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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요?? 무슨 문제 있나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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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신청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작년 9월에 사고 테플 딱 한판하고 노플이라는게 개그네... 방출해버릴까... ㅡ,ㅡ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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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제품이 영문판이고
해당 제품이 한글판도 출시된 게 있다면
써주는게 일반적이죠
의도적으로 안 적은건지는 아무도 알 수 없구요
보통은 적으니 안 적혀있으면 한글판인줄 아는게 보통 암묵적인 룰 같은 거였죠....
근데 구매자분도 한글판인지 아닌지는 혹시나 하고 한번 물어보는 조심성 정도는 이번에 배웠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로렌초는 어차피 언어요소도 없고 한글화 되어있고 룰북도 한글로 포함된 거라면 저라면 5.9에 사셨다면 제품 이상 없다는 가정하에 잘사신거 아닌가 싶네요~ 한글판이 8만원대에 거래되니까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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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건 박손 아니다 할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보통 박손은 비닐 제거 전에도 발견이 가능한라 이렇게 벗겨버리면 재포장 비용이 드는데 박손이 경미해서... 안해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는 팝콘에서 박스가 너덜너덜해서 빵꾸가 나고 진짜 박스가 찢어져있었는데도 개봉 했다고 안 해줬거든요... 소보원 넣으려는데 이거저거 귀찮게 내라 그래서 팝큰 사장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그냥 진행 안했지만요...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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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요~ 저는 약장수도 안해봤구 다른 살겜이 많아서.. 구매 안하긴 했어요 ㅎ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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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분은 뭔가 “나는 보드게임 이런거 그렇게 막 아끼고 그런사람 아니다” 하는걸 보여주고 싶은지 엄청 오버하더라구요. 저는 아끼는 사람이라 그 영상 보고 많이 불편했습니다 ㅋㅋ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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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 티펜탈은 양품이다라는 얘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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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분리는 저는 할 필요가 없었어서(모두 잘 들어가서) 할 필요가 없긴 했는데, 여전히 꺼내기 불편한 문제와 공급처를 한군데 몰아놔야하는 불평함은 여전히 있어서 생각보다 잘 안쓰네요... ㅎ
공급처로 쓰이는 토큰들이 아닌, 게임 세팅때 한번 원하는 구성물 한번 빼면 더이상 쓸일없는 것들 보관하기엔 좋긴 합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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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 한칸이 작아서 수북히 있는 컴포야 뭐 잘 집히는데 그렇지 않은건, 특히 몇개 안 남은 납작한 토큰은 바닥에 붙어서 안 잡힙니다.
한 종류 들은 작은 통이라면 그냥 뒤집으면 되는데 16칸이라 뒤집지도 못하고 ㅎㅎ
그리고 바닥에 굴곡이라도 있으면 미끄러지듯 쓱~ 슬리이딩 해서 뺄 수 있는데, 이건 가뜩이나 비좁은 칸에 바닥과 벽이 90도로 딱딱 각져서 앞서 말한 작고 몇개 안 되는 타일들은 손톱으로 사이드를 긁어(?) 빼야해서 불편하고 최악의 경우 타일 손상까지 있을 수 있습니당 ㅋ
마지막으로, 보통 공급처로 쓰게 되는데 보드판이 작은 게임은 괜찮은데 큰 게임은 공급처를 두군데 정도로 나눠서 쓰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가깝고 좋은데, 16칸이라 여기에 거의 모든 자잘한 컴포가 들어가는 편인데 공급처로 쓰면 한군데 다 몰려있어서 그 앞에 앉은 한 명이 공급처 역할을 도와줘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ㅋㅋ
쉽게 말해... 플레이 용이라기 보다는 정리용에 가깝습니다 ㅎ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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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시면 돈도 그만큼 들거나 더 들고 퀄리티는 노하우가 없어서 당연히 떨어지는데다 본인의 시간도 결국 자원으로 환산하면.... 훨씬 비싼겁니다 ㅎ
제 말의 포인트는 의뢰하는게 저렴하고 퀄도 좋으니 그걸 하시라는게 아니라, 의뢰하는게 그만큼 값어치는 한다라는걸 인지 하고, 직접하는건 비용절감을 위한 목적이 아닌, 본인의 취미로서 시작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는게 지금 하시는 고민의 본질에 가까운 고민이다. 라는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ㅎ 이번 도색작 한번하고 앞으로 안하실 거라면 도색의뢰를 강력히 추천드리고, 도색을 한번 취미로 삼아볼만 한지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고 싶다 하시면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퀄리티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반지 모든 피규어 도색하는데 6만원이면 저렴하다 봅니다 ㅋ 요즘 하루 일당이 얼마나 하는진 모르겠지만 재료값에 시급까지 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지 않나... 싶어요 ㅎ
