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쵸리

팔로우

아까 마트에서 와이프 몰래 썼던거라 지금 다시 보니 맞춤법도 틀리고 부끄럽네요. ㅋ

몇 달 전에 림림님과 제가 주고 받았던 리뷰 생각이 나네요. 그 때 림림님은 캐릭터에 의해 앞으로의 행동(전략)이 강제 받는 것이 불만이다. (즉 캐릭에 너무 강해서 게임을 지배한다) 전 그 반대의 의견을 냈었죠. ㅎㅎ 게임에서의 자유도가 너무 크면 초보자들이나 처음 플레이 할 때 적응이 어려운데 그 방향을 제시하는 장점이 있고 각각의 캐릭터가 게임에서 최대한 활용되는 방법을 찾는 것에 큰 매력이 있다. (캐릭의 제약을 최대한 이동할 때 느껴지는 자유라고나 할까요 ㅋ) 게임에서의 비대칭은 약점이 될 수 있지만 적어도 모든 캐릭으로 훌륭한 플레이를 한 번 정도 할만큼은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요즘 할 게임도 많은데 100번씩 할 것 아니라면 그 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ㅎㅎ 테라의 경우도 마폴만큼 강력해 보이지 않지만 캐릭에 따른 특화된 전략을 쓰지 않으면 안되지 않나요? ㅎㅎ 두 번째 지적하신 캐릭이 달라도 결국 자원 받고 여행하고 계획서 완료하고 모두 같은 걸 한다는 것은 사실 그렇기는 한데 이렇게 말하면 이런 게임은 엄청 많지 않나요? ㅎㅎ 카탄이 모든 플레이어가 자원 받아 건설해서 점수 받는 게임이라거나 티츄가 패 먼저 털면 이긴다거나 ... ㅎㅎ 캐릭에 따른 효율 싸움이라는 말은 저도 매우 동감입니다만 캐릭터들 사이의 상성, 플레이어의 성향, 목적지의 위치, 대도시 및 소도시의 능력 등에 따라 다른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 자체가 전략 아닐까요? ㅎㅎ 참고로 전 효율 싸움인 게임을 좋아합니다. ㅋ 버건디나 트라야누스를 그런 게임으로 보고있습니다. ㅎㅎ 물론 마르코폴로하고는 매우 다르지많요. 이래서 취향은 참 다양하구나 싶습니다. ㅎㅎ

푸코/ 언듯봐도 선적 점수가 ㅠ 르아브르/ 4인플 이라니 ㅠ 마폴/ 여행 캐릭 쉽지 않던데 ㅠ

그렇군요. ㅎㅎ 그럼 여기에 표시를 좀 해주시죠. ㅎㅎ 60% 정도 했는데 ㅠ 그럼 수고하세요. ㅎㅎ

그런데 기간에 비해서 게임이 꽤 많네요. ㅎㅎ

아~ 요즘 대학을 다니고 싶네요. 그럼 제가 적어도 죽도리 + 회장은 분명 한 번은 했을 것 같아요. ㅋ

회사에서는 보드라이프가 안 되고 집에서는 보드라이프를 하는 것이 어려워 새벽녘에 겨우 댓글 다네요. ㅠ 제가 전에 글렌 모어 플레이 하려고 일부 번역했던 것이 있는데 보완해서 다음 주 정도에 보내보겠습니다. (룰북 번역이 아직 미진하여) 다른 분이 나서시면 좋겠다 싶어 가만 있었는데 마땅히 나서시는 분이 없어 제가 한 번 나서보겠습니다. 완성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때 보시고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으면 이어서 진행해 주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플렌 B (?^^;;)를 시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C, E에 한 표 ^^

의외로 B가 많네요. 플레이 때 보면 승률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던데 ㅎ

1.선장이 패스 하는 순간 핸드에 남은 카드만큼 이동된 예상 목적지에 표시를 해둡니다. 2. 모두 패스면 정체를 공개. 만약 폭도가 있다면 핸드에 남긴 카드만큼 폭도의 예상 목적지를 표시. 3. 그 뒤에 결투로 칼 카드 사용하여 전투 4. 승자의 예상 목적지로 배가 이동 이와 같이 결투 전까지는 핸드에 칼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상품 판매 시 같이 상품처럼 내릴 수는 있습니다.) 또한 선장이나 폭도 예상자가 핸드에 남긴 카드를 보면서 이동할 섬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이상하게 제가 빨리 볼 때는 리빙 어스 같은 것이 없더라고요. ㅠ 그런 건 꼭 일이 있어 집에 가서 확인해보면 어느새 폭풍이 지나가고 ㅠㅠ

ㅋㅋ 그렇걱 되나요? ㅎㅎ 저희는 한 턱이 게임 들고 가서 알려주기 일 것 같아요. 게임으로 한 턱 내야 할까봐요. ㅎㅎ

언제 도강하러 한 번 가봐야 겠어요 ㅋ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저만 대상도 아닌데 축하 댓글들에 답을 다는 것이 뭔가 어색해서 이 댓글로 대신합니다. 앞으로도 게임 많이 해서 무언가 도움이 되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플레이어 4님 오셨군요. ㅎㅎ 다음에 다시 해요~

결국 만들었네 ㅋ

플레이어 5님 감사합니다. ㅎㅎ

플레이어 3님 오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게임 취향을 보니 주변에서 적당히 해주시는 플레이가 있더라도 (이 자체가 이미 어렵지만) 재미도의 차이가 확 납니다. 또한 그런 모임에서는 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 및 주도하셔야 하는데 그것도 꽤 피곤한 일입니다. 또한 새로운 게임 구매도 어렵고 룰 익히기도 쉽지 않죠. (해보고 싶은 것은 참 많은데요 ㅎㅎ) 위의 모든 것이 모임에 가면 한 방에 해결됩니다. 마나님의 테클만 없다면 말이죠. ㅠㅠ

