 신작 및 특가 판매(보드엠, 코보게 물건 소량)인데, 이는 성공하려면 행사 시작 1시간 이상 일찍 가서 줄 서있어야 합니다.
체험을 하시려면, 사람들이 좀 빠지는 16시 이후에 가시는 게 낫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기 시간만 엄청 보내게 됩니다.
2019-03-29
접쫑
반대입니다. 끌올 기능 때문에 그나마 똑같은 글 여러 개를 안 보는 것입니다.
끌올기능 없으면 그 판매자분들이 말 그대로 똑같은 내용의 글 여러 개를 올리는 걸 엄청 보게 됩니다.
2019-03-29
접쫑
코보게 과거 만우절 장난을 한 것은 한국어판 예고를 한 것 자체가 아니라
그 게임 이름을 달리 쓴 거였습니다. 예를 들어 클랭크를 클랭크가 아니라 "쩔그렁 쩔그렁"이라고 나올 거라고 예고했죠.
2019-03-29
접쫑
보드게임카페에 있을 만한 괜찮은 게임들 32개에 대한 간략 설명을 17분 만에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Sxeq-eORUE
2019-03-28
접쫑
게임친구 생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2019-03-28
접쫑
저도 보드게임 방송 중 곰잼님 방송을 가장 선호합니다.
2019-03-27
접쫑
게이머는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안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원래 이런 걸 좋아할 성향을 지니고 있던 사람을 '발견'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일반인들에게 먹힐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간단하고 재미있는, 추천드리는 게임들입니다.
펭귄파티
뒤죽박죽서커스
스티키스틱스
동화책과 게임 토끼와 거북이
셀레스티아
그러나, 이들 게임을 지인이 재미있어 한다고 해서 다른 게임도 즐길 거라는 기대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엔진빌딩을 안 해본 친구에게 엔진빌딩이 먹힐 거라 기대할 수도 없고
일꾼배치를 안 해본 친구에게 일꾼배치가 먹힐 거라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될성부른 떡잎친구가 보인다면
흔히 게이머스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들도 좋아할지는, 다음 게임들로 시험해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디스커버리즈
다이스하스피탈
대지의기둥
데드오브윈터
마르코폴로의발자취
푸에르토리코
뤄양의 사람들
요르빅
프레스코
아그리콜라
2019-03-27
접쫑
맵확장은 양면으로 둘씩인데,
맵으로 얘기하면 중유럽, 바덴뷔르템베르크, 중국, 인도맵이 특히 개성이 좋고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건 아니고 기본 독일맵과 동등하게 재미있습니다. 색다른 걸 해보고 싶을 때 하는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2019-03-27
접쫑
파워그리드요. 확장 없이도 충분합니다. 맵확장은 두 개까지 들어갑니다.
2019-03-26
접쫑
탈퇴하셨으면 그 곳에서 자신이 언급되지 않길 바라시지 않을까요?
이렇게 글 올리시지 않았으면 대부분 모르셨을 것 같은데요.
2019-03-25
접쫑
딱따기 내용이 오역이라는 카이엔님 글(https://m.blog.naver.com/kaien_silver/220268865739)에, 그 정보가 오히려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댓글이 있던데
이 점도 어떤 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2019-03-25
접쫑
몇 게임은 턱박스(미니빌, 스플렌더 등)라는 게 있습니다.
카드게임은 덱박스(게임아카이브 등)를 구매하거나 만들어 쓰면 좋습니다.
다이소 섹션케이스 등에 담아 가지고 다녀도 보드는 별도 담아야 할 텐데, 우체국에 가면 뽁뽁이가 내장된 얇은 종이/비닐봉투가 있습니다.
2019-03-25
접쫑
네, 인어가 가장 높습니다.
스컬킹은 카드를 내기 전에 혹은 내는 순간 모든 높낮음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가 한 장씩 내고 나서 결정된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나온 카드 전부를 봐서, 스컬킹이 있다면 인어가 가장 높습니다.
2019-03-25
접쫑
pdf파일을 파워포인트 파일로 변환하면
파워포인트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msoffice 낮은 버전도 됩니다.
이미지, 글상자 레이아웃이 온전합니다. 글꼴은 바뀔 수 있습니다.
pdf파일을 리더에서나 구글드라이브에서 텍스트 드래그하면 단락이 엉망이 되곤 하는데 파워포인트로 하면 그런 문제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이미지 수정 외 다른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글자가 글자 정보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글자까지 모두 그림으로만 저장된 파일은 OCR로 텍스트화해볼 수 있습니다.
