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노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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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번째 교환품 받는건 너무 스무스하게 해줘서 두번째도 해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펀칭 하는게 보통 즐거운 일인데 이번 알케는 뜯는데 기분이 묘하게 더러워서 끝까지 초긴장하고 뜯어짐 없게 하느라 진뺐네요

내일 as 답변 보고 안된다면 그렇게 해야겠네요~

목공용풀... 하나 주문 해야겠네요

마지막 말이 키포인트네요. 5~6월에 생산되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개선사항 없이 생산될 확률이 높다는 거네요

더 벌어질까봐 쓰지도 못하고 박스안에 모셔만 두고 있어요.. 지금이야 집에서 2인플만 하고 있어서 다른색 가림막만 쓰고 있는데... 4인플 하게되면 제가 녹색 선택해서 조심히 써야할 판입니다 ㅠ

봄은.... 3~5월이죠.... 아직도 한참 남았단 소리 ㅠ 2020년에 출시하기로 해놓고 흐엉.... 피아는 넘 느림 ㅠ

네.. 제가 길게 썼지만 짧게 쓰자면 1인플, 2인플, 다인플에 대한 선호도도 취향 카테고리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1인플 취향이 아니라면 역대 1인플 베스트 게임 탑10을 갖다놔도 별로일 수 있다는 거죠. 취향 그것이 문제로다 게임이 문제가 아니고 ㅎ

하나 조심해야 할게 있습니다. 1인플을 별로 안 즐기시는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만약 그러한데 아직 인지를 못하신 거라면 앞으로 어떤 재밌다는 게임들을 해보셔도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대해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ㅎ 제가 그랬거든요 ㅎ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1인플 재밌다는 게임 여럿 해봤는데 다 별로였고 나중에 알고보니 전 다른 사람하고 같이 게임 하는걸 좋이한다라는걸 알게됐고 최애 취향이 일꾼놓기 였다는 것도 알게되곤 1인플을 위해 게임구매를 하지 않게 되어 실패율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모임을 못 나가는 지금 저는 TTS로 보드게임을 합니다. 아무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1인플 재밌게 한 게임이 얼마나 있으신지...

이거 좋아하시면 분명 로렌초도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ㅎ 전에 알마마터에 대해 다양성, 리플레이성이 부족하단 댓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ㅎ 이글을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추천하구 갑니다 ㅎ 저도 좋아하는 겜인데 공략 잘 보았습니다

다이소 16칸이면 확장에 있는 모듈 중 골렘 관련된거 빼고 다 들어갑니다~ (스타트업 카드, 턴오더 모듈, 추가 논문 보드) 저도 골렘은 한번 돌려보고 본판 어지간히 익숙해진 뒤에 해야겠구나 해서 뺐습니다 ㅎ 암튼 다이소 16칸 트레이면 끝

저랑 반대네요 ㅋㅋ 전 점수칩 필요 없어서 타일만 사면 저렴할까 해서 계신해보니 880원 * 60개 하니 5.2만원 나와서 관뒀네요 ㅋㅋ

제가 이해한 것도 그겁니다. 전체 오픈 했다가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프니 100명정도였나 극히 소수만 열어서 베타 느낌으로 하고 있고, 정상이다 판단되면 전체를 연다고 한거 같아요. 링크 보니 backerkit 이라는 사이트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보니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 이력은 보이는데 아직 프펑이 안 보이는걸로 보아, 아직 안 열린거 같아요. 그나저나 어떤 구성 갈지가 아직도 고민이네요. 올인원 넣어두긴 했는데 이게 괜찮을지 기본만할지...

그런 경우였다면 반박 액션을 두번 수행해서 그 토큰을 먼저 반박해서 해제 시켜두고 하셨어야 합니다 ㅎ

그냥 동봉된 종이 쓰면 되지 않나요? 저는 와이프랑 그걸 책처럼 해서 배틀로그 같은 느낌으로 날짜랑 점수 해서 누가 어떤승리 했는지 기록해놓고 제일 앞장 뒷면에 전체 승패 기록하고있는데.. ㅎ 때론 아날로그가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ㅎ 보드게임이 그렇기도 하구요 ㅎㅎ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1. 지을 때 1회성으로 발동되는 기능입니다. 패시브가 아니고. 2. 같은 타일을 두 개 이상 가질 수 없다. 첨부한 사진에 있는 보너스 타일들은 다 다른 타일이고 그냥 돈처럼 갖고 있다가 돈 필요할 때 내면 됩니다.