제가 지금 드리는 조언이 지금은 이해가 안 가실 수 있지만 직접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아 그리고 저는 처음엔 비교적 저렴한 타미야로 시작했고 바예호를 조금 더해 쓰고 있고 시타델은 언제나 써보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써보진 못하고 있습니다. 아크릴 도료구요. 붓은 처음부터 비싼거 사기보단 저렴한거로 많이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금방 망가집니다. 그리고 붓도 용도가 다양한데 용도별로 최소 한개씩는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유투브 보고 따라하는데 필요한 붓이 없어서 대체 붓으로 하게되면 이게 붓땜에 생각하는대로 안 되는건지, 아니면 내가 다른걸 잘못한건지 불확실한 마음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결과물도 맘에 안들고 답답해지더라구요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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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시면 도색 맡기는 의뢰 비용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구나 라는걸 깨닳으실 겁니다 ㅎㅎ
어지간한 인내심갖고는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허리도 아프고 처음 하다보니 원하는대로 잘 안되면 속상하고 ㅋㅋ
근데 이게 계속 도색된 피규어를 갖고 싶을 것 같다면 이 기회에 입문을 해보는 것도 좋죠 ㅎ 누구라고 처음부터 다 잘했을 리는 없을테니.... ㅎ
아무튼 도색시작은 비용때문도 시간 때문도 아닌, 취미로서 입문을 할지말지를 결정하시는게 맞는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못해요!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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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와서 하루이틀 정도는 딜레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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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인플엔 사람컴포만이 줄 수 있는 상호작용이 없죠 ㅎ TTS에는 있습니다 ㅎ 전 그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젠 TTS vs 실물보드게임 뭐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대결구도로 말하기 보다는 그냥 둘 다 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1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시대에 아직도 실물 보드게임만 고집하는 것이 되려 본인의 보드게임 라이프를 옥죄는 선입견이라 생각합니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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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TS로 합니다.
손맛을 잃는 대신 플레이타임이 늘어납니다.
세팅은 스크립트가 해주고 정리는 Alt+F4면 끝나거든요 ㅎ
저도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집 가서 씻고 밥먹고 메나 같은거 하려면 한숨나오고 아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TTS를 시작하고 거의 매일 보드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ㅋ 자정까지 단 한시간만 남아두요....ㅎ
그리고 가끔 시간대 +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있다면 집에서 여러사람들끼리 즐길 수 있구요 ㅎ
저도 노래 틀구 합니다 ㅎ
열번 중 한번은 실물 보드게임으로 합니다.
말하신대로 실물 만지며 하는건 TTS로 느낄 수 없는 거니까요 ㅎ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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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들 공통점
1. 뭐 잘했다고 본인등판 함
2. 죄송할 사람은 단 한명 뿐인데 꼭 게시글에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함
3. 나름 논리가 있긴 한데 이건 뭐 말인지 방군지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를 갖고 있음 (일반인과 다름)
4. 반성은 잘하나 여론을 얻기 위한 말 뿐이고(근데 왜..?) 결국 본인이 원하는건 얻음(이런데서 약간 소시오 패스적인 부분이 느껴짐)
5. 피해자가 그냥 두손 두발 들고 본전만 챙겨서 GG침 (더이상의 분쟁은 시간낭비일 뿐이란걸 깨닫기 까지 시간이 걸림)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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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알록달록 하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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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
010-xxxx-xxxx 전화주세요 이야기좀 합시다. 이미 환불 받으셨다고요 구매자님이 이짓하고 돌아다니기도 힘드니까 전화한번으로 끝냅시다.
