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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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대신에 다른 게임 한두 개를 중고장터에 파는 조건으로 다시 제안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2019-06-17
접쫑
신작을 실물 발매보다 일찍 돌려볼 기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2019-06-16
접쫑
개인적으로 간판은 글자에 백라이트 있는 걸 가장 선호하는데요.
그림이 있는 간판을 쓴다면 그림에 넣을 것은
육각타일, 큐브, settlement, church, 병사 피규어, 파스텔톤 주사위, 파스텔톤 카드가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이미지를 하나 찾았습니다.
https://mk0brilliantmaptxoqs.kinstacdn.com/wp-content/uploads/war-of-the-ring.jpg
흑백 주사위나 트럼프 게임에 쓰는 플레잉 카드를 넣으면 도박장으로 오인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드게임만 보면 도박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2019-06-16
접쫑
싫어하는 분들이 싫어하시는 이유는 '과하게 PC적이라서'만이 아니라, 그보다 '보기 싫게 생겨서'라고 봅니다.
보고 처음 든 생각은 'PC적이다'가 아니라 '아, 안 예쁘다..'였습니다.
그 후 댓글을 보니 '어 PC적인 것 같기도 하네?' 싶었습니다.
배경이 중세?인지 아무튼 그쯤의, 한 왕가 사람들일 것이기 때문에 설정상 인종을 한 인종으로 하는 게 맞아보였거든요.
인물들이 꼭 백인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게 아닐 겁니다. 모두 흑인으로 하거나, 모두 황인으로 하고 의복도 그에 맞게 했다면 'PC적이다'는 지적은 안 나왔을 것 같습니다.
PC적인 요소가 들어있다고 해도, 그 이유만으로 싫어하시는 경우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설정상 어울리지 않는 등 몰입을 방해하거나 개연성을 떨어뜨릴 때에 '굳이 그런 문제를 일으켜서까지 해야 하냐'고 싫어하는 거죠.
영화 데드풀을 보고 'PC적 요소가 있다. 그래서 거른다'고 하시는 분은 없잖아요.
불호하시는 분들이 '공주는 예뻐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게임이며 영화며 드라마며 시각적 요소가 있는 컨텐츠들은 웬만하면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죠.
영화, 만화 인물들이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것은 (특별한 설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야기 진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 판에서 중요한 건
보기 싫게 생겼다는 겁니다 ㅋㅋ
만약 공주가 포카혼타스나 뮬란처럼 생겼으면 저는 호감이었을 겁니다.
지금 저 공주의 시선이며... 띠꺼운 표정은, 심지어 뭔가 약올리는 것 같기까지 하네요.
공주는 왕비가 구금돼서 비통해한다던 설정 아니었나요? (이번판은 설정이 다르다면 모르겠지만요)
2019-06-14
접쫑
휴대폰에서는 마이라이프-컬렉션-[평가하기]로 게임 평점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2019-06-14
접쫑
열심히 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재미를 죽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재미도 신경써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점을 한번만 얘기해보시고, 그분이 납득을 못하시면 체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치관은 바꾸기 어려우니까요.
저라면 그분에게 '그런 태도면 같이 게임하고 싶어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그분의 태도(질 것 같으면 더 못하겠다고 하시는)를 모임 내 다른 분들에게 알려드릴 것 같습니다. 문제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이런 태도인 분과의 플레이도 괜찮으신 분들만 저분과 같이 하시라'는 정보 제공 차원에서요.
2019-06-14
접쫑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은데 낙, 분실이 우려돼서
마음놓고 쏟으려면 벽이 있는 넓은 트레이에 쏟아야 할 것 같네요.
2019-06-13
접쫑
저도 때떄로 다른 데 클릭해도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곤 하데요.
2019-06-13
접쫑
저는 게임 시 식음료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과 마찬가지로요.
굳이 간식을 원한다면 입 안에서 먹는 사탕만이 허용될 수 있을 뿐입니다 제게는.
플레이 전에 '카드를 휘거나, 카드, 보드를 손톱으로 찍거나 하면 물건이 상한다. 물건을 상하게 하면 안 된다'라고 한번 일러주기만 해도 손상 주는 행동이 많이 예방됩니다.
2019-06-12
접쫑
웰컴투...요
2019-06-12
접쫑
저는 시타델 신판 나오자마자 필구라고 느끼고 바로 샀는데, 도로 방출했습니다.