이번 피아판이 다 그런거 같아요~ 보면, 전면은 아주 정확하게 잘 조준(?)해서 펀칭을 했는데, 뒷면 프린트가 앞면하고 딱 안 맞아서... 뒷면은 다 밀린거 같습니다... 그냥 플레이에 지장 없어서 그냥 합니다 ㅡ0ㅡ

역심의 값은 돈입니다 ㅎ 어차피 게임 못 즐기면 다 처분할거 게임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사셔도 좋겠지만 아직 잘 모르신다면 일단 게임을 좀 돌려보시는게... ㅎ

동그란 플러스 마이너스 토큰은 씌우시면 개인 보드판에 안 들어갈 거에요~ 돈, 인장, 책 토큰은 씌우셔도 되는데 +/- 토큰은 씌우지 마세요~ ㅎ 개인 보드판 보시면 벌집처럼 구멍 송송 뚫려서 반 접히는 보드가 있어요. 거기에 끼우는 거에요. 근데 캡슐 있으면 거기 안 들어가겠죠...

근데 정말 그냥 오거나이져 같은거 없이 그냥 다 때려넣어도 간신히 본박스에 다 들어갈것 같던데... 오거가 있나요...? 있으면 저도 하나 사고싶네요.. ㅎ 전 오자마자 한판 돌리고 두번째판에 골렘끼고 돌려봤는데 아직도 추리 중에 어떤데서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8개 재료 중 2~3개는 꼭 틀리더라구요 ㅡ,ㅡ;;; 마지막 5~6라에서, 특히 골렘 끼고 했을 땐 골렘 움직이려할 때 예상한 것과 틀린 결과 나오면 멘붕이 장난 아니라... 일단 본판에 좀 더 익숙해져서 이런 실수를 안할 정도 되면 골렘 하려고... 일단 골렘은 전부 골렘 박스에 넣어뒀네요 ㅎ 시작자원 받는 스타트업 카드랑 턴오더 변주주는 타일들 그리고 새로운 논문 발표(재료 4개, +/- 표시하는 곳) 이렇게만 본판에 추가해서 앞으로 돌릴 거 같아서 그냥 이렇게 본판 박스에 다 넣었어요 ㅎ 다이소 16트레이 하나면 정리 끝나더라구요. 오거 사면 분명 몇만원은 줘야해서... 암튼 모든거 더 원박싱 하시는거 아니라면 다이소 16칸 트레이도 좋습니다~! ㅎ

박스에 잘 살펴보심이...배송 박스 안에 본판박스, 확장박스, 슬리브 두팩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전 완충제 사이에 있더라구요.. 만약 없다면 빼먹었나보네요

아쉬운 승리방법의 밸런스를 제외하고는 다 공감이 되지 않네요.. 왜 덱빌딩 요소가 있으면 좋겠지만 액션카드 덱 만들고 뽑아쓰는 게임은 모두 덱 빌딩 요소가 있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네메시스에서 댁빌딩은 패널티 쪽으로만 빌딩 되거든요(오염카드) 룰을 아직 마스터 못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에일리언 출현하는 테마는 소음을 듣고 출현하거나 점액을 따라와 출현하는 테마가 잘 녹아있는데 왜 직접 출현 안해서 몰입감이 떨어진다 느끼시는지 모르겠어요... 전 되려 테마가 아주 잘 구현됐다 느끼거든요. 소음 안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같이 플레이한 유저분들이 다 착한 미션만 선택하셨나봐요, 임포스터 역할 하는 사람이 실수인척 의도적으로 소음 발생하고 다니고 기타 악의적인 행동들을 해줘서 게임이 생각보다 빠르게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인트루더 소환도 많이 되구요) 제가 아쉬웠던 점을 하나 보태자면 사건 카드의 밸런스가 좀 안 맞는 느낌입니다. 사건 카드 중 화재가 번지는 사건이 두 장이 있는데 이거 두장 연속으로 맞으면 꽤 높은 확률로 게임이 바로 터집니다. 처음 하는 시람 있어서 30분 정도 설명 해주고 2라운드 정도 처음이라 느릿느릿 플레이 해왔는데, 이제 몰입좀 되고 속도 좀 날거 같은데 그 이벤트 연속 두 장 맞고 게임 터지니 게임 추천한 제가 민망하더라구요 ㅋ

