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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EV 자체가 별로 안팔린 이유도 있습니다.
장터에서 밀봉 시세 보시면 상당히 떨어진걸 볼 수 있습니다.
40% 할인이 10만5천원인데 현재 슈필은 35% 세일하고 있는 터라...
거기에 금속차 원래 가격 자체도 높았던거도 한몫하고...
별도 판매도 아닌 묶음 판매만 하고있으니...
상품이 매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재고 남으면 추후 40%로 별도 판매 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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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솔플 얘기를 할 때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하느냐도 정말 중요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건 본인이 솔플을 할줄 아느냐 입니다.
단지 룰 이해하고 그런것을 떠나서 정리&세팅 그리고 플레이 하는 도중 등등 현타가 오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걸 극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구요…
솔플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솔플에 최적화 된 게임이 아닌 게임을 하시면 ‘난 솔플 별로야’ 라는 결론에 도달하실 수도 있습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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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프닝 멋지네요.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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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투매니 한글판의 장점은 카드에서 오는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카드가 없는 확장들은 살만 하다 생각 합니다.
1. 모든 기어록 ($25~$30)
2. 아군팩($10)
3. 체력칩($25)
4. Map 2.0 ($18)
* 위 가격은 이전 펀딩 기준으로 제가 기억하는 금액이고 이번 펀딩에서 각개 가격은 펀딩이 열려야 확실할거 같네요.
* 배송비는 위 댓글에 단대로 얼마를 시키든 고정 $50입니다.
요정도 있겠네요
기어록은 참조시트만 한글화 된거 출력하면 한글화가 끝납니다.
물론 네오프랜 매트는 영문인체 써야겠지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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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송비에 대한 공지는 안나왔지만 이전 킥스 기준으론 $50 이었습니다.
재밌는건, 얼마를 주문하든 $50입니다.
공구 각이죠.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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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위에서 설명 한 대로 엔딩을 한번 봤다고 해서 모든 봉투를 연건 아니라고 했기도 했고, 게임 특성상 아무리 딜레마의 내용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바뀌면 생각도 다 바뀌기 때문에 양상이 다르게 흘러갈 수 있어서 어느정도의 리플레이는 가능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컴포의 재활용성이겠죠…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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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리플레이을 하고자 할때 레거시 요소를 재활용 가능하게 사용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정리한번 해주시면 레거시 요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디뽐을 그나마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뭐 전 일단 구매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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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이 어마어마하죠 ㅎ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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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잘 모르지만 카드를 보고 이해한 부분 말씀 드립니다.
1. 주요행동은 보급칸에서 자원을 가져가거나 노동자말을 옮겨 건물 액션을 하는건데 ‘주요행동’을 두번 한다 했으니 말 그대로 액션을 두번 하는 거 아닐까요? 중요한건 게임 종료시 하는 주요액션엔 보조액션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노동자말이 있는 곳은 액션을 다시 할 수 없으니 두번 다 노동자 액션을 한다면 두번째 액션은 다른 건물로 이동해야겠네요.
2. 4. 이렇게 건물액션 없음. 이라 되어있고 다음 턴에 뭔가 강화된 효과를 주는 건물들이 “제거될 수 없음” 이라고 되어있는거 같은데 룰북에서 찾아보면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턴 액션에 이득을 보기위해 들어갔는데 어이없이 노동자 말이 제거되는 상황을 막아주는거 같네요.
3. 이건 그냥 8원이 있으면 2원을 받는 액션을 3번까지 가능하다는거 같네요. 포인트는 첨에 24원이 있어야 6원을 받을 수 있는건지, 20원이 있어도 앞서 받은 두번으로 번 4원을 더해서 세번째 2원도 받을 수 있는진 모르겠네요.
4. 그냥 여기 한번 들어와서 한턴 버리고 그 다음턴에 건물 이용 두번 할 수 있다네요. 이용료 내지 않고. 다만, 중앙정거장으로 다시 돌아올 순 없구요. 제거되지 않음은 따로 한번 찾아보시면 될거 같네요. 어떻게 제거되는 걸 막아주는지
다르분들 댓글 보니 제거되지 않음은 단순히 판매구매 될때를 말하나 보네요 ㅎ 전 특수카드 중에 막 누구 내쫓는 그런거도 있나 했어요 ㅎ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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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손에듀는 비닐 벗기면 절대 안해줍니다 ㅎ
비닐 벗기기 전에 박손 체크 해야되는구나
수업료라 생각하심 됩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팝콘은 ‘배째라 정책이 그렇다’ 로 일관할 겁니다.
박스가 반토막이 나서 와도 비닐 벗겨져 있으면 안된다고 할겁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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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원수 늘어난다고 해서 1~2액션만 하고 밥먹이는게 문제가 되진 않았던거 같아요.
