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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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이번 트릭에서 가장 높은 카드는 어느 것인가'는, 이번 트릭의 모든 카드가 플레이된 후에 따집니다.
스컬킹이 플레이되자마자, 혹은 인어가 플레이되자마자 그 카드가 가장 높은 카드인지 따지는/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해당 트릭을 다 보고 나서 그중 가장 높은 카드를 따지는 것입니다.
트릭이란 모든 각 플레이어가 한 장씩 플레이 한 카드들 전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5인 게임에서는 모든 각 플레이어가 한 장씩 플레이한(앞면으로 나온) 카드 5장이 하나의 트릭이 됩니다.
같은 카드 중에서는 먼저 플레이된 카드가 높습니다. 해적 중에서도, 탈출(백기) 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5. 가장 먼저 플레이된 수트(흑/적/청/황 중)가 리드수트가 됩니다. '흑>리드수트>리드수트가 아닌 수트(적/청/황 중)'순으로 높습니다.
6. 라운드를 시작할 때마다 카드를 모두 섞어 뽑기 더미를 준비합니다.
2019-07-25
접쫑
문지기이던 그오호가 이제는 안정적으로 문 안에 들어와 머무르는 것 같네요.
2019-07-25
접쫑
부녀자분들의 눈길을 끌 수 있겠군요.
2019-07-24
접쫑
글 감사합니다.
카테고리는 '관련정보'가 어떨까요?
2019-07-24
접쫑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23
접쫑
취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딜라이트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건도 있습니다.
오역을 했는데 보라 회원분이 오류를 지적하자 '우리는 원 퍼블리셔에서 받은 자료를 번역했을 뿐이다'라고 하고, 받은 자료라며 이미지를 올렸는데 보라 회원분이 그것은 조작한 이미지였다고 하더군요. 이후 딜라이트는 오역한 내용을 '한국판만의 룰이라고 생각해주시라'고 하였습니다.
2019-07-23
접쫑
단가를 낮추기 위해 보드게임은 한 번 생산할 때 1000부쯤은 생산하여야 하고,
상당량 악성 재고가 될 위험이 있어서 특히 확장판 제품은 쉽게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이번 문제는, 소비자뿐 아니라 코리아보드게임 측에서도 많이 당혹스러운 일이겠지요.
소비자들의 반응에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고통도 크리라 짐작됩니다.
카드는 별도 생산을 하기에는 단가 문제도 있을 것이고, 다른 카드와의 색감 차이 문제가 생길 수 있을 테니,
저 역시 '카드 재생산'은 좋은 방법이라 생각지 않고, 이점은 대부분의 소비자 역시 동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티커 제공이 슬리브 사용을 강제하는 것, 그래서 정오표만 게시한다시는 말씀은 의아합니다.
(이미 슬리브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요)
옆 면에 붙이는 게 아닌 이상, 저는 슬리브 없이도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다고 느낄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하곤 하고, 어떻게든 해결되기도, 관계가 끊어지기도 하지요.
"다음 확장판... 동력을 잃었다, 처음 세웠던 계획이 모두 엉키게 되었다, 환불 처리해드리겠다"는 말씀은,
당 소비자들과 관계를 끊겠다는 식의 태도로 보입니다.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환불 처리를 해주는 것도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확장 판매 비율이 낮지요.
이번에 환불을 하게 되는 소비자는, '잠재적으로 구매할지, 하지 않을지 확실하지 않은 소비자'가 아니라 '아예 다시는 해당 확장판 제품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소비자'가 될 것입니다. 이 차이는 중요한 차이가 되어, 정말로 확장판 제품을 악성재고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판매 전에 알려진 오류도 있지만 판매 후에 알려진 오류도 있으니, 부담이 되더라도
스티커를 제작하여 구매자분들께 제공해주시는 편이,
관계를 끊는 것보다 코리아보드게임 측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비용 부담 때문에 스티커 제공이 힘듧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았겠습니다.
"스티커 사용은 게임 외적인 물품 사용을 강제... ", "밤 늦게까지 일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했어야(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라는 말 대신에요.
정 부담이 크다면 스티커를 유상 판매하여,
'스티커를 붙여 플레이할지, 정오표를 보면서 플레이할지' 각 소비자에게 선택하게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슬리브 사용을 강제받기를 감수할 소비자'만 구매하여 이용하겠지요.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한 것은 스티커 '제공'입니다. 제공해주면 스티커 '사용'은 할지 하지 않을지 소비자가 선택하여 하면 될 일일 것입니다.