1. 시타델 구판이 휴대성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내용물만 별도로 담아서). 신판은 보통의 게임만큼 휴대성이 좋지 못합니다.
2. 시타델은 모든 플레이어가 모든 역할 내용을 숙지한 상태로 속도감 있게 플레이 될 때 몇 배로 재미있습니다. 신판은 역할이 많아져서 모두가 숙달할 수 있게 설명이 잘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2019-06-12
접쫑
사실 카드만 있는 게임들도 테이블탑게임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유럽 도서관 같은 데에 가 보면 카드게임은 카드게임이라고, 보드가 있는 보드게임과 구분돼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드가 없는 테이블탑게임들도 대충 다 보드게임이라고도 하니
이것도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테이블탑게임을 번역해 '탁상게임'이라고 부르는 게 보편화되기를 바랍니다.
2019-06-12
접쫑
아발론요
2019-06-12
접쫑
기즈모 하나만 추천드립니다.
하나 더 한다면 다크호스요.
2019-06-11
접쫑
'플레이 가능한' 게임 수라면, 누군가 수백 개라고 하셔도 이해할 수 있지만
바로 '설명 가능한' 게임 수가 그렇게 많다시면...
염려(?)가 되네요.
2019-06-11
접쫑
염가판매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안 팔면 0원
x원에 팔면 x원은 됩니다.
2019-06-11
접쫑
주사위로 성공이 나와야 나아갈 수 있는 규칙이군요.
본의 아니게 친일파가 될 수 있는 점이 재미있네요.
2019-06-10
접쫑
선 3줄 요약
1. 본인이 재미있어 하는 게임을 생각해보시고, 각각 '이 게임은 어떤 점에서 재미있는 것일까'를 생각해보셔요.
2. 의무감으로 하지 마시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셔요.
3. 책 '게임의 심리학', NDC리플레이 강좌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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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 데에 있어 먼저 '재미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태도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이란 무엇인가'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고심해서 생각해도 자꾸 반례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에 완벽한 답을 꼭 내야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백과에 게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나름대로 정의를 해본 바가 매우 여러 가지로 소개돼있는데, 참고로 보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모두 다 반례를 들 수 있습니다.
'게임성이란 무엇인가', '재미란 무엇인가'에 관련해서는 '게임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본인이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은가'하는 목표부터 좀 더 명확히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시장에서 성공할 게임'을 목표로 하는지, (매출 극대화, 현 한국 시장에서라면 아마 스택버거 같은 교육적 게임)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게임'을 목표로 하는지, (비교적 간단한 게임, 할리갈리 등)
'매니아들에게 재미면에서 호평을 받을 게임'을 목표로 하는지...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는지에 따라 본인이 향할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방향부터 '재미있는 게임'으로 잡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내가 만든 게임이 어느 정도 재미있는 게임인지 확인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면 '재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 생각해보시고, 목표를 다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권하기로는 '본인에게 가장 재미있을 게임'을 만드시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재미는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본인이 느끼지 못한 재미는 남으로 하여금도 느끼게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영향력으로 지역을 지배하는' 게임들에 흥미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영향력 게임을 해보더라도 재미포인트를 잡아내지 못할 겁니다.
대신 저는 엔진빌딩, 경매 게임은 대체로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엔진빌딩, 경매 게임을 해보면서 '이 게임은 왜 재미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제가 어찌 공부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는 영향력게임을 만들었다고 해도, 저는 뿌듯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한테 재미가 없으면요.
뭐든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짓눌리면 힘들어서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100개를 해야 한다'라든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한다'라든가 이런 의무감을 갖지 마세요.
초두에 "보드게임에 입문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라셔서 게임을 많이 해보신 줄 알았는데
말미에 "대체 어디서 보드게임 100개는 해볼 것인가" 하신 걸 보니 100개를 많다고,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가 봅니다.
이 부분을 보고 갑자기,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죄송하지만, 일단 보드게임을 플레이하실 의향이 있으신지부터 의문이 들었습니다.
보드게임 취미생활을 지인의 인도로 시작하든 지역 모임에 찾아가셔서 시작하든
'나에게 보드게임 취미생활이 맞는다'고 느끼셨다면 자연스럽게 수십 개의 게임을 해보시게 될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본인이 보드게임을 좋아하는지, 어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첫 걸음일 것입니다.
