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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라온 3D 프린팅용 오거네요 저도 뽑고 싶네요 ㅠ 진심 3D 프린터 뽐 옵니다... 근데 이렇게 오거 프린트 가능하면 오거 제작자들은 이제 밥줄 끊기겠네요... MDF는 이제 진짜 한물 가긴 했죠...

사실 1쇄 구매자들도 문제재기 하는 사람 한명 없었던건데 다른 나라에서 문제재기가 되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탐험토큰 색이 다른게 있다고 한거 같아요(저도 정확힌 모르겠어요) 어차피 이게 막 경쟁하는 유로게임도 아니라 그걸 일부러 기억하고 플레이 하는 사람이 없긴 한데.. 암튼 플레이에 큰 지장 없는 부분인데 AS해줘서 나쁠건 없으니 그냥 받는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다른 인원은 모르겠으나 듄 2인은 오토마를 넣고 합니다. 그러니... (오토마 없이) 기본적으론 2인플이 불가능하단 소리겠죠...

아래 댓글이 대부분의 내용 공감하구요. 4인플도 나쁘지 않다는 점 덧붙이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둘다 좋은 게임인데 둘 중 하나 고르는 문제는 다른걸 고려하실게 아니라 모임원들의 성향을 고려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아실겁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팩트’들 입니다. 1. 본판만 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본판을 해보고 이 게임이 너무 맘에 든다면 당연히 확장도 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것이 없다. 3. 본판만 해봤는데 별로라면 더 확장을 도전해볼 필요가 없다. 딜레마. 1. 본판만 사서 즐겨보고 확장 구매를 원할 땐 이미 품절되고 없고 짧게는 반년에서 길게는 1년이상 기다려야 재생산을 기대할 수 있고, 그걸 기다리지 않는다면 장터링을 해야하는데 알다시피 인기많은 게임은 장터링이 빡세고 프리미엄이 붙는다. 해결책 1. 어설픈 게임은 이 방법이 불가능 하지만 이렇게 핫한 게임은 의외로 해결책이 단순하다. 👉 그냥 풀셋 산다, 본판만 개봉해서 해본다. 재밌으면 킵 한다. 재미없으면 방출한다. 핫한 게임은 품절 후엔 없어서 못 구하기 때문에 개봉품도 몸값 다 받을 수 있다.

솔직히 명찰 증정 이런거보다 이런 업데이트가 훨씬 반갑네요

그리고 다인플의 느낌은 각자의 플레이를 한다기 보다는 하나의 플레이를 같이 논의해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1인플 최적이란 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타입의 다인플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 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로빈슨 게임은 실력이란 단어 자체가 안 어울리는 게임 아닌가요...? 숙련도 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어느 게임이든 비슷 한 류의 게임들하고 비교되는 법인데 이 게임은 운 요소가 다른 비슷한 게임에 비해 좀 더 높을 뿐 완전히 운으로 결정된다고 보긴 힘듭니다. 운으로 게임이 쉬워지고 어려워지고 하는거라.. 시나리오 클리어에 실패할 때도 있고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해도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게임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왠지 ‘실력’이란 단어를 언급하신 걸로 보아 반복 플레이 하다보면 실력이 쌓여서 운 적인 부분도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을 기대하신 거라면 본인이 좋아할만한 게임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근데 뭐 우리에겐 주소이전이란게 있으니 배송 오기전까지 기회 있다면 플레이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렴하지도 않은데 별로 같으면 주소이전으로 돈 건져야죠.

ㅎㅎ 드디어!!! ㅎ

맞아요 희소성은 확실히 있을 것 같아요. 게임이 재미있을지가 가장 관건일 것 같네요 ㅎ

@민터니스트 네 생각보다 안 어려워요 영어로 보고 하셔도 만약 방을 직접 만드신다면 게임 속도를 빠른속도 말고 적당히 느린거로 선택하세요~ 그럼 생각할 시간 카드 능력볼 시간 등 충분 할거에요~

그렇군요~ 아무래도 할줄 아는 분들은 별 문제가 안 되겠지만 카드 능력들이 익숙치 않은 초보 분들은 지금 하기엔 살짝 어려울 수 있겠네요

사는게 목적이 아니고 플레이하는게 목적이라면... 아레나에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이 게임을 사서 오프에서 하고싶으시다면 중고로 구하시면 되죠~ ㅎ 구매가 시작이 아니라 한판 해보는게 시작인게 좋습니다.