수술실에서 스캔하고 수술하면 에벌래가 둘이든 셋이든 다 사라집니다. 휴게실은 그 다음 감염 안된 오염카드 버리러 가는 곳이에요. 그래서 뱃속에 이미 에벌래가 있다면 수술실 먼저 가는게 맞습니다.

어마어마한 게임이네요 ㄷㄷ

대부분 올인원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 기간 많이 남았으니 여유롭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에요~ 분명 출시일 다되서 맘 바껴서 주소이전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ㅎ 저도 “그냥 사지 말까...?”란 생각 들어서 주소이전을 해볼까 고려해보기도 했어서... ㅎ 아무래도 적은 가격이 아니니까요

재밌습니다. 와이프가 겜 끝나자마자 “내일 다시 해!” 라고 했어요 ㅎ 물론 아랫 분들 말하신 대로 일꾼놓기 경쟁하는 맛은 덜합니다. 근데 추론만으로도 첫판은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골렘 끼고 해보려구요. 사람이 적어서 일꾼놓기 재미가 떨어진다면 디덕션 요소라도 더 넣고 하면 재밌을거 같애요 ㅎ

그냥 혼자 플스하는걸 다같이 지켜보면서 이거 이렇게 하자! 저거 저렇게 하자! 하면서 구경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펑 보드게임은 플레이어는 결국 한명이나 다름 없습니다. 다만 그 결정을 여러명이 다 같이 하는 겁니다. 전 그래서 조금 맘에 안 들더라구요... 물론 펀딩은 했습니다. ㅎ 기대반 걱정반 그냥저냥 그러네요~ 올린원 들어갔는데 그냥 기본으로 바꿀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박손이 낫죠.. +-랑 물방울 모양의 속성 세개 있는 토큰 뒷면이 전부 밀려서 뒷면 부분은 다 속성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진짜 꼴배기 싫네요.. 반품하고 싶을 정도.

1인룰 대충 읽어보니 역시 여느 1인용 AI 상대가 그러하듯 그냥 어느정도의 경쟁 느낌이 들게 해주는 보조역할 정도 같아요. 게임은 당연히 플레이어가 이길 수 있고 AI 룰이 단편적입니다. AI는 항상 같은 턴오더 자리를 차지하고 플레이어와 같은 액션을 합니다. 결론은, 플레이어가 턴오더도 결정하고 어떤 액션을 할지도 결정해서 익숙해지면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냥 일꾼 놓기 경쟁 느낌 나는 정도로만 AI가 도와주고 플레이어는 속성 추론하는 재미 정도만 즐긴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초 펀딩 기간에 놓치면 몇가지 스골이나 특전 같은거 제외된 채(원하면 별도 구매) 여전히 본판 구매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킥스마다 달라서 딱 뭐다 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프펑 킥스 코멘트 페이지에 문의 올리시는게 가장 정확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곧 플레지 매니지가 오픈 될 텐데, 그때 구매도 가능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아직 배송지 입력 안 뜬거 같던데요...? 제가 펀딩자라... 들어가봤는데 아직 플레지 매니지 오픈 안 된거 같아요..(혹시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기... 에 대해서는 뭐 바로 물건을 받는 것도 사기를 치려면 충분히 칠 수 있듯이... 돈먼저 주고 물건이 나중에 온다해서 사기 위험이 더 크거나 작다고 보는건 힘들어 보이고 그냥 재수없으면 당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믿을건 보라의 활동 내역을 보고 개인 판단으로 하는 수밖에 없죠... 완벽한 주소이전 안전장치는 없습니다. 3. 보통이란게 없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다릅니다. 프펑의 경우 올해 10월인가 11월인가 출시 예정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을 열심히 보질 않아서 다소 다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위에 언급한 것처럼 펀딩 페이지에 코멘트에 문의 남기시면 답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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