라고 댓글도 다네요... ㅎ 전화번호는 제가 가렸습니다.
패기에 지릴뻔 했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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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기에 할말을 잃었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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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섯개 밑에 제 댓글에 대댓으로 당자사자 직접 번호를 깠습니다 ㅋㅋ 저하구 통화하자네요 ㅋㅋ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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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ㅋㅋ
이게 답인거 같습니다.
그냥 보라엔 다시 안왔음 좋겠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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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라는 의미도 모르는데 공부는 해서 뭐한데...
언젠가 똑같이 당하길
본인게임 강제로 뺏기고 돈줄테니 됐지? 합의 된거다? 당해봐야 이해하지..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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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결국 원하는 결과 얻으셨네?
상대 지쳐서 GG 치게 만들어서
대단하시네
Well Done
다시 보지 맙시다
중나로 가세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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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무새
합의 내용은 없고 그냥 합의했다고 답글만 달고다님 ㅋ
예전에 그분을 생각나게 하네요 ㅎ
정말 이런 유전자는 따로 있는듯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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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 합의가 뭔지 아무도 모르는데 무슨 합의를 했다는 건지.... 참 ㅋㅋㅋㅋ 앵무새가 따로없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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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결국 본인은 원하는거 다 얻었네요
1. 팔았지만 단순 변심으로 일방적 취소한 물건
2. 믿거나 말거나, 암튼 디씨 글은 본인 아니라는 해명
그럼 천사님은 무얼 얻으셨나....?
4천원? ㅎ
정말 본인만의 세계와 논리가 대단하네...
크게 될 분이시네
중고나라로 가세요 제발 여기 오지마시고...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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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얼어죽을 어떻게든 이 사태 그냥 죄송하다고 말로 떼우고 넘기고 일단 원하는거 갖고보자. 인거 뻔한데.... 진짜 반성은 천사님이 애초에 정상적으로 구입한 상품을 돌려주는 겁니다.
이미 대금 치르고 물건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물건이 오다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 파손된 것도 아니고 판매자의 변심 빼고는 도착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천사님이 왜 손해를 봐야하는지....
이유 더 들을것도 없으니 더 설명할 필요 없고 그냥 예정대로 천사님께 물건 양도해 드리면 됨.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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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대화를 시도하지 마세요 ㅎ
우리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납득을 못 시켜서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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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도 작작 ㅋㅋㅋ
돈 더 준다는 사람에게 피 받고 팔았거나 본인이 갑자기 너무 갖고싶어졌거나 둘중 하나지 뭐..
일단 돈 입금 받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취소 했다는 거 자체가 이유 불문하고 노개념인데 이렇게 당당하게 본인등판 해서 변 같지않은 변을 한다는거 자체가 아직 한참 미성숙하고 개념 없다는 증거지 뭐..
더 자라고 오세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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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소이전 거래 보면서 우려했던 일이네요...
결국 목줄은 판매자가 쥐고있다... 라는거
해줄리가 없겠지만 주소이전 기능을 좀 수정해서 회원가입된 계정으로 아예 이전을 할 수 있게 해준다면 구매자가 해당 제품의 컨트롤을 온전히 가져가게 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암튼 개념없는 ㅅㄲ네요...
어린게... 인생은 실전이야를 보여주고 싶지만 사실상 방법이 없는 케이스네요..
쪽지로 전화번호 알려주실 수 있다면... 블랙 걸어두고 싶네요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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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을 계속 구입함으로서 계속 할만한건 리플레이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거 아닌가 싶네요...
리플레이성은 추가 구매 없이도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보겜 계속 새로운걸 사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계속 늘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니까요..
캐릭을 바꿔서 이미 깬 시나리오를 또 깨보고 싶은건 그럴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