2019-03-25
접쫑
참고로 아래 thegamecrafter는 한국 직배가 되고 spielematerial은 한국 직배가 안 됩니다.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어떤 형태 제품이 있어도 일부 색만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03-24
접쫑
https://www.spielematerial.de/en/catalogsearch/result/?q=church
여기요
2019-03-24
접쫑
여자친구분이랑 차 앞 좌석에서라면 대화와 스킨십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주보기도 힘들고 테이블도 없는 여건에서 보드게임을 하자고 하면... 싫어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대화이면서 게임 같은 활동이 될 수도 있는, 퀘스천카드와 '글쓰기 좋은 질문'이라는 책 보기 추천 드립니다.
휴대폰으로 이상형월드컵(절대 하기 싫은 헤어스타일 월드컵, 맛있어보이는 포켓몬 월드컵 등)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www.piku.co.kr/w/adb3Y4
2019-03-24
접쫑
할 만하네요였군요
할인하네요인 줄 알았어요;
2019-03-24
접쫑
그랬군요.
2019-03-21
접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관련 게임으로 모르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게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카스텔을 예로 들 수 있죠.
2019-03-21
접쫑
카페 상호를 밝히는 글은 지금까지 많았으니 문제 없어 보입니다.
2019-03-20
접쫑
전에 모 게임 설명 번역을 하면서 고민해봤는데, 우리말로 번역할 수 있는 말도 그냥 음차를 한 게 왠지 자연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아마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대형마트에서 보이는, 일반인 대상 게임들을 봤을 때 우리말로 번역이 된 것은 왠지 유치한 느낌이 들었던 경우가 떠올랐고, '음차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더니
어린이, 노인분들이 보기에는 우리말 번역이어야 그 게임이 무엇 하는 게임인지 와닿을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그 게임 설명 번역을 전반적으로 고쳐, 우리말로 번역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죄 번역을 했습니다.
1) 정확히 번역할 말이 없는 경우나, 2) 번역을 하면 너무 일반적인 말이 되어 의미가 혼동될 수 있는 경우에는 음차를 해야 하겠습니다.
1) 우리말에 대응되는 말이 아예 없는 경우나 고유명사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외국어로는 중의적으로 ㄱ, ㄴ 의미를 뜻하는데 우리말로 ㄱ으로 번역하면 ㄴ의미를 담지 못하게 되는 경우(작가는 ㄱ, ㄴ 의미를 모두 담고 싶었던 경우) 등에도 음차를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2) 예를 들어 테라포밍마스의 "태그"를 "표식"이라고 번역해서 표현하면 "표식"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헷갈릴 것입니다. (저는 영판으로만 해봐서 국내판에는 뭐라고 되어있는지 모릅니다).
"표식"이라고 하면 꼭 카드 우측상단 동그란 그림들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테면 대기업시대 확장에 해당함을 의미하는 '흰 세모가 들어 있는 붉은 원'도 뜻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죠.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차가 흔한 것은 그저
'우리말 표현은 유치해보이고 외국어를 음차한 것이 뭔가 있어보인다는 편향' 때문뿐일 겁니다.
비티컬처는 포도 농사
아그리콜라는 농부
르아브르는 항구
클랜오브칼레도니아는 칼레도니아의 씨족들
패치워크는 조각보/조각누비
그웨트는 대 서부 철도
아키올로지는 고고학
퍼레이드는 행진
데이브레이크는 동틀녘
이라고 충분히 번역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2019-03-20
접쫑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이네요. 세상에 미성숙하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은 많죠.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다고 해서 그 모든 말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는 언행은 삼가야 하지요.
예를 들어 미용실 가서 머리를 깎고 왔는데 지인이 "머리 왜 그 따위로 잘랐냐? 거지 같네. 나 같으면 그 머리로 다니느니 빡빡 깎겠다."라고 자유롭게 말할 권리는 있지만, 괜찮은 건 아니죠.
기분 나쁘게 하는 언행이 법적 규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그저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곤란하다는 것뿐일 겁니다.
2019-03-20
접쫑
유희왕 카드가 5986인데
유희왕용 슬리브를 씌우면 딱 맞지 않을까 싶네요
2019-03-19
접쫑
맨덤은 정치+실력겜인데요...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