라스베가스 괜찮습니다. 특히 한 명이 긴장감만 잘 조성해 주면 빵빵 터집니다. ㅎㅎ 달무티는 인원이 많고 초보가 많다면 가격도 싸니 구매할만 합니다. 티츄같은 클라이밍 게임 중에 가장 쉬운 게임입니다. 달무티도 (특히 한 명이 거래에 대한 것을 잘 이끌어주면) 초보분들에게 괜찮습니다. 그래도 풀 셋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요. ㅋ

우앙~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많은 고수님들의 참여수가 적어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이사님 덕분에 좋아하는 푸코를 본판부터 확장까지 실컷 플레이 했는데다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 댓글에 있는 레미, 리사를 포함해 같이 플레이 해준 대전, 청주 멤버에게 감사드립니다. (카이님은 같이 안 해서 패스 ㅋ)

특별한 날/일단 난이도를 낮춰 시도해 보시고 정예를 추려보세요. 사실 대부분 주변에서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임에 나가죠.ㅋ 주변 사람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쉽거든요. ㅎㅎ

그렇습니다. 그래서 협력게임은 주도자의 적당한 리드가 관건이 되는 것 같아요. 취향 차이도 있고. '난 내 맘대로 하고 싶어!!!' ㅋ

그게 가장 큰 문제죠 ㅎㅎ 그래서 설명자의 게임유도의 능력이 요구되고 무엇보다 협력게임의 취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염병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것이 중요한지 내가 구하는 것이 중요한지의 차이랄까요? ㅋ 전자면 어떻게든 지구를 구하는 것에 일단 만족할 것 같고 후자라면 내가 잘해서 구해야 의미가 있다고 보는? ㅋ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사실 협력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ㅎㅎ 다만 팬데믹이 테마 몰입이 뛰어난 편이라 초보분들에게 부담없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얘기는 아니겠지만요. ㅎㅎ

재미있는 게임들 위주로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라인업이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이 라인업은 일반 보드게이머 기준이고 지인들이 게임 경험이 없으시다면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초보분들 성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쉬운 설명과 게임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게임 선정은 보드게이머에게 어려운 것과 조금 다를 수 있는데 1. 플레이 시간 2. 룰의 난이도 3.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접근성 좋은 테마 정도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런 점이 가장 부합되는 것은 팬데믹 같습니다. 전염병이라는 테마와 룰과 시간이 적당하고 설령 잘 이해를 못 했어도 협력 게임이라 계속 도우면서 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됩니다. (협력 게임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요 ㅎㅎ) 다음으로는 서버비아를 추천합니다. 타일을 가져와 점수와 돈을 계산하는 것이 언듯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비용 때문에) 선택지 자체가 몇 개 없고 턴 당 타일 하나만 고르면 되어 생각보다 플레이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자가 그 시스템만 잘 이끌어주면 괜찮습니다. 세 번째는 마르코폴로입니다. 일꾼 배치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액션이 매우 직관적이고 그것들이 보드에 다 그려져 있어 게임의 이해와 진행이 매우 수월합니다. (물론 게임을 잘하는 것은 별개지만요. ㅎㅎ) 마폴은 거기에 캐릭터별로 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초보분들의 적응이 비교적 쉽습니다. 그 분들에게 좋은 캐릭터를 주시고 낙타 받는 액션이나 왕의 총애 같이 좋은 액션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꾼 배치 게임인 아콜도 액션이 직관적이고 테마도 집근성 높지맛 플레이 난이도가 훨씬 높아 비추 푸코도 룰이 결코 어렵다고 볼 수 없지만 플레이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막해도 게임 진행은 되지만 그 안에 흐르는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죠. 그래서 많은 플레이가 요구되어 정예 멤버가 추려지면 여러 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티츄를 추천한 분이 많은데 저 역시도 아주아주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실제로 잘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사람의 성향을 매우 많이 타는 게임이라 초보에게 들이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렉시오 같은 쉬운 게임으로 접근하여 적응력이나 관심도를 파악해 보고 시도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나머지는 패스~ 이유는 아시죠? ㅋ

동감 ㅎㅎ 지인들이 위의 게임들이 첨부터 재미있으면 이런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보드게임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ㅎㅎ

저도 마르코폴로가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테마상 접근이 위에 것들 중 쉬운 편이라 생각합니다. 티츄는 사람을 굉장히 많이 타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첨부터 이런 게임을 잘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눠지고 그런분들이 실제로 잘하게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래서 성향 파악을 잘 하셔서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티츄는 초보분들에게는 힘든 게임일 것 같습니다. 팬데믹은 추천합니다.

갈수록 실력이 줄고 있어요. 이제 곧 패배의 글이 올라올 것 같아요.

새벽에 산후앙 룰북을 2시간 정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은 모르는 게임이기도 하고 비교할 영문 룰북도 없고 무엇보다 너무 졸려서 2 장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ㅠ 앞으로도 이런 계획이 있으시면 영문 룰북을 같이 올려 주시면 혹시 모를 오역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판매하면서 모든 룰북을 제공하는 것이 엄청 어려운 일인데 라벤스부르거 코리아가 대단한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 좋은 룰북을 위해 여러 방법으로 노력하시는 것도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