다만 플탐이 미친듯이 늘어나는게 문제죠... 근데 미친듯이 늘어나는건 5인플 얘기고
4인플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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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의미 없고 본인이 맞다 생각하는 가격에 올리고
안팔리면 지속적으로 가격을 내려보세요
팔린 가격이 적정가 입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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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수가 100개도 안되서 저거보단 조금 낮게 보는게맞긴 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7점 중후반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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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인 분도 밑에보이지만…
저는 아르낙은 수십판 돌린 지금도 종종 돌리는데
알케는 한 열판쯤 하니 더 안 땡기더라구요…
뭔가 추리를 완벽히 몇번 해내고 나면 더이상 도전욕구(?)가 안 생기더라구요…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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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과 플레이스루를 봤을땐 너무 가벼운 게임일까 싶어 한판하고 안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게임 후기가 궁금하네요. 분명 순위도 꽤 높고 한거보면 뭔가 있는 게임같긴 한데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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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안하실 거에요 체력칩 구매하시면 본판에 있는 체력칩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할 겁니다. 지도는 생각보다 계륵이고.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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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체력칩 둘중 하나만 산다면 체력칩이 나을거 같긴한데… 개봉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다른 칩에 비해 기본 체력칩이 너무 허접해서… 깃털같이 가벼워서…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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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에서 적어도 덱이 잘 갖춰지고 쌩쌩 돌아가는 걸 보며 거기서 재미를 찾으실 경우 확장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미니언은 왕국카드 하나하나의 쓰임새에 대해 공부하는 맛이 있는데, 달리말하면 왕국 카드 하나하나가 숙련도를 높여갈 대상입니다.
본판에 있는 것들에서 재미를 못 찾으신다면 확장은 재미를 못찾을 수도 있는 대상이 더 늘어날 뿐입니다.
본판만으로도 해볼게 많은 게임이고, 확장은 본판의 경험을 확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컨텐츠 입니다.
나가시는 모임에 도미니언 좀 할줄 아는 분이 계시다면 한수 배워보는 것도 좋고, 모임 혹은 도미니언 경험자가 없다면 유투브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정도까지 해보시고도 재미를 못 느끼신다면 도미니언은 본인 게임이 아니구나 하시면 됩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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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개척 지역을 탐험하는 비용이 나침반 3개 혹은 6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탐험을 한 곳(유적지 타일이 깔린 곳)은 말 그대로 이미 밝혀졌으니 나침반이 필요 없는거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꾼은 자신의 개인보드에서 유적지로만 나갈 뿐, 유적지에서 유적지로는 특수한 카드 없이는 못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라운드마다 자신의 일꾼 수 만큼만 유적지 탐험을 할 수 있고 나머진 보유한 자원 굴려서 조사트랙 올리서나 카드 구매하는 액션들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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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도박
어른들의 선입견 아닌가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법 보단 마음(의도)가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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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의 대처가 어떠하든 소비자로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제품의 AS를 요청하는건 정당한 권리라 생각합니다. 간혹 진상도 많지만 이번 아르낙 밀림 정도는 단순 진상 고객으로 치부하기엔 심해 보입니다. 타일안에 하얀 부분이 들어와야만 AS 대상이라는 규정은 소비자가 만든게 아닙니다. 같은 소비자들끼리 조롱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상 있다 생각 되시는 분들은 다들 AS 문의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결정은 피아에서 하겠지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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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인적으로 출력 요청을 드릴 수도 있나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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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지퍼백으로 종류별로 분류해 던져놓습니다.
박스가 커서 넉넉하더라구요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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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
아쉽지만 여쩔 수 없죠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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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 의미 없습니다… ㅎㅎ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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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허무하실텐데…
라인이 있는면과 없는면 중에 취향 껏 쓰라고 저렇게 해논 겁니다. ㅎㅎ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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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빼시죵
1200 솔직히 힘들어보입니다.
게임이 아닌, 퍼블리셔가 게이머들 호감 사는데 실패한거 같애요… 이렇게 망할 수 없는 게임인데 말이죠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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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제가 영어 방구 이름중 처음 듣고 완전 빵 터진게
사일런트 벗 데들리 였어요 ㅋㅋㅋ 슈우….. 조용히 나왔지만 치명적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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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만원정도 하는 풀셋 사시는거면 모를까.. 하다못해 5~10만원 정도라도…되면 고민해 볼텐데
3만원 이하는 그런거 신경쓰면 영판게임 살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사서 잘 즐기고 한글판이 나오면 겸허히 받아들이시는게 최곱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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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든 의무든, 포인트는 다들 캐치 하신거 같고
틀린말은 아닌거 같네요.
꼭 40%를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202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