꾸준히 본인이 어떤 것을 재미있어하는지 생각해보면서 본인이 재미있어 하는 게임을 해나간다면 그 과정은 힘든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고 계속 해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왜 이 게임들을 재미있어 했는가?', '이 게임들을 어째서 재미있는가?'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바로 '재미란 무엇인가'하는 어려운 문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게임을 많이 해보라고들 하시는 건 이때문일 겁니다.
비디오게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셨다면 아마 아시겠지만 NDC리플레이 강좌들이 좋은 참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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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B.O.N을 만드신 분은 무미누님이 아니라 정연민님이십니다. 보라에서는 '로튼'이라는 닉을 쓰시고, 최근에 '카론의 포커'라는 게임을 공개하셨죠.
무미누님은 B.O.N이 출판된 아거게임즈 대표로서 게임을 소개하신 분입니다.
어떤 게임이 재판 없이 잊혀진다면, 그 자체가 이미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06-10
접쫑
영문판 게임 abalone 정식 한국판 발매 이름이 '아발론 클래식'이 되었습니다.
2019-06-10
접쫑
한양대 근처라면 이미 보겜인구가 있는 곳이니 걱정 마셔요.
2019-06-09
접쫑
게임 소개/설명/소감 카테고리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이지니님은 이미 그렇게 구분하고 계셨군요. 통하는 분을 본 것 같아 반가운(?) 느낌입니다.
2019-06-08
접쫑
때때로 '이러이러한 내용의 스미싱이 유행하니 조심하세요~'라는 소식이 돌곤 하죠. 택배 관련 내용도 위장으로 쓰이곤 한다는 내용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내용'들은, 말하자면 언제든지 다른 형태를 입을 수 있는 미끼, 위장이라 '어떤 내용'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온 링크는 뭐가 됐든 누르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삼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문자를 받으시면 직접 CJ대한통운 사이트에 들어가시거나 대한통운 앱으로 본인 관련 내역(아마 휴대전화 번호로 조회 가능할 겁니다)을 확인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킥스면 아마 이메일로 트래킹넘버를 줬을 거고, 그걸로 조회하는 페이지에서 조회하시다가 물건이 국내에 들어오면 국내 배달원분이 전화를 하실 겁니다.
2019-06-08
접쫑
논리 같은 건 이해 못하는 분은 설명을 아무리 해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설득을 시도하기보다 포기하는 게 나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서로 다른 종교관을 고수하는 두 사람이 계속 이야기해봤자 서로 설득이 안 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확률에 대한 논리는 글쓴이님이 맞죠. 그 지인 분이 '틀린' 게 맞아요.
그런데 보드게임 모임 활동도 하나의 사람들끼리 하는 활동으로, 에러플 발견 시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 의사진행 과정에 대해서는 모두의 견해를 존중해야 하는데 만약 글쓴이님이 '이게 맞으니까 이렇게 처리한다'고 하고 하셨으면 그런 방식의 처리가 맞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이점을 또 비유를 해보면,
甲이 乙의 물건을 실수로 망가뜨렸습니다.
甲은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하고 乙에게 똑같은 새 물건을 주는 것으로 일처리를 끝내려고 했는데,
乙은 '물건 말고 돈으로 주기를 당사자가 원한다면 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처리를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저의 견해는 '돈으로 줘야 한다'보다 '새 물건으로 사줘도 된다'에 부합하지만,
乙이 이렇게 견해를 달리 갖고 있다면
甲은 처리 방식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끝내서는 안 됩니다.
이점은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앞으로 원활한 모임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9-06-08
접쫑
저도 전에 평점-웨이트(이하 W) 간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해본 분도 계셨군요.
최상위 순위 게임들을 보면 W 높은 게 많죠, 3.0 미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W 높은 게임들이 (W 낮은 게임들보다) 유리하게 평점을 받았는가?'가 바로 이 글에서 논하고 싶은 질문이 되겠죠.
글의 그래프만으로는 '그렇다'고 할 근거가 만들어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한 점이 있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는 그래프와는 별개로 생각해보는 문제입니다.
복잡한 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간단한 게임에 대해 '시시하다, 재미없다'는 편향이 조금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요.