맞아요~ 아스모디 인수 후 아레나로 나오는 게임들의 성향이 바뀐게 느껴집니다. 매우 공격적이에요 ㅎ 언젠가 진짜 보드게이머라면 모두가 다 프리미엄 회원권을 구독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코시국에도 딱 맞아 떨어지구요. 비대면 보드게임 플랫폼.

처음 제품이 포장된 것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해 본 적이 없어서 신선한 접근법(?) 같네요... 근데 역시나 의미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 할 땐 일반과 엘리트를 구분해서 더미를 만들고 플레이 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몇번부터 몇번만 써라 혹은 몇번부터 몇번을 제거하고 해라 이런식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뒷면에 성 있는 카드는 레퍼런스 카드들이라서 그것 또한 별도로 더미 만들어두고 맵 오픈 할 때 깔리는 장소나 적 종류의 것을 찾아서 옆에 펼쳐놓고 하면 됩니다. 물론 게임을 많이 해서 모두 다 알게 되면 성 그려진 카드는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전... 애초에 그분의 게임을 일절 사지 않습니다...

에혀... 답 없습니다 이런건. 이런거로 뭐 경찰이 나서서 "구매자가 억울한 일을 당했으니 환불해 주도록" 해줄 수도 없는거잖아요...? 결국 구매자랑 두분이 풀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다음부턴 조심하는 수밖에... 제가 보기엔 판매자가 영판치고 좋은 가격에 판매한 이상 절대 환불 안 해주려 할 것 같네요

뭐... 절대 그분을 커버를 칠 의도는 없지만 이건 모든 퍼블리셔나 개발사나 다 해당되는 얘기 같아서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건 공식적인 답변을 가볍게 달 수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다 대고 언제쯤 나올거 같다. 라고 말하면 분명 보라에 와서 글을 쓰시겠죠 "내가 xx 공식 블로그에서 직접 물어봤는데 xxx가 xx언제 나온데~~" 하고 .... 그러니, 내부결정이 온전히 나기 전까진 답변을 달 수가 없는겁니다.... 어떻게 하루만에 답변을 다나요... 인별이나 페북에 댓글 다는것도 아니고 ㅋㅋ 게다가 가벼운 질문도 아니고 확장용 웹앱 출시여부를 물어봤으니 당연히 바로 답변 못하죠... 언제나 제가 보라에서 불평이나 이런 저런 글 보면서 느끼는건 소비자로서 당당히 요구할건 요구하고 불평할건 불평하되, 앞뒤 전후 사정 보고 생각해좀 해보고 하면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품질보다 게임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세상에 보드게임이 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에 정말 내가 100판을 넘게 플레이 해도 또 하고 싶을만큼 빅팬이 되는 게임이 분명 있을건데... 만약 그런 게임을 찾았는데 품질이 안 좋다...? 그럼 전 별도로 컴포 제작을 해서라도 스스로 디럭스화를 할거 같아요.. ㅎ 그래서 전 품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게임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걸 내가 좋아하는지가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2쇄 샀는데 품질 이슈 모르겠어요 그냥 게임이 재밌으면 품질은 어느정도 아쉬운 정도일 뿐 돈 아깝단 생각은 안 듭니다. 그리고 요즘 새롭고 재밌는, 그리고 버라지 나올때랑 다르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급화 된 게임들이 워낙 많아서... 수익성 면에서 굳이 버리지를 디럭스판을 내는게 아닌 이상 추가 생산을 할까 싶네요. 지금 있는 2쇄가 품절난 것도 아니고... 되려 AS 생산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당분간 신판은 없을듯 합니다.

마케팅타ㅇㄹ...

