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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쁜 직장인에겐 TTS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평일은 TTS로 저녁먹고 한두판 하고 자고
주말엔 모임을 나갑니다(요즘은 코로나 땜에 주말도 TTS지만..)
암튼 코로나도 그렇고 요즘같은 시기엔 손맛이니 뭐니 그런말 하기보단 TTS도 한번 즐겨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ㅎ 시간이 많아서 평일 낮에도 모임 나갈 수 있는게 아닌 이상은 손맛은 사치라 생각합니다 ㅋㅋ (코로나로 모임도 못 나가는데 손맛 없는 TTS는 별로다 하는건 보겜을 좀 못해도 괜찮다는 거죠...)
세팅 정리에 시간 안 들어서 퇴근후 짬나는 시간에 플레이 하기도 좋습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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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판에 한글 룰북 추가하는건 카네기 얘기 같은데요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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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쓰레기를 밀봉으로 8~9만원에 장터에 올리는 분들이 수두룩 했죠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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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가 사고싶다면 무조건 킥스 가야죠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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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촐킨.
세 게임, 테마만 비슷할 뿐 촐킨과 나머지 둘은 결이 다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말이죠.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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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달린 내용들이 다 맞는 내용들이지만, 헷갈리신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이건 한글화 룰북의 엉성함에서 온 결과입니다.
영문 룰북을 보시면 아주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저 위에 도움말 우측에 보시면 “위협” 이벤트가 완료 되면 이라고 써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위협은 모든 이벤트 카드를 말하는게 아니라, 보드판에 기본으로 프린트 된 이벤트의 이름을 뜻합니다. 영문으로 Marauding이고 이걸 “위협”이라고 번역한 겁니다. 그러니까 저 도움말은 바로 위에있는 예시 카드를 말하는게 아니라, 특별히 Marauding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위에 그림 예시랑 전혀 관계가 없다는 거죠.
위의 예에서는 녹색 플레이어가 카드를 가져갑니다. 녹색과 노란 플레이어의 큐브가 동률로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니 그 중 먼저 큐브를 놓은 녹색 플레이어가 가져가는 기본룰을 따르는 겁니다.
공식 한글화 된 게임을 하는게 아닐 땐 한글 룰북을 맹신하지 마시구 영문 룰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위의 경우 영문 룰북을 보신다면 Marauding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고 보드판을 보면 똑같은 이름이 프린트 된 이벤트를 보실 수 있죠)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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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역 투성이면서 왜 매번 텍스트 많은 게임을 출시할까요...?
오역은 그냥 스티커로 떼우면 되지~ 라는 마인드...
언어요소 없는 게임 총판 정도만 했으면...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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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네요. 사진도 적당히 있고 텍스트가 많음에도 지루함 없이 잘 읽었습니다 ㅎ 전 플레이도 해봤고 킥스도 참여했네요 ㅎ 아직은 1유로지만.. ㅎ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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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트리로 옆에 연구 트랙 전부 다 연거 봤는데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수입이 엄청나고 기부 할인 패시브랑 중복 기부 하는 사무실 조합까지 하니 기부왕도 하고...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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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는 이번에 캠페인 참여 못한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그냥 기다리시면 되요. 일부러 피하지 않는 이상 소식 뜨는거 보기 싫어도 보게 되실 겁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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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캠페인 종료 됐습니다.
PM 안 떴습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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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에 있는 웨더링 옵션에 대해 후원자들 얘기 하는거 보 경험으로는어디서도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은 못봤고 페인팅 할 계획이 있다면 “돈 낭비다” 라는 말만 봤습니다.
저도 도색은 초보라 이렇다할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어차피 프펑은 쉐이딩 옵션이 공짜니 저는 할까 합니다.