오히려 자료실의 대체인쇄 자료가 슬리브를 '강제'하는 자료이지, 스티커라면 슬리브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기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9-07-23
접쫑
의외로 안 씌우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그래도 스티커도 제공해주어 붙일 사람은 붙여 쓰게 해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019-07-23
접쫑
일면 이해되는 바가 있으나
'영화 스포를 피하고자 하면, 아예 영화 소개 글을 안 보는 게 좋은 것'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게임의 재미 포인트를 짚으려고 하다보면 전략 포인트를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어서요.
제 생각엔 '소개/감상평/게임방법설명/전략탐구' 카테고리 분류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구조상 안 되면 글 초두에 '전략 탐구 글입니다'라는 문장을 하나 써두는 것도 좋겠죠.
게임은 보통 파고들어보면 유리한 전략을 깨우치게 되곤 하는데,
그래서 게임이 뻔해지면 이후 재미가 낮아지기 때문에 작가들은 그것을 극복할 수단을 담아두곤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다수가 선두를 견제할 수 있게 한다든지, 꼴찌에게 보정을 준다든지, 선택 받지 못한 선택지의 가치가 올라가게 만든다든지...)
극복이 안 되는 '유리한 전략/선택지'가 있다면 그 게임은 '밸런스가 안 좋다'는 평을 받게 되죠.
저는 오히려 그런 전략 탐구글을 먼저 찾아보기도 합니다.
남들은 아는 걸 혼자만 모르면 압도적으로 패해서 재미를 못 느낄 수 있어서요. 저만 알면 제가 조절할 수 있고요.
2019-07-23
접쫑
한 분이 모든 건을 알고 기억하고 계시기는 어려운 일이리라 생각되고,
댓글로 추가적으로 달리는 내용들이 글에 취합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2019-07-23
접쫑
덧붙여 리차지드판에서는 2인 게임 종료유발점이 기존 21점에서 18점으로 낮아졌습니다.
2019-07-23
접쫑
여깄습니다요
http://riograndegames.com/getFile.php?id=2162
동전이든 큐브든 뭔가 '할인토큰'으로 쓸 거 하나만 있으면 리차지드판 규칙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19-07-23
접쫑
역시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2019-07-23
접쫑
공간을 한정하시고
그 공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 전부 방출하기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2019-07-22
접쫑
저는 그냥 본 게임 구성물이 제일 예쁘더군요.
2019-07-22
접쫑
다다자료실에 있네요
https://www.divedice.com/site/bbs/bbs_view.php?mode=view&idx=1105255&b_type=A002A021A008&type=f&c_type=1&cateid=A002A021A008&pagenum=1&search_key=1&search_name=1960
2019-07-22
접쫑
추천하고 갑니다.
2019-07-21
접쫑
ㄷㄷ 저것들로 충분치 않으세요?
추천은 러크레터 하고 갑니다.
2019-07-18
접쫑
상당 수 은행들 점검시간이 12시경부터고 산업은행은 11:30부터라서
저는 10시쯤 하면 더 좋겠어요.
2019-07-18
접쫑
이노는 고작 몇십명만 수용 가능한 걸까요.
다다는 개척기지 때 보니까 일시적으로라도 수용능력을 늘린 모양이던데
접속이 안 되는 문제는 정말 운영자분이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2019-07-18
접쫑
어콰이어 1999년판 ㅜ 부럽네요.
2019-07-17
접쫑
흠좀무
2019-07-17
접쫑
가방에 대한 정보도 많이 쌓이니 좋네요.
2019-07-17
접쫑
로5얄이군요.
2019-07-17
접쫑
6인 게임 추천입니다.
2019-07-17
접쫑
몇 번 겪어보니 오히려 저렇게 안 흔들리게 포장하는 게 더 안전하고, 에어캡 둘러진 채 박스안에서 흔들리게 포장되는 게 모서리 등이 박손이 되더군요.
당황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7-16
접쫑
이건 또 새롭네요
2019-07-16
접쫑
공간이 생각보다 넓군요.
남녀노소 참여들 하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19-07-16
접쫑
개성 있고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이 아주 취향에 맞는 분들에게는 꼭 사야할 기회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글을 모두가 쓰는 건 아니라서, 보이는 글들의 견해가 전체의 견해인 것은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AoS 때에도 매진을 예상한 분들이 좀 계셨습니다. 어떤 분은 '이미 순삭됐을 것 같은데요, 사실 1주 만에 매진됐으면서 코보게가 몰래 주문을 초과로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기만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라고 댓글을 쓰신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있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고, 실제로 매진이 안 됐죠.
2019-07-16
접쫑
저는 한 세개만 노출되기까지 하면 더 좋겠지만
다른 글들이랑 구분은 잘 되게 돼서 좋네요.
201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