@슬픈단잠 이니스가 별바에서 한글판 출시를 위해 회의를 진행할 때 유일하게 만장일치로 결정이 났던 게임이라고 해요~ 그간 별바의 픽은 저에게 대부분 성공적이었어서 이니스 매우 기대중입니다 ㅎ

코보게 일해라 PM 5월 13일에 닫히니.. 그 전에 “노딜”이면 얄짤 없다 ㅋㅋㅋ

요 킥스때 몇개를 사든 관계 없이 배송비 30 이었죠 ㅎ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이번 펀딩은 그냥 로빈슨 좋아하는데 부족한 컴포 퀄을 메꾸고 싶다면 들어가면 되는 정도라고 봅니다 ㅎ 디테일한거 몰라도 ㅎ

키야... 물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요즘 피아가 열심이네요 로빈슨에... 이거 펀딩 페이지 가보니 후원금 워 20억쯤 되던데 ㄷㄷㄷ

유로게임 좋아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이 게임은 ‘찰스 다윈’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으낄 수 있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보드판 하단엔 다윈이 탄 ‘비글호’가 일정속도로 항해를 하고 있고 각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배에 탑승해 따라갑니다.(물론 앞지를 수도 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몇 개위 섬들을 지나치는데 새로운 섬에 도달할 때마다 배에서 조사자가 한 명씩 내립니다. 각 섬에는 탐사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자원 뿐 아니라 추가액션, 승점 등이 있습니다. 섬과 뱃길에는 여러가지 표본들이 흩뿌려져 있습니다. 찰스 다윈이 그랬듯 표본들을 채취해서 본토로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서 게임상의 돈도벌고 연구점수도 챙기고 결국은 승점을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는 일꾼을 육성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게임 구성품 중 보이는 인장인데요. 색상 별로 액션의 종류가 조금씩 다른데, 기본적으로 일꾼은 여러색 중 하나를 들고 시작하고 게임 중에 인장을 일꾼에게 더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꾼을 키우는 겁니다. 근데 인장 개수가 액션이 무슨 영향을 미치냐면, 기본적으로 특정 액션을 하려면 해당 액션에서 요구하는 색상의 인장을 적어도 하나는 가지고 있는 일꾼으로 해당 액션을 할 수 있는데, 그 색 인장 개수가 더 많다면 더 강화된 액션을 할 수 있어요. 알아차리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이 게임은 같은 한 턴을 소모하고도 두턴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콤보를 많이 터트릴수록 앞서나가는 게임 입니다. 그걸 깨우치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ㅎ 근데 단지 액션의 파워를 강화 하는 것 뿐 아니라 진짜 액션을 강화하는 방법은 해당액션이 다른 액션을 트리거하게 만드는 겁니다. 초보분들은 액션 하나로 하나의 혜택만 챙겨가고 턴이 끝나는데 고수들은 액션하나로 하나의 행동을 하는데 그 행동이 또다른 행동을 트리거 하고 그게 또 다른 액션을 트리거 하고.... 이런식의 액션을 위주로 합니다. 그러니까.... 진짜 액션을 강화하는 방법은 플레이어의 두뇌를 강화하는 겁니다... ㅋㅋㅋㅋ 액션을 고려할 때 단순히 행동하나 혜택 하나. 이런 1차원 적인 액션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두수 세수를 따져서 이득을 더 챙겨갈 줄 아는 사람이 앞서는 게임입니다.

소설을 담기엔 장르부터가 잘못됐죠... ㅎ 게임을 담으려면 시나리오형 게임으로 갔어야 했겠죠... 듄 임페리움은 세계관에서 극히 일부만 가져와 만든 게임입니다 ㅎ 그래서 되려 IP 빨 없이 게임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계관 내 종족들이랑 스파이스라는 자원, 그리고 그 스파이스는 사막에서 활동하는 거대한 웜에게서 나온다. 요정도만 게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테마를 딱히 살리고자 하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

메르브는 고민 중이고 나머지 두개는 구매 예정인데요 다른 게임은 모르겠고 듄은 3인이 베스트고 2인은... 더욱이 별론게 오토마가 들어가서 억지로 3인을 만들고 플레이를 합니다.

그럼 정보이전 전에 주소인전으로 물건이 넘어간 경우엔 본 구매자가 정보 이전을 하거나 안했을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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