하나 걸리는건 쉐이딩 작업이 된 미니어처에 또 프라이머를 칠할 경우 디테일이 조금 죽을까 하는 부분이 우려되긴 하는데 이 부분은 고수분들이 답해줄 수 있을거 같네요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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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M이 캠페인 끝나고 1~3달 뒤쯤 열리고
PM은 3~4개월쯤 열려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다른데 제가 아는 선에선 아직 공식 일정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고 열리든 닫히든 메일로 열심히 공지 해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고, 코보게에서 공지가 아예 PM닫히고 뜨는게 아닌 이상 나중에 고를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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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ㅎ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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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책장 깊이가 얼마나 깊으면... ㅋ
아무리 모서리가 조금 더 길게 넣을 수 있다지만 ㅋㅋ
자리 너무 딱맞고 좋네요 ㅋㅋ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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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들 그 얘기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전 뭐 룰은 이미 마스터해서... 룰북이 필요가 없긴 합니다 ㅡ0ㅡ 벌써 TTS로 수십판을 돌려서.... 좋은게임입니다 ㅎ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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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유로만 넣어두세요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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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쨌단 중요한 키포인트는 이 게임 구매 의사가 있는 분들이 취할 액션은 명확하죠.
1유로만 넣어도 추후에 놓치는거 없이 같은 가격으로 플레지 업글 가능하다고 하니까~ 1유로 넣고 코보게가 일을 잘하는제 못하는지 보다가 잘했다면 사주고, 못했다면 킥스에서 업글하면 됩니당 ㅋㅋ
어차피 언어요소는 룰북 뿐이라 게임하는덴 지장 없을 겁니다. 룰익힌 뒤엔 한글화도 안해도 되구요..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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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가 2인으로 협력 모드로 플레이하면 꽤나 꿀잼입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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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게임성도 많이 봅니다 ㅎ 플레이 하기 싫은 게임은 또 이뻐도 안 끌리더라구요 ㅎ
"좋은 게임성과 디자인과 구성품은 구매 후 '개봉노플'이어도 괜찮다."
입니다 ㅎㅎ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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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규어 수집하는 것처럼 수집하는 마음으로 사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임은 못 나가고 맨날 TTS만 하는데도 보드게임은 열심히 삽니다.
코로나 끝나면 하려구 사는게 아니구 그냥 갖고 싶어 삽니다 ㅎ 앞서 말했다시피 저에게 보드게임은 Playable & Collectable 입니다. 단순히 플레이만 위한게 아닌.
그래서 저가 게임을 사는 기준에는 게임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구성품의 비주얼이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ㅎ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구성품이 허접하면 구매까지 안 가도라구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 ㅎ 저에게 보드게임은 단순 플레이용 게임 그 이상이라 ㅎ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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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설 이후 2차 판매때는 가격에 변동이 있나요?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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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게 답이죠.
저도 25일 다다 소식 보고 망설임없이 1유로 투척 했습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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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요소는 룰북 뿐입니다.
저는 벌써 한 열댓판은 해봤는데 어차피 되팔일 없을거 같아서 그냥 킥스 들어갔습니다.
한글판 나올것처럼 코보게에서 말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공지 보고 한글판은 포기 했습니다 ㅎ
한글판에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아서 일단 1유로 들어갔습니다. 직접 문의해서 받은 답변으로는 1유로 하나 70유로 하나, 결국 똑같더라구요. 1유로 해서 나중에 업글해도 못받는거 하나 없습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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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트랑은 비교할 수 없죠. 그때는 서버 터져서 1시간동안 접속 거의 안되고 난리 치는 사이 DB가 꼬여서 500개 넘었는데도 주문이 안 막히고 시스템 오류로 받아진거였죠... 전혀 다른 예시입니다. 캘리코는 평온하게 900개 찼고 정상적으로 품절 처리까지 되었습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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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잠시 공석이라고 모든 프로젝트가 쉬진 않죠...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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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뽐이 안와서 다행인거 같네요... ㅎ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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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식 기다리고 계시나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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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근 다키스트 던전 겪고 이거 보니 저 피규어가 멋지단 생각보다 이건 배송비가 얼마 나올까가 더 만저 떠올라서 관심도 안 가더라구요... ㅡ0ㅡ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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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치면 당연히 갤러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2인플이면 할 생각조차 안 할거 같습니다 ㅎ
202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