'생각으로 편향이 있는 게 아니고 솔직한 느낌으로 평가한 것'이더라도, 본인의 취향이 그쪽(복잡한)으로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긱에 접속하고, 평점 매기기까지 하는 사람들은 말하자면 매니아 성향이 특히 강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보드게임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 중 간단한 게임들 위주로만 즐기시는 분들 중에는 긱에 접속하지 않거나, 해도 평점 매기기는 안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W가 낮다고 그에 비례해서 재미가 낮은 건 아니지요. 글쓴이님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데 자료는 그렇게 잘못 생각될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게임창작자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만한 것'들을 게임에 넣습니다. 이것 저것 넣다보면 내용이 많아지고, 복잡해지기 쉽지요.
그걸 깔끔하게 필요한 부분만 알차게 담는 것이 창작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복잡한 게임은 장편 소설, 간단한 게임은 시나 광고 카피 한 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구 하나만으로 감동을 주려면 능력이 뛰어나야 하지요.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이 참 만들기 어려운 것입니다.
'평점 7.0이 똥겜 기준'이라고 하시는 건 표현이 (재미있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좀 자극적으로 보이고, 그래서 반대 댓글이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글쓴이님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9-06-08
접쫑
후지플러시 같은 게임은 상자 윗면에 카드를 담은 뒤, 흔들흔들하면서 아랫박스를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크기 상자 게임에 다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컬킹, 젝스님트, 기차섬, 컬러레또, 뱀파이어퀸, 부두프린스 등)
미니빌은 행밥에서 파는 '턱박스'를 써도 좋습니다.
펠리시티 카드 크기가 70110이죠?
70110카드용 슬리브는 국내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boardpia.co.kr/mall/product_show.html?no=4124&category=29
http://hobbygam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319&category=004001010
http://hobbygam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934&category=004001008
2019-06-06
접쫑
하드게이머 2 (얼음컵팩커피는 굿, 캡슐커피는 없어도 ok)
사업자측에서 조리를 해줄 필요가 없는 것들만 취급하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간식만이 아니라 식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은 시간을 상당히 많이 요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밥 먹으러 나갔다올 바엔 아예 나가버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고요.
사업자가 조리해주는 것 없이도 식사 해결은 가능합니다.
한 구역을 '식사(우선)구역'으로 두어서, 손님들이 스스로 냉동만두/컵라면/오뚜기즉석덮밥 같은 것 사서 데워드실 수 있게 하고, 배달음식 전단지 둬서 배달시켜 드실 수 있게 하고, 자판기를 그 구역에 둬서 뽑아 드실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업자가 조리도 해준다면 비용이 크게 늘 것이고, 그에 따라 이용자의 부담도 자연스레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료 주문을 필수로 요구한다든지요.
조리도 해준다면(3, 4) 조리시설/기구, 식재료 관리/입출, 설거지, 식품위생법상 허가, 보건증도 필요할 거고 불을 쓰면 화재 위험도 높아지겠지요.
2019-06-04
접쫑
보드게임도 게임이죠.
교육적 내용이 담길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고요.
중독 분류가 보드게임 업계에도 악재라는 건 공감하는데요,
그 황금기 글 보고 쓰신 건가요? 그렇다면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는 이해 됩니다만
공격적이신 것도 맞습니다.
2019-06-03
접쫑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그런 보드카페가 많습니다.
낯선 여러 사람 있는 모임에 찾아가기 힘드시면
모임은 스스로 모아봐도 됩니다.
예를 들어 "6월 8일 ○○시 ○○동에서 A게임 하실 분?" 하고 모임게시판에 쓰셔도 돼요. 쪽지나 오픈카톡으로 연락받고요.
2019-06-03
접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뉴턴 선마커용 사과 링크 보태고 갑니다.
https://mw.wemakeprice.com/product/146691008?utm_source=naver_ep&utm_medium=PRICE_af&utm_campaign=null&NaPm=ct%3Djwez62o8%7Cci%3Deb776bdae550d2ccfa88b918839cd74712ec4411%7Ctr%3Dligh%7Csn%3D197023%7Chk%3D5b37b4b6d27c19dc49e809db866e7f93fd849b4b
2019-06-02
접쫑
네 모두 패배합니다.
칩을 받는 이